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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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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복지부장관상표창.JPG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5년 연속 수상
    완주군 ‘ 사회적경제 활성화 ’ 5 년 연속 수상 군 단위 유일 수상 , 사회적경제 중심지 입증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 년 지역복지사업평가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 5 년 연속 군 단위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1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 지역사회복지평가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는 △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실적 등 3 대 항목 6 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협업과 공유의 공간인 ‘ 소셜굿즈혁신파크 ’ 를 조성해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   이에 더해 소셜굿즈혁신파크를 발판으로 판로개척 , 마케팅 홍보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운 소셜굿즈센터의 역할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특히 , 이번 평가에서는 완주군을 비롯해 서울 노원구 , 은평구가 수상했다 . 수도권과 지방의 쟁쟁한 도시와의 경쟁에서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됐다 .   5 년 연속 수상으로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메카로서 흔들리지 않는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   유희태 군수는 “ 사회적경제는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것으로 미래 경제의 핵심이 될 것이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이 주민과의 신뢰와 협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적경제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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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홍보(1).jpg
    지역경제 완주군, ‘고향사랑 답례품’ 수도권 박람회서 인기
    완주군 , ‘ 고향사랑 답례품 ’ 수도권 박람회서 인기 공급업체 두 곳 , 수원 메가쇼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한 달여도 남지 않은 가운데 , 완주군 고향사랑기제 답례품이 수도권 박람회 소개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   완주군은 지난 8 일부터 11 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 수원메카쇼 2022’ 에 완주군 답례품 공급업체들이 참여해 홍보 ·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메가쇼는 관람객 5 만 명과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2 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다 .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답례품 공급업체인 ‘ 창창푸드 ( 대표 박정규 )’ 와 ‘ 홍삼이생강날때 ( 대표 송승관 )’ 가 참가했다 . 이들은 같은 지역인 완주군 용진읍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청년 농부들로 완주군 답례품 선정을 계기로 뜻을 모아 참가해 제품 소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   기업들의 재기 발랄한 홍보와 진정성 있는 제품 설명에 홍보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   예비사회적기업인 ‘ 창창푸드 ’ 는 참 ‧ 들기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 직접 로스팅 및 저온압착 방식으로 착유해 깨끗하고 맑은 기름색이 특징이다 . 청년 농부 기업 ‘ 홍삼이생강날때 ’ 는 완주군 대표 농특산품인 생강을 젊은 층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물에 희석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생강청을 생산하고 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완주군의 답례품은 사회적가치가 있고 , 지역농산물 활용한 안전한 제품들로 선정됐다 ” 며 , “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공급업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 홍보 , 유통 등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전국 243 개 지자체 중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가장 먼저 완료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391>    
    2022-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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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성대상-소셜굿즈혁신파크장려상.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혁신파크, 전국 모델로 우뚝
    완주 소셜굿즈혁신파크 , 전국 모델로 우뚝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선정 ‧ 전국에서 벤치마킹 쇄도   완주군 소셜굿즈혁신파크가 전국 모델로 우뚝 섰다 .   지난 9 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 제 12 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 에서 지방소멸의 상징인 폐교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육성 모델이 지역경제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 전국의 벤치마킹 또한 쇄도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같이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 년 ( 구 ) 삼례중학교를 리모델링해 ‘ 소셜굿즈혁신파크 ’ 를 조성했다 . 올해 3 월 공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주군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고 있는 거점공간이다 .   현재 소셜굿즈혁신파크는 환경 · 교육 · 돌봄 ·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경제 조직 및 주민공동체 25 개소와 소셜굿즈센터를 비롯한 3 개 분야의 중간지원조직이 입주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협업 · 공유 · 혁신을 위한 거점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이러한 결과로 완주군의 소셜굿즈혁신파크 사례가 지자체의 사회적 경제 육성의 본보기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경기도청 사회적경제과 ,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 김해 경상국립대학교 , 구례 지리산협동조합 등 전국의 다양한 기관 ·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현재까지 총 38 회 , 1000 여 명이 방문했다 .   방문 기관 · 단체들은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해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주군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3000 여개 , 연매출 1000 억 원을 달성한 완주군 사회적 경제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배워갔다 .   