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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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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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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화산면_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성황 (1).JPG

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완주군 화산면 “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농악 ‧ 난타 ‧ 요가 등 선보여 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양순희 ) 가 개최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 뛰뛰빵빵 ’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 난타 , 요가 , 화산 별곡밴드 , 오카리나 , 라인댄스 , 색소폰 , 고고장구 등 총 8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 또한 화산면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 수상자는 6 명으로 완주군수상 2 명 , 완주군의장상 2 명 , 화산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수여자 2 명 등이다 . 양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 발표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 며 “ 주민이 참여하고 , 주민이 만들고 , 주민이 즐기는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전시키도록 더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 서로 연결되는 힘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반 ” 이라며 “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 더 풍성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감사패 전달식.JPG

지역경제 완주군, 지방재정 이끈 우수납세자 감사패 수여

완주군 , 지방재정 이끈 우수납세자 감사패 수여 법인 3 곳 , 개인 2 명 선정 … “ 성실납세 예우 강화할 것 ” 완주군은 1 일 열린 월례회에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군은 법인 2,000 만 원 이상 , 개인 500 만 원 이상 지방세를 완주군에 납부한 대상자 가운데 세목 , 납부 규모 , 체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법인 부문에서는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 · 다산기공 · 구이앤금우통신 등 3 개 기업을 , 개인 부문에서는 김재완 , 최병현 씨를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했다 . 이번 감사패는 이들이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 재정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으로 , 월례회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 또한 완주군은 지역사회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20 명을 별도로 선정해 감사서한문과 완주사랑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 2 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군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진다 . 완주군 2024 년 지방세 세입결산액은 1,160 억 원 , 2025 년 지방세 세입예산규모는 1,284 억 원으로 전년보다 124 억 원이 늘었다 . 이는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재산세 , 자동차세 등 지방세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 발전의 근간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서 비롯된다 ” 며 “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 및 성실납세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청년외국인정책100인토론 (3).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청년‧외국인정책 100인 토론회’ 성황

완주군 ,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토론회 ’ 성황 군민 의견 수렴 2026~2030 년 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월 29 일 완주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원탁토론회 ’ 가 군민 , 관계기관 , 공무원 ,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 청년 , 중장년 , 노인 ‧ 장애인 , 외국인 등 5 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 . 토론회는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종합 발표 등 단계적 · 체계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 각 테이블에서는 ▲ 아동 · 청소년의 돌봄 · 안전 · 교육 문제 ▲ 청년의 주거 · 취업 · 정착 지원 ▲ 중장년의 재취업 · 건강 · 가족돌봄 ▲ 노인 · 장애인의 안전 · 의료 · 복지 서비스 ▲ 외국인의 정주 · 통합 ·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안됐다 . 또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의 ‘ 인구 , 정해진 미래 , 인구변화와 지자체의 역할 ’ 강연을 통해 완주군의 인구 증가 추세와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짚으며 , 지역 격차 해소와 통합적 인구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의 토론은 향후 완주군의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며 “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주군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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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성인‧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완주군 , 성인 ‧ 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청소년문화의집 ,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주민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 일까지 총 4 회에 걸쳐 운영되며 , 회차별 10 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도자기 접시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다 . 프로그램은 ▲ 도자기 기본 이해 및 밑그림 스케치 ▲ 전용 물감과 도구를 활용한 색채 표현 ▲ 굽기 전 작품 점검 ▲ 완성 작품 전시 및 사진 촬영 등 단계별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도자기 공예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려 힐링할 수 있는 공예 ·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예 체험 , 진로탐색 프로그램 , 계절 행사 , 권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활동팀 (262-7942)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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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숲과 나무 가치 재확인” 숲 가꾸기 체험

완주군 “ 숲과 나무 가치 재확인 ” 숲 가꾸기 체험 삼봉지구 감돌숲공원서 비료 시비 작업 완주군이 ‘ 숲가꾸기 기간 ’ 을 맞아 지난달 28 일 완주삼봉지구 내 근린공원 감돌숲공원에서 숲가꾸기 1 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청 산림부서 공무원과 완주군산림조합 직원 등 24 명이 참여해 감돌숲공원에 식재된 수목 300 여 주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시비하는 관리 작업을 실시했다 . 참석자들은 병충해 발생 여부 , 훼손 및 고사목 존재 여부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공원 내 수목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 숲가꾸기 체험이 진행된 감돌숲공원은 스트로브잣나무 · 전나무 · 느티나무 등 21 종 2,422 주의 교목류와 회양목 · 사철나무 등 16 종 3 만 4,620 주의 관목류가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 삼봉지구 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며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경아 산림녹지과장은 “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 며 “ 앞으로도 녹음이 살아 숨 쉬는 생태도시 완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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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완주형 돌봄·에너지 모델 찾는다”

완주군 , “ 완주형 돌봄 · 에너지 모델 찾는다 ” 영광군 여민동락 · 월평마을 방문 , 돌봄 에너지 전환 우수모델 발굴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완주군 마을공동체 대표들과 함께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와 월평마을을 방문해 정책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 돌봄 · 에너지 · 농업 분야의 혁신 모델을 탐색해 완주군형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 첫 번째 방문지인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공동육아와 아동 돌봄체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참여자들은 ▲ 지역 단위 돌봄센터 운영 구조 ▲ 주민 참여 기반 돌봄 인력 체계 ▲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 방식 ▲ 부모 · 아동 만족도 제고 전략 등을 공유받고 , 이를 완주군의 여건과 비교하며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 마을공동체 대표들은 “ 돌봄은 공동체 지속성의 핵심 인프라 ” 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완주군이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돌봄사업과의 연계 · 확장 가능성에 대해 깊이 검토했다 .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월평마을에서는 농지 활용과 태양광 설비를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 ▲ 농지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구조 ▲ 농가 소득 다각화 모델 ▲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체계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확인했으며 , 참석자들은 “ 기후 대응 , 농업 소득 안정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완주군의 중장기 정책과제로 삼아 심층 논의가 필요하다 ” 는 것에 뜻을 모았다 . 박종배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 정책개발 워크숍은 공동체가 직접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 ” 이라며 “ 완주군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외부 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겠다 ” 고 말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단장은 “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스스로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 며 “ 돌봄 · 에너지 · 농촌혁신 등 분야별로 실행 가능한 완주형 정책 대안을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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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외국인정책100인토론 (3).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청년‧외국인정책 100인 토론회’ 성황

