완주군 비봉면 요덕사, 300만 원 기부
“어려운 이웃 도움되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요덕사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쇠철, 심미정)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요덕사는 비봉면에 자리 잡은 전통 사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부금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요덕사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은 수행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요덕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비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