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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매주 토요일은 간식 먹는 날

간식 직접 만들고 나누는스낵나누리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 매주 토요일 간식 나눔을 하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스낵나누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재미와 흥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지난주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및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해 피자모닝빵을 만들어 청소년수련관 이용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나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스낵나누리는 청소년들의 요구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호응이 높다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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