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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건립

실시설계용역 올해 8월까지 완료하반기 건축공사 발주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완주군은 지난해 전북도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체험관 건설 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공유재산관리계획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쳤으며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전북 내 농업유산의 관광자원화 및 가치 증진농촌소득 증대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완주생강 농업유산 자원의 보전·관리 기능에 농업유산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홍보플랫폼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이 완주군 농업유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완주생강이라는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치를 발굴하고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꾸미기]완주생강홍보체험관건립본격-토종생강수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