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비봉면, 추석 맞아 명절 음식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송편, 김치 등 전달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쇠철, 김미영)가 1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 105가구를 방문, 송편과 김치 등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협의체 위원 32명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며, 사전에 35개 마을의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조사하고 대상자를 추천받아 계획됐다.
위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송편과 김치 재료를 구입하고 조리, 포장까지 손수 준비하며 정성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바쁘지만, 명절에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다”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정말 보람차다”고 말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인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마음까지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송편과 김치가 맛있을 뿐 아니라, 찾아와 안부를 확인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모두가 행복한 비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