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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네책방서 인문학 강연 연다

감나무책방, 완주서점, 전북혁신문고서 진행

 

완주군이 2025년 지역서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을 지역 서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완주군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8개 서점 중 감나무책방(고산), 완주서점(봉동), 전북혁신문고(이서) 3개 서점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군은 49() 감나무책방 <삶에 응답하는 글쓰기>, 513() 완주서점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717() 전북혁신문고 <2회 동네책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서점은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장소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네책방이 더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각 서점에서 전화접수 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서점 또는 중앙도서관(063-290-2283)으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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