완주군 ,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토론회 ’ 성황 군민 의견 수렴 2026~2030 년 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월 29 일 완주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원탁토론회 ’ 가 군민 , 관계기관 , 공무원 ,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 청년 , 중장년 , 노인 ‧ 장애인 , 외국인 등 5 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 . 토론회는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종합 발표 등 단계적 · 체계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 각 테이블에서는 ▲ 아동 · 청소년의 돌봄 · 안전 · 교육 문제 ▲ 청년의 주거 · 취업 · 정착 지원 ▲ 중장년의 재취업 · 건강 · 가족돌봄 ▲ 노인 · 장애인의 안전 · 의료 · 복지 서비스 ▲ 외국인의 정주 · 통합 ·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안됐다 . 또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의 ‘ 인구 , 정해진 미래 , 인구변화와 지자체의 역할 ’ 강연을 통해 완주군의 인구 증가 추세와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짚으며 , 지역 격차 해소와 통합적 인구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의 토론은 향후 완주군의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며 “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주군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완주 4대도시진입 기념 및 종합운동장 기공식 (5).JPG

주민행정 ‘완주 대도약, 새로운 미래 100년 열다’ 성료

‘ 완주 대도약 , 새로운 미래 100 년 열다 ’ 성료 전북 4 대도시 진입 기념 · 종합운동장 기공식 열어 완주군이 29 일 용진읍 운곡리 완주테니스장 일원에서 ‘ 완주 대도약 , 새로운 미래 100 년 열다 ’ 를 주제로 전북 4 대도시 진입 기념 및 종합운동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안호영 국회의원 ,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군민 등이 참석해 완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행사는 식전 공연 , 기념식 , 전북 4 대도시 진입 및 종합운동장 경과보고 , 선포 퍼포먼스 · 시삽 ,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이어 풍물패 , 어린이취타대 , 태권도 시범단 , 난타 · 고고장구 등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와 예술단체가 참여한 식전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기념식에서는 완주군의 전북 4 대도시 진입 경과와 향후 발전 방향 , 종합운동장 조성 계획이 공유되며 군민들과 함께 완주의 변화와 비전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이어 진행된 4 대도시 진입 선포 퍼포먼스와 종합운동장 시삽식에서는 군민 대표와 내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 전북 4 대도시 완주 , 새로운 미래 100 년 완주 ’ 를 향한 뜻을 함께했다 . 카드섹션 기념촬영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완주의 도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연출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완주군이 추진하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용진읍 운곡리 일원 총 301,955 ㎡ 부지에 추정사업비 990 억 원을 투입해 2032 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 테니스장 , 생활체육공원 , 어린이체육공원 등 종목별 · 기능별 시설을 순차적으로 완성해 지역 대표 체육 · 문화 복합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 기공식이 열린 종합운동장은 2028 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 1 만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야외공연장 , 산책로 , 생활밀착형 공원 등을 갖춘 복합 문화 · 체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 완공 이후에는 군민의 생활체육 기반 확충은 물론 도민체전과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북 4 대도시 진입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완주군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 종합운동장 기공은 완주의 미래 100 년을 여는 핵심 출발점 ” 이라며 “ 더 큰 도약을 위해 군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종합운동장 조성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 향후 각종 체육 · 문화행사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군민이 체감하는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민주평통 자문회의 출범식 (178).JPG

주민행정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제22기 출범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 제 22 기 출범 2027 년 10 월까지 활동 … 김용현 협의회장 “ 평화 공존 ‧ 공동 성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 협의회장 김용현 ) 가 지난 24 일 오후 3 시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완주군협의회 대행기관장인 유희태군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김영복부의장 , 자문위원 등 8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제 22 기 출범식 및 2025 년 3 차 정기회의 ’ 를 개최했다 . 지난 1 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 22 기 민주평통은 2027 년 10 월 31 일까지 2 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날 출범식는 ▲ 개회식 ▲ 위촉장 전수 ▲ 자문위원 선서 ▲ 제 22 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 안 ) 등 보고 ▲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 김용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 제 22 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고 ,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유희태 군수는 “ 제 22 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이 되신 만큼 완주군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 자문위원 선서 ,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 한편 , 제 22 기 완주군협의회는 ‘ 평화통일 공감대 활성화 사업 ’ 을 통해 실천과 협력의 디딤돌이 되고 , 흔들림 없이 평화의 길을 완주해 나갈 예정이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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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유희태 군수, 국회 찾아 수소·혁신도시 예산 반영 총력

유희태 군수 , 국회 찾아 수소 · 혁신도시 예산 반영 총력 안호영 · 윤준병 · 박희승 의원 등 면담 , 미래성장동력 확보 진력 유희태 완주군수가 수소 , 혁신도시 인프라 확장 등 완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래성장동력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5 일 유 군수는 2026 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안호영 , 윤준병 , 박희승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완주군 주요 사업들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 유 군수는 의원들을 만나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유치한 ‘ 글로벌 수소도시 완주 ’ 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특히 , 국내 유일 수소상용차 생산지로써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 ( 버스 · 트럭 · 특장차 등 )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해 ‘ 완주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공모사업 ’ 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 또한 국토부가 추진 중인 ‘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 사업과 관련해 ,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문화 · 복지 · 여가 공간 확충이 시급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 복지관 설립이 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군이 국회 단계에서 증액을 요청한 ▲ 환경부 ‘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 ▲ 행안부 ‘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 ▲ 산림청 ‘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설립 ’ 등 주요 예산사업에 대해서도 국회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 유 군수는 “ 국가예산 확보는 완주의 미래성장동력 기반 마련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 ” 이라며 , “ 국회단계 심의가 이어지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 , 전북도 등 긴밀하고 신속한 공조를 통해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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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전북 4대 도시 완주” 미래 100년 연다

“ 전북 4 대 도시 완주 ” 미래 100 년 연다 4 대 도시 진입 기념 및 완주군 종합운동장 기공식 29 일 개최 완주군이 전북 4 대 도시 진입을 기념하고 완주군 종합운동장 건립 시작을 알리는 ‘ 완주 대도약 , 새로운 미래 100 년 열다 ’ 행사를 오는 29 일 연다 . 완주군은 2021 년 기준 전북 모든 기초지자체 중 1 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 이 가장 높고 , 전북 도내 수출액 · 산업단지 · 지방세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도 상위권 ( 각 지표별 도내 3~4 위권 ) 을 유지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이러한 성과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 종합운동장 기공식을 통해 미래 100 년 도약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 공식 명칭은 ' 완주 대도약 , 새로운 미래 100 년 열다 ' 로 인구 10 만 시대를 연 완주군이 향후 더욱 큰 발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행사는 완주군 종합운동장 건립 예정 부지인 완주테니스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 전북 4 대 도시 진입 기념식과 종합운동장 기공식을 함께 진행한다 . 완주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은 용진읍 운곡리 일원 약 30 만 ㎡ 부지에 총사업비 약 960 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의 핵심 사업이다 . 종합스포츠타운은 1 단계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 실내테니스장 (4 면 ), 배드민턴 · 배구 · 족구 등 실내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 놀이 · 체육 · 휴식을 결합한 가족친화형 어린이체육공원을 순차 조성하고 , 마지막 4 단계로 종합운동장을 건립해 체육 · 문화의 중심 거점을 완성하는 단계별 사업이다 . 행사 당일 식전 공연으로 축하 무대가 펼쳐지고 , 이어 전북 4 대도시 진입 경과보고와 종합운동장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북 4 대도시 진입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완주군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 며 “ 종합운동장 기공은 완주의 미래 100 년을 여는 핵심 출발점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군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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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완주군 ,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 성평등가족부장관상 가족친화여행 , 가족사랑 캠페인 등 ‘ 맞춤형 가족친화제도 ’ 호평 완주군이 지난 20 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 에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이번 포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 ‘ 가족친화 인증기업 · 기관 ’ 가운데 실행 공적이 탁월한 기관에게 주어진다 . ‘ 가족친화인증 의무기관 ’ 인 완주군은 2017 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 오는 12 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 군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출산 복지포인트 지원 ,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 35 세 이상 직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직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군의 가족친화정책이 ‘2025 년 가족친화 우수사례집 ’ 에 수록되며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에도 12 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가족친화 운영기관임을 인정받았다 ” 며 “ 직원의 행복이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 앞으로도 일 · 가정 양립 지원을 확대하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 미래행복도시 완주 ’ 를 실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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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현장 규제 개선 앞장서는 완주군, 공모 수상작 발표

