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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고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도로변하천 주변 쓰레기 및 오물 집중 수거

 

완주군 고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강성형)가 최근 고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읍내리에서 오성교 일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읍내리 구간에 이어지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및 오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말순 완주군 바르게살기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여성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도로변 화단 주변의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성형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다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고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지역을 위한 바른 행동의 실천이라며 주민 스스로 나서서 환경을 가꾸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고, 앞으로도 행정은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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