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완주따라 뚜벅뚜벅 완주 한바퀴

 BTS로드 / 완주, 완주(完走)하기 / 모바일 스탬프 투어

모바일 스탬프 투어 내용보기 닫기

계곡/폭포

HOME  <  완주관광 < 관광명소 < 계곡/폭포

만경강사진1.jpg

만경강
주소 :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상세정보

만경강 도보여행 프로그램

도보여행 지도

물길 따라, 한 방울의 기적

만경강의 발원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밤티마을에서 밤샘까지 왕복3Km를 걷는 생태체험과 동상저수지와 대아저수지 탐방

  • 밤샘
    • 만경강은 완주군, 익산시, 김제시, 군산시를 지나는 87km의 강입니다. 만경강의 발원지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밤티마을에 있다. 밤티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1.5km를 오르면 밤샘에 도착 하는데 이 밤샘까지의 왕복 3km를 걸으며 주변의 생태를 관찰하는 프로그램
  • 동상저수지
    • 밤샘에서 시작된 한 방울의 물이 모이고 모이는 첫 저수지입니다. 1959년 전북토지개량조합에서 대아저수지의 부족한 물을 얻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대야댐과 연결되어 있고 대아저수지와의 경계는 음수교이다.
  • 대아저수지
    •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으로 1922년 준공되었습니다.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별칭이 있었다. 지금은 신댐이 건축되어 물에 잠겨 있는데 가뭄일 때 저수 수위가 낮아지면 모습을 드러낸다. 동상저수지와 대아저수지 구간은 인도가 확보되지 못해 걷기엔 부적절 하지만 길이 아름다워 전라북도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만경강 사진

물길 따라, 꽃길 따라

- 신당교부터 오성교까지 4km를 걷는 생태체험 코스로 봄에는 금계국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야생 산딸기와 보리수 등을 따먹을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 고산미소 시장에서 식사하고 고산읍교회, 고산 성당, 향교와 세심정으로 이어지는 고산 골목답사 후 고산향교에서 감자굿 체험과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름엔 오성교 아래에서 물놀이 체험과 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 고산성당은 되재성당과 천호성지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순례길이다.

  • 신당교
    • 신당교는 대아저수로에서 고산자연휴양림 방향에 있는 다리로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만경강을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다. 신당교부터 고산초등학교 앞 오성교까지 4km 구간은 봄에는 금계국이 피고 여름에는 개망초가 가을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는 꽃길로 물길 따라 꽃길 따라 걸을 수 있다.
  • 고산미소시장
    • 고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물 등을 연계한 문화관광 시장으로 2천4백 평의 부지에 30여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체험관광시장이다.
  • 고산향교
    • 1397년(태조 7)에 건립된 지방 중등교육기관으로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1399년(정종 1)과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에 대성전을, 1604년에 명륜당을 새롭게 건립하였다.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三門)· 교직사(校直舍) 등 부속건물이 있다. 이곳에는 효종 6년(1655)부터 영조 때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서적과 광해군 때부터 전해오는 족자가 있다. 향교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6호이다.
  • 고산향교체험
    • 고산향교에서는 달군 흙을 이용하여 감자와 옥수수, 계란을 구워 먹는 감자굿 체험과 유생복을 입고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감자와 옥수수, 계란을 흙 속에 묻어두면 예절교육을 받는 동안 물을 지펴서 익힌다. 예절교육이 끝낸 학생들은 맛난 구운 간식을 먹을 수 있다.
  • 세심정
    • 세심정은 만죽선생 서익이 정여립(鄭汝立)으로부터 탄핵을 받은 이이와 정철을 변호하다가 의주목사에서 파직되어 낙향한 후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산읍지(1871년 이후, 想白古)와 湖南邑誌(1899년, 奎)에 수록된 고산현 지도에 나와 있어 이 시기까지 세심정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붕괴되어 후손들이 유허비(遺墟碑)를 세웠고 비문(碑文)은 권양재 순명(權陽齋 純命)이 찬(撰)하였다. 2005년 완주군에서 만경강 생태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면서 고산향교 충효관 동쪽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오성교 아래 물놀이 터
    • 이곳은 오래 전부터 고산초등학교 수영장 역할을 하였다. 고산초등학교는 학교에 수영장이 없음에도 전국 수영대회를 석권하였는데 그 비결은 바로 이곳 자연 수영장 덕분이다.
  • 아름다운 순례길
    • 아름다운 순례길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4개 종단이 연합하여 각 종단의 순교지와 성지, 교회와 사찰 등을 공동으로 순례하는 길로 화합과 평화의 길이다. 서로 다른 4개 종단의 화합과 평화의 순례가 부각되면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보다 더 특별한 이야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되재성당
    • 되재성당은 서울 약현성당 다음으로 두번째로 완공된 성당이며,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으로 지어졌다. 1895년 건립된 최초의 한옥성당이다. 6.25전쟁 때 건물이 전소되었지만 1954년 새롭게 공소건물을 지었다가 2008년 한옥성당으로 복원 되었다. '되재(升峙)'는 완주군 화사면 승치리에 위치한 고개이름이다. 되재성당은 특이하게도 가운데 판벽을 세워 남녀의 자리를 구분 하였고 툇마루마다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어 남자와 여자 출입문이 따로 있으며 장유유서에 따라 어린이, 중년, 노인의 문도 구분 해놓았다.
  • 고산성당
    • 1893년 설립된 되재성당[升峙聖堂]의 후신으로 1940년대 수청성당(水淸聖堂) 시기를 거쳐 1958년 고산성당으로 승격되었다. 전주교구 소속 본당이며,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이다.

