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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유희태 완주군수, 민선8기 후반기 업무 속도낸다

간부회의서 주요사업공약 성과분석 지시

 

민선 8기 반환점을 한 달여 앞두고 유희태 완주군수가 군정 주요사업을 중간점검하고,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1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유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군정 핵심사업과 공약사업을 실국소장 중심으로 성과분석을 면밀히 실시하길 바란다이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업무를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유 군수는 전북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민선8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 군수는 이달 말 부처별 예산편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유 군수는 부처 단위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면 사실상 국가예산 확보가 불가하다이달 말까지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타당성과 설득 논리를 지속적으로 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역점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업체 우선계약, 지역상품 우선구매,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시행하는 농촌일손돕기에도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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