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486 페이지 8 / 149
게시물 검색
  • 농업·산림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완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한다 다음달 16 일까지 접수 , 농가당 최대 180 만 원 지원   완주군이 멧돼지 ,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4 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 을 추진한다 .   17 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시설은 울타리 ( 전기 , 철선 등 ), 포획틀 , 해태망 , 경음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로 설치비의 60%( 최대 180 만 원 ) 까지 지원한다 .   매년 반복된 피해지역이나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등에 우선 지원된다 .   신청은 다음달 16 일까지로 , 희망농가는 신청서와 구비서류 ( 토지대장 , 토지사용승락서 등 ) 를 갖춰 피해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가 사업대상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 ” 며 “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2>
    2024-01-18 00:00:00
    MORE VIEW
  • 곶감직거래장터열린다-곶감축제자료사진.JPG
    농업·산림 “완주 명품곶감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 완주 명품곶감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 고산 미소시장 천변주차장서 20 일부터 2 월 8 일까지 직거래 장터   뛰어난 품질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완주 곶감을 마음껏 구경하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16 일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 일부터 2 월 8 일까지 20 일간 고산미소시장 내 천변주차장 일원에서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은 고산 , 비봉 , 운주 , 화산 , 동상 , 경천면의 감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직거래장터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곶감 , 감말랭이 뿐 아니라 감식초 등 로컬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 .   완주는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고 깊은 산골에서 차갑고 신선한 자연바람으로 만들어 유난히 쫀득하고 맛이 좋아 오래전부터 곶감명소로 알려져 있다 .   강춘길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 대표는 “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 며 “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 최고품질의 완주곶감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두레시 , 고종시 곶감을 대상으로 완주곶감 브랜드화를 위해 국가인증인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 현재 사전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2024-01-16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2024년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완주군 , 2024 년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양념채소과 ‧ 과수과 운영 다음달 8 일까지 신청   완주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 18 기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다음달 8 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15 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집과정 및 모집인원은 양념채소과 30 명 , 과수 ( 핵과류 ) 과 30 명으로 총 60 명이다 .   지원 자격은 두 개 과정 모두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며 , 양념채소 ( 양파 , 마늘 , 생강 , 등 ) 와 핵과류 ( 복숭아 , 자두 , 살구 등 ) 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   입학원서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 · 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입학원서 및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제반서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완주농업인대학은 3 월부터 11 월까지 각 과정별로 25 회 100 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 현장견학 , 농가포장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 총 출석일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농업인 전문성 강화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완주군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 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290-3276) 에 문의하면 된다 .   한편 , 완주농업인대학은 2007 년 친환경농업을 시작으로 2023 년 제 18 기까지 1,348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 이들은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24-01-15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 가공분야 적극 지원
    완주군 농식품 가공분야 적극 지원 가공사업장 품질 지원 ‧ 열대과일 기술 상품화 등 4 개 사업 추진   완주군이 올해 농식품 가공분야를 적극 지원한다 .   12 일 완주군은 2024 년도 농촌자원 농식품 가공분야 보조사업으로 농산물 부산물을 활용한 상품화 사업 등 2 억 7,000 만 원 규모의 4 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주요사업은 △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 △ 열대과일 및 소핵과 가공기술 상품화 시범사업 △ 농식품 부산물 활용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 등이다 .   접수는 오는 29 일부터 2 월 2 일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 ( 문의 063-290-3325) 에서 가능하다 .   사업별 신청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2024 년 농업기술센터 사업 안내 > 책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사업대상자 선출은 접수 후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서류 및 현지 조사를 통한 성과 타당성과 적합성을 사전 검토 , 2 월 중 농산학협동심의회를 거친 후 확정할 계획이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올해도 농산물 가공사업의 발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며 “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352>    
    2024-01-12 00:00:00
    MORE VIEW
  • 퇴비유통협의체MOU(2).JPG
    농업·산림 완주군, “축산농가 가축분뇨, 농가에서 활용한다”
    완주군 , “ 축산농가 가축분뇨 , 농가에서 활용한다 ” 퇴비유통협의체 운영협약 , 경축순환농업 활성 다짐   완주군이 친환경적인 가축분뇨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   11 일 완주군은 퇴비유통협의체 운영협약을 맺고 , 완주군 관내 한우농가의 가축분 뇨를 다시 농업에서 활용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다짐했다 .   퇴비유통협의체는 퇴비교반장비와 살포장비를 갖춘 지역농 · 축협이 부숙된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공급해 가축분뇨의 친환경 퇴비 이용촉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   퇴비유통협의체 참여 주체는 완주군을 비롯한 ▲ 완주군한우협회 ▲ 완주군농어업회의소 ▲ 완주군농업경영인연합회 ▲ 완주군농민회 ▲ 완주군친환경농업연합회 ▲ 완주군친환경수도작연합회 ▲ 고산농협 ( 경축순환자원화센터 ) ▲ 전주김제완주축협 ( 완주자원순환센터 ) 이다 .   현재 축산농가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 시행 등 환경관련 규제강화와 농경지 감소로 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 경종농가는 영농자재비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경영에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러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법이 떠오르고 있다 .   축산농가는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종농가는 저렴하게 퇴비를 구입 , 살포를 대행해 장비와 일손 부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   완주군은 이번 운영협약이 관내 가축분뇨처리문제 해결과 화학비료 사용량 감소로 친환경농산물 및 로컬푸드 생산 ,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퇴비유통협의체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에 도움이 되고 ,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4>    
    2024-01-11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돕는다
