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역량강화교육

전문가 초빙해 자원발굴 방안?네트워크 구축 등 교육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5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에서는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자원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등 사례관리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최란주 강사는 사례관리사의 효율적 자원발굴방안,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인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사례관리 업무 주요사항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따로 배정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관내 사례관리 기관들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지역사회 내?외 자원을 1300여건 발굴 연계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인트리협동조합외 30개소를 통해 목공?숲체험프로그램 사업 등을 진행, 총 400여명에게 약 8000만원상당의 현금 현물을 지원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