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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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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박물관-가족체험.jpg
    문화·관광 “설 명절 세시주, 완주에서 가족과 함께 빚어요”
    “설 명절 세시주, 완주에서 가족과 함께 빚어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술빚기 체험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에서 세시주(歲時酒)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14일 완주군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세시주 빚는 체험을 15일부터 20일까지 정기체험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세시주는 옛 풍습으로 새해 첫날 1년 내 무병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년에 한번 술을 빚어 가족과 함께 마신다.   박물관 술빚기 체험은 평일 3회(오전 11시, 2시, 4시), 주말 1회(11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가족별로 신청할 경우 5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신청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홈페이지( www.sulmuseum.kr ), 또는 전화(☏) 063-290 -3842~7로 체험 전날 오후 3시까지 신청하면 가능하다.   아울러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발효빵(단팥빵, 누룩피자, 고소미쿠키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어, 함께 신청하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우리 술은 슬로우푸드이자 발효음식으로 기다림이 필요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다”며 “이번 설에는 정성이 가득 담긴 술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841>  
    2019-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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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면-소통간담회.jpg
    주민행정 완주 경천면 주민소통간담회 마무리
    완주 경천면 주민소통간담회 마무리 새해 군정계획?마을 건의사항 수렴     완주군 경천면(면장 박일근)이 관내 경로당을 순회 주민소통 간담회를 마쳤다.   14일 경천면은 최근 주민소통 간담회를 마무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2019년 군정 홍보사항, 마을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고 밝혔다.     소통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28건으로 농배수로 토사제거, 경로당 운동기기 보수 등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현장 답변 및 추진일정을 안내했다.   기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등은 사업부서와 검토 후 최대한 사업에 반영하도록 건의를 할 예정이다.   유재현 신덕마을 이장은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성의껏 귀담아줘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꾸준히 소통하며 살기좋은 경천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3>  
    2019-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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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신년인사회(2).jpg
    주민행정 “2019년에도 완주군 발전 위해 한 마음 모을 것”
    “2019년에도 완주군 발전 위해 한 마음 모을 것” 완주군 신년인사회… 기관단체장?정치?경제?문화계 인사 대거 참석   완주군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11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완주청년회의소(회장 최광호) 주최로  ‘2019년도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정기관은 물론 정치권과 경제계, 문화종교계,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한뜻으로 완주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해 의미를 더했다.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더 큰 완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가치 중심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며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의 위상이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올 한해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지사성의 자세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광호 완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완주군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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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완주군 2019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관내 전세대 대상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완주군이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76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3개 읍·면에서 동시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오피스텔 전입자 등 전세대다.   조사 기간 동안 각 읍·면 공무원과 이장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거해 직접 방문, 주민등록사항 및 실제 거주여부를 조사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법 위반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과태료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경감 받으며, 처분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태료의 3/4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얻어진 인구조사통계는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정확성을 위해 조사원 세대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실조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 과태료 경감 혜택이 있으니 기간 내 정리해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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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완주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전년대비 11.9% 증가한 2억100만원 규모   완주군이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200여건에 대해 2억100만원을 부과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년도 9225건, 1억8000만원보다 약 2000만원(11.9%)증가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1일 기준 각종 법률에 따라 면허·허가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나 사업장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된다.   완주군의 면허세 증가는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이동통신 무선국개설 등이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납기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게좌로 입금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 www.wetax.go.kr )나 ARS시스템(1588-2561)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재정관리과 도세팀(290-2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34>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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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이장.jpg
    주민행정 완주군 비봉면, 2019년 이장단 임명
