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주군, 4개월 연속 전입초과 현상에 ‘인구순유입’ 최고치 기록
  • 작성자
  • 등록일 2022-06-03
  • 첨부파일

완주군, 4개월 연속 전입초과 현상에 인구순유입최고치 기록

-5월 중 전입 831명에 전출 707명 등 124명 전입 초과, 4개월째 계속

 

 

 

완주군 인구가 올 들어 4개월 연속 전입초과 현상을 나타내며 인구 순유입규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인구절벽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와 인구 유입책 강화에 힘입어 올 5월말 현재 91,079명으로 전월보다 64명이 늘어났다.

 

이런 증가는 같은 기간에 전북 전체 인구가 1,600명 가까이 격감한 것과 대조적인 것이며, 14개 시·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특히 완주군의 인구 증가는 올 5월 중 출생(25)보다 사망(95)이 훨씬 더 많은 자연적 감소의 악재를 딛고 전입이 전출을 앞서가는 사회적 증가를 토대로 일군 것이어서 향후 본격적인 상승곡선의 기대감을 낳고 있다.

 

실제로 올 5월 중 완주군의 전입인구는 총 831명에 달하는 반면 전출은 707명에 만족, 지난 2월 이후 4개월째 전입초과 현상을 이어갔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인구 순유입규모는 올 5월 중에만 124명에 육박, 최근에 보기 드물게 세 자릿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전입에서 전출을 뺀 인구 순유입규모를 보면 올 2월과 3월에 각각 76명과 43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는 83명이 순유입 된 바 있다.

 

올 들어 4개월째 전입초과 현상이 지속되며 2~5월 중 전입인구는 3,603명을 기록해 전출(3,277)보다 326명이 더 많은 등 인구감소가 본격화했던 지난 2018년 이후 최고치의 순유입을 나타내고 있다.

 

인근 대도시로 빠져 나갔던 사람들의 완주군 전입 등 인구 U턴 현상도 뚜렷하다.

 

5월 중에 전주시에서 완주군으로 들어온 전입인구는 415명인 데 비해 완주군에서 전주시로 빠져나간 전출인구는 279명에 불과, 완주군과 전주시의 인구이동 중 완주군에 순유입한 효과만 136명에 달했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이른바 전북도 외()’에서 완주군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전입 사례도 매달 200~300명에 이르는 등 상당수를 차지해 순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완주로 주소지를 옮긴 전체 전입자의 28%주택 문제를 언급해 귀농·귀촌 활성화와 함께 삼봉웰링시티와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이 인구 순유입의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귀농·귀촌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초기 소득 불안정까지 해소해주는 귀농귀촌 인턴십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인구순유입에 한몫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완주군의 올 5월 중 인구증가 지역을 보면 이서(39)와 삼례(35)가 가장 많았고, 용진(20), 동상(8), 비봉(8), 구이(4), 운주(3) 등의 순이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