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송광백련 나비채 행사 성료
“나누고, 비우고, 채우는 화합의 장” - 연음식나눔, 나비채 음악회 열어
대한불교조계종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에서 7월 2일 (토) 2022년 송광백련 나비채 음악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 연속 개최되지 못하다가 다시 개최되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나비채 정신은 자비를 나누고, 욕심을 비우고, 지혜를 채우며 이웃과 행복한 삶을 살자는 의미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 음식 만찬과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비채 음악회는 송광사 경내에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와 정혜욱(소프라노), 하만택(테너), 김동섭(바리톤)’이 출연하여 클래식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예술적 감성을 채우며 관람객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행복 가득한 세상을 빌었다.
송광사 법진스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자비를 이웃하는 이들과 나누고, 욕망을 비우고, 비워낸 그 자리를 다시 지혜와 자비로 채우면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취지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송광백련 나비채 행사를 통해 모든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리고, 이를 완주에서 실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한편, 송광백련 나비채 음악회는 지난 여러 해 동안 불교문화와 나눔의 정신적 가치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2021년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9회째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