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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예술로 마음을 채우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우리끼리 예술놀이매주 진행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끼리 예술놀이2마음 모음집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끼리 예술놀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민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힐링과 창의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7회차로 구성됐다.

 

마음 모음집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공예·음악·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그동안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도마에 우드버닝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패브릭 달력 만들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작성 LP판 꾸미기 삼례 산책 리스 만들기 라탄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길미경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예술을 통해 마음을 재구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들이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완주군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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