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구이면, 초중고학생 5명에게 학비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0만 원 전달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 안소연)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 5명에게 학비 지원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

 

학비지원금 대상자는 관내 구이중, 대덕초, 구이초, 청명초, 태봉초 5개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을 발굴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5월이면 관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후원금을 모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껏 꿈을 펼치는 학생들에게 학비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꾸준히 기부금을 보내주고 있는 후원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모악산 대원사(주지 대진스님), 플러스건설(나춘균 대표), 희망찬교회(류대현 목사) 3곳에 자체 제작한 후원의 집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구이면_초중학생학비지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