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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첫 발

5년차 돌입… 올해 총 58개 아파트 공동체 선정

 

완주군이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28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58개 아파트 공동체 대표와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19년도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선정 공동체는 총 58개로 활동지원에 53개 공동체, 시설지원에 5개 공동체다.

 

공모를 통해 전체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하는 모임인 아파트형으로는 15개가 선정됐으며, 아파트, 이웃 마을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자 하는 모임인 공동체형에는 33개 공동체, 경로당 어르신 프로그램으로 5개 공동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총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1부에서는 2019 아파트 르네상스사업과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동체 아이돌봄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부에서는 아파트를 대표하는 아파트형 대표와 올해 신규 진입한 공동체 총 28개 공동체 대표들의 간단한 공동체 소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5년차로, 점차 주민들 간 교류도 활발해지고 참여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행복한 공동체가 많이 만들어져 지역에 선순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는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립형 공동체를 3월 14일까지 신청·접수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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