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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마음건강 위한 캠페인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직원 마음건강 위한 캠페인 정신건강 온라인 자가진단 , 전문가 상담 등 진행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 정신건강 캠페인 ’ 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감정노동 및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 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직원 복지 향상에 대한 이희수 이사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가 반영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 우울 · 불안 등 정신건강 온라인 자가진단 ▲ 손가락 맥박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전문가 상담 ▲ 음주 상태를 가상 체험하는 알코올 고글 체험 ▲ 이모지 활 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 참여 직원들은 “ 업무 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의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직원들의 정신건강은 공단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 라며 , “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 일상 속에서 직원들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심리 · 정서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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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삼례읍–양지뜰, 노인일자리 연계 활동 협약
완주 삼례읍 – 양지뜰 , 노인일자리 연계 활동 협약 지역 환경정비 ‧ 생활환경 개선 ‧ 일자리 발굴 협력 완주군 삼례읍은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 대표 김정은 ) 과 노인일자리 연계 공익활동 확대 및 지역 복지 ·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환경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을 공동 추진하고 ,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민 · 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협약 주요 내용은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 ▲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 분야 발굴 ▲ 기관 간 협력 · 조정 체계 강화 등이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양지뜰과의 협약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삼례읍은 협약식 이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한편 , 양지뜰은 2023 년 11 월 설립된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 2024 년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완주산단 근로자 아침식사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 2025 년에는 12 개 유형에서 500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비 등 지역 공익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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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청년‧외국인정책 100인 토론회’ 성황
완주군 ,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토론회 ’ 성황 군민 의견 수렴 2026~2030 년 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월 29 일 완주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원탁토론회 ’ 가 군민 , 관계기관 , 공무원 ,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 청년 , 중장년 , 노인 ‧ 장애인 , 외국인 등 5 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 . 토론회는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종합 발표 등 단계적 · 체계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 각 테이블에서는 ▲ 아동 · 청소년의 돌봄 · 안전 · 교육 문제 ▲ 청년의 주거 · 취업 · 정착 지원 ▲ 중장년의 재취업 · 건강 · 가족돌봄 ▲ 노인 · 장애인의 안전 · 의료 · 복지 서비스 ▲ 외국인의 정주 · 통합 ·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안됐다 . 또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의 ‘ 인구 , 정해진 미래 , 인구변화와 지자체의 역할 ’ 강연을 통해 완주군의 인구 증가 추세와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짚으며 , 지역 격차 해소와 통합적 인구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의 토론은 향후 완주군의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며 “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주군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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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소 경쟁력 입증”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 수소 경쟁력 입증 ”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쾌거 완주 관내 기업 4 개사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가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 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완주군은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 향후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4 일 완주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개막한 WHE 2025 에 참여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 ‘WHE 2025’ 는 올해부터 기존 수소 국제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로 4 일부터 7 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국제컨퍼런스는 4 일부터 5 일까지 이틀간 ▲ 정책 · 산업 동향 ▲ 기술 · 산업 전략 ▲ Country Day 등 3 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 국제 전시회는 수소 생산 – 저장 – 운송 – 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로 구성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개막 첫날 현장을 방문해 관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수상 성과를 축하했다 . 완주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최신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 국내외 기업 ·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내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 유 군수는 “ 관내 기업들이 세계수소엑스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완주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매우 반가운 소식 ” 이라 며 “ 현장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한 만큼 ,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 사업화 · 투자 · 협력 연계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