현장 규제 개선 앞장서는 완주군 , 공모 수상작 발표 2025 년 규제개혁위원회 … 최우수 과제로 소규모 건축물 해체 개선 채택 완주군이 지난 19 일 2025 년 완주군 제 2 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 올해 하반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1 차 통과 제안 4 건에 대한 최종 심의 결과를 확정했다 . 최종 심의에서는 ‘ 소규모 건축물 해체계획서 전문가 검토 규제 개선 ’( 건축과 오성택 ) 이 최우수 과제로 , ‘ 공공부문 비정규직 9 개월 고용 제한 완화 및 현실화 ’( 행정지원과 강다현 ) 가 우수상을 받았다 . 이와 함께 2 개 과제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리며 , 총 4 건이 올해 규제혁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이번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8 월 6 일부터 10 월 10 일까지 군정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 개인 또는 3 인 이내 팀 단위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 위원회는 문성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 당연직위원 및 민간위원 등 총 13 명이 참석해 각 제안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문성철 부군수는 “ 군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장의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 ” 며 , “ 규제혁신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행정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29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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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32명 공개 채용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직원 32 명 공개 채용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 12 월 8 일까지 원서 접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2 단계 신규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일반직 중 기술직 직원 32 명을 공개 채용한다 . 이번 채용은 체육시설 ( 수영장 ) 운영 인력 확충과 공영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중심의 신규 인력 확보가 핵심이다 . 채용 규모는 총 32 명으로 ▲ 기술직 32 명 ( 수영 22 명 , 운전 9 명 , 건축 1 명 ) 이다 . 응시원서 접수는 12 월 2 일부터 12 월 8 일까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이후 서류 · 필기 · 면접 전형을 거쳐 12 월 26 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단은 채용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 응시자격의 세부요건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 ( https://wanju2025.ncsplu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 월 출범 후 공영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 종량제봉투 판매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공원묘지 등 5 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 이번 2 단계 위수탁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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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지방재정 이끈 우수납세자 감사패 수여

완주군 , 지방재정 이끈 우수납세자 감사패 수여 법인 3 곳 , 개인 2 명 선정 … “ 성실납세 예우 강화할 것 ” 완주군은 1 일 열린 월례회에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군은 법인 2,000 만 원 이상 , 개인 500 만 원 이상 지방세를 완주군에 납부한 대상자 가운데 세목 , 납부 규모 , 체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법인 부문에서는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 · 다산기공 · 구이앤금우통신 등 3 개 기업을 , 개인 부문에서는 김재완 , 최병현 씨를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했다 . 이번 감사패는 이들이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 재정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으로 , 월례회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 또한 완주군은 지역사회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20 명을 별도로 선정해 감사서한문과 완주사랑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 2 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군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진다 . 완주군 2024 년 지방세 세입결산액은 1,160 억 원 , 2025 년 지방세 세입예산규모는 1,284 억 원으로 전년보다 124 억 원이 늘었다 . 이는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재산세 , 자동차세 등 지방세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 발전의 근간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서 비롯된다 ” 며 “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 및 성실납세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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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완주형 돌봄·에너지 모델 찾는다”

완주군 , “ 완주형 돌봄 · 에너지 모델 찾는다 ” 영광군 여민동락 · 월평마을 방문 , 돌봄 에너지 전환 우수모델 발굴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완주군 마을공동체 대표들과 함께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와 월평마을을 방문해 정책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 돌봄 · 에너지 · 농업 분야의 혁신 모델을 탐색해 완주군형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 첫 번째 방문지인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공동육아와 아동 돌봄체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참여자들은 ▲ 지역 단위 돌봄센터 운영 구조 ▲ 주민 참여 기반 돌봄 인력 체계 ▲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 방식 ▲ 부모 · 아동 만족도 제고 전략 등을 공유받고 , 이를 완주군의 여건과 비교하며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 마을공동체 대표들은 “ 돌봄은 공동체 지속성의 핵심 인프라 ” 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완주군이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돌봄사업과의 연계 · 확장 가능성에 대해 깊이 검토했다 .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월평마을에서는 농지 활용과 태양광 설비를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 ▲ 농지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구조 ▲ 농가 소득 다각화 모델 ▲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체계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확인했으며 , 참석자들은 “ 기후 대응 , 농업 소득 안정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완주군의 중장기 정책과제로 삼아 심층 논의가 필요하다 ” 는 것에 뜻을 모았다 . 박종배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 정책개발 워크숍은 공동체가 직접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 ” 이라며 “ 완주군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외부 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겠다 ” 고 말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단장은 “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스스로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 며 “ 돌봄 · 에너지 · 농촌혁신 등 분야별로 실행 가능한 완주형 정책 대안을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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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올해 13명 취업 성과

