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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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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CCTV.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봉동?삼례?소양 3개소 주정차 CCTV 설치 완료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1일 완주군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예산절감의 효과도 이뤘다.   CCTV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정차 단속으로 이후 시간은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된 지역은 봉동읍 둔산리 봉서초등학교 정문 앞, 삼례읍 후정리 삼례초등학교 정문 앞, 소양면 황운리 소양초등학교 정문 앞이다.   완주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단속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19-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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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산업단지 주차난 해소 나섰다
    완주군, 산업단지 주차난 해소 나섰다 내달 노상주차장 조성 예정   완주군이 산업단지 내에 노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23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산업단지 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완주와 과학산단 5.39km에 대한 노상주차장을 내달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성구간으로는 평소 주차난이 극심했던 완주산단 2개구간 과학산단 1개구간으로  차로 및 지장물 존재 여부 등의 여건을 감안해 선정했다.   노상주차장은 구조물 부착에 의한 조성과 차선 변경을 통한 조성방법으로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현대자동차 인근 등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 입주민과 입주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노상주차장 조성으로 산업단지 주차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전자들도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3>  
    2019-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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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지구에 휴식을” 완주군, 지구의 날 기념행사 소등행사?얼음팩 수거?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   완주군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와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 및 녹색아파트 얼음팩 수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먼저 오전 10시 관내 녹색아파트인 이서 이노힐스 아파트에서는 얼음팩 수거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얼음팩 수거 캠페인은 가정 내 재활용이 어려운 얼음팩을 수거해 로컬푸트 매장이나 재래시장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가정에 얼음팩 5개를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얼음팩 수거는 오는 9월까지 매월 22일 녹색아파트에서 실시된다.   녹색아파트는 전북도에서 지정한 아파트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비롯한 환경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관내에는 1곳이 지정돼 있다.   또한, 밤에는 군 청사 조명이 일제히 꺼진다.   군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 청사 조명 및 전자기기를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청사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46개소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완주군과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이서면 용서리 마산천에서 지역주민·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마산천은 이서면의 젖줄로, 은교리에서 발원해 만경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참가해 마산천 2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주요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구의 날 행사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2>    
    2019-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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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자율방범연합회사무실개소식(2).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자율방범대연합회 26년만에 사무실 개소
    완주군 자율방범대연합회 26년만에 사무실 개소 소양면에 문 열어… 박성일 군수 등 100여명 축하   완주군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남병관)가 26년 만에 사무실을 가졌다.   18일 완주군은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17일 소양면 소양로 230에 첫 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장,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박선관 완주군 생활안전협의회장, 정진정 전라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처장 및 자율방범대 각 지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완주군 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지난 1993년 출범했으며, 범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안전귀가 서비스, 각종 행사 시 교통통제 등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6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동안 사무실이 없었다.    남병관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3년 연합회 창립 이후 사무실 부재로 연합회의 실무를 담당할 구심점이 없어 방범활동에 제약이 많았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치안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방범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는 데에는 자율방범연합회가 든든한 바탕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자율방범연합회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치안의 일선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19-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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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서천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봉서천 생태하천 4년만에 준공
