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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고산면, 취약계층 월 2회 밑반찬 지원

고령자장애인중장년 남성 1인 가구 등 20세대 대상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유지숙)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진행되며, 협의체 위원들은 고령자장애인중장년 남성 1인 가구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 3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대상자들은 단순한 반찬 지원이 아니라 직접 찾아와 안부를 챙겨주니 외로움이 덜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은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외에도 희망나눔가게, 희망빨래방 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 생신축하합니DAY’ 주거취약계층 안전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고산면_복지사각지대밑반찬전달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