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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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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32명 공개 채용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직원 32 명 공개 채용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 12 월 8 일까지 원서 접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2 단계 신규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일반직 중 기술직 직원 32 명을 공개 채용한다 . 이번 채용은 체육시설 ( 수영장 ) 운영 인력 확충과 공영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중심의 신규 인력 확보가 핵심이다 . 채용 규모는 총 32 명으로 ▲ 기술직 32 명 ( 수영 22 명 , 운전 9 명 , 건축 1 명 ) 이다 . 응시원서 접수는 12 월 2 일부터 12 월 8 일까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이후 서류 · 필기 · 면접 전형을 거쳐 12 월 26 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단은 채용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 응시자격의 세부요건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 ( https://wanju2025.ncsplu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 월 출범 후 공영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 종량제봉투 판매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공원묘지 등 5 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 이번 2 단계 위수탁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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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논의

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논의 청소년문화의집 , 지원협의회 개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제 2 회 지원협의회를 열고 , 2025 년도 사업 운영 방향과 2026 년도 신입생 모집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 회의에는 총 11 명의 지원협의회 위원이 참석해 ▲ 2025 년 성과보고 ▲ 2026 년 신규 참여 청소년 모집 전략 ▲ 청소년 프로그램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특히 청소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과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활발히 오갔다 . 한 위원은 “ 봉동 · 용진 · 둔산리 자율방범대가 후원하는 ‘ 안심귀가 서비스 ’ 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잘 드러나는 모범 사례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 고 강조했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이번 지원협의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방과 후 활동 환경을 제공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완주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 돌봄 프로그램으로 , 중학교 1~3 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지원 , 체험 활동 , 생활 관리 , 급식 제공 등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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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아동학대 예방 체계 성과… 정주미 원장 장관상

완주군 아동학대 예방 체계 성과 … 정주미 원장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드림스타트 의료지원 ‧ 아동복지심의의원 활동 완주군 아동복지사업과 학대 예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정주미 소아청소년과 원장이 ‘ 제 19 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 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정 원장은 드림스타트 의료지원 ,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활동 등 완주군 아동보호정책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아동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 2005 년 봉동읍에서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한 이후 20 여 년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 . 단순 진료를 넘어 아동학대 의심사례 조기 발견 ,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의료지원 , 정신건강 위험군 연계치료 등 완주군이 추진하는 아동보호 사업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군정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 특히 2010 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해 군정의 취약아동 건강관리 체계를 보완했고 ,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 마음두드림 ’ 사업과 연계해 아동 · 양육자 상담 및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 이러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완주군 아동복지의 현장 안정성에 큰 힘이 됐다 . 또한 2021 년부터는 완주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 사례결정위원회 ) 위원으로 활동하며 총 34 회의 사례심의와 122 명의 아동 복지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 정 원장은 의학적 판단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아동중심적인 결정을 제시해 완주군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수준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해왔다 . 뿐만 아니라 완주군 아동보호팀 · 완주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 긍정양육 확산 활동 등 지역사회 홍보 ·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아동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섰으며 , 지역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예방접종 ,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나눔 실천을 보여왔다 . 정 원장은 “ 의사로서의 소명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정주미 원장의 꾸준한 의료봉사와 아동보호 참여는 지역 아동학대 예방체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 며 ,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존중과 긍정양육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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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 신기마을 ‘어르신 작은도서관’ 첫 개관

완주군 , 봉동 신기마을 ‘ 어르신 작은도서관 ’ 첫 개관 고향사랑기금 활용 조성 … 서가 ‧ 큰 글자책 비치 ‧ 책놀이 등 지원 완주군이 봉동읍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2025 년도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첫 개관을 축하하며 지난 18 일 ‘ 어르신 작은도서관 오픈 기념 차담회 ’ 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 만 원을 활용해 지난 2 월부터 추진됐으며 , ‘ 찾아가는 치매 예방 책놀이 ’ 에 참여한 10 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 2 개소 ( 봉동 신기마을 , 소양 신왕 1 마을 ) 를 선정해 조성됐다 . 어르신 작은도서관에는 서가 설치 , 큰 글자책 구입 , 테이블 등 열람환경 조성과 독서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반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전문 지도사의 책놀이 프로그램 지원 , 큰 글자도서 기증 공모 , 치매예방 교구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 완주군은 이번 개관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인지력 향상 , 사회적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두 번째 어르신작은도서관 오픈 차담회는 오는 24 일 소양면 신왕 1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르신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과 지혜가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 며 “ 생활권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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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모범 사례로 전국적 성과 인정받아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 PD 가 2025 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 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를 열고 ,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민사업체 · 관광두레 PD· 지자체 · 협력기관 · 청년 아이디어팀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올해 황미선 PD 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과 지역 관광모델 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황 PD 는 지난 4 년간 주민사업체 6 곳 발굴 및 경영 안정화 지원 ,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에 특출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관광공사의 여행가는달 투어 프로그램에 2 년 연속 선정돼 OTA 플랫폼과 연계한 투어상품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또한 관광두레 협의체인 ‘ 완주온날 ’ 을 만들어 통합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문체부는 “ 완주군은 공동체 중심의 관광두레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역 ” 이라며 “ 주민과 관광두레 PD 의 유기적 협력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 ” 라고 평가했다 . 수상자인 황 PD 는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완주의 자연 · 문화 · 생활 기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완주형 관광모델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두레 및 DMO 등 주민 밀접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완주 로컬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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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9품×청년 셰프’로 2025 K-미식관광 시동

‘ 완주 9 품 × 청년 셰프 ’ 로 2025 K- 미식관광 시동 완주군 , 맛집지도 ‧ 자전거 미식투어 동시 출시 완주군이 ‘ 완주 9 품 ’ 에 삼례 청년 셰프들의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프로젝트를 열었다 .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 완주를 ‘ 머무는 관광지 ’ 로 만드는 체류형 K- 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 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 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 이 사업의 첫 시작이 바로 지난 9 월 ‘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 축제 ’ 에서 운영된 ‘ 완주 ON 세계 미식여행 ’ 팝업스토어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가 아니라 , 완주 농산물 · 청년 셰프 · 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이었다 . 완주군은 사업 초기부터 푸디온 김태현 대표를 미식컨설턴트로 초빙해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 ( 홍식당 , 텐플러스 , 커피한잔 ) 과 협력했고 , 그 결과 ‘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 ‘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 ‘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 등 완주 9 품 기반 메뉴 9 종이 모두 완판되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 셰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 “ 우리 식재료가 가진 힘을 다시 느꼈다 ”, “ 축제 반응 덕분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 ” 등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으로 청년 셰프들의 자신감도 커졌다 . 완주군은 이러한 성과를 축제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기 위해 , 현재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 완주맛집지도 ’ 를 제작하고 있다 . 구글 리뷰 , 모범음식점 , 211 명 설문 등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 만들고 있어 ,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 완주 미식 가이드 ’ 가 될 전망이다 . 특히 이달부터는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 완주의 대표 관광 인프라인 ‘ 완주 e-BIKE’ 와 미식을 결합한 ‘ 완주 자전거 미식투어 ’ 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여행 작가 , 인플루언서 , 외국인을 초청해 콘텐츠를 검증하고 , 정식 상품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 참가자들은 만경강변 자전거길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둘러본 뒤 , 청년 셰프들의 미식 코스를 경험했다 . 이어 봉동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이민철 위원장이 직접 안내하는 생강 재배지 탐방과 생강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 완주의 농업유산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관광의 형태를 체험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청년 소상공인과 전문가 , 그리고 완주 농산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 ” 라며 “2025 년에는 미식 · 자전거 · 성지혜윰길 등 다양한 자원을 결합해 머무는 관광 , 다시 찾는 관광 완주를 실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32

