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교육사진2.jpg


장애인일자리교육사진3.jpg


완주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직무·인권·직업재활 등 교육 진행 

 

완주군이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역량을 강화했다.

 

6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56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안내지침과 함께 직무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일자리 참여자들은 일반형과 복지형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으로, 유형에 따라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보조,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조성문)과 협업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기본교육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형일자리와 민간형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생활 기반구축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회구성원으로 자존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제공을 통한 사회참여확대와 소득보장, 근로연계를 통한 자립생활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있는 사업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645>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