완주군 ‘ 청년도전지원사업 ’, 올해 13 명 취업 성과 진로 재설정 , 역량 강화 , 심리 회복 등 폭넓게 지원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2025 년 청년도전지원사업 ’ 이 올해 총 8 개 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80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지난해에 이어 2 년째 이어진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정책으로 , 사회 참여가 단절된 ‘ 쉬는 청년 ’ 들이 다시 삶을 설계하고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 완주군은 올해도 청년들의 ▲ 진로 재설정 ▲ 취업 역량 강화 ▲ 심리 · 정서 회복 ▲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폭넓은 지원을 제공했다 . 특히 전문 상담사와 멘토단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멘토링은 참여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 참여자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 취업 준비 단계에서는 이력서 · 자기소개서 첨삭 , 모의면접 , 취업전략 코칭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 이러한 집중적인 지원 결과 올해 수료생 중 13 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 ▲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5 명 ▲ 직업훈련 참여 4 명 ▲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2 명 등 다양한 경로의 사회진입 성과가 이어졌다 . 올해는 전년도 참여자 90 명을 대상으로 한 사후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 수료 후 6 개월 내 취 · 창업을 목표로 집중관리 한 결과 , 총 180 명의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 취 · 창업자의 근무처는 ▲ 공공기관 29.2% ▲ 유통 · 도소매업 14.6% ▲ 제조업 12.5% 순으로 나타났다 . 완주군은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12 월 4 일 ‘ 제 1 회 청년도전지원사업 활동보고회 ’ 를 개최한다 . 보고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의 활동사례 발표 , 우수참여자 시상 , 참여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청년이 지역에서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며 , “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 완주군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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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지방세 체납 카톡 알림 3월부터 시행

완주군 , 지방세 체납 카톡 알림 3 월부터 시행 정보 신속 ‧ 정확 안내 … 우편 비용 절감 등 효율성 향상 완주군이 주민들의 납세 편의 향상과 효율적인 지방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오는 3 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 발송과 함께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이를 통해 주민들은 체납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는 우편 수령이 어려운 주민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 안내문 분실 우려가 적고 우편 비용 절감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지방세 납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행정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재원 ” 이라며 “ 이번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이 체납 사실을 더 빠르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향후 카카오톡 알림톡 활용 범위를 세외수입 체납 고지 , 환급금 안내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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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모두가 누리는 수소愛 완주’ 주민설명회 성황

완주군 , ‘ 모두가 누리는 수소 愛 완주 ’ 주민설명회 성황 수소산업 비전 공유 , 유희태 완주군수 주민과의 대화 등 호응 완주군이 18 일 우석대학교 W-SKY23 에서 ‘ 모두가 누리는 수소 愛 완주 ’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들과 수소산업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 . 이번 설명회는 완주수소연구원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 소통 행사로 , 100 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에너지 특강과 완주군 수소산업의 비전 및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 특히 ‘ 주민과의 대화 ’ 시간이 별도로 구성돼 큰 관심을 모았다 . 설명회는 완주 수소연구원이 주관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 ▲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의 ‘ 수소경제 정책동향과 과제 ’ ▲ 완주군 수소정책팀 송민호 정책관의 ‘ 완주군 수소산업 비전 및 향후계획 ’ ▲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대화시간은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기반 ” 이라며 , “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 원장은 “ 완주군의 수소정책을 주민들께 직접 설명드리고 ,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수소연구원은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개발하며 , 현안 사업 추진 , 기업 간 상생 네트워크 운영 , 수소 전략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통해 완주군 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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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지게차 면허 교육으로 안전 강화

완주군 , 지게차 면허 교육으로 안전 강화 로컬 JOB 센터 , 13 개 기업 24 명 근로자 전원 면허 취득 성과 완주군 로컬잡 (JOB) 센터가 산업현장의 안전성 강화와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 톤 미만 지게차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과정 ’ 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 이번 교육은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조업 단축으로 발생한 유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 지게차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법령 위반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총 13 개 기업에서 24 명의 근로자가 참여해 참가자 전원이 면허를 취득하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 그동안 무심코 무면허로 지게차를 운전하기도 했는데 ,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 ” 며 “ 근로자를 위한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 만연한 무면허 운전문제를 개선하고 ,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 며 “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고용안정 ,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교육 수료자들의 직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축하물품 전달 , 애로사항 청취 등 사후 지원 체계도 강화할 방침으로 지역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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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완주군 ,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정책포럼 열고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확대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최근 완주경제센터 교육실에서 ‘2025 완주군마을공동체 정책포럼 ’ 을 열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모델 구축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 포럼의 주제는 교류로 잇는 상생의 완주 ’ 로 , 지역 내 · 외 중간지원조직 및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는 완주군 담당자와 완주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등 관계자 25 여 명이 참석해 중간지원조직 간 연대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 기조발표는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정책지원실장이 맡아 ‘ 지역 상생과 네트워크 협력의 방향 ’ 을 주제로 발표했다 . 강 실장은 농촌활성화사업의 변화 흐름과 최근 추진 동향 , 기관 간 연계 필요성 , 타 시 · 도의 협력 사례를 제시하며 포럼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박혜숙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 마을공동체와 협업 사례 ’ 를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이 ‘ 광역 · 협약기관 간 협력사례 ’ 를 또한 김자옥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이 ‘ 마을로 향하는 인재 ’ 를 임소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 마을학교 운영사례 ’ 를 발표했다 . 특히 박혜숙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 사례를 통해 “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양순애 센터장은 공모사업 조율과 공동 실행 사례를 제시하며 “ 경쟁이 아닌 협력이 지역을 변화시킨다 ” 고 말했다 . 김자옥 단장은 완주군과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청년공익활동 · 농촌재능나눔 등 사례를 통해 대학의 지역 연계가 지역문제 해결의 실험실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 임소근 사무국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할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구체적 사례로 공유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 완주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 며 “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타 시 · 군과 함께 배우고 실행하는 네트워크를 확장해 , 서로의 경험이 서로의 성장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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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완주군 화산면 “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농악 ‧ 난타 ‧ 요가 등 선보여 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양순희 ) 가 개최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 뛰뛰빵빵 ’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 난타 , 요가 , 화산 별곡밴드 , 오카리나 , 라인댄스 , 색소폰 , 고고장구 등 총 8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 또한 화산면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 수상자는 6 명으로 완주군수상 2 명 , 완주군의장상 2 명 , 화산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수여자 2 명 등이다 . 양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 발표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 며 “ 주민이 참여하고 , 주민이 만들고 , 주민이 즐기는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전시키도록 더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 서로 연결되는 힘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반 ” 이라며 “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 더 풍성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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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성인‧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완주군 , 성인 ‧ 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청소년문화의집 ,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주민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 일까지 총 4 회에 걸쳐 운영되며 , 회차별 10 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도자기 접시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다 . 프로그램은 ▲ 도자기 기본 이해 및 밑그림 스케치 ▲ 전용 물감과 도구를 활용한 색채 표현 ▲ 굽기 전 작품 점검 ▲ 완성 작품 전시 및 사진 촬영 등 단계별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도자기 공예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려 힐링할 수 있는 공예 ·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예 체험 , 진로탐색 프로그램 , 계절 행사 , 권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활동팀 (262-7942)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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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배움의 1년을 무대에” 완주 용진읍 주민자치 발표회