한편 완주군은 이러한 벤치마킹 열풍을 사회적 경제 조직의 식당 , 체험장 , 숙소를 연계하는 등 지역 관광으로 벨류체인을 형성하여 완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민들은 주민들 간 협동과 연대가 일자리창출과 지역순환경제에 얼마나 이로운지 공유하고 있다 .” 면서 “ 앞으로도 소셜굿즈 혁신파크라는 거점공간을 기반으로 한 지역내 공동체 조직이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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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보육센터프로그램운영.jpg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생존율 61.5% 월등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 창업생존율 61.5% 월등 10 년간 78 개 기업 육성 , 현재까지 48 개 기업 사업 유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생존율이 61.5% 를 상회하며 완주군 주민들의 창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는 2012 년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10 년 간 78 개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 이 중 48 개의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생존율은 32.1% 에 불과하며 OECD 주요국 평균 창업생존율 역시 44.1% 밖에 되지 않아 61.5% 에 달하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생존율은 매우 월등한 수준이다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2012 년 고산면의 ( 舊 ) 예수병원 부설 고산의원을 새 단장하고 신규 1 개 동을 신축 , 총 2 개 동의 건물을 마련했으며 18 개실의 사무공간과 3D 프린터 , CNC 조각기 등 총 10 여종 100 여 대의 첨단장비를 구비해 창업자에게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 창업보육센터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창업자 법률 · 세무 · 마케팅 등의 창업경영 및 디자인 분야 교육 , 입주자 1:1 멘토링 , 창업경진대회 , 창업스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 , 창업자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현재도 17 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시설과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활발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그 결과 입주기업 중 스마트양봉시스템을 개발 중인 ㈜ 온팜이 한화그룹의 솔라비하이브개발 운영 사업자 선정 , 생강젤리스틱을 개발 중인 ㈜ 배가가 전북대 창업패키지 , 원광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완주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 · 하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입주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입주기업을 모집 하고 있다 .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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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완주산단 활성화 인력양성 맞손
    완주군 ,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완주산단 활성화 인력양성 맞손 -8 일 오후 완주산단 인력양성 ,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방안 긴밀히 논의     완주군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가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등 상생 발전의 구체적인 협력사업 논의에 들어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   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희태 군수와 박상호 한국폴리텍 전북캠퍼스 학장이 전날 오후 군청 4 층 회의실에서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다짐했다 .   유 군수와 박 학장은 이날 “ 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재직자 직무향상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 수요가 내년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학 협력을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 ” 는 데 뜻을 같이 했다 .   유 군수는 “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식을 지난 7 일 가졌고 수소 전문기업을 담을 ‘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 며 “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의 기업 유치도 활발히 진행되는 등 완주산단이 대변화를 맞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인력양성 교육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 고 말했다 .   유 군수는 “ 산단 내 전문 인력 양성과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 수요는 갈수록 크게 늘어날 것 ” 이라며 “ 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직업 훈련기관인 전북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완주산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협력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박상호 학장도 “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형 기술 · 기능인력 양성 기관으로 , 수익사업이 아닌 국가와 사회를 위한 직업훈련 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 며 “ 완주산단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군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 ” 고 말했다 .   이날 논의에는 박 학장 외에 이종명 전북캠퍼스 행정처장 , 이정환 산학협력처장 등이 함께했으며 ,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교육장과 실습장 검토 차원에서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0 년대 초중반부터 완주산단 내 이동교육 훈련센터를 활용해 재직자 직무교육을 해왔으며 , 고용노동부나 전라북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 지역산업과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 을 수행해왔다 .   또 최근에는 완주산단과 현대자동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창달 , 혁신적인 생산을 위한 협업 활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어 완주군과의 관학 협력이 성사되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2022-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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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착공(1).JPG
    지역경제 완주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첫삽, 유동인구 연간 5천명 기대