한우농가 발효사료 설명회 (5).JPG

농업·산림 완주군,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완주군 , “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 활용 설명회 개최 … 급여 방법 안내 , 농가 의견 청취 완주군이 최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우농가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사료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 급여 방법과 품질개선 효과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이날 설명회는 최근 한우 농가의 발효사료 수요 증가에 따라 올바른 급여 방법과 효과를 정확히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 한우협회 완주군지부가 주관하고 완주군 · 완주군의회 · 완주한우협동조합 · 화산한우회영농법인이 협력해 진행됐다 .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 김규성 · 서남용 의원 , 정봉락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장 , 박일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우농가들을 격려했다 . 완주군은 현재 3 만 4,000 여 두의 한우가 사육되는 전북 3 위 규모의 한우 지역이지만 , 한우 품질 등급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 발효사료는 1++ 등급 출현율 향상 , 도체중량 증가 , 분뇨 악취 저감 등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 군은 올해 2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효사료 구매를 지원해 왔다 . 군은 근본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한우 관련 단체들과 함께 발효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품질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더욱 확보하게 됐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발효사료 전문기관 컨설턴트인 김영석 영축산효소한우 대표가 강연을 맡아 ▲ 발효사료 특성 ▲ 급이 방법 ▲ 품질 개선 효과 ▲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농가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금은 완주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점 ” 이라며 “ 양질의 발효사료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 장기적으로 한우 품질 향상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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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32명 공개 채용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직원 32 명 공개 채용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 12 월 8 일까지 원서 접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2 단계 신규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일반직 중 기술직 직원 32 명을 공개 채용한다 . 이번 채용은 체육시설 ( 수영장 ) 운영 인력 확충과 공영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수영 · 운전 · 건축 분야 중심의 신규 인력 확보가 핵심이다 . 채용 규모는 총 32 명으로 ▲ 기술직 32 명 ( 수영 22 명 , 운전 9 명 , 건축 1 명 ) 이다 . 응시원서 접수는 12 월 2 일부터 12 월 8 일까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이후 서류 · 필기 · 면접 전형을 거쳐 12 월 26 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단은 채용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 응시자격의 세부요건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 ( https://wanju2025.ncsplu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 월 출범 후 공영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 종량제봉투 판매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공원묘지 등 5 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 이번 2 단계 위수탁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6

완주군-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1).JPG

주민행정 완주군·전북연구원 정책 간담회 피지컬AI 등 현안 논의

완주군 · 전북연구원 정책 간담회 피지컬 AI 등 현안 논의 AI 산업 육성 , 관광 ‧ 축제 등 주요 현안사업 방향 모색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과 전북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 ( 원장대행 장성화 ) 이 18 일 오후 완주군청에서 유 군수와 장 원장대행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완주군 - 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 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전북연구원과 함께 논의하며 최적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주요 안건은 ▲ 피지컬 AI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전략 ▲ 피지컬 AI 및 2 차 공공기관 이전 부지 입지 검토 ▲ 경관조성을 통한 관광 · 축제 활성화 방안 ▲ 완주군 외국인 정책 운영 방향 등으로 양 기관은 안건별 주요 쟁점 , 대응 방향 및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 유희태 군수는 “ 이번 간담회는 군과 연구원의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 ” 라며 , “ 피지컬 AI 와 관광 · 축제 활성화 등 군정 주요 현안 대응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위해 앞으로도 전북연구원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장성화 대행은 “ 완주군은 전북 신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진기지 ” 라고 말하며 , “ 완주군이 전북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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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임용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신규 직원 임용 수영장 ,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위탁 전환 대비 인력 확충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17 일 , 신규직원 임용식을 갖고 2026 년 위탁 사업대비를 위한 업무인수인계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 공단은 2026 년 1 월 예정된 체육시설 ( 수영장 ),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영 위탁 전환에 대비해 현장 인수인계와 사전 운영준비를 위한 일반직 행정분야 직원 8 명을 우선 임용했다 . 완주군시설관리공단 2 층에서 열린 임용식은 ▲ 임용장 수여 ▲ 청렴 서약서 낭독 ▲ ESG 경영선포 ▲ 공단 주요 사업안내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 신규직원들이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단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 임용식 이후 청렴 , 친절교육과 4 대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으며 특히 신규직원이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직무윤리와 고객응대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 년 10 월 , 3 개팀 ( 경영지원팀 , 교통환경팀 , 복지문화팀 ) 으로 설립되어 출범한 이후 , 2025 년 1 월 완주군으로부터 공영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 공설장사시설 , 고산자연휴양림 , 종량제봉투 판매 등 총 5 개 사업을 위탁받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 공단은 2026 년 체육시설 ( 수영장 ),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영 등 신규위탁사업확대에 따라 조직 전문성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팀을 추가로 신설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사업운영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오늘의 임용은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출발점 ” 이라며 “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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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한다

완주군 ,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한다 내년까지 각 마을회관 , 공공시설 설치 예정 완주군이 군민의 토지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 읍면동 기초 행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에 배포한다 . 이 사업은 각 읍 · 면 행정구역별 공간정보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종합지도를 제작 · 배포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에는 연속지적도 , 최신 항공사진 , 도로명 , 공공시설 , 법정 · 행정리 경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가 담긴다 . 완성되는 지도는 1.5m×1.5m 크기의 액자 형태로 554 개가 제작돼 2026 년 상반기까지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6 년 말까지 제작이 완료되면 각 마을 회관 및 공공시설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 (LX) 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2026 년 1 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 총 8,310 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그동안 마을 기초 행정의 기반이 되는 맞춤형 종합지도가 최신화되지 않아 이장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 이번 제작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고 귀농 · 귀촌 정보 제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 새로 제작되는 종합지도는 지역 내 주요 시설과 행정구역을 알기 쉽게 표시해 행정서비스 이용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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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민선8기 4년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완주군 , 민선 8 기 4 년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회의결과 홈페이지 공개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일 ,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 기 4 년차 공약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 단장 김영기 )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는 민선 8 기 공약이행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 공약 조정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 군은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평가단의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김영기 공약이행평가단장은 “ 완주군이 공약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행을 엄정하게 평가해 군민과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 ” 이라며 “ 남은 임기 동안 공약 하나하나를 차질 없이 이행해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다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그동안 공약 이행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 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 년 연속 SA 등급 ( 최우수 ) 을 획득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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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인구 10만 시대 연 완주군, 지방자치 우수정책 수상

