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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상관면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익산 벤치마킹 다녀와오는 6월 새원복합어울림센터 완공 예정

 

완주군 상관면 주민 및 관계자 35명이 최근 주민 역량강화 및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익산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사업지를 찾았다.

 

이들은 익산시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 설립 배경과 도시재생사업의 취지 설명을 듣고, 건물 내부 라운딩을 실시했다. 또한, 운영 현황을 안내받았다.

 

안산호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은 상관면 도시재생 거점조성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상관면 도시재생 거점 조성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관면 도시재생 새원복합어울림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북카페, 동아리방, 돌봄학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6월 완공된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상관면_도지재생벤치마킹실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