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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한마음 봉사회, 호우 피해 장애인세대 담장 복구

좁은 골목 접근 어렵자 수레로 벽돌 나르며 구슬땀

 

완주 한마음 봉사회(회장 소길영)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세대를 위해 힘을 보탰다.

 

31일 고산면에 따르면 관내 저소득 장애인세대는 지난 집중호우로 담장이 내려앉는 피해를 입었다.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자택이 좁은 골목 끝에 위치해 큰 장비가 접근하기 녹록치 않았다.

 

전문가의 진단도 필요해 쉽게 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집수리 봉사단 한마음 봉사회가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소원섭)와 연계해 담장복구를 추진했다.

 

한마음봉사회 회원 30여명은 좁은 골목에서 작업하기 위한 미니 포크레인, 벽돌부터 자갈, 시멘트 등 재료를 지원했다.

 

특히, 좁은 골목으로 다른 장비가 들어갈 수 없자 벽돌 등을 수레로 손수 나르며 담장을 복구했다.

 

소길영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등 바쁜 시기임에도 3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무사히 복구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머리를 맞대주는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쉬운 작업이 아니었지만, 전문적인 기지를 발휘해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수정해가면서 복구 작업에 열과 성의를 다 해주신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 한마음 봉사회는 20여 년간 집수리 봉사단으로 일하던 30여명의 회원 들이 2019년 한마음봉사회로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연간 3~5세대 이상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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