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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강화

지원협의회 열고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논의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열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협의체로, 행정, 교육, 상담, 언론, 보건, 안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운영 계획과 신입생 모집 현황을 공유하며 청소년 지원 및 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체험 및 역량 강화 활동 주말 체험 생활지원(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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