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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회의

올해 연간계획 논의… 복지서비스 강화 다짐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옥, 박두식)가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서비스 강화를 다짐했다.

 

8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7일 협의체 위원 간 정보 교류와 소통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회원들이 찾아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소개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구했다.

 

이와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에 앞장서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2019년 1년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비봉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2019년 한 해도 의미 있고 활발한 활동으로 비봉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한 명도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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