인구 10 만 시대 연 완주군 , 지방자치 우수정책 수상 ‘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 인구정책 역량 호평 완주군이 인구 10 만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7 일 국회 사랑재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굴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정책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 전국 30 여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방발전 모델로서의 인구정책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 . 완주군은 ▲ 정주여건 개선 ▲ 기업유치 확대 ▲ 문화 · 체육 · 관광 인프라 , 서비스 확충 ▲ 완주형 인구정책 ▲ 귀농귀촌 활성화 등 5 대 주요 정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통합적 인구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 지난 5 월 주민등록인구 10 만 명을 돌파하고 10 월 말 기준 10 만 490 명을 기록했다 .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 완주형 인구정책 통합 전략 ‘ 은 단순히 현금 지원 정책에 머무르지 않고 , 정주 , 일자리 , 문화 · 관광 , 돌봄 등 4 대 핵심 생활 기반을 통합적으로 설계해 청년 , 신혼부부 , 귀농귀촌 인구의 완주 정착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인구 위기 시대에 정주 , 일자리 , 문화 , 복지 등 모든 분야를 하나로 묶어 미래를 준비한 완주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 ”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 인구 10 만 달성은 새로운 시작일 뿐 , 이번 우수정책 수상을 발판 삼아 피지컬 AI 사업과 같은 미래 100 년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통해 15 만 인구 달성과 대한민국 1 등 경제도시 달성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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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전북 4대 도시 도약’ 현실로

완주군 ‘ 전북 4 대 도시 도약 ’ 현실로 외국인 포함 인구 정읍시 추월 … 10 만 돌파 후 꾸준한 증가세 36 개월간 연속 인구 순유입 , 월평균 242 명으로 총 8,713 명 순증 완주군이 정읍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북 4 대 도시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7 일 완주군에 따르면 10 월 말 기준 완주군의 주민등록 인구 ( 내국인 ) 는 10 만 490 명으로 전월보다 114 명 증가하여 , 36 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 이는 군 단위 지역 중에서도 3 년 이상 연속 인구 상승세를 유지한 사례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성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성과다 . 이미 완주군은 9 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 포함 인구가 10 만 5,250 명으로 , 같은 기간 정읍시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 10 월 말 기준 내국인 기준으로는 정읍시 (10 만 740 명 ) 가 소폭 많지만 , 완주군은 지속적인 인구 순유입과 성장세로 도내 도시권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 이는 유희태 군수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기업유치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 맞춤형 인구정책 등을 통해 ‘ 전북 4 대 도시 도약 ’ 비전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 완주군은 올해 5 월 10 만 명 인구 달성 이후 6 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 삼례 · 봉동 · 이서 등 도심권 지역은 물론 구이 · 소양 · 고산 등 농촌지역까지 균형 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완주군은 인구 10 만 명 정착을 기반으로 2035 년까지 15 만 인구 달성을 목표로 한 ‘ 위대한 전진 , 행복경제도시 완주 ’ 비전을 추진 중이다 . 이를 위해 ▲ 도시성장 가속화 (4 대 도시 도약 ) ▲ 경제성장 고도화 ( 전국 군단위 GRDP 1 위 ) ▲ 행복성장 지속화 ( 행복지수 1 위 도시 ) ▲ 읍면성장 특성화 ( 주민자치 1 번지 ) 등 4 대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과 정읍시는 전북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두 축으로 , 서로의 발전이 곧 전북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 며 “ 완주는 앞으로도 전북의 중견 도시권으로서 도내 다른 시 · 군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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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모두가 누리는 수소愛 완주’ 주민설명회 성황

완주군 , ‘ 모두가 누리는 수소 愛 완주 ’ 주민설명회 성황 수소산업 비전 공유 , 유희태 완주군수 주민과의 대화 등 호응 완주군이 18 일 우석대학교 W-SKY23 에서 ‘ 모두가 누리는 수소 愛 완주 ’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들과 수소산업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 . 이번 설명회는 완주수소연구원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 소통 행사로 , 100 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에너지 특강과 완주군 수소산업의 비전 및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 특히 ‘ 주민과의 대화 ’ 시간이 별도로 구성돼 큰 관심을 모았다 . 설명회는 완주 수소연구원이 주관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 ▲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의 ‘ 수소경제 정책동향과 과제 ’ ▲ 완주군 수소정책팀 송민호 정책관의 ‘ 완주군 수소산업 비전 및 향후계획 ’ ▲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대화시간은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기반 ” 이라며 , “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 원장은 “ 완주군의 수소정책을 주민들께 직접 설명드리고 ,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수소연구원은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개발하며 , 현안 사업 추진 , 기업 간 상생 네트워크 운영 , 수소 전략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통해 완주군 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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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지게차 면허 교육으로 안전 강화

완주군 , 지게차 면허 교육으로 안전 강화 로컬 JOB 센터 , 13 개 기업 24 명 근로자 전원 면허 취득 성과 완주군 로컬잡 (JOB) 센터가 산업현장의 안전성 강화와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 톤 미만 지게차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과정 ’ 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 이번 교육은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조업 단축으로 발생한 유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 지게차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법령 위반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총 13 개 기업에서 24 명의 근로자가 참여해 참가자 전원이 면허를 취득하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 그동안 무심코 무면허로 지게차를 운전하기도 했는데 ,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 ” 며 “ 근로자를 위한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 만연한 무면허 운전문제를 개선하고 ,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 며 “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고용안정 ,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교육 수료자들의 직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축하물품 전달 , 애로사항 청취 등 사후 지원 체계도 강화할 방침으로 지역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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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완주군 ,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정책포럼 열고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확대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최근 완주경제센터 교육실에서 ‘2025 완주군마을공동체 정책포럼 ’ 을 열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모델 구축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 포럼의 주제는 교류로 잇는 상생의 완주 ’ 로 , 지역 내 · 외 중간지원조직 및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는 완주군 담당자와 완주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등 관계자 25 여 명이 참석해 중간지원조직 간 연대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 기조발표는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정책지원실장이 맡아 ‘ 지역 상생과 네트워크 협력의 방향 ’ 을 주제로 발표했다 . 강 실장은 농촌활성화사업의 변화 흐름과 최근 추진 동향 , 기관 간 연계 필요성 , 타 시 · 도의 협력 사례를 제시하며 포럼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박혜숙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 마을공동체와 협업 사례 ’ 를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이 ‘ 광역 · 협약기관 간 협력사례 ’ 를 또한 김자옥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이 ‘ 마을로 향하는 인재 ’ 를 임소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 마을학교 운영사례 ’ 를 발표했다 . 특히 박혜숙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 사례를 통해 “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양순애 센터장은 공모사업 조율과 공동 실행 사례를 제시하며 “ 경쟁이 아닌 협력이 지역을 변화시킨다 ” 고 말했다 . 김자옥 단장은 완주군과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청년공익활동 · 농촌재능나눔 등 사례를 통해 대학의 지역 연계가 지역문제 해결의 실험실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 임소근 사무국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할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구체적 사례로 공유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 완주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 며 “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타 시 · 군과 함께 배우고 실행하는 네트워크를 확장해 , 서로의 경험이 서로의 성장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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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 도약 본격 시동

