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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소양면 정귀녀 부녀회장, 4년째 성금 기탁

소양면에 100만 원 전달 행복 나누고 싶어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 정귀녀 부녀회장이 소양면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14일 소양면에 따르면 정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이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정 회장은 마을 부녀회장이자 철쭉봉사단 회장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봉사활동으로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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