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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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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계절근로자활동활발-한동훈장관외국인계절근로현장방문(1).JPG
    농업·산림 이탈자 없는 완주군 계절근로자 운영 ‘주목’
    이탈자 없는 완주군 계절근로자 운영 ‘ 주목 ’ 현지 직접 채용 ‧ 단계별 교육 ‧ 전담 공무원 채용까지   완주군이 이탈율 제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4 명이 입국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   지난 2 월 필리핀 비사야주 미나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MOU 를 시작으로 완주군은 올해만 3 개시와 협약했다 .   협약과 함께 무단이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3 월과 9 월에 2 회에 거쳐 필리핀 미나시와 포토탄시를 직접 방문했다 .   현지에서 1 년 이상 농사 경험을 가진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신체 테스트 후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 계절근로자는 25 세 ~40 세 이하의 근로자로 다수 선발했다 .   근로자 입국 후에는 ▲ 출입국 관리사무소 무단이탈 방지교육 ▲ 법무부 조기적응교육 ▲ 보이스피싱 예방 , 생활교육 ( 완주경찰서 ) ▲ 농작업 활동교육 및 한글학당 등의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했다 .   이외에도 군에서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외국인 등록 및 통장개설 , 산재보험료 , 마약검사비 등 행정적인 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 농가와 근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완주군 가족센터와 상담관리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 월에는 전담공무원을 채용해 계절근로자들과 24 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고용주와 근로자간 원활한 소통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내년도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중계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 ” 며 “ 인권교육 등 계절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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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한국청과업무협약.jpeg
    농업·산림 완주군 농산물 유통 활성 물꼬 텄다
    완주군 농산물 유통 활성 물꼬 텄다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 한국청과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 완주군통합마케팅 , 대표 황인선 ) 과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 ( 대표 박상헌 ) 가 완주군 농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모든 농협인 10 곳이 참여조직으로 소속돼 있어 양파 , 고구마 , 취나물 등 우수한 농산물을 다수 출하하고 있다 .   한국청과는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도매시장 유통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   13 일 양 기관은 완주군 용진농협에서 상생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서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생산과 상품화에 노력해 한국청과에 상장거래 및 온라인 도매시장 출하를 위탁하기로 했다 .   한국청과는 수취가격 제고에 적극 노력하고 , 마케팅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   특히 , 한국청과는 완주군의 양파 , 고구마 , 취나물 등 주요 출하품목 상장 수수료 일부인 1,000 만 원을 환급해 출하 농가에 포장재 및 출하용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박상헌 대표는 “ 뛰어난 농산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완주군과 유통 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 ” 며 “ 오늘 협약을 계기로 완주 농산물에 더욱 관심을 갖고 , 더 많은 품목을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유청기 농업축산과장은 “ 한국청과와의 업무협약이 완주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2>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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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중요농업유산생강아카이브용역보고.jpg
    농업·산림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아카이브 구축 속도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 아카이브 구축 속도 완주군 , 전통농법 시스템 용역 중간보고회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 아카이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최근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중간보고회에서는 완주생강 전통농법과 관련한 자료 수집과 영구보존을 위한 분류체계의 정비 , 기록물 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제안 등 정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농업유산 지원정책에 부응하는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   이유직 ( 사 ) 한국농어업유산학회장은 “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과 관련된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은 향후 자료의 수집과 분류 , 공유를 위한 로드맵의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 며 “ 특히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 고 강조했다 .   백승석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부 차장은 “ 이번 용역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관리 및 활용을 위해 꼭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이다 ” 며 “ 용역 이후 농업유산 아카이브 자료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농업유산 관리 로드맵을 제시하면 좋겠다 ” 고 조언했다 .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 완주생강 핵심보전구역을 중심으로 전통농법 시스템의 보전 관리 매뉴얼을 정리하고 향후 아카이브 구축 자료를 활용해 2024 년 준공 예정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 의 다양한 기록물과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8 월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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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육청교원휴양림서탄소중립직무연수.jpg
    농업·산림 전북 교원,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서 탄소중립 연수
