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회의공약조기완료추진 (1).JPG


유희태 완주군수, 민선 8기 공약사업 조기완료 추진

간부회의서 추진 현황 보고 받아국가예산 확보 대응 만전

 

완주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14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조기완수를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12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이행률을 면밀히 분석했다. 2025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65.2%이며, 이행 완료사업 73, 추진 중 사업은 39건 등이다.

 

유 군수는 민선 83년 차 마무리 시점을 맞아, 부진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원인분석을 실시 후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유 군수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전북도 일제출장 결과를 보고 받고 소극적·부정적 사업의 경우 도와 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타당성 등을 보완하여 중앙부처 중점 관리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전 군민이 함께 인구 10만 시대를 맞아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새로운 군정비전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문화선도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증명했다이에 만족하지 말고 타 지자체보다 반보 정도 앞서 나갔다는 생각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완주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