    완주군 ,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첫삽 , 유동인구 연간 5 천명 기대 7 일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서 착공식 … 지역경제 활력 기대감 증폭   완주군에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첫 삽을 뜨면서 지역 경제에도 훈풍을 예고하고 있다 .   7 일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 2 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   착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 우석대 , 수소용품 제조사인 가온셀 , 일진하이솔루스 , 두산퓨얼셀 , 미코파워 , 현대모비스 등이 참석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방증했다 .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국내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기관으로 수소용품 ( 수소 추출기 , 물을 수소로 분해하는 수전해설비 , 수소 연료전지 ) 과 수소용품 제조설비를 평가 · 인증하는 기관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4 년까지 총 499 억 원을 투입해 시험동 , 본관동 , 고객지원 동 약 7,700 ㎡ 를 신축하고 66 종 , 140 점의 수소용품 검사설비를 구축한다 .   완주군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입주로 인구유입과 관내 업체 지원 , 인재양성 ,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우선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에는 운영 인력만 120 명이 상주한다 . 또한 검사신청과 각종 세미나를 위한 유동인구도 연간 5000 명에 달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실제 2019 년 기준 관련 검사신청이 608 건 , 세미나 80 건 등이 이뤄졌다 .   또한 , 국내 유일 수소용품 전문 검사장비를 이용해 완주군과 전북지역 수소관련 업체들의 시험과 기술컨설팅도 가능해졌다 .   검사지원센터와 함께 들어설 고객지원동에는 수소용품 벤처기업 활용 공간이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된 기업에는 기술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   이외에도 , 협력관계에 있는 해외 인증기관을 활용해 해외인증 취득을 돕고 해외수출도 지원한다 . 완주군이 수소 산업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   또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에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토록 하고 , 도내 대학과 연계해 R&D 등 기술개발 협업에도 나선다 . 대학에서는 수소용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해 수소산업에 대한 인력을 대응한다 .   군은 지역주민과의 교류활동도 강화해 지역주민과의 상생 , 협력 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재화 및 용역서비스를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 체육 ‧ 편의시설도 개방해 지역주민과 문화행사를 공유하고 ,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기여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수소산업 생산시설 · 연구기관 집적 , 수소 시범도시 선정 , 전북 1 호 수소충전소 운영 , 새만금 그린수소생산클러스터와 연계 등으로 경쟁력이 높은 곳이다 ” 며 “ 수소산업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주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7>
    2022-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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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식당현판(붙임).jpg
    지역경제 완주군, 2022년 안심식당 200개소 추가지정
    완주군 , 2022 년 안심식당 200 개소 추가지정 방역물품 지원 ‧ 포털사이트 노출 효과도 … 총 434 개소 운영   안심식당 우수지자체인 완주군이 올해 안심식당 200 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   안심식당은 코로나 19 등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덜어먹기 ,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 ( 용품 ) 비치 등 4 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을 말한다 .   완주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 지역명 ’ 과 함께 ‘ 안심식당 ’ 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 티맵 ’ 과 전라북도 ,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   완주군은 200 개소 추가지정으로 현재까지 총 434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   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4>  
    2022-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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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간담회(3).JPG
    지역경제 유희태 완주군수 “테크노 제2산단 31만㎡, 5개사와 계약 단계”
    유희태 완주군수 “ 테크노 제 2 산단 31 만 ㎡ , 5 개사와 계약 단계 ” -1 일 오후 출입기자 간담에서 언급 , 계약 체결하면 분양률 70% 육박 껑충          완주군이 상장업체 1 개를 포함한 국내 5 개 기업과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내 대규모 부지 분양의 계약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분양률 상승 등 새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 일 오후 ‘ 완주군 출입기자들과의 간담 ’ 에서 기업유치 질문과 관련해 “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해 있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의 분양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국내 상장기업 1 개사를 포함한 5 개사와 부지 31 만 8,796 ㎡ 의 분양 협의를 완료하고 계약 단계에 와 있다 ” 고 말했다 .   유 군수는 “ 이들 기업 중에는 투자의향을 담은 MOU 체결도 하지 말고 곧바로 매매계약을 하자는 업체가 있을 정도로 투자에 적극적이다 ” 며 “ 계약이 성사돼 투자가 본격화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 산단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5 개 기업의 부지 매매계약이 이뤄질 경우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분양률은 투자협약까지 포함해 70% 에 육박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   현재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의 분양대상 면적은 총 119 만 492 ㎡ 로 , 이 중에서 33.4%(39 만 7,618 ㎡ ) 는 매매계약이 완료됐고 , 5.2%(6 만 1,632 ㎡ ) 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 분양 협의를 끝내고 계약 직전인 31 만 8,796 ㎡ 가 최종계약을 완료하게 되면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분양률은 69.5% 로 크게 올라가게 된다 .   