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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아리 '소나기-소중한 나의 여행 일기'(이하 소나기) 여행경비 마련 장터 열어

7월 5일 토요일

고래 여행동아리 소나기 회원들을 2박 3일 포항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직접 마련하기 위해 장터를 열었다.

농협과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소 및 천막과 테이블 제공을 해주셔서 장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소나기는 삶은 옥수수와 레몬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직접 만든 천연모기기피제를 판매하였다.

너무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지역 분들께서 물건을 구입해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더해 후원금까지 주셔서 청소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함빡!

지역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장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장터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소나기 여행 후기로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