    전북 교원 ,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서 탄소중립 연수 숲속 명상 ‧ 목공 체험 ‧ 산책로 걷기 등 체험 다양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 교원들이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 일원에서 탄소중립 직무행사를 진행했다 .   1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고산자연휴양림을 찾은 교원들은 3 일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이해와 산림환경 요소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   교원직무연수는 완주군과 고산산림교육센터 위탁업체 ( 놀이교육공예협동조합 놀터 ) 에서 주최하였으며 , 전라북도교육청 하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됐다 .   교원들은 고산숲에서 나무와 식물 이야기를 나누고 ,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숲속에서 싱잉볼 명상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는 탄소중립의 이해를 위한 카프라 놀이와 탄소중립 첫걸음 교구활동을 진행했다 .   이외에도 숲속의 다양한 나무로 만든 목재의 종류를 배우면서 목공체험 ( 우드버닝나무스케치 ) 과 바른 자세로 휴양림 산책로 걷기도 체험했다 .   연수에 참여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은 이수증을 발급받았으며 , 만족도 조사를 통해 “ 탄소중립 강의는 관리자 대상 집합연수나 학생 대상 단체 교육에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 는 소감을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 나무와에너지 ,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이 호평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66>    
    2023-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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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계절근로자환영교육매칭행사(3).JPG
    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합니다”
    완주군 , “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합니다 ” 직접 선발한 필리핀 미나시 계절근로자 30 명 입국 … 농가 매칭   완주군이 농어촌의 부족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   12 일 완주군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30 명의 입국 환영식을 열고 , 지역 20 여 농가와 매칭했다 .   전날인 11 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도착 직후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각종 검사를 마쳤다 .   이후에는 상관리조트에서 ▲ 법무부 조기적응교육 ▲ 보이스피싱 예방 , 생활교육 ( 완주경찰서 ) 을 받았다 .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9 월 군이 필리핀 미나시를 방문해 직접 선발한 근로자들이다 .   이들은 내년 4 월까지 농가에서 제공한 숙소에 머무르며 시설채소 및 딸기 수확 등의 일손을 돕게 된다 .   환영식에서는 근로자들의 조기 적응과 원활한 언어소통 지원을 위해 결혼이민자 8 명 ( 필리핀 6, 베트남 2) 을 계절근로자 명예 ( 통역 )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또한 , 완주군 가족센터는 추운 겨울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근로자들을 위해 기부받은 겨울옷 2 벌씩을 지원했다 .   센터는 계절근로자들이 근무하는 동안 인권 침해 및 무단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역 및 고충 상담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며 “ 내년도에는 중 · 소농가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도 함께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90 일 , 5 개월 )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완주군은 2023 년 계절근로자 150 여 명이 입국해 이탈 없이 농가에서 근로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3-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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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축제15일부터17일까지-자료사진.JPG
    농업·산림 “곶감의 명품, 완주 곶감 맛보러 오세요”
    “ 곶감의 명품 , 완주 곶감 맛보러 오세요 ” 완주곶감축제 오는 15 일부터 17 일까지 대둔산도립공원서 개최     임금님께 진상했던 곶감의 명품 , 완주 곶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   11 일 완주군은 제 9 회 완주곶감축제가 오는 15 일부터 17 일까지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완주곶감축제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 완주곶감축제제전위원회와 농협이 주관해 ‘ 곶감처럼 달콤한 시간 ’ 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우선 15 일 오전 11 시 ,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 황금곶감을 찾아라 ’ 이벤트 , 곶감 만들기 체험 , 곶감 경매 이벤트 , 곶감 떡메치기 · 곶감 쌓기 , 곶감 가요제 , 지역예술인 공연 , 개 · 폐막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 축제에서는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두레시 곶감과 동상면의 깊고 차가운 골짜기에서 만들어져 옛날 임금에게 진상했던 씨없는 고종시 곶감 모두를 만날 수 있다 .   이외에도 완주 로컬푸드로 꾸며진 농특산물 판매장 ,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두영 곶감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은 “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주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겨울 대둔산에서 추억과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두레시 , 고종시 곶감을 대상으로 국가인증인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 현재 사전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3>    
    2023-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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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먹거리지수평가4년연속S등급.JPG
    농업·산림 완주군,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대상(S등급)’
