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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주민들 벚꽃길 단장

구이저수지 둘레길모악산 주변 대청소 및 산불예방 캠페인

 

완주군 구이면 주요 단체 및 직원들이 3일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모악산 주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0여 명은 주요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폐수목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쌓여있던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49개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별 일제 대청소 날을 정해 마을 주변, 소하천, 농경지, 도로변 등 그동안 손길이 미치지 못한 마을 구석구석의 환경을 정비했다.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구이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로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나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뤄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명소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구이저수지 벚꽃길을 찾는 상춘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도록 봄맞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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