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잠재력 키울 것”
프로그램 강사?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강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의 간담회를 실시, 올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26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사(방문학습, 예체능 등),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22명과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들의 인지 및 학습능력 변화를 위한 효율적인 수업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과발표회 개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설정 등 2019년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완주군 내 아동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강사들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잠재된 역량이 많은 아동들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4개 분야에서 28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