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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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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입교생수료식.jpg
    농업·산림 완주서 귀농교육받은 10세대 모두 완주군민 됐다
    완주서 귀농교육받은 10 세대 모두 완주군민 됐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 7 기 수료식 … 100% 정착   완주군 제 7 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모두 완주에 정착했다 .   20 일 완주군에 따르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최근 귀농멘토 , 귀농귀촌협의회 , 귀농귀촌지원센터 등 30 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0 세대가 1 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 영농실습 ,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 200 시간을 이수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 2017 년 1 기생을 시작으로 올해 7 기생을 배출했으며 , 올해는 총 10 세대 중 10 세대 모두가 완주군에 정착해 100% 의 정착율을 보였다 .   부산시에서 체류형을 거쳐 삼례읍에 정착하며 스마트형 유기농 농사를 준비 중 김모씨 (31 세 ) 는 “ 흙도 안 만지고 생활한 도시보다 농촌생활이 훨씬 바쁘고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았는데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다 ” 며 농부가 된 소감을 전했다 .   경기도에서 체류형을 거쳐 고산면에 정학하게 된 정모씨 (34 세 ) 는 “2014 년에 처음 방문한 완주에 반해 꼭 완주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정착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 며 “ 아이 키우기에 최고의 지역 같다 ” 고 말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막걸리 제조 기술을 가진 수료생이 재능 나눔을 통해 막걸리를 만들어 귀농귀촌 선배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져 기쁨을 더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우리 완주군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직접 거주하면서 지역을 알아보고 농업 및 실용교육 등 농촌에서 살아가며 꼭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다 ” 며 “ 내년 2024 년 제 8 기 입교생들도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3>    
    2023-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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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 농촌인력 부족 방안 머리 맞대
    완주군 농업인 , 농촌인력 부족 방안 머리 맞대 농어업회의소 토론회 열어 … “ 외국 인력 , 이웃으로 인식 전환 필요 ”   완주군 농업인들이 농촌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   19 일 완주군은 농어업회의소 ( 회장 송병주 ) 가 주관해 최근 완주군 농업인회관 3 층에서 ‘ 농업 · 농촌 인력부족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   토론회에는 100 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 조원지 전북연구원 박사와 차민경 아시아의 친구들 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정책동향 ’ 과 ‘ 마을에 새로운 사람들이 온다 ’ 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차민경 소장은 “ 마을에 들어온 외국인근로자들이 5 개월 동안 머물러 살아가는데 단순한 인력으로 생각지 말고 사람이 마을에 들어온다고 생각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사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는 교육 등을 통해 해결하고 , 이들을 이웃으로 인식해 농업의 교류 및 국제 교류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   주제발표에 이어 조안태 전북도 여성청년농업인팀장이 농촌인력의 정책방향과 2024 년 농업예산 증액 , 전라북도 필수 농자재 조례 제정을 설명했다 .   또한 완주군의회 김규성 군의원이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숙소 제공 사업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   뒤이어 유청기 완주군 농업축산과장이 계절근로자 확대 , 공공형 인력중계 추진 , 성실근로자 다수 배출로 이탈율을 낮추는 방안 등 완주군의 계절근로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   송병주 농어업회의소 회장은 “ 농촌은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 귀농 · 귀촌의 인구는 많아지고 있지만 그들과 갈등도 많아지고 있다 ” 며 “ 논밭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면한 현실로 지속적인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의 방안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촌의 인력부족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지원뿐 아니라 농촌인력중계센터 4 개소 운영 , 농작업 대행단 , 기계화장비 지원사업 , 고령농 농작업 대행단 설치 등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1>    
    2023-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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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후계농포스터.jpg
    농업·산림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전폭 지원한다
    완주군 , 후계농업경영인 전폭 지원한다 청년후계농 ‧ 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모집   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 정예 농업인력 선발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   18 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면 세대당 최대 5 억 원 한도의 농지구입 , 시설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   특히 , 청년후계농 선발시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 년간 매월 90 만 원에서 최대 110 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신청 조건은 후계농업경영인은 18 세 이상 ~50 세 미만 , 독립영농경력 10 년 이하 ( 예정자 포함 ) 이고 ,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8 세 이상 ~ 40 세 미만 , 독립영농경력 3 년 이하 ( 예정자 포함 ) 이다 .   청년후계농은 18 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하며 , 후계농업경영인은 26 일부터 시작한다 . 마감일은 내년도 1 월 31 일로 동일하다 .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온라인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 (Agrix) 에서 신청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선발을 통해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농업경영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 ” 며 “ 경영인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 농촌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2023-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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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수길월동준비완료.jpg
