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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경제정책과 직원,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직원 20, 감자밭 찾아 수확 도와

 

완주군 경제정책과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최근 직원들 20명은 소양면 신원리의 농가를 찾아 3,000상당의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을 위한 비닐 걷기, 줄기 절단을 도왔다.

 

농가주는 인력을 어디서 구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먼저 나서줘서 시름을 덜었다, “작업도 대충하지 않고 내 일처럼 열심히 해줘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윤 경제산업국장은 농가가 일손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정책적으로도 풀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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