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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편견 없는 세상을 보여주다

완주군 상관면 사회복귀시설 한사랑, 사진전 호응

 

완주군 상관면 사회복귀시설 한사랑(원장 김승재)이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사진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8일 상관면은 사회복귀시설 한사랑 내 공동체인 ‘아이리스’에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한사랑 회원들이 만든 문화공동체로 이들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회원들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로부터 이목을 끌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사회에서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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