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상관면 수해복구 민간업체 지원으로 순조

전일환경, 수백 톤 흙과 자재 지원해줘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주군 상관면의 수해피해 복구작업이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상관면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내린 400여mm의 폭우로 인해 240여건의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하천도로와 마을길 유실, 산사태 등 워낙 많은 피해가 발생한 탓에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지켜보던 관내 민간기업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신리에 소재한 (유)전일환경(대표 송기순)은 응급복구에 사용된 발파암석으로 인해 마을버스와 승용차의 타이어가 손상된다는 소식을 듣고 자사가 보유중인 복구용 흙을 긴급 지원해 수원천 제방길을 안전하게 복구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또한 폭우로 수원천 상류 내신천의 석축이 유실돼 농경지와 주택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자 무상으로 수백톤의 흙과 자재를 지원했다.

 

상관면은 20일 기준 240여곳의 피해시설 중 70%를 복구하고 나머지 피해에 대해서도 8월까지 복구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전례 없는 수해피해를 입고 복구가 더딘 상황에서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면에서도 복구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전일환경은 1996년 7월 상관면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5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쾌척하는 등 묵묵히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1> 

마수대마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