수소도시 완주 , 국제도시 도약 본격 시동 국제수소거래소 ,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논의 가속 완주군이 국제수소거래소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논의하며 ‘ 수소도시 완주 ’ 의 국제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전국 지자체 간 수소산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완주군은 『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 전략 포럼 』 을 개최 , 국내 유일의 수소상용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 11 일 오전 10 시 우석대학교 23 층 ‘W-SKY23’ 에서 열린 이번 포럼 은 전북도민일보 주최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 기업 · 기관 · 연구기관 · 대학 등 수소 산업 관계자 100 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행사는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에 공헌한 AP GREEN( 박태윤 대표 ) 과 한국가스기술공사 ( 나광호 소장 ) 에 대한 유희태 완주군수의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타당성과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중심 으로 완주군의 수소산업 발전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 1 부 세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강근식 이사와 중앙대학교 이종영 교수는 국제수소거래소의 필요성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 이어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 유안타증권 이안나 부센터장 , 한국석유관리원 김지민 팀장 , ㈜ 하이솔 이상용 대표 등이 참여해 글로벌 수소 공급망 변화 , 시장 경쟁력 확보 , 제도 기반 확충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 2 부 세션에서는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 중인 ‘ 수소특화단지 지정 ’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 완주군청 송민호 주무관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지용 센터장은 수소상용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과 특화단지 구축 방향을 설명했으며 , 한국자동차연구원 김명환 본부장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치영 센터장 , 일진하이솔루스 윤영길 고문 , 현대로템 김영재 책임 등이 패널로 참여해 기업지원 체계 고도화 , 실증 인프라 확대 , 규제 개선 등 실질적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포럼은 국제수소거래소와 수소특화단지 추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 ” 라며 “ 완주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가능한 전략과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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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성료

완주군 ,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성료 5 개국 8 개 팀 참가 … 다문화 화합의 장 펼쳐져 완주군이 지난 9 일 , 완주산업단지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 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약 5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완주청년회의소가 주관 · 주최해 진행됐으며 , 완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축구대회에는 네팔 , 미얀마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태국 등 5 개국에서 총 8 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 결승전에서는 네팔팀이 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팀 주장 비쇼는 “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하나가 되는 경험이 정말 뜻깊었다 ” 며 , “ 우승도 기쁘지만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수 , 완주군의회의장 , 완주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산업단지의 성장과 완주경제의 발전에는 외국인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함께하고 있다 ” 며 , “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 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 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올해 외국인 주민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기반을 강화했으며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 한글교육 ▲ 지역문화 탐방 ▲ 어울림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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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수의계약 총량제 경제효과 ‘뚜렷’

완주군 수의계약 총량제 경제효과 ‘ 뚜렷 ’ 시행 3 년 만에 지역업체 계약률 97% 달성 완주군이 ‘ 수의계약 총량제 ’ 시행 3 년 만에 관내 업체 수주비율 97% 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 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수의계약 발주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비율 (8 월말 기준 ) 이 97% 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전인 2021 년 91.2% 보다 5.8%p 높은 수치로 , 제도 시행 이후 지역업체 참여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 군은 지난 2022 년 8 월부터 ‘ 수의계약 총량제 ’ 를 시행하고 있다 . 이 제도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 동일 업체의 연간 계약금액이 총 2 억 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 특정 업체의 편중을 방지하고 , 다수의 지역기업에 공정한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이 같은 제도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고르게 기회가 돌아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이와 함께 군은 수의계약 내역을 군 홈페이지 ‘ 계약정보공개시스템 ’ 에 모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 2023 년부터는 관내 종합 · 전문건설업 및 용역업체 등 정보를 수록한 〈 관내업체 알리미 홍보책자 〉 를 제작 · 배포해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홍보해오고 있다 . 책자에 등재된 업체는 2025 년 현재 1,046 개로 , 2023 년 대비 100 여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군은 앞으로도 지역업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 발주 공사와 용역에 대한 지역기업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수의계약 총량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뿌리를 단단히 하는 제도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완주형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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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탄소·수소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완주군 ,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완주수소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완주수소연구원과 손잡고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 수소경제도시 도약과 친환경 산업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 5 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대행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등 관계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기업 기술지원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경제도시 전략의 핵심 기반을 강화하고 , 탄소 소재 기술과 수소에너지 실증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탄소 · 수소 융 · 복합기술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 지역기업 기술지원 및 상용화 촉진 ▲ 전문인력 양성 ▲ 산학연 협력 강화 ▲ 국가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으로 ,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그동안 완주군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 수소전기상용차 실증사업 , 수소버스 및 충전소 구축 , 수소연료전지 실험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소산업의 실증 기반을 다져왔다 . 특히 , 완주수소연구원 설립을 통해 연구 · 시험 · 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실증체계를 완성하고 ,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왔다 .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대행은 “ 탄소소재의 기술력과 수소산업의 실증역량이 결합하면 완주는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것 ” 이라며 “ 완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융 · 복합산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은 “ 완주는 수소산업 실증과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 ” 라며 “ 산업전환과 에너지 혁신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 · 기술 ·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는 탄소와 수소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연구기관 그리고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완주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 ” 며 “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복합소재푸품 , 이동형 발전설비 등 미래 핵심기술을 완주에서 실증하고 , 그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해 탄소와 수소의 융합이 완주의 새로운 100 년 산업지도를 열어 갈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 완주군은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 탄소 · 수소산업 실무협의회 ’ 를 구성 · 운영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수소산업 실용화사업 착수 , 수소특화단지 지정 , 기업유치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 탄소 융 · 복합산업 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향후 자매결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 완주 농특산물 구매 , 지역관광 연계 등 산업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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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 신기마을 ‘어르신 작은도서관’ 첫 개관

완주군 , 봉동 신기마을 ‘ 어르신 작은도서관 ’ 첫 개관 고향사랑기금 활용 조성 … 서가 ‧ 큰 글자책 비치 ‧ 책놀이 등 지원 완주군이 봉동읍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2025 년도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첫 개관을 축하하며 지난 18 일 ‘ 어르신 작은도서관 오픈 기념 차담회 ’ 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 만 원을 활용해 지난 2 월부터 추진됐으며 , ‘ 찾아가는 치매 예방 책놀이 ’ 에 참여한 10 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 2 개소 ( 봉동 신기마을 , 소양 신왕 1 마을 ) 를 선정해 조성됐다 . 어르신 작은도서관에는 서가 설치 , 큰 글자책 구입 , 테이블 등 열람환경 조성과 독서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반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전문 지도사의 책놀이 프로그램 지원 , 큰 글자도서 기증 공모 , 치매예방 교구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 완주군은 이번 개관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인지력 향상 , 사회적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두 번째 어르신작은도서관 오픈 차담회는 오는 24 일 소양면 신왕 1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르신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과 지혜가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 며 “ 생활권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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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완주군 황미선 PD, 관광두레 전국대회 문체부 장관상 주민주도 관광 활성화 모범 사례로 전국적 성과 인정받아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 PD 가 2025 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 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를 열고 ,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민사업체 · 관광두레 PD· 지자체 · 협력기관 · 청년 아이디어팀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 올해 황미선 PD 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과 지역 관광모델 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황 PD 는 지난 4 년간 주민사업체 6 곳 발굴 및 경영 안정화 지원 ,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에 특출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관광공사의 여행가는달 투어 프로그램에 2 년 연속 선정돼 OTA 플랫폼과 연계한 투어상품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또한 관광두레 협의체인 ‘ 완주온날 ’ 을 만들어 통합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문체부는 “ 완주군은 공동체 중심의 관광두레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역 ” 이라며 “ 주민과 관광두레 PD 의 유기적 협력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 ” 라고 평가했다 . 수상자인 황 PD 는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완주의 자연 · 문화 · 생활 기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완주형 관광모델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두레 및 DMO 등 주민 밀접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완주 로컬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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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9품×청년 셰프’로 2025 K-미식관광 시동