유 군수는 “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와 에너지저장시스템 (ESS) 안전성평가센터 , 사용후 연료전지 등 수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며 “ 이 상태에서 제조업과 물류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면 첨단 신산업과 물류업체가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산단으로 우뚝 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유 군수는 또 “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 (12 월 2 일 ) 을 앞두고 지난달에만 4 일과 28 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우원식 예결위원장 , 전북 출신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위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 며 “ 막판까지 사력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 고 덧붙였다 .   유 군수는 특히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정치권의 요로에 강하게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전제 , 이달 중순께 국토부의 국가산단 선정 후보지에 포함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   유 군수는 “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간의 업무와 관련한 지적사항은 다시 검토해 나갈 것 ” 이라며 “ 의회의 비판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개선할 것은 과감히 개선하는 등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의회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한편 , 이날 간담에서는 완주군의 민선 8 기 5 개월 성과로 1 조 3 천억 원 규모의 만경강 프로젝트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 활성화 , 웅치전적지의 국가사적 지정 , 산림복합문화센터 유치 , 강동구 지역 식재료 지속 납품 , 환경문제의 근본적 대책 강구 등이 제기됐다 .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6>   
    2022-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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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국공립 위탁업체 선정 공정성 확보 위상 높였다
    완주군 , 국공립 위탁업체 선정 공정성 확보 위상 높였다 - 공신력 확보 등 심의위원 비공개로 3 곳 위탁체 선정 -     완주군이 국공립 어린이집의 위탁업체 선정 시 심의위원을 비공개 선정으로 전환해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는 물론 주변의 고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   28 일 완주군에 따르면 종전에는 국공립 위탁체 선정 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해 위탁체를 선정해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에 휘말리는 등 여러 민원 문제가 불거져 왔다 .   완주군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의 공신력을 높이고 ,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심의위원을 비공개 선정으로 전환해 3 곳의 위탁체를 선정했다 . 이는 위원회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여러 배수로 섭외한 후 다시 그 중에서 무작위 선정하는 방식이다 .   완주군은 해당부서와 군의회 의원들 간에 많은 의견 조율을 거쳐 비공개 선정으로 전환 , 의회와 집행부간 협업에 따른 성과라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특히 심의위원을 비공개로 선정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원장을 선정함으로써 보육의 질이 격상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 여기다 외부 전문가 위원 섭외부터 전주와 익산 , 군산 , 고창 등 지역 이외에서 섭외하는 등 지역 내 친분관계와 관련한 논란 여부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공정성을 더 강화해 의회의 고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   실제로 , 심부건 군의원 등 군의회는 제 272 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보육지원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 민선 8 기를 시작하면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 양질의 보육을 제공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 며 “ 심사위원의 비공개 선정을 통해 집행부의 실천의지를 천명한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1>      
    2022-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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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앞두고 홍보 본격
    완주군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앞두고 홍보 본격 로컬푸드 직매장서 소비자 대상 설명 , 완주고향사랑 알리기에 총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완주군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순회하며 홍보하는 등 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5 일 완주군은 완주 로컬푸드의 소비층이 두터운 효자동 , 삼천동 등 전주권역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을 시작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지역별 매장들을 순회하며 홍보 테이블을 두고 방문 고객들에게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설문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 취지부터 완주군의 상황 , 내년도 기부금 활용 계획까지 완주군고향사랑기부제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   특히 , 충분한 설명을 통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늘려나가는데 홍보의 방점을 두고 있다 .   군은 지난 9 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복지사업과 취약계층의 난방효율을 높여주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 사업 등에 내년도 기부금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 기금운용계획은 12 월 완주군 의회의 심의 ‧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도농이 더욱 두텁게 관계를 이어가고 , 지속가능한 농업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하는 등 더 큰 도농상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사회와 함께 수혜 대상자 등의 어려움을 살펴가며 세심하게 추진하고 , 그 내용과 성과도 책임지고 투명하게 알려 드리겠다 ” 며 , “ 처음 시도되는 제도인 만큼 완주군이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 함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제도 시행 전까지 공공기관 , 기업체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제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391>    
    2022-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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