    완주군 봉서천 생태하천 4년만에 준공 총사업비 163억원 투입, 재해예방?친수공간으로 변모   완주군 용진읍의 봉서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추진 4년 만에 준공돼 친수(親水) 공간 확보와 홍수예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8일 완주군은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4월에 시작한 용진읍의 봉서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오는 22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주민 숙원인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163억 원을 투입해 용진읍 간중리에서 상운리까지 제방축제 9km를 완료하고, 호안공 8.7km, 낙차공 10개소, 취입보 2개소, 양수장 1개소를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부평교 등 마을 간 연결교량 8개소가 재가설 돼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정비되지 않아 통행에 불편을 줬던 농어촌도로인 제방도로 역시 새로 확·포장해 이용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하천정비 사업은 홍수와 같은 재해예방은 물론이고 친수공간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하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2>  
    2019-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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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로재포장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산업단지 노후구간 개선한다
    완주산업단지 노후구간 개선한다 완주군, 과학로 재포장 실시   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 노후구간을 재포장해 편의성을 높인다.   17일 완주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하여 산단 내 과학로 둔산파출소에서 한솔케미칼 구간 1.4Km를 재포장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차량통행이 많아 노면이 파손되거나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으로 입주업체 및 주민들로부터 재포장 요구가 있어왔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해에도 산단 내 노후도로 20.6Km를 재포장했으며, 주민, 근로자 안전을 위해 과학산단 도로 0.5km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포장공사 구간 외에도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입주업체와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3>      
    2019-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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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의날다짐대회(2).JPG
    건설·재난안전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자”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자” 완주군, 국민안전의 날 행사… 세월호 희생자 추모?안전다짐   완주군이 제5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실시했다.   16일 완주군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다짐대회를 열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전라북도의원, 완주군의회의원,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유우종 완주소방서장,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매년 4월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추모와 함께 ▲안전 습관 생활화 ▲국민의 안전기본권 보장 ▲민관 적극 협력 ▲기관 및 단체의 제일선 안전 실천 등에 대해 완주군 안전도시구현을 위한 안전관리 헌장 낭독 및 결의가 이뤄졌다.     안전다짐을 마친 후에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중 불법 주정차 4개 구역(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을 중심으로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례농협사거리를 지나 삼례시장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대형사고와 자연재난의 발생 등으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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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운주면노인일자리교육실시.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완주군 운주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교통사고?안전사고 등 대비   완주군 운주면(면장 강원양)이 노인일자리가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6일 운주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해 이뤄진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강순양 운주면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해주길 바란다”며 “작업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4>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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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터미널 ‘몰카’ 안전지대 만든다
    완주군 터미널 ‘몰카’ 안전지대 만든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지원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완주군이 다중이용시설 몰래카메라 근절에 나선다.   12일 완주군은 관내 터미널 3개소(삼례공용터미널, 고산공용터미널, 대둔산양지터미널)에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구입 후 터미널 사업자에게 무상 대여하는 것으로 주기적인 점검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는 주파수 탐지장비와 렌즈 탐지장비로 구성돼 있다.   주파수 탐지장비는 불법촬영 카메라 의심 공간에 센서 부위 근접 시 15단계 LED가 점등돼 탐지가 가능하고, 렌즈 탐지장비는 시각형상화 타입으로 뷰파인더를 통해 카메라 위치를 붉은 점으로 확인하는 장비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근절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5>  
    2019-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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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준공 앞둔 ‘완주 삼례 하리교’… 교통난 해소 기대
    준공 앞둔 ‘완주 삼례 하리교’… 교통난 해소 기대 4차로 규모 재가설해 병목현상 해결   완주군 삼례 하리교 재가설 공사가 준공을 앞두면서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삼례 하리교 재가설 공사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올해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하리교 전후간 도로는 4차로인 반면, 하리교는 2차로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되는 구간이다.   이에 지난 2014년부터 완주군과 전주시가 공동으로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공사를 건의해 이번 공사를 이끌어냈다.   총사업비 240억 중 50%를 국토부에서, 나머지 50%를 지방비(전주시?완주군 부담)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 지난 2016년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를 통해 기존 2차로였던 교량을 철거하고 총연장 425m, 폭 21m의 4차로 규모로 재가설 된다. 지난 1월에는 교량 4차로 중 2차로를 우선 개통해 현재 통행 중에 있다.     군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완주 삼봉웰링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토부를 비롯한 전주시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시군 경계를 잇는 대형교량의 건설로 통행차량의 안전과 병목현상 해소로 원활한 통행이 이뤄져 완주군, 전주시를 비롯한 주변도시 간 교통물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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