    완주군 ,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 년 연속 대상 (S 등급 )’ 안전성 ‧ 공급실적 ‧ 농가소득 ‧ 복지 모두 ‘ 넘사벽 ’   완주군이 2023 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4 년 연속 대상 (S 등급 )’ 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   지난 7 일 완주군은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2023 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 ’ 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2012 년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직매장 1 호점 개장과 함께 완주푸드의 시작을 알렸던 완주군은 11 년을 맞은 지금까지 전국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공사 ) 가 주관하는 ‘ 지역먹거리 지수평가 ’ 는 전국 228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의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로컬푸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공공정책과 거버넌스 , 안전성 관리 , 로컬푸드 공급실적 , 농가소득 안정 , 먹거리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 완주군은 각 분야별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먹거리 지수 전국 1 위 지자체로서의 자부심과 묵직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 며 “ 완주로컬푸드 11 주년에 받는 대상의 의미가 각별하고 , 로컬푸드 미래 10 년도 내실있게 준비해서 ‘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 를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를 개장했으며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가지고 있다 . 이를 통해 2023 년 말 기준 6,300 억 원의 누적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574>    
    2023-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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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계농업경영인봉화군자매결연교류.jpg
    농업·산림 완주군-봉화군 후계농업경영인 자매결연 우호 다져
    완주군 - 봉화군 후계농업경영인 자매결연 우호 다져 1 박 2 일간 완주서 농업 현장 찾아   ( 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 회장 조인철 ) 가 자매결연을 맺은 봉화군연합회 ( 회장 홍승창 ) 와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   지난 4 일부터 5 일까지 봉화군연합회는 완주를 찾아 다양한 농업 현장을 확인했다 .   양 단체는 지난 2019 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업인 단체 교류 증진 활성화를 위한 만남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   이번 교류 행사에는 완주군연합회원 10 명을 비롯해 봉화군연합회원 30 명이 참석했다 .   첫째 날에는 전주한옥마을을 탐방한 후 완주군의 스마트팜 시설농장 ( 봉동읍 / 강윤성 ) 및 완주군농업기술센터의 딸기육묘장 , 감자육묘시설 등을 견학했다 .   이어 경천애인마을에서 농특산물 판로확대 및 농업정보의 교류 확대를 위한 화합의 밤을 보냈다 .   둘째 날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견학을 끝으로 교류행사를 마쳤다 .   조인철 완주군연합회장은 “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통해 완주군과 봉화군이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고 , 농업발전을 위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홍승창 봉화군연합회장은 “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완주군 - 봉화군 자매결연 교류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인 만큼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 ( 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는 회원 850 여 명으로 구성된 후계농업경영인단체로 농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 ‧ 장년을 적극 발굴 , 지도해 농업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높여 미래농업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확보 및 유지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2023-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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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해피산우회환경정화활동.jpg
    농업·산림 완주 상관면 상관해피 산우회, 환경정화활동
    완주 상관면 상관해피 산우회 , 환경정화활동 달래봉 등산로 , 수원지 둘레길 등 3 년째 정비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로 구성된 상관해피 산우회 ( 회장 정규창 )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상관면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   5 일 상관면에 따르면 상관해피 산우회 회원 20 여 명은 최근 상관 마제봉 입구에서 달래봉 초입까지 낙엽과 쓰레기를 치워 등산로를 정비했다 .   또한 , 수원지 둘레길의 제초 작업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상관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정규창 상관해피 산우회장은 “ 쌓인 낙엽에 눈이 살짝만 내려도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김형진 상관면장은 “ 깨끗하고 안전한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살기 좋은 상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상관해피 산우회는 3 년째 마재봉 , 달래봉등의 등산로 정비를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등 상관면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23-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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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대상자 맞춤 전문치유농업 육성
    완주군 , 대상자 맞춤 전문치유농업 육성 치유프로그램 6 종 개발 … 노인 ․ 아동 ․ 청소년 등 대상   완주군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을 육성해 치유농업 선도지역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   5 일 완주군은 올해 전문치유농장 육성을 위해 농장 맞춤형 치유자원을 발굴하고 치유프로그램 컨설팅 ‧ 개발과 치유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 결과 치유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상자 맞춤 치유프로그램을 농장별 2 종씩 총 6 종 개발했다 .   이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대상자인 노인 , 아동 , 청소년뿐만 아니라 특수목적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8 회기 이상의 전문치유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히 , 정선진 치유농장 ( 용진 ) 대표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검증 및 보완하기 위해 전북대 정신과 교수 ,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5 명의 피드백을 받아 치유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치유효과를 극대화했다 .   또한 , 프로그램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 ,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공간을 마련하고 , 맥파측정기를 활용해 사전 ‧ 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치유효과 검증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내년에도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농업 사업을 진행하겠다 ” 며 “ 치유농업 선도 지역으로서 농가들의 전문성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2023-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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