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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산
- 전주에서 구이면 소재지를 지나 운암댐 방면으로 20㎞쯤 가면 오른쪽에 백여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앞 동쪽 방면에 짙푸른 신록으로 우거진, 높고 낮은 산봉우리를 향해 겨우 차량 한 대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포장 도로를 타고 1㎞쯤 가면 오봉산정 간판이 보인다. 이 마...
- 모악산
- 금만경평야의 젖줄인 모악산은 과연 어떤 산인가. 일설에 따르면 모악산의 원래 이름은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는 금산사란 절이름에 근원을 두고 한 말이다. 그렇다면 금산(金山)이란 무슨 뜻인가. 큰산을 한자음으로 표기했다는 설과 금산사 입구 금평호에서 사금이...
- 경각산
- 고래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방면으로 가다 전주시계를 벗어나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
- 연석산
- 전주에서 소양을 경유하여 동상면까지는 약 32㎞이다. 연석산은 동상면 소재지를 미처 못가는, 전주에서 26㎞ 지점에 있는 사봉리 연동부락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연동부락은 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10여 호 정도의 마을로 공해도 없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물...
- 원등산
- 전주에서 소양을 지나 마수교로 해서 다리목까지는 약 15㎞로 시내버스가 수시로 다니며 송광사 및 오성리행을 이용할 경우 약간 걸으면 완주군 소양면에 자리한 해발 7백15m의 원등산이 보인다. 다리목 부락은 50여호의 마을로 원등산 계곡물이 흐르고 감나무와 은행나무로 ...
- 위봉산
- 60여 미터의 폭포와 빼어난 경관 위봉산은 일명 추줄산으로도 불리우며, 행정구역상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와 동상면 수만리에 경계하고 있다. 송광사에서 더 깊이 골짜기를 타고 4㎞쯤 위봉산 고개길을 오르면 위봉산성 서문이 나온다. 이 위봉산성 서문을 지나 300m쯤...
- 종남산
-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곳 종남산은 전주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송광사 뒷산이다. 종남산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남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이곳에 큰절을 세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 만덕산
- 구름위에 솟은 바위산 만덕산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
- 천등산
- 한 폭 산수화 연상케하는 비경 가득 주군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배티재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17번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 남쪽이 천등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아 전주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