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결혼이주여성 직업 역량 키운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제5지역, 노트북 5대 지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제5지역이 완주군의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무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 5대를 기증했다.
완주군 가족센터는 이달부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무직 업무 적응 컴퓨터 교육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며, 기증받은 노트북은 실습 중심의 교육 진행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오인철 가족센터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제5지역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구성원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63-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