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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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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개

인사말

100%

상관면장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

안녕하십니까? 상관면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관면은 조선말기 전주군 지역으로 남관진 위쪽에 있다하여 상관이라 불리었으며 1935년 10월 1일 완주군 상관면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관면은 전주에서 10분 거리의 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경관이 수려하여 자연 그대로 청정지역으로써 장엄한 만덕산 아래 물이 맑아 정수사란 이름의 천년고찰이 있고, 죽림리 공기마을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은 그 높이와 울창함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이끌어 낼만하고 편백나무에서 다량으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쭉 뻗은 전주~남원간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가 지역중앙을 나란히 달리고 있어 편리하며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전주시내를 거치지 않고 김제방면으로 바로갈 수 있으며, 익산~장수간 고속도로와 완주~순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그 어떤 지역보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입니다.

상관면은 전체인구의 절반가까이 신세대 지큐빌 아파트에 살고있는 도농복합형 농촌지역입니다. 전체면적의 86%가 산으로 농경지가 절대부족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농경지에 수익이 높은 조경수와 표고재배, 그리고 만덕산 자락에서 토종꿀과 한우를 기르며, 산비탈에 콩과 고추, 매실나무와 두릅을 가꾸어 열심히 내일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관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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