    완주군 ,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돕는다 지게차 ‧ 굴삭기 ‧ 시키드로더 등 교육 지원   완주군이 농업인들의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을 지원한다 .   10 일 완주군은 농업 기계화 촉진으로 인한 소형건설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으로써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영농을 위해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도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   소형건설기계는 3 톤 미만 지게차 및 굴삭기 , 5 톤 미만 스키드로더가 있으며 , 1 인 1 기종에 한해 연간 90 명의 농업인에게 교육을 지원한다 .   신청 조건은 2024 년 1 월 1 일 이전 1 년 이상 완주군에 거주한 19 세 이상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등록증 또는 농지대장을 제출해야 한다 .   관심있는 농업인은 2 월 2 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읍 ·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농작업시 건설기계를 사용함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이다 ” 며 “ 교육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309>    
    2024-01-10 00:00:00
    MORE VIEW
  • 농촌형인력중개센터공모선정4억확보(1).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인력 공모 선정… 4억 확보
    완주군 , 농촌인력 공모 선정 … 4 억 확보 농식품부 계절근로 ․ 인력중개센터 2 개 부문 선정   뛰어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군이 ‘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 ‘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운영 사업 ’ 2 개 부문에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농촌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8 일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 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주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과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운영 사업에 선정돼 4 억 1,000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초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농업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노동력을 제공받은 농가에서는 농협에 이용료를 지급하게 된다 .   이번에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1 억 원의 사업비로 올해 2 월부터 7 월까지 필리핀 계절근로자 28 명을 채용해 고산농협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   내국인 인력을 모집하는 농촌형 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보다 1 개소가 늘어난 4 개소 ( 고산 · 봉동 · 화산 · 삼례농협 ) 에서 3 억 1,000 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센터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철 농업분야 내국인 근로인력을 모집해 필요 농가에 알선 제공하게 된다 .   지난해 완주군은 인력중개센터 3 개소 ( 고산 · 화산 · 봉동농협 ) 가 선정돼 710 농가에 1 만 8,224 명의 근로자를 운영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인력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 며 “2024 년 새롭게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와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4 개소를 원활히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올해 상반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에서 228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승인받았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4-01-09 00:00:00
    MORE VIEW
  • 농업유산분야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7).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유산 보존 활동 두각 ‘장관 표창’
    완주군 농업유산 보존 활동 두각 ‘ 장관 표창 ’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우수단체 선정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 보존을 위한 완주군의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   5 일 완주군은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 위원장 이민철 ) 가 2023 년 농촌지역개발사업 농업유산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에 유희태 군수는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를 집무실로 초대해 축하 티타임을 갖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   완주군은 지난 2019 년 완주생강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보존 활동을 위한 체계를 닦았다 .   이후 2020 년부터 2023 년까지 농촌다원적 자원활용 사업을 추진 , 생강굴 보존주택 복원 및 농업유산 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   또한 , 완주생강 전통농법 보존을 위한 주민공동활동 지원사업을 펼쳤고 , 전라북도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올해 말에는 완주생강 농업유산 홍보 · 체험관을 준공할 계획이다 .   이민철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장은 “ 최근에는 완주생강의 전통 농법에 관심을 갖고 , 도시민이 귀농하기도 했다 ” 며 “ 천년의 역사를 가진 완주생강의 가치는 우리 지켜가야 할 중요자산이다 ” 고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생강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 활용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말했다 .   한편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인 ‘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 은 아열대 작물인 생강을 겨울철에 보관할 수 있는 온돌식 저장굴과 안정적 발아를 위한 자연순환적 농법체계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 년에 지정됐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2024-01-05 00:00:00
    MORE VIEW
  • 삼례읍겨울감자수확시작(2).jpg
    농업·산림 완주군 삼례읍 해전 겨울감자 수확 시작
    완주군 삼례읍 해전 겨울감자 수확 시작 수박 출하 이후 감자 재배 … 겨울간식으로 소비자 인기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완주군 삼례읍 겨울감자 수확이 시작됐다 .   28 일 완주군은 삼례읍 해전을 중심으로 20ha 의 규모를 자랑하는 한내뜰 영농조합법인 ( 대표 이득로 ) 의 수미감자 수확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   8 월 수박 출하를 마친 후 감자를 심어 4 개월 만의 수확이다 .   올해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아 감자수확량이 전년 대비 많이 줄었지만 , 땅심 좋은 해전에서의 수미감자는 탄탄한 알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   포슬포슬한 식감의 수미감자는 비타민 C 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 특히 , 삶은 수미감자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겨울철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득로 한내뜰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 중앙청과를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 며 “ 삼례 해전에서 생산되는 감자가 지금처럼 우수한 품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유청기 농업축산과장은 “ 삼례 해전 감자의 겨울 수확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 다각적 홍보에 힘쓰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2>    
    2023-12-28 00:00:00
    MORE VIEW
  • 귀농귀촌성과평가우수상.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부 귀농귀촌 성과평가 우수
    완주군 , 농식품부 귀농귀촌 성과평가 우수 전북 지자체 유일 2 년 연속 장관 표창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 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전북 지자체 유일 2 년 연속 장관 표창을 기록하고 ,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   성과평가는 전국 102 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추진실적 , 기반 구축 및 운영 , 사업홍보 ,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지역 분위기 조성 , 차별화 성과 등 7 개 분야 20 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   그동안 군은 ‘ 나를 새롭게 , 삶을 가치있게 ’ 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   특히 , 완주에서 살아보기 운영을 통한 단계별 정착 지원 ,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 제공 ,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확대는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세부적으로는 동네작가 운영 , 박람회 , 도시민 상담홍보교육 등을 통해 완주의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 귀농귀촌 초기단계에서는 마을환영행사 , 동아리 활동 , 주민융화교육으로 성공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완주군의 특성과 여건을 분석해 특색있는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 며 “ 내년에는 지역 특화형 정책을 발굴해 완주형 귀농귀촌 선도모델을 구축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3-12-23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