    농업·산림 완주군 가로수길 월동 준비 완료
    완주군 가로수길 월동 준비 완료 동해 방지용 볏짚거적 씌우기 , 방풍막 설치   완주군 가로수길이 월동 준비를 완료했다 .   14 일 완주군은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추위에 약한 가로수 1,266 주에 볏짚거적을 설치하고 , 도로변 띠녹지 조성구간 15.6km 에 방풍막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지방도 799 호선 ( 봉동읍사무소 ~ 익산 IC) 14km( 연장 ) 구간에 식재돼 있는 배롱나무에도 볏짚거적을 설치하고 , 염화칼슘 피해방지를 위해 띠녹지 구간인 과학로 6.3 ㎞ , 신금로 ( 통합중학교 ) 1.3 ㎞ , 삼례 명품가로수길 ( 우석대학교 ~ 터미널사거리 ) 2.0 ㎞ , 삼봉지구 띠녹지 6.0km 에 방풍막을 설치했다 .   가로수길 볏짚거적 , 방풍막 설치는 겨울철 찬바람이 수목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 역할을 하고 , 폭설에 따른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직접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   완주군 산림녹지관계자는 “ 동절기 월동준비를 완료함으로써 가로수의 고사를 줄이고 예산 투입 요인도 방지할 수 있다 ” 며 “ 가로수의 명품화로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3733>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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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AI 발생 완주군, 고강도 방역 활동
    AI 발생 완주군 , 고강도 방역 활동 출입 통제 , 역학조사 , 가축질병 재난 특별상활실 등 운영   완주군 이서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가 확진되면서 완주군이 고강도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   14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 종오리농장 (8,000 수 ) 에서 AI 항원이 검출됐고 , 이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 형 ) 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완주군은 AI 항원 검출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방적살처분 ,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   아울러 소독차량 4 대를 활용해 발생농장 및 관내 가금농장의 소독을 진행하며 가금농가 위주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전담관제를 통한 전화 예찰 및 가축질병 재난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   현재 전북지역 가금류 농장 8 곳에서 AI 가 확진됐고 익산과 김제 등에서 의사환축이 발생하는 등 전북에서 AI 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완주군 내에서 AI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생한 만큼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가금 축사 , 축산차량 등을 집중 소독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 며 “ 가금 관련 종사자에게는 철새 도래지 방문금지 및 다른 축산관계자와의 접촉을 철저히 금지해 달라 ” 고 당부했다 .   이어 “ 농장주와 종사자는 농장 출입 차량 · 사람 대상 소독 ,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 축사 내 · 외부 매일 소독 · 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 ” 고 거듭 강조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7>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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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자소비자토크콘서트.jpeg
    농업·산림 완주군, 생산농가-소비자 만나 로컬푸드 신뢰 ‘쑥’
    완주군 , 생산농가 - 소비자 만나 로컬푸드 신뢰 ‘ 쑥 ’ 삼락로컬마켓 인근 주민 대상 식농교육 실시   로컬푸드 1 번지 완주군이 생산농가와 직매장 인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은 지난 12 일부터 14 일까지 W 푸드테라피센터에서 삼락로컬마켓 인근 주민 30 명을 대상으로 ‘2023 지역먹거리계획 아카데미 로컬푸드 식농교육 ’ 을 총 2 부로 구성해 진행했다 .   1 부에서는 로컬푸드 생산농가 ( 문순용 , 이창영 ) 의 농사를 짓는 과정 ,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 소비자는 농산물 안전성 , 생산과정 등 궁금했던 사항에 질문하며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   2 부에서는 요리전문가와 함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배우며 ,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알렸다 .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 주민은 “ 직매장에서 이름으로만 접했던 생산자를 직접 만나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서 매장까지 오는지 이야기를 들으니 완주군 로컬푸드에 대한 신뢰가 더 커졌다 ” 며 “ 무엇보다 지역에 함께 사는 사람들과 로컬푸드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서 지역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 로컬푸드 식농교육이 농업 · 농촌 · 지역먹거리가 지닌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농업과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연령별 · 계층별 식농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574>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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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계절근로자활동활발-한동훈장관외국인계절근로현장방문(1).JPG
    농업·산림 이탈자 없는 완주군 계절근로자 운영 ‘주목’
    이탈자 없는 완주군 계절근로자 운영 ‘ 주목 ’ 현지 직접 채용 ‧ 단계별 교육 ‧ 전담 공무원 채용까지   완주군이 이탈율 제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4 명이 입국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   지난 2 월 필리핀 비사야주 미나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MOU 를 시작으로 완주군은 올해만 3 개시와 협약했다 .   협약과 함께 무단이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3 월과 9 월에 2 회에 거쳐 필리핀 미나시와 포토탄시를 직접 방문했다 .   현지에서 1 년 이상 농사 경험을 가진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신체 테스트 후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 계절근로자는 25 세 ~40 세 이하의 근로자로 다수 선발했다 .   근로자 입국 후에는 ▲ 출입국 관리사무소 무단이탈 방지교육 ▲ 법무부 조기적응교육 ▲ 보이스피싱 예방 , 생활교육 ( 완주경찰서 ) ▲ 농작업 활동교육 및 한글학당 등의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했다 .   이외에도 군에서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외국인 등록 및 통장개설 , 산재보험료 , 마약검사비 등 행정적인 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 농가와 근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완주군 가족센터와 상담관리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 월에는 전담공무원을 채용해 계절근로자들과 24 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고용주와 근로자간 원활한 소통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내년도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중계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 ” 며 “ 인권교육 등 계절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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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한국청과업무협약.jpeg
