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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주민?직원 손잡고 ‘깨끗한 삼례’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환경정화활동 활발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과 직원들이 깨끗한 삼례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8일 삼례읍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7일 위원 20여명과 삼례읍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용주차장 및 삼례시장 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삼례읍 완주내일(회장 윤현철) 단체가 정화활동을 2월에는 의용소방대(대장 정회원)가 나섰다.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가꾸기’는 매달 삼례읍 관내 기관·단체 등과 삼례읍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삼례읍 주요 도로변 및 불법 쓰레기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삼례읍은 이 사업과 별개로 4월 한 달 동안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례읍 관내 마을에 방치된 쓰레기 및 하천,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정화할 예정이다.

 

내달 11일, 17일에는 관내 주요단체 11개 단체(이장,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학교폭력선도위,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로타리클럽, 만경강 지킴이, 애향운동본부, 완주내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사랑해요 삼례, 클린 삼례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각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 청정 삼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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