“ 배움의 1 년을 무대에 ” 완주 용진읍 주민자치 발표회 노래교실 ‧ 민요 ‧ 라인댄스 등 기량 펼쳐 완주군 용진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이호연 ) 가 지난 26 일 제 3 회 용진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수강생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 민요 ,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 수강생들은 올해 2 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배운 기량을 무대 공연 ,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각 프로그램별 성과를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민요 , 폼바 , 라인댄스 등 공연 프로그램의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 서예 작품 전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이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력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 며 “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해 주신 각 팀에 따뜻한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며 오늘 발표회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호응해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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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천저수지 공중화장실 설치… 편의 대폭 향상

완주군 , 경천저수지 공중화장실 설치 … 편의 대폭 향상 방문객 수요 증가 대응 … 안심비상벨 등 안전장치 설치 예정 완주군이 경천저수지 일원에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산책로 및 수상레저 이용객 증가에 대응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 26 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천저수지는 최근 산책로 조성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찾는 주요 휴식 ·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 수상레저 이용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 이에 완주군은 방문객의 기본 편의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 새롭게 조성되는 공중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 등 안전장치가 함께 설치되며 , 산책로와 수상레저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경천저수지는 산책 · 레저 · 휴식이 결합된 복합 여가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 며 “ 공중화장실 설치를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이용 수요에 맞춘 공중화장실 확충과 체계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완주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천저수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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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 수강생 발표회 성황

완주군 LH 삼봉사회복지관 수강생 발표회 성황 ‘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 주제 주민 성과 공유 완주군 삼봉사회복지관이 삼례문화예술촌 실내공연장에서 ‘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 를 주제로 제 5 회 수강생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삼봉사회복지관이 연중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 주민들이 배움의 결실을 펼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 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수강생 , 지역주민 등 15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줄리하프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 난타 , 라인댄스 , 오카리나 , 줌바댄스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 또한 홈패션 , 캘리그라피 수강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팀이 플리마켓을 운영해 배움을 통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발표회가 주민들의 성장과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삼봉사회복지관이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임평화 삼봉사회복지관장은 “ 올해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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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아동 정서치유 ‘힐링나무 성장교실’ 운영

완주군 , 아동 정서치유 ‘ 힐링나무 성장교실 ’ 운영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한일장신대 협력해 미술 심리 치유 완주군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내달까지 미술 심리 치유를 기반으로 한 ‘ 힐링나무 성장교실 ’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일장신대학교와 연계한 교육발전특구 대학 협력사업으로 완주군 관내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아동과 가족에게 정서적 치유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 ‘ 힐링나무 성장교실 ’ 은 완주군 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스크리닝 검사 , 집단미술치료 , 개별놀이치료 등을 실시하며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개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 학교 현장에서 아동을 이해하고 인식 개선을 돕는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교사가 아이를 보다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 이번 사업에는 한일장신대학교 상담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완주군 내 34 개 집단 500 여 명의 아동에게 심리 · 정서 발달을 기반으로 한 개별 · 집단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돕는 가족힐링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 한일장신대학교는 “ 이번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형 교육모델로 , 학생들에게는 실습 기회를 , 지역 주민에게는 정서 치유의 장을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그램 ” 이라며 “ 교육특구 시범사업의 핵심 가치인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 구축에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힐링나무 성장교실은 완주군이 지향하는 돌봄 · 교육 통합 모델의 좋은 사례 ” 라며 “ 아이 한 명 한 명이 지역의 품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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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삶을 시로 적다’ 완주 경천면 문해교실 어르신 시집 펴내

‘ 삶을 시로 적다 ’ 완주 경천면 문해교실 어르신 시집 펴내 10 여 명 작품 80 편 엮어 긍게 내가 좋드만 출간 완주군 경천면 70~80 대 어르신들이 직접 써 내려간 시와 그림을 엮은 시집 긍게 내가 좋드만 출간기념회가 최근 경천면사무소 2 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 가족 , 지역주민 등 70 여 명이 참석해 늦깎이 배움이 이룬 값진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 이번 시집은 성인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10 여 명의 어르신들이 농사와 생업을 병행하며 틈틈이 써 내려간 작품 80 편을 담았다 . 어린 시절의 기억 , 결혼과 농사 , 자녀를 키우며 겪은 희로애락 등 평생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와 그림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 출간기념회에서는 유병순 어르신의 「 그 엿맛 」 , 김순곤 어르신의 대표작 「 긍게 내가 좋드만 」 등 총 19 편의 시 낭송이 진행됐다 . 어르신들은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들의 삶을 읽어 내려갔고 , 가족과 부모님의 이야기들이 PPT 와 함께 화면에 펼쳐지자 참석자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눴다 . 조경아 문해교사는 “ 꾸밈없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 ” 며 “ 문해교실이 어르신들 마음을 어루만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이번 시집은 어머님들의 늦깍이 배움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 ” 이라며 “ 삶의 열정과 감사와 사랑이 지역 속에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 ” 고 응원했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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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 신기마을 ‘어르신 작은도서관’ 첫 개관

완주군 , 봉동 신기마을 ‘ 어르신 작은도서관 ’ 첫 개관 고향사랑기금 활용 조성 … 서가 ‧ 큰 글자책 비치 ‧ 책놀이 등 지원 완주군이 봉동읍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2025 년도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첫 개관을 축하하며 지난 18 일 ‘ 어르신 작은도서관 오픈 기념 차담회 ’ 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 만 원을 활용해 지난 2 월부터 추진됐으며 , ‘ 찾아가는 치매 예방 책놀이 ’ 에 참여한 10 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 2 개소 ( 봉동 신기마을 , 소양 신왕 1 마을 ) 를 선정해 조성됐다 . 어르신 작은도서관에는 서가 설치 , 큰 글자책 구입 , 테이블 등 열람환경 조성과 독서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반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전문 지도사의 책놀이 프로그램 지원 , 큰 글자도서 기증 공모 , 치매예방 교구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 완주군은 이번 개관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인지력 향상 , 사회적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두 번째 어르신작은도서관 오픈 차담회는 오는 24 일 소양면 신왕 1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르신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과 지혜가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 며 “ 생활권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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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모범 사례로 전국적 성과 인정받아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 PD 가 2025 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 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를 열고 ,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민사업체 · 관광두레 PD· 지자체 · 협력기관 · 청년 아이디어팀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올해 황미선 PD 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과 지역 관광모델 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황 PD 는 지난 4 년간 주민사업체 6 곳 발굴 및 경영 안정화 지원 ,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에 특출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관광공사의 여행가는달 투어 프로그램에 2 년 연속 선정돼 OTA 플랫폼과 연계한 투어상품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또한 관광두레 협의체인 ‘ 완주온날 ’ 을 만들어 통합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문체부는 “ 완주군은 공동체 중심의 관광두레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역 ” 이라며 “ 주민과 관광두레 PD 의 유기적 협력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 ” 라고 평가했다 . 수상자인 황 PD 는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완주의 자연 · 문화 · 생활 기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완주형 관광모델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두레 및 DMO 등 주민 밀접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완주 로컬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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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봉사 이웃나눔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 김장봉사 이웃나눔 900 포기 담가 홀몸노인 , 소외계층에 전달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 연합회장 한복이 ) 가 최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200 박스를 전달했다 . 소양면 새마을부녀회원 43 명은 이장협의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3 일간 900 포기 김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 부녀회의 정성과 땀으로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각 마을의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 경로당 등으로 골고루 전달되며 지역 공동체에 온정을 전했다 . 한복이 부녀연합회장은 “ 김장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부녀회장님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 며 “ 올해 겨울도 무척 추울 것 같은데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배귀순 소양면장은 “ 매년 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 하나로 열정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덕분에 올 겨울도 버틸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한편 ,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가을에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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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추진 다짐

