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박물관 캠핑행사 (56).JPG


완주 술박물관에서 즐긴 감성캠핑 봄밤의 낭만

23일간 전국서 300여 명 참여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사월의 밤, 술을 빚다캠핑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권역, 충남, 경북, 강원 등 각 지역에서 온 가족 단위 캠퍼 80300여 명이 참가해, 오토캠핑, 차박, 비바크 캠핑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박물관에서 23일을 즐겼다.

 

행사 기간 내내 발효 체험, 전통주 특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26일 행사에서는 통기타록 버스킹 공연, 다 같이 참여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등으로 즐겁고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조성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경기도에서 네 가족이 함께 찾아온 팀은 “4시간을 달려 온 보람이 있어 기분 좋다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체험부터 공연까지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술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에 캠핑의 즐거움까지 더한 프로그램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머무르고 싶은 완주, 다시 찾고 싶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4>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