‘ 완주 9 품 × 청년 셰프 ’ 로 2025 K- 미식관광 시동 완주군 , 맛집지도 ‧ 자전거 미식투어 동시 출시 완주군이 ‘ 완주 9 품 ’ 에 삼례 청년 셰프들의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프로젝트를 열었다 .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 완주를 ‘ 머무는 관광지 ’ 로 만드는 체류형 K- 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 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 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 이 사업의 첫 시작이 바로 지난 9 월 ‘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 축제 ’ 에서 운영된 ‘ 완주 ON 세계 미식여행 ’ 팝업스토어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가 아니라 , 완주 농산물 · 청년 셰프 · 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이었다 . 완주군은 사업 초기부터 푸디온 김태현 대표를 미식컨설턴트로 초빙해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 ( 홍식당 , 텐플러스 , 커피한잔 ) 과 협력했고 , 그 결과 ‘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 ‘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 ‘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 등 완주 9 품 기반 메뉴 9 종이 모두 완판되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 셰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 “ 우리 식재료가 가진 힘을 다시 느꼈다 ”, “ 축제 반응 덕분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 ” 등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으로 청년 셰프들의 자신감도 커졌다 . 완주군은 이러한 성과를 축제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기 위해 , 현재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 완주맛집지도 ’ 를 제작하고 있다 . 구글 리뷰 , 모범음식점 , 211 명 설문 등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 만들고 있어 ,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 완주 미식 가이드 ’ 가 될 전망이다 . 특히 이달부터는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 완주의 대표 관광 인프라인 ‘ 완주 e-BIKE’ 와 미식을 결합한 ‘ 완주 자전거 미식투어 ’ 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여행 작가 , 인플루언서 , 외국인을 초청해 콘텐츠를 검증하고 , 정식 상품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 참가자들은 만경강변 자전거길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둘러본 뒤 , 청년 셰프들의 미식 코스를 경험했다 . 이어 봉동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이민철 위원장이 직접 안내하는 생강 재배지 탐방과 생강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 완주의 농업유산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관광의 형태를 체험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청년 소상공인과 전문가 , 그리고 완주 농산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 ” 라며 “2025 년에는 미식 · 자전거 · 성지혜윰길 등 다양한 자원을 결합해 머무는 관광 , 다시 찾는 관광 완주를 실현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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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성황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성황 ‘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ESG 실천 환경 체험 부스 , 음식 , 놀이 등 다채 완주군자원봉사센터 ( 이사장 이기성 ) 가 지난 주말 삼봉지구 너른마당공원에서 ‘2025 완주군자원봉사박람회 ’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올해 박람회는 ‘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를 슬로건으로 ,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홍보 , 체험 , 음식 ,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 특히 ESG 실천을 주제로 한 환경 체험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 헌 청바지를 기부하면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텀블러백을 나눠주거나 , 폐우산을 가져오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체험이 제공됐다 . 이기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와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 ” 며 “ 박람회 운영을 위해 함께해주신 자원봉사기관 , 단체 관리자 ,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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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약자 위한 ‘무장애 관광’ 구축 나선다

완주군 , 약자 위한 ‘ 무장애 관광 ’ 구축 나선다 보행 약자 대상 시범 팸투어 성공적으로 마쳐 완주군이 관광 약자의 이동권과 여행권 확대를 위해 ‘ 무장애 관광상품 ’ 시범 팸투어를 실시하고 접근성 기반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 . 14 일 완주군은 최근 장애인복지관 , 국제재활원 ( 고산면 ) 등 3 개 기관의 휠체어 이용객 및 보행 약자 50 여 명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시범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령인구 (26%) 와 등록장애인 (8%) 등 관광 약자 비중을 고려해 기획됐다 . 시범 팸투어는 사회적 가치 기업 ㈜ 무빙트립과 협력해 휠체어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전북도립미술관 , 안덕건강힐링마을 ( 쑥뜸 체험 ), 송광사 , 창포마을 ( 창포 비누 만들기 )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 참가자 이동에는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을 지원해 관광지 접근성을 직접 점검했다 . 팸투어 참가자들은 미술관 관람 , 힐링 체험 , 전통문화 체험 등 개별 체험이 가능한 일정 구성의 필요성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투어에 참가한 한 휠체어 이용객 ( 여 , 68 세 ) 은 “ 휠체어를 타게 된 뒤로 이런 여행은 생각도 못 했다 ” 며 “ 덕분에 쑥뜸 체험도 하고 , 진ᄍᆞ 여행을 한 것 같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어머니를 모시고 온 한 보호자 역시 “ 어머니가 ‘ 여행 ’ 을 하신 것 같아 나도 정말 기쁘다 ” 며 “ 휠체어로도 편안하게 미술관을 관람하고 체험을 ‘ 같이 ’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 휠체어 이용객의 동선을 고려한 관광 코스 정교화 , 식당 및 체험시설 접근성 점검 , 이용 편의를 위한 무장애 관광 리플렛 제작 · 배포 등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관광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며 “ 시범 팸투어를 통해 확인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관광 약자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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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농악 , 요가 , 라인댄스 , 난타 등 1 년 성과 선보여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윤현철 ) 가 주관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12 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날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 농악 ▲ 한냇물학당 ▲ 요가필라테스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라인댄스 ▲ 다이어트 요가 ▲ 난타 등 총 12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 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부 곳곳에 한냇물학당과 서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 발표회에 참석한 수강생 · 가족 ·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함께 제공하였다 .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 덕분에 수강생뿐만 아닌 참석하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 며 “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읍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면서 “ 오늘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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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노래 ‧ 색소폰 ‧ 요가 ‧ 난타 등 선보여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유재관 ) 가 지난 12 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에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및 기관 · 사회 단체장 , 주민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 발표회는 흥을 돋우는 농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 1 부 기념식 , 제 2 부 프로그램 발표회 , 제 3 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 . 제 1 부 기념행사에서는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고 , 제 2 부 발표회에서는 ▲ 노래교실 ▲ 색소폰 ▲ 요가 ▲ 난타 ▲ 청춘학교 ▲ 실버댄스 팀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 제 3 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마을별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유재관 주민자치위원장은 “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 · 복지 ·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 고 전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유재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강사 , 수강생 및 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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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난(蘭) 산업 박람회 개최

