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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완주군 화산면 “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무대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농악 ‧ 난타 ‧ 요가 등 선보여 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양순희 ) 가 개최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 뛰뛰빵빵 ’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 난타 , 요가 , 화산 별곡밴드 , 오카리나 , 라인댄스 , 색소폰 , 고고장구 등 총 8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 또한 화산면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 수상자는 6 명으로 완주군수상 2 명 , 완주군의장상 2 명 , 화산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수여자 2 명 등이다 . 양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 발표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 며 “ 주민이 참여하고 , 주민이 만들고 , 주민이 즐기는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전시키도록 더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 서로 연결되는 힘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반 ” 이라며 “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 더 풍성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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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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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성인‧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완주군 , 성인 ‧ 청소년 대상 도자기 공예 체험 인기 청소년문화의집 ,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주민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 접시 위에 그린 하루 ’ 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 일까지 총 4 회에 걸쳐 운영되며 , 회차별 10 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도자기 접시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다 . 프로그램은 ▲ 도자기 기본 이해 및 밑그림 스케치 ▲ 전용 물감과 도구를 활용한 색채 표현 ▲ 굽기 전 작품 점검 ▲ 완성 작품 전시 및 사진 촬영 등 단계별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도자기 공예는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려 힐링할 수 있는 공예 ·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예 체험 , 진로탐색 프로그램 , 계절 행사 , 권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활동팀 (262-7942)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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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청년‧외국인정책 100인 토론회’ 성황
완주군 ,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토론회 ’ 성황 군민 의견 수렴 2026~2030 년 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월 29 일 완주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원탁토론회 ’ 가 군민 , 관계기관 , 공무원 ,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 청년 , 중장년 , 노인 ‧ 장애인 , 외국인 등 5 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 . 토론회는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종합 발표 등 단계적 · 체계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 각 테이블에서는 ▲ 아동 · 청소년의 돌봄 · 안전 · 교육 문제 ▲ 청년의 주거 · 취업 · 정착 지원 ▲ 중장년의 재취업 · 건강 · 가족돌봄 ▲ 노인 · 장애인의 안전 · 의료 · 복지 서비스 ▲ 외국인의 정주 · 통합 ·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안됐다 . 또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의 ‘ 인구 , 정해진 미래 , 인구변화와 지자체의 역할 ’ 강연을 통해 완주군의 인구 증가 추세와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짚으며 , 지역 격차 해소와 통합적 인구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의 토론은 향후 완주군의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며 “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주군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