만경강 사진

물길 따라, 퐁당퐁당

- 마그네습지 생태체험
- 어우리보에서 상장기 공원까지 3km를 걷는 생태체험
- 어우리보에서 마그네다리까지 4km 도보여행 후 마그네습지 생태체험
- 생강 시배지와 생강굴을 견학 하고 평강만들기 체험을 하고 상장기 공원으로 이동 마그네다리까지 1km를 걷고 마그네습지에서의 생태탐방

  • 어우리보
    • 어우리보는 경천저수지에서 내려온 물과 대아저수지에서 내려온 물이 합수되는 곳으로 대간선수로를 통해서 익산으로 물을 공급한다. 어우리보는 익산시 수돗물의 출발점이다.
  • 상장기공원
    • 상장기는 윗장터를 뜻한다. 상장기 공원 앞을 흐르는 강은 소의 멍에 모양이라 비가 많이 오면 상습적으로 뚝이 무너지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당산제를 지내는 제단과 제방관련 선정비와 공덕비 그리고 제방을 단단하게 하는 오래된 제방수를 만날 수 있다.
  • 마그네습지
    • 마그네습지는 봉동교 아래에 있다. 봉동교라는 정식 이름이 있는데도 이곳 사람들은 이 다리를 마그네다리라고 부른다. ‘막은 내’의 변이이다. 만경강 직강화 공사로 내를 막았다는 뜻이다. 이곳에는 강을 건너는 장검다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퐁당퐁당 징검다리를 건너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습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생태 교육장이다.
  • 생강시배지
    • 봉동은 생강이 처음으로 재배된 고장이다. 봉동 생강이 처음 재배되었던 9개의 바위와 옛날 저장창고가 없던 시절 온돌 아래 파 놓은 생강굴에 생강을 저장하여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시배지와 생강굴을 견학하고 생강으로 편강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물길 따라, 흐르는 역사

비비정 예술열차부터 회포대교까지 6km를 걷는 생태체험과 딸기 수확체험

  • 비비정
    • 비비정은 조선 선조 6년(1573)에 창주첨사(昌洲僉使) 최영길(崔永吉)이 만들었지만 쇠락한 것을 영조 28년(1752)에 전라관찰사(全羅觀察使) 서명구(徐命九)가 중건하여 관정(官亭)으로 사용하였다. 19세기 초에 철거되었다가 1998년에 복원됐다.
  • 만경철교와 예술열차
    • 만경철교는 1928년 일제가 호남지방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으로 근대문화유산 제579호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에서는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설치,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처음 열차는 레스토랑이고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공연장이며, 두 번째 열차는 사무실, 세 번째 열차는 갤러리, 마지막 열차는 카페이다.
  • 호산서원
    • 호산서원은 1805년(순조 5)에 창건되었는데, 누가 세웠는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던 것을 일제강점기 유림들이 복원하였지만 6·25 전쟁 때 산앙재(山仰齋)와 강당(講堂)이 불에 전소되었다. 1958년 지방유지 한증수(韓曾洙)와 유림들의 노력으로 산앙재와 강당이 복원되었다. 호산서원에는 정몽주(鄭夢周)와 송시열(宋時烈), 김수항(金壽恒), 김동준(金東準), 정숙주(鄭叔周)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금와습지
    • 삼례 하수처리장에 금개구리를 주재로 만들어진 생태습지이다. 금개구리는 연못과 논에서 쉽게 발견되었지만 서식지가 파괴되며 급격하게 개체수가 감소하여 지금은 멸종위기 종이다. 이 금개구리가 금와습지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복원과 보존에 초점을 맞추어 조성되었다.

사진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