    완주군 비봉면, 2019년 이장단 임명 신임 15명 등 총 35명 임명   완주군 비봉면(면장 박두식)의 2019년 이장단이 구성됐다.   11일 비봉면은 최근 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2019년 이장단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명식에서는 신임이장 15명을 비롯해 총 35명의 이장이 임명됐으며, 임명과 함께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비봉면 이장협의회 회장으로는 현암마을 곽규섭씨가 재선출 됐으며, 3년간 비봉면 이장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장의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로 임기동안 마을 일을 맡아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곽규섭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비봉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두식 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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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프로젝트.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흔에도 자신 있게’ 건강 프로젝트 운영
    완주군, ‘아흔에도 자신 있게’ 건강 프로젝트 운영 경로당 108개소 대상… 식생활 개선?개인상담?체험 등 지원     완주군이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공동생활 ‘경로당 아!자!(아흔에도 자신 있게 건강 행복 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11일 완주군 보건소는 10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과 건강측정, 체험 프로그램 등 ‘경로당 아!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아!자!’ 프로젝트는 동절기 공동생활, 공동부엌을 운영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5가지 식품군을 섭취량에 맞춘 식단관리, 식품위생, 영양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 내·외 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측정 및 개인별상담(체성분검사, 금연, 구강, 만성질환여부 등)실시한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방문 프로그램, 가정방문을 통한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정서적지원이 이뤄진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관내 마을들이 활력 넘치는 건강마을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영양상태가 취약해 영양관리·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식생활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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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독서교실1.jpg
    문화·관광 완주 “우린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보내요”
    완주 “우린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보내요” 군립중앙?둔산영어?고산 도서관 등 프로그램 활발   초?중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완주 관내 도서관들의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군립중앙, 둔산영어, 고산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책놀이, 북아트, 종이접기 등을 실시한다.     책놀이는 ‘국기는 재미있다’를 주제로 세계의 국기를 가지고 땅따먹기, 틀린 부분 찾기 등의 게임을 진행한다. 또한 북아트에는 각 나라의 국기 뜻을 알아보고, 나만의 국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둔산영어도서관은 독서교실의 주제를 다양화했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독서교실은 ‘그림책이랑 나랑’, ‘나를 찾아라’를 주제로 열린다.     그림책이랑 나랑은 중등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어린이 동화읽기 수업이다. 나를 찾아라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나’에 대해 집중하는 스토리텔링 수업이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는 ‘추리게임, 탐정이 별거야?’가 진행된다. 추리소설과 추리퀴즈의 만남으로 추리소설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각각의 추리를 해보는 시간이다.   고산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해 23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정코칭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이 책을 통해 감성의 경험을 쌓는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즐거운 영화 관람도 가능하다. 고산도서관에서는 오는 18일 어린이 애니메이션인 <발레리나>를 25일에는 <패딩턴>을 상영한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15일 <패딩턴2>, 16일 <몬스터액스>, 17일 <식탁위로 돌아 온 미세플라스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김춘만 문화예술과장은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290-2659>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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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 신규농업인 선도농가가 이끈다
    완주, 신규농업인 선도농가가 이끈다 신규농업인 연수생?멘토역할 선도농가 모집   완주군이 신규농업인(귀농) 현장실습 연수생과 현장실습장 제공과 멘토역할을 할 선도농가를 접수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 농업인 연수생, 선도농가 모집 사업은 농촌지역에 이주한 귀농인 또는 신규농업인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에 필요한 실습교육 등을 통해, 이주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할 수 있다.     신규농업인(귀농)은 완주군에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 또는 만 40세미만의 청장년층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가(멘토)의 신청자격은 농업기술원장 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관내 신지식농업인, 전문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농가·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WPL),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다.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월 80만원 한도, 3∼7개월)와 선도농가에게는 교수 수당 (연수생 1인당 월 40만원 한도, 3∼7개월)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2명(선도농가 6명, 귀농연수생 6명)이며, 현장실습은 약 4~7개월 동안 작목 및 연수계획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접수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인력육성팀(290-32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5>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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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 2020 10주년 탄력
    완주와일드푸드축제 2020 10주년 탄력 5년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 선정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10주년이 탄력을 받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건강한 먹거리, 신나는 자연개척 놀이를 주제로 한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5년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020년 10주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0주년 축제는 지난 11월 완주문화재단이 진행한 ‘축제 10주년 성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똘똘 뭉쳐 주민주도형 축제의 선두주자인 와일드푸드축제를 완주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의 견인차였던 중간지원조직이 문화, 예술, 관광, 로컬에너지, 귀농귀촌, 평생교육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축제의 음식, 체험, 놀이, 홍보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개척놀이 확대와 외국인들의 호응이 높았던 와일드푸드파이터 등의 행사들로 글로벌축제로서의 성공가능성도 열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5년연속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관광정책의 성장과 변화의 진통 속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주민과 지역사회를 아울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2622>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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