완주군 ,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 추진 다짐 이웃돕기 담당자 ‧ 통합 사례관리사 교육 완주군은 다가오는 겨울 ,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 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 일선에서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최근 열린 교육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군청 및 읍 · 면 이웃돕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30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 의 주요 내용과 모금 목표 , 추진 방법 등을 설명하고 , 담당자 간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담당자들의 특별 교육도 진행됐다 . ‘ 지친 마음 , 꽃으로 엮다 : 압화 클래스 ’ 라는 주제로 꽃을 누르고 말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몰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 이번 설명회와 교육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며 “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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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지역자활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

완주지역자활센터 , ‘ 사랑의 김장 나눔 ’ 자활사업 참여자 , 생활지원사 등 참여 … 1,000 포기 담가 완주지역자활센터 ( 센터장 김진왕 ) 가 28 일 자활센터 참여자 , 생활지원사 등 100 여 명이 참여하는 ‘ 사랑의 김장 나눔 ’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로 김치 1,000 포기를 담았다 .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 한부모가정 ,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300 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김진왕 센터장은 “ 자활참여자들이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 며 “ 앞으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 며 “ 행사에 함께한 자활센터 참여자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 사회서비스형 등 총 9 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50 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 이외에도 기초푸드뱅크 운영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자활 기반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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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 ‘화합한마당’ 열어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 , ‘ 화합한마당 ’ 열어 유공자 표창 ‧ 영화 관람 재충전 시간 가져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 ( 회장 유재현 ) 가 28 일 완주 휴 ( 休 ) 시네마에서 관내 사회복지사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 ‘ 사회복지사 화합한마당 ’ 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 유재현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내 사회복지사 1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행사는 1 부와 2 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 부 ‘ 감사의 장 ’ 에서 한 해 동안 지역복지발전에 힘써 온 사회복지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이어진 2 부 ‘ 화합의 장 ’ 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완주군 복지의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 며 “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 모두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자 ” 고 전했다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며 “ 완주군의회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유재현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장은 “ 한 해 동안 애써주신 동료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드리고 , 이번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힘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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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사례관리 가정, 구세군 생계지원 받아

완주군 고산면 사례관리 가정 , 구세군 생계지원 받아 고산면 연계로 질병 따른 긴급 지원사업 선정 완주군 고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 중인 가정이 2025 년 구세군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돼 생계지원을 받게 됐다 . 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 소득상실 , 중한 질병 등 )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안정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업 선정으로 고산면 통합사례관리 중인 가정은 7 만 원 상당의 구세군 키트와 50 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인 체리카드를 지원받게 됐다 . 생계 지원을 받게 된 이 모 씨는 “ 남편이 아프고 나서 매일 매일이 막막했지만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조금이나마 의료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이번 생계지원이 이 가족에게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를 통해 추가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내 민간 복지자원과 협력하는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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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숲과 나무 가치 재확인” 숲 가꾸기 체험

완주군 “ 숲과 나무 가치 재확인 ” 숲 가꾸기 체험 삼봉지구 감돌숲공원서 비료 시비 작업 완주군이 ‘ 숲가꾸기 기간 ’ 을 맞아 지난달 28 일 완주삼봉지구 내 근린공원 감돌숲공원에서 숲가꾸기 1 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청 산림부서 공무원과 완주군산림조합 직원 등 24 명이 참여해 감돌숲공원에 식재된 수목 300 여 주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시비하는 관리 작업을 실시했다 . 참석자들은 병충해 발생 여부 , 훼손 및 고사목 존재 여부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공원 내 수목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 숲가꾸기 체험이 진행된 감돌숲공원은 스트로브잣나무 · 전나무 · 느티나무 등 21 종 2,422 주의 교목류와 회양목 · 사철나무 등 16 종 3 만 4,620 주의 관목류가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 삼봉지구 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며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경아 산림녹지과장은 “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 며 “ 앞으로도 녹음이 살아 숨 쉬는 생태도시 완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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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유기질비료 5종 지원

완주군 , 유기질비료 5 종 지원 농지소재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 12 월 12 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오는 12 월 12 일까지 ‘2026 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 신청을 받는다 . 신청자격은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 신청서에 희망하는 비료의 종류 , 공급시기 , 공급업체와 신청물량 등을 작성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농지가 여러 시군에 있는 경우 각 농지소재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고 , 농지가 같은 군 내에 2 개 이상 읍 · 면에 있는 경우 그중 하나의 농지소재지를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지원 대상 비료는 총 5 종으로 유기질비료 ( 혼합유박 , 혼합유기질 , 유기복합비료 ) 3 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 종 ( 가축분퇴비 , 퇴비 ) 이다 . 1 포 (20kg) 당 유기질비료는 1,600 원 ,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 원이 지원된다 . 군은 신청인의 희망 수요량을 예산 범위 내에서 배정해 내년에 공급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 토양환경 보전 및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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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완주군 , “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 활용 설명회 개최 … 급여 방법 안내 , 농가 의견 청취 완주군이 최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우농가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사료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 급여 방법과 품질개선 효과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이날 설명회는 최근 한우 농가의 발효사료 수요 증가에 따라 올바른 급여 방법과 효과를 정확히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 한우협회 완주군지부가 주관하고 완주군 · 완주군의회 · 완주한우협동조합 · 화산한우회영농법인이 협력해 진행됐다 .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 김규성 · 서남용 의원 , 정봉락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장 , 박일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우농가들을 격려했다 . 완주군은 현재 3 만 4,000 여 두의 한우가 사육되는 전북 3 위 규모의 한우 지역이지만 , 한우 품질 등급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 발효사료는 1++ 등급 출현율 향상 , 도체중량 증가 , 분뇨 악취 저감 등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 군은 올해 2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효사료 구매를 지원해 왔다 . 군은 근본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한우 관련 단체들과 함께 발효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품질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더욱 확보하게 됐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발효사료 전문기관 컨설턴트인 김영석 영축산효소한우 대표가 강연을 맡아 ▲ 발효사료 특성 ▲ 급이 방법 ▲ 품질 개선 효과 ▲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농가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금은 완주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점 ” 이라며 “ 양질의 발효사료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 장기적으로 한우 품질 향상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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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 법무부 표창