완주군 ,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개최 11 월 15~16 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한국춘란의 저력과 난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가 11 월 완주에서 열린다 . 완주군은 오는 11 월 15 일 ( 토 ) 부터 16 일 ( 일 ) 까지 이틀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고 난 산업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정책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박람회에서는 출품된 한국춘란 전시를 비롯해 난자재 판매관 , 재배 상담을 제공하는 난 클리닉관 등 다양한 산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개회식은 15 일 ( 토 ) 오후 3 시에 진행되며 , 관람객들은 다양한 품종의 한국춘란을 감상하고 재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박람회는 난 문화를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자 , 한국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 ” 라며 “ 완주가 난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을 지속 추진하며 , 난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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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80세 어르신들의 무대,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완주군 80 세 어르신들의 무대 ,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2 년 연속 장려상 수상 완주군 평균 연령 80 세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지난 7 일 열린 ‘2025 전남 고흥 유자축제 비타민노래교실대회 ’ 에 참가해 2 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유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 광주 ‧ 여수 ‧ 순천 등 여러 지역의 노래 교실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 그 가운데 평균 연령 80 세의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강사 조진호 ) 은 인생의 경험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의 큰 박수를 받았다 .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 완주군 생활문화의 지속성과 저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길미경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센터장은 “2 년 연속 수상은 완주 생활문화가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 ” 라며 “ 어르신들이 문화로 더 많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를 돕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노래 실력 향상은 물론 공동체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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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모과생강청 200병 만들어 취약계층 기부

완주군 봉동읍 , 모과생강청 200 병 만들어 취약계층 기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 화단 모과 활용해 나눔 완주군 봉동읍과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과생강청을 만들어 봉동희망나눔가게에 기부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면역력 챙기기에 힘을 모았다 . 봉동읍에서는 유휴자원인 모과를 유용하고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모과생강청 만들기를 제안 , 재료비를 지원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동읍의 의미있는 나눔에 기꺼이 동참하면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모과 세척부터 손질 , 생강 혼합 , 병입 , 라벨 부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해 200 병의 모과생강청을 만들어 , 희망나눔가게에 비치했다 .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 가을마다 화단의 모과를 보면서 떨어지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 며 “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며 소감을 전했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마음 다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 며 “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맞춤형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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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양지뜰 시니어 문화축제… 일자리 참여 어르신 격려

완주 양지뜰 시니어 문화축제 … 일자리 참여 어르신 격려 환경개선 , 안전 모니터링 , 승하차 도우미 등 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 이사장 김정은 ) 이 지난 17 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양지뜰 시니어 문화축제 ’ 를 열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이번 문화축제는 2025 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일자리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 서로의 노고를 돌아보며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 올해 양지뜰 노인일자리사업에는 환경개선 , 안전 모니터링 , 승하차 도우미 , 취약계층 지원 등 500 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 김정은 이사장은 “ 시니어 활동가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노력이 완주군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변화시키고 있다 ” 며 “ 이번 문화축제는 이러한 헌신에 감사드리는 자리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축제는 ▲ 개회식 및 감사 인사 ▲ 우수활동 어르신 시상식 ▲ 문화공연 ▲ 활동 사진전 ‘ 일상의 기록 ’ ▲ AI· 공예 ·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양지뜰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지역 기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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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첫 수확 기쁨 이웃과” 달팜귤팜, 완주군에 감귤 기탁

“ 첫 수확 기쁨 이웃과 ” 달팜귤팜 , 완주군에 감귤 기탁 150 만 원 상당 3 년 재배 수확물 전달 달팜귤팜 ( 대표 유달현 ) 이 18 일 완주군을 방문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귤 250kg(5kg 50 박스 , 150 만 원 상당 ) 을 기탁했다 . 이번에 전달된 감귤은 유달현 대표가 2023 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재배해 온 감귤 농사의 올해 첫 수확물로 , 3 년여 간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첫 결실을 이웃과 나누며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 대표는 “2023 년부터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귤의 첫 수확분을 의미 있는 곳에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 며 “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달팜귤팜이 되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달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소중한 감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겠다 ” 고 말했다 . 군은 기탁받은 감귤은 관내 홀몸노인 ,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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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이웃 겨울 따뜻하게” 완주 고산면 김장김치 나눔

“ 이웃 겨울 따뜻하게 ” 완주 고산면 김장김치 나눔 새마을부녀회 800 포기 담가 경로당 ‧ 취약계층 전달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 연합회장 이경순 ) 가 최근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37 명이 참여해 정성과 온정을 담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부녀회원들은 지난 9 월 열린 제 13 회 와일드 로컬푸드 축제에서 운영한 부스의 수익금과 수자원공사 전북지사의 후원 , 부녀회원 등의 후원 등으로 이번 김장 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 회원들은 3 일간 800 포기의 배추를 손질하고 절여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38 개 마을의 경로당과 취약계층 200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에도 묵묵히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며 “ 이번 김장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이경순 연합회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 어르신들께서 이 김치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 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을 비롯해 찰밥 나눔 , 송편 나눔 , 농약병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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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취약 아동 건강 지킨다… 완주군, 구충제·유산균 지원

취약 아동 건강 지킨다 … 완주군 , 구충제 · 유산균 지원 드림스타트 전 가정 대상 … 봉동종로약국서 일부 후원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전체 가정 160 가구를 대상으로 ‘ 장튼튼 면역력 지킴이 ’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17 일 완주군에 따르면 ‘ 장튼튼 면역력 지킴이 사업 ’ 은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사전예방하고 면역력을 증대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 이에 드림스타트는 전체 가정에 구충제 지원 및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병행해 구충 효과를 높이고 있다 . 또한 , 면역력 증진을 위해 건강 취약 아동을 우선 선별해 유산균을 지급한다 . 특히 이번 사업은 완주군 봉동종로약국 ( 봉동읍 소재 , 대표 김행아 ) 에서 구충제 600 정과 유산균을 일부 후원함으로써 , 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체 가정에 구충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김행아 대표는 “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 며 “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 고 말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구충제와 유산균을 지원해주신 봉동종로약국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며 “ 군 차원에서도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12 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 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 · 건강 , 인지 · 언어 , 정서 · 행동 , 부모 · 가족 등 4 개 영역 25 개 사업을 추진하며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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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완주군 , “ 발효사료로 한우 경쟁력 강화 ” 활용 설명회 개최 … 급여 방법 안내 , 농가 의견 청취 완주군이 최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우농가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사료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 급여 방법과 품질개선 효과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이날 설명회는 최근 한우 농가의 발효사료 수요 증가에 따라 올바른 급여 방법과 효과를 정확히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 한우협회 완주군지부가 주관하고 완주군 · 완주군의회 · 완주한우협동조합 · 화산한우회영농법인이 협력해 진행됐다 .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 김규성 · 서남용 의원 , 정봉락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장 , 박일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우농가들을 격려했다 . 완주군은 현재 3 만 4,000 여 두의 한우가 사육되는 전북 3 위 규모의 한우 지역이지만 , 한우 품질 등급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 발효사료는 1++ 등급 출현율 향상 , 도체중량 증가 , 분뇨 악취 저감 등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 군은 올해 2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효사료 구매를 지원해 왔다 . 군은 근본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초부터 한우 관련 단체들과 함께 발효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품질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더욱 확보하게 됐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발효사료 전문기관 컨설턴트인 김영석 영축산효소한우 대표가 강연을 맡아 ▲ 발효사료 특성 ▲ 급이 방법 ▲ 품질 개선 효과 ▲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농가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금은 완주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점 ” 이라며 “ 양질의 발효사료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 장기적으로 한우 품질 향상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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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 법무부 표창

