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롱불봉사회, 삼례읍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 홀몸 어르신 편하게 지내시도록.. 주말도 반납한 재능기부 -
완주군 호롱불봉사회(회장 박종온)가 열악한 주거여건으로 시름하던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19일 삼례읍에 따르면 호롱불봉사회원 20여 명은 지난 16일 주말, 삼례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례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통합사례대상 관리대상자 독거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봉사회에 집수리를 요청했고, 봉사회에서 이를 돕기로 결정한 것.
이날 봉사회원들은 외벽 누수와 집안 전체 곰팡이로 건강에 취약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외벽공사, 단열 벽지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후 집안 내외부 주변까지 깨끗이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호롱불봉사회 박종온 회장은 “어르신께 깨끗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주거 취약 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자발적인 봉사 참여와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롱불봉사회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2008년부터 매년 5가구씩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