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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인문·문화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을 위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문문화 교실은 청소년들이 철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삶의 의미를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좋은 질문 찾기 우리는 자연 속에 산다 착함과 나쁨에 대한 탐구 공부 없는 토론 교실 등 철학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철학적 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 돌봄 서비스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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