완주군 ,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 법무부 표창 사전 교육 강화 , 생활환경 점검 , 상담 ‧ 통역 지원 등 호평 완주군이 19 일 법무부로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 인권보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법무부 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 현장의 계절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인권이 보장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 완주군은 그동안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근로자 사전 교육 강화 ▲ 근로 및 생활환경 점검 ▲ 농가 대상 인권보호 및 법령 준수 안내 ▲ 정기적인 애로사항 상담 및 통역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 특히 , 농작업 및 생활안전 교육 , 숙소 적정성 점검 , 긴급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완주군은 지자체 - 농가 - 근로자 간 소통 채널을 확대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 계절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표창은 지역 농가와 근로자 , 그리고 행정이 함께 협력하며 만든 값진 성과 ” 라며 “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 더욱 체계적인 인권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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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3,354톤 공공비축미 매입

완주군 , 3,354 톤 공공비축미 매입 신동진 , 참동진 수매 박차 … 연말까지 잔금 지급 완주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총 3,354 톤 규모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있다 . 올해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참동진 2 개 품종이다 . 산물벼는 지난 9 월 23 일부터 완주영농 RPC, 이서농협 DSC, 고산농협 DSC, 용진농협 DSC 4 개소에서 오는 30 일까지 매입이 진행 중이다 . 건조벼는 지난 10 일 삼례읍을 시작으로 24 일까지 각 읍면의 지정된 9 개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 만 원 (40kg 기준 ) 을 우선 지급하며 , 12 월 말 매입가격 확정 후 12 월 31 일까지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참고 지난해 1 등급 기준 40kg 당 63,510 원 ) 올해도 품종검정제는 계속 시행된다 . 품종검정 위반 농가는 5 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 완주군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품종 혼입 방지 및 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또한 지게차 · 운반차량 · 적재 인력 등 수매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3 일 봉동농협 산지유통센터와 17 일 용진농협 DSC 매입 현장을 방문해 “ 올해도 긴 장마와 큰 일교차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현장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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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유희태 완주군수, 이서면 축사 민원 현장점검

유희태 완주군수 , 이서면 축사 민원 현장점검 주민 의견 청취 , 축산농가 상생 방안 논의 유희태 완주군수가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14 일 완주군은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축산지원과 , 환경위생과 , 이서면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민원 증가 지역인 이서면에 위치한 축산농가 2 곳을 직접 방문해 악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행정은 축사 인근 마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 증가에 따른 신속 대응 조치로 이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 특히 해당 지역은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 악취 저감은 향후 기업 유치 및 산업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 주요 내용으로 축사의 악취 저감 노력 및 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축사 매입 , 주민 및 축산농가 간 상생 방안 논의 등을 논의했으며 , 관계자들과 농장주들의 충분한 토론을 통해 축사 악취 개선을 위한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축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지만 , 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도 반드시 함께 지켜져야 한다 ” 며 “ 지속적인 현장행정과 지원정책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정 완주군을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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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관련 법 개정 신속 대응 …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부터 적용 완주군이 12 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관련 법 개정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 분야 근로자부터 계절근로 전용 상해보험 가입을 우선 적용한다 . 최근 「 출입국관리법 」 과 「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 개정으로 , 2026 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 기존에는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6 개월 이상 계속 체류해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자동 가입되었기 때문에 , 그 이전까지는 의료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어 희년의료공제회 등을 통해 공백을 메워왔다 . 완주군은 이번 법적 기반 마련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과 보호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 농가에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군은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줄이고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 의무화에 앞서 상해보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 군은 계절근로자 보호 강화와 농가의 안정적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 보험 가입 안내 및 교육 ▲ 가입 절차 간소화 ▲ 농가별 대응 매뉴얼 제공 등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법 개정은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 ” 이라며 “ 완주군은 변화에 선제 대응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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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로컬푸드 식농교육 ‘호응’

완주군 , 귀농귀촌인 대상 로컬푸드 식농교육 ‘ 호응 ’ 실습형 프로그램 통해 지역 먹거리 이해 · 활용도 제고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직접 배우고 활용하는 실습형 교육이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0 일 고산면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 20 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지역먹거리계획 아카데미 로컬푸드 식농교육 ’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 지역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교육은 1·2 부로 구성돼 ▲ 성공적인 귀농과 로컬푸드 활용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 ▲ 버섯 피클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이 진행됐다 .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귀촌인은 “ 로컬푸드의 의미를 이론으로 배우고 직접 요리해보니 지역 농산물의 가치가 더 크게 느껴졌다 ” 며 “ 앞으로는 내가 재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고 ,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 고 말했다 .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 귀농귀촌인이 지역에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로컬푸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며 “ 이번 교육이 그런 연결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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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농어촌 민박 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

완주군 , 농어촌 민박 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 응급처치 ‧ 식중독 예방 등 역량 강화 완주군이 농어촌민박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10 일 완주군은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 140 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 안전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이후 6 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된 법정 의무교육이다 . 민박 사업자들이 농어촌정비법의 서비스 · 위생 · 소방안전 기준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 · 서비스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 소화기 사용법 ▲ 응급처치 방법 ▲ 식중독 예방 ▲ 객실 청소 및 주변정리 ▲ 예약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 특히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심폐 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앞으로도 농어촌민박에 대한 교육 및 지도 ·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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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전국이 배우는 완주, 귀농귀촌 벤치마킹 쇄도

전국이 배우는 완주 , 귀농귀촌 벤치마킹 쇄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회 완주 찾아 귀농귀촌 정책 배워 귀농귀촌 선도도시로 평가받는 완주군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 10 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회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 귀농귀촌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군의 정책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 현장에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인이 매년 증가하는 비결 , 초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 철원군의회 관계자는 “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완주군의 체계가 인상적이었다 ” 며 “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철원군 특색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 완주군의 경험이 철원군의 정책 추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의 으로 상생의 농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전국적인 모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 매년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 유관기관 등이 완주군을 찾아 벤치마킹을 이어가고 있으며 , 완주군의 정책 모델은 다른 지자체의 농촌 활력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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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상권 숨통 트인다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 상권 숨통 트인다 85 면 규모 이달 말 완공 목표 … 인근 창의키움센터도 조성 완주군이 봉동시장과 맞닿은 장기리 일원에 85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봉동읍 도심 상권의 숨통을 틔우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 고 밝혔다 . 이 부지는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돼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 차량들이 뒤엉켜 주차하면서 상인과 주민 모두 불편을 겪던 곳이다 . 하지만 완주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지정해 정비에 나서면서 , 시장 인근 상권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주차장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 완공 후에는 시장 이용객과 인근 상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 교통혼잡 완화와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인들은 “ 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심했는데 , 시장 옆에 주차장이 생기면 손님이 훨씬 늘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주차장 인근에는 생강골 창의키움센터가 조성 중이다 . 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 키즈카페 , 지역아동센터 , 공유주방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차장과 센터가 함께 완공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 · 상점가로 이어지는 소비 동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차장 조성이 주민 편익을 증진해 시장 상권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봉동이 더 활기 있는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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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완주군 ,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삼례 지역서 체납 차량 5 대 적발 … 조기 납부 독려 완주군이 지난 7 일 완주경찰서와 함께 삼례 지역 일대에서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1 일 밝혔다 . 이번 단속은 지방세 체납을 예방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 완주군 재정관리과와 완주경찰서 교통 관련 부서가 주요 도로에서 체납 차량을 집중 점검했다 . 단속 결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5 대가 적발됐으며 , 군은 현장에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 내 납부를 권고했다 .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전자납부 방법과 상담 창구를 안내하는 등 친절한 세정 행정을 함께 추진했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체납은 성실한 납세 질서를 해치는 행위 ” 라며 “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이어가고 , 체납 해소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체납 세금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문자 안내 , 체납고지서 발송 , 현장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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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소방훈련 진행