완주군 ,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 법무부 표창 사전 교육 강화 , 생활환경 점검 , 상담 ‧ 통역 지원 등 호평 완주군이 19 일 법무부로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법무부 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 현장의 계절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인권이 보장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 완주군은 그동안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근로자 사전 교육 강화 ▲ 근로 및 생활환경 점검 ▲ 농가 대상 인권보호 및 법령 준수 안내 ▲ 정기적인 애로사항 상담 및 통역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 특히 , 농작업 및 생활안전 교육 , 숙소 적정성 점검 , 긴급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완주군은 지자체 - 농가 - 근로자 간 소통 채널을 확대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 계절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표창은 지역 농가와 근로자 , 그리고 행정이 함께 협력하며 만든 값진 성과 ” 라며 “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 더욱 체계적인 인권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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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3,354톤 공공비축미 매입

완주군 , 3,354 톤 공공비축미 매입 신동진 , 참동진 수매 박차 … 연말까지 잔금 지급 완주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총 3,354 톤 규모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있다 . 올해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참동진 2 개 품종이다 . 산물벼는 지난 9 월 23 일부터 완주영농 RPC, 이서농협 DSC, 고산농협 DSC, 용진농협 DSC 4 개소에서 오는 30 일까지 매입이 진행 중이다 . 건조벼는 지난 10 일 삼례읍을 시작으로 24 일까지 각 읍면의 지정된 9 개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 만 원 (40kg 기준 ) 을 우선 지급하며 , 12 월 말 매입가격 확정 후 12 월 31 일까지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참고 지난해 1 등급 기준 40kg 당 63,510 원 ) 올해도 품종검정제는 계속 시행된다 . 품종검정 위반 농가는 5 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 완주군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품종 혼입 방지 및 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또한 지게차 · 운반차량 · 적재 인력 등 수매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3 일 봉동농협 산지유통센터와 17 일 용진농협 DSC 매입 현장을 방문해 “ 올해도 긴 장마와 큰 일교차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현장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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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유희태 완주군수, 이서면 축사 민원 현장점검

유희태 완주군수 , 이서면 축사 민원 현장점검 주민 의견 청취 , 축산농가 상생 방안 논의 유희태 완주군수가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14 일 완주군은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축산지원과 , 환경위생과 , 이서면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민원 증가 지역인 이서면에 위치한 축산농가 2 곳을 직접 방문해 악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행정은 축사 인근 마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 증가에 따른 신속 대응 조치로 이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 특히 해당 지역은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 악취 저감은 향후 기업 유치 및 산업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 주요 내용으로 축사의 악취 저감 노력 및 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축사 매입 , 주민 및 축산농가 간 상생 방안 논의 등을 논의했으며 , 관계자들과 농장주들의 충분한 토론을 통해 축사 악취 개선을 위한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축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지만 , 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도 반드시 함께 지켜져야 한다 ” 며 “ 지속적인 현장행정과 지원정책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정 완주군을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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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관련 법 개정 신속 대응 …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부터 적용 완주군이 12 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관련 법 개정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 분야 근로자부터 계절근로 전용 상해보험 가입을 우선 적용한다 . 최근 「 출입국관리법 」 과 「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 개정으로 , 2026 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 기존에는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6 개월 이상 계속 체류해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자동 가입되었기 때문에 , 그 이전까지는 의료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어 희년의료공제회 등을 통해 공백을 메워왔다 . 완주군은 이번 법적 기반 마련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과 보호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 농가에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군은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줄이고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 의무화에 앞서 상해보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 군은 계절근로자 보호 강화와 농가의 안정적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 보험 가입 안내 및 교육 ▲ 가입 절차 간소화 ▲ 농가별 대응 매뉴얼 제공 등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법 개정은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 ” 이라며 “ 완주군은 변화에 선제 대응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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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의 재난 대응 이끈다… 이용섭 신임 방재단장 취임

완주의 재난 대응 이끈다 … 이용섭 신임 방재단장 취임 지역자율방재단장 취임식 ‧ 단원 직무교육 실시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6 일 완주군 이용섭 신임 지역자율방재단장 취임식과 단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임 이용섭 단장이 공식 취임하며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새출발을 알렸다 . 이용섭 단장은 “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 며 “ 단원 중심의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각 읍 · 면과 긴밀히 협력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3 개 읍 · 면에서 약 200 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 겨울철 적설 · 결빙 취약구간 점검 , 재난 예방 홍보 ,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등 지역 방재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취임식 이후 진행된 직무교육은 겨울철 자연재난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사전예찰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 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 재난 초기대응 요령 , 예찰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 한편 , 행사에 앞서 전임 임원진 ( 단장 소병오 , 부단장 김종만 , 간사 허미경 ) 에게 감사 인사가 전달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의 안전과 재난 대비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주신 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신임 단장님을 중심으로 방재단이 더욱 단단하게 협력해 완주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고 , 군에서도 여러분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고 함께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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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상권 숨통 트인다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 상권 숨통 트인다 85 면 규모 이달 말 완공 목표 … 인근 창의키움센터도 조성 완주군이 봉동시장과 맞닿은 장기리 일원에 85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봉동읍 도심 상권의 숨통을 틔우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 고 밝혔다 . 이 부지는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돼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 차량들이 뒤엉켜 주차하면서 상인과 주민 모두 불편을 겪던 곳이다 . 하지만 완주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지정해 정비에 나서면서 , 시장 인근 상권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주차장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 완공 후에는 시장 이용객과 인근 상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 교통혼잡 완화와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인들은 “ 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심했는데 , 시장 옆에 주차장이 생기면 손님이 훨씬 늘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주차장 인근에는 생강골 창의키움센터가 조성 중이다 . 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 키즈카페 , 지역아동센터 , 공유주방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차장과 센터가 함께 완공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 · 상점가로 이어지는 소비 동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차장 조성이 주민 편익을 증진해 시장 상권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봉동이 더 활기 있는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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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완주군 ,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삼례 지역서 체납 차량 5 대 적발 … 조기 납부 독려 완주군이 지난 7 일 완주경찰서와 함께 삼례 지역 일대에서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1 일 밝혔다 . 이번 단속은 지방세 체납을 예방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 완주군 재정관리과와 완주경찰서 교통 관련 부서가 주요 도로에서 체납 차량을 집중 점검했다 . 단속 결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5 대가 적발됐으며 , 군은 현장에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 내 납부를 권고했다 .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전자납부 방법과 상담 창구를 안내하는 등 친절한 세정 행정을 함께 추진했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체납은 성실한 납세 질서를 해치는 행위 ” 라며 “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이어가고 , 체납 해소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체납 세금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문자 안내 , 체납고지서 발송 , 현장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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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소방훈련 진행

