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고산면,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드려요”
지역특화사업 4주년 맞아… 미역국․떡 케이크․사진 액자까지 선물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무, 최옥현)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3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특화사업인 어르신 ‘생신축하합니~DAY’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4주년을 맞은 ‘생신축하합니~DAY’는 경제적, 개인적인 상황으로 생신을 외로이 보내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일일 가족이 되어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업이다.
손수 끓인 소고기 미역국과 떡 케이크, 생신선물, 특별한 오늘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하고 있다.
어르신들과의 심적 교류로 많은 주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며 생일도 모르며 살았는데 이렇게 방문해 생일상을 준비해주고 축하노래를 불러줘 감사하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종무, 최옥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또한 다양한 계층의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욕구를 조사, 발굴해 마을 복지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