완주군청소년수련관 , 소방훈련 진행 직원 ‧ 입주 기관 종사자 등 30 여 명 참여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 일 , ‘2025 년 하반기 소방훈련 ’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직원 및 입주 기관 종사자 30 여 명이 참여했다 . 삼례 119 센터의 정주형 반장이 훈련을 지도했으며 ,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 시청과 간접 체험식으로 진행됐다 . 또한 , 자위소방대 임무 및 역할 , 비상연락반 , 초기소화반 , 피난유도반 , 응급구호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했다 . 또한 , 자위소방대의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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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실전처럼, 완벽하게”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 실전처럼 , 완벽하게 ”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집중호우 산사태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 비상상황 발생 ! 인명 매몰 신고 접수 !” 21 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가 순식간에 긴박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 완주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상황실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5 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을 진행했다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완주군시설관리공단 등 16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돼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 초기 상황 전파 , 인명 구조 , 응급복구 , 주민 대피 등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고 , 이어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매몰과 도로 단절을 가정해 소방 , 경찰 , 군부대 ,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구조 · 복구 · 통제 절차를 실제처럼 전개했다 . 훈련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며 “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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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전주 상생 1차사업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첫 삽

완주 · 전주 상생 1 차사업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 첫 삽 1.7km 산책로 ‧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수영장 등 단계 조성 완주군이 17 일 완주 · 전주 상생 1 차 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사업 ’ 착공식을 갖고 , 지역 상생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지역주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상생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 상관저수지와 정수장은 과거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활용된 중요한 수자원이었으나 , 광역상수도 공급 이후 상수원 기능이 중단되면서 전주시의 폐쇄관리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 그러나 2022 년 11 월 완주군이 전북도 · 전주시와 함께 상생협력 1 차 사업으로 해당 부지를 개발사업 대상지로 발굴하면서 , 버려졌던 공간이 새로운 생명력을 갖춘 지역의 힐링 거점으로 되살아나게 됐다 . 이번 사업은 2027 년까지 총사업비 193 억 원 ( 도비 76 억 원 , 시비 58 억 원 , 군비 59 억 원 ) 투입해 추진된다 . 먼저 노후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 상관저수지 둘레 약 1.7km 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 정수장 부지 (4 만 9,390 ㎡ ) 에는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야외 수영장 , 힐링캠핑장 , 숲속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상관저수지 일대를 자연과 문화 ,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며 “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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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70%’ 달성

완주군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 공정률 70%’ 달성 2026 년 4 월 준공 목표 … 복합공간으로 조성 완주군이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올해로 사용 36 년째를 맞은 기존 청사는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늘어나는 복지 · 문화 · 행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군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연계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2 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공정률 70% 를 달성하며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새롭게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연 면적 2,508 ㎡ 에 지상 2 층 규모로 , 오는 2026 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상 1 층에는 민원실 , 대강당 , 북카페 , 공유주방 2 층에는 작은도서관 , 체력 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 ‧ 여가 ‧ 교육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 ” 이라며 “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사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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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 LH삼봉사회복지관,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완주 LH 삼봉사회복지관 , “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 ESG 봉사단 줍깅 활동 … “ 분기별로 진행할 것 ” 완주군 LH 삼봉사회복지관 ( 관장 임평화 ) 이 지난 12 일 삼봉지구 인근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ESG 봉사단 (20 명 ) 이 참여한 가운데 ‘ 줍깅 (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번 활동은 ESG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 주변 1.5km 구간을 걸으며 약 2 시간 동안 30 리터 종량제봉투 10 여 개 분량의 폐플라스틱 , 캔 ,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 LH 삼봉사회복지관은 이 줍깅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1 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 향후에는 ‘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 으로 확대해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임평화 LH 삼봉사회복지관장은 “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이 활동을 통해 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환경보호의 거점이자 ,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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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완주군 ,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통해 상생 발전 기반 완주군이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 19 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화산면 운곡리 수실 · 돈의 · 부현마을 주민 ,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 마을 이장과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 화산면 일대는 그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지연으로 악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완주군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 년 3 월 전북특자도 컨소시엄 규제특례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주관의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 이 사업은 하루 120 톤의 우분을 처리할 수 있는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화산면 운곡리 421 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 총사업비 318 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 후 2029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 년간 10 여 차례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 사업 부지 선정에서부터 악취 저감 대책과 지원 방안까지 꼼꼼하게 논의해왔다 . 이번 협약에는 그동안의 협의 결과가 담겼다 . 완주군은 수실 · 돈의 · 부현마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도로 포장 등 마을 도로 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발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대기방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 퇴비 무료 지원과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발전협의회를 연 2 회 이상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 완주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간 갈등을 완화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행정과 축협 ,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과물 ” 이라며 “ 협약 내용이 충실히 이행돼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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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입지 선정 계획 공고 예고 … 2 개월 공모 진행 후 최종 선정 완주군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 친환경 폐기물 매립 시설 ’ 건립을 위해 나선다 . 군은 보은매립장 및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할 폐기물 매립시설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 완주군 폐기물처리 ( 매립 ) 시설 입지 선정 계획 ’ 을 오는 18 일 공고할 계획이다 . 신설 예정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비봉면 보은매립장 내 불법 폐기물 92 만 톤과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 19 만 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것으로 , 약 2 개월간의 입지 공모를 진행 후 폐기물매립시설이 들어설 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군은 입지선정계획 결정 ‧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부지를 결정한다 . 이후 기본계획 수립 , 지방재정투자심사 , 실시설계 ,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선정 지역에는 매립장 시설설치비용의 20% 범위에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되고 , 매년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범위에서 주민지원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 폐기물 매립시설 입지를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은 법인 , 단체 , 마을 대표 등이 11 월 17 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완주군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보은매립장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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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대 추가 지원

완주군 ,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 대 추가 지원 승용차 70 대 , 화물차 20 대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 2025 년 제 4 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올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31 억 8,330 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97 대 ( 승용 123 대 , 화물 74 대 ) 를 지원했다 . 그러나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청년 · 생애 최초 , 다자녀 가구 대상 국비 추가 지원 정책으로 국비가 조기 소진되자 ,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지난 8 월 국비 6 억 1,694 만 원 , 도비 2 억 2,057 만 원 등 총 8 억 3,751 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추경 예산에 반영 , 전기자동차 90 대 ( 승용 70 대 , 화물 20 대 ) 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에 따라 그동안 상 · 하반기 연 2 회에 걸쳐 진행되던 보조금 지원을 올해는 총 3 회로 늘려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승용 전기차는 15 일부터 , 화물 전기차는 22 일부터 각각 접수하며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