완주군청소년수련관 , 소방훈련 진행 직원 ‧ 입주 기관 종사자 등 30 여 명 참여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 일 , ‘2025 년 하반기 소방훈련 ’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직원 및 입주 기관 종사자 30 여 명이 참여했다 . 삼례 119 센터의 정주형 반장이 훈련을 지도했으며 ,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 시청과 간접 체험식으로 진행됐다 . 또한 , 자위소방대 임무 및 역할 , 비상연락반 , 초기소화반 , 피난유도반 , 응급구호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했다 . 또한 , 자위소방대의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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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실전처럼, 완벽하게”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 실전처럼 , 완벽하게 ”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집중호우 산사태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 비상상황 발생 ! 인명 매몰 신고 접수 !” 21 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가 순식간에 긴박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 완주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상황실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5 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을 진행했다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완주군시설관리공단 등 16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돼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 초기 상황 전파 , 인명 구조 , 응급복구 , 주민 대피 등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고 , 이어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매몰과 도로 단절을 가정해 소방 , 경찰 , 군부대 ,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구조 · 복구 · 통제 절차를 실제처럼 전개했다 . 훈련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며 “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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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전주 상생 1차사업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첫 삽

완주 · 전주 상생 1 차사업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 첫 삽 1.7km 산책로 ‧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수영장 등 단계 조성 완주군이 17 일 완주 · 전주 상생 1 차 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사업 ’ 착공식을 갖고 , 지역 상생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지역주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상생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 상관저수지와 정수장은 과거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활용된 중요한 수자원이었으나 , 광역상수도 공급 이후 상수원 기능이 중단되면서 전주시의 폐쇄관리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 그러나 2022 년 11 월 완주군이 전북도 · 전주시와 함께 상생협력 1 차 사업으로 해당 부지를 개발사업 대상지로 발굴하면서 , 버려졌던 공간이 새로운 생명력을 갖춘 지역의 힐링 거점으로 되살아나게 됐다 . 이번 사업은 2027 년까지 총사업비 193 억 원 ( 도비 76 억 원 , 시비 58 억 원 , 군비 59 억 원 ) 투입해 추진된다 . 먼저 노후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 상관저수지 둘레 약 1.7km 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 정수장 부지 (4 만 9,390 ㎡ ) 에는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야외 수영장 , 힐링캠핑장 , 숲속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상관저수지 일대를 자연과 문화 ,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며 “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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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70%’ 달성

완주군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 공정률 70%’ 달성 2026 년 4 월 준공 목표 … 복합공간으로 조성 완주군이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올해로 사용 36 년째를 맞은 기존 청사는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늘어나는 복지 · 문화 · 행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군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연계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2 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공정률 70% 를 달성하며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새롭게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연 면적 2,508 ㎡ 에 지상 2 층 규모로 , 오는 2026 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상 1 층에는 민원실 , 대강당 , 북카페 , 공유주방 2 층에는 작은도서관 , 체력 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 ‧ 여가 ‧ 교육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 ” 이라며 “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사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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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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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명예환경감시원 56명 위촉… 대응체계 강화

완주군 , 명예환경감시원 56 명 위촉 … 대응체계 강화 각 읍면별 구성 ,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활동 완주군이 늘어나는 환경 민원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8 일 ‘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 및 교육 ’ 을 실시했다 . 완주군청 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위생과 직원 70 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촉식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환경감시 교육이 진행됐다 . 명예환경감시원은 읍 · 면별 4~5 명씩 총 56 명이 위촉됐으며 , 이들은 환경오염행위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맡게 된다 . 이장협의회장 , 주민자치위원장 ,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지역 리더들이 참여해 책임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 인구 10 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민 유입이 늘고 있는 완주군은 축사 악취 , 대기오염 등 도시화에 따른 환경 민감도가 높아 자율적 환경 감시와 신속한 민원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사 매입 ,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며 “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지역의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환경감시와 주민 계도 활동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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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삼례읍,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단속

완주군 삼례읍 ,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단속 우석대 인근 ‧ 빌라 밀집지역 등 강화 완주군 삼례읍이 이달부터 우석대 인근 , 빌라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성행 지역에서 삼례파출소 ( 소장 최용길 ), 삼례읍 생활안전보장협의회 ( 회장 유봉수 ), 삼례읍 자율방범대 ( 대장 김태운 ) 와 함께 쓰레기 배출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 삼례읍은 지난 9 월부터 집중 단속 지역에 대해 홍보하고 주간 단속을 진행해 왔으며 , 11 월부터는 야간에도 단속을 진행해 적발 즉시 경고 없이 1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단속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비롯해 배출시간 미준수 , 종량제봉투 미사용 , 쓰레기 혼합배출 등이다 .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시간 위반 및 무단 투기 시 최대 1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담배꽁초나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는 5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 비닐봉지 · 천보자기 등 간이보관기구를 이용하여 폐기물을 버린 행위는 2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차량이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버리면 50 만 원 , 사업활동 중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하면 10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무단 투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주민 불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과 계도 행위를 통해 깨끗한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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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 LH삼봉사회복지관,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완주 LH 삼봉사회복지관 , “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 ESG 봉사단 줍깅 활동 … “ 분기별로 진행할 것 ” 완주군 LH 삼봉사회복지관 ( 관장 임평화 ) 이 지난 12 일 삼봉지구 인근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ESG 봉사단 (20 명 ) 이 참여한 가운데 ‘ 줍깅 (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번 활동은 ESG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 주변 1.5km 구간을 걸으며 약 2 시간 동안 30 리터 종량제봉투 10 여 개 분량의 폐플라스틱 , 캔 ,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 LH 삼봉사회복지관은 이 줍깅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1 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 향후에는 ‘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 으로 확대해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임평화 LH 삼봉사회복지관장은 “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이 활동을 통해 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환경보호의 거점이자 ,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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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완주군 ,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통해 상생 발전 기반 완주군이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 19 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화산면 운곡리 수실 · 돈의 · 부현마을 주민 ,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 마을 이장과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 화산면 일대는 그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지연으로 악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완주군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 년 3 월 전북특자도 컨소시엄 규제특례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주관의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 이 사업은 하루 120 톤의 우분을 처리할 수 있는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화산면 운곡리 421 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 총사업비 318 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 후 2029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 년간 10 여 차례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 사업 부지 선정에서부터 악취 저감 대책과 지원 방안까지 꼼꼼하게 논의해왔다 . 이번 협약에는 그동안의 협의 결과가 담겼다 . 완주군은 수실 · 돈의 · 부현마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도로 포장 등 마을 도로 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발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대기방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 퇴비 무료 지원과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발전협의회를 연 2 회 이상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 완주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간 갈등을 완화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행정과 축협 ,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과물 ” 이라며 “ 협약 내용이 충실히 이행돼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