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화산면 직원들, 감자 수확 일손 보태

농가와 소통, 농촌 발전 노력할 것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관내 운곡리 돈의마을에 있는 김진만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를 통해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농가와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만 농가는 수확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일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농촌 일손이 귀해진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와 소통하며 농촌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9>

 

화산면_농촌일손돕기활동.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