    농업·산림 완주군 농산물 유통 활성 물꼬 텄다
    완주군 농산물 유통 활성 물꼬 텄다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 한국청과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 완주군통합마케팅 , 대표 황인선 ) 과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 ( 대표 박상헌 ) 가 완주군 농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모든 농협인 10 곳이 참여조직으로 소속돼 있어 양파 , 고구마 , 취나물 등 우수한 농산물을 다수 출하하고 있다 .   한국청과는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도매시장 유통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   13 일 양 기관은 완주군 용진농협에서 상생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서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생산과 상품화에 노력해 한국청과에 상장거래 및 온라인 도매시장 출하를 위탁하기로 했다 .   한국청과는 수취가격 제고에 적극 노력하고 , 마케팅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   특히 , 한국청과는 완주군의 양파 , 고구마 , 취나물 등 주요 출하품목 상장 수수료 일부인 1,000 만 원을 환급해 출하 농가에 포장재 및 출하용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박상헌 대표는 “ 뛰어난 농산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완주군과 유통 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 ” 며 “ 오늘 협약을 계기로 완주 농산물에 더욱 관심을 갖고 , 더 많은 품목을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유청기 농업축산과장은 “ 한국청과와의 업무협약이 완주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2>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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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중요농업유산생강아카이브용역보고.jpg
    농업·산림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아카이브 구축 속도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 아카이브 구축 속도 완주군 , 전통농법 시스템 용역 중간보고회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 아카이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최근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중간보고회에서는 완주생강 전통농법과 관련한 자료 수집과 영구보존을 위한 분류체계의 정비 , 기록물 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제안 등 정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농업유산 지원정책에 부응하는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   이유직 ( 사 ) 한국농어업유산학회장은 “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과 관련된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은 향후 자료의 수집과 분류 , 공유를 위한 로드맵의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 며 “ 특히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 고 강조했다 .   백승석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부 차장은 “ 이번 용역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관리 및 활용을 위해 꼭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이다 ” 며 “ 용역 이후 농업유산 아카이브 자료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농업유산 관리 로드맵을 제시하면 좋겠다 ” 고 조언했다 .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 완주생강 핵심보전구역을 중심으로 전통농법 시스템의 보전 관리 매뉴얼을 정리하고 향후 아카이브 구축 자료를 활용해 2024 년 준공 예정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3 호로 지정된 ‘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 의 다양한 기록물과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8 월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4>   
    2023-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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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육청교원휴양림서탄소중립직무연수.jpg
    농업·산림 전북 교원,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서 탄소중립 연수
    전북 교원 ,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서 탄소중립 연수 숲속 명상 ‧ 목공 체험 ‧ 산책로 걷기 등 체험 다양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 교원들이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 일원에서 탄소중립 직무행사를 진행했다 .   1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고산자연휴양림을 찾은 교원들은 3 일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이해와 산림환경 요소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   교원직무연수는 완주군과 고산산림교육센터 위탁업체 ( 놀이교육공예협동조합 놀터 ) 에서 주최하였으며 , 전라북도교육청 하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됐다 .   교원들은 고산숲에서 나무와 식물 이야기를 나누고 ,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숲속에서 싱잉볼 명상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에서는 탄소중립의 이해를 위한 카프라 놀이와 탄소중립 첫걸음 교구활동을 진행했다 .   이외에도 숲속의 다양한 나무로 만든 목재의 종류를 배우면서 목공체험 ( 우드버닝나무스케치 ) 과 바른 자세로 휴양림 산책로 걷기도 체험했다 .   연수에 참여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은 이수증을 발급받았으며 , 만족도 조사를 통해 “ 탄소중립 강의는 관리자 대상 집합연수나 학생 대상 단체 교육에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 는 소감을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 나무와에너지 ,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이 호평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66>    
    2023-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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