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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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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난안전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근로자·이용자 안전 높인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근로자 · 이용자 안전 높인다 일반 ‧ 특수건강검진 운영 강화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최근 ‘2025 년 4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 를 열고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회의에서는 ▲ 3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 이행사항 보고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계획 ( 안 ) 보고 ▲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추진 등 총 3 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특히 , 3 분기 안건 이행사항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정신건강 캠페인 운영 결과와 공설공원묘지 경사면 식생매트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사항을 공유했다 . 또한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과 관련해 일반 · 특수건강검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안건에서는 주차장별 이용 여건과 위험요인을 고려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환경 조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안전과 보건은 공단 운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 ” 라며 “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 근로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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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사랑나눔 일일찻집’ 수익금 전달

완주군 용진읍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수익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400 만 원 기탁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소병오 , 설선호 ) 가 지난달 개최한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의 판매 수익금 400 만 원을 전달했다 .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지역 주민과 기관 · 단체가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해 향후 용진읍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 일일찻집을 찾아주시고 마음을 보태주신 지역주민과 기관 ·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여러분의 참여로 모인 소중한 수익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설선호 용진읍장은 “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용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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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드림스타트, 전문가 초빙 사례관리 역량 강화

완주군 드림스타트 , 전문가 초빙 사례관리 역량 강화 복합적 문제 고난도 위기가정 자문 받아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완주미술심리상담연구소 손경희 소장을 초빙해 제 4 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 슈퍼비전은 고위기 아동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 아동뿐만 아니라 가정 및 환경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과정이다 .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대상 중 학업 스트레스 및 폭력 성향 등 아동의 심리적 불안 상태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입 전략과 다양한 접근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심리 , 행동 , 경제적 상황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서비스 지원 등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 복합적 문제로 쉽사리 개입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은 슈퍼비전을 통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회의에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아동 가정의 문제상황 개선을 위한 접근방법 및 상담기법 교육 등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실무자의 역량 강화는 더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의 기반 ” 이라며 “ 앞으로도 정례적인 운영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을 높이고 ,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총 4 차례의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 아동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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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6 월부터 매월 여성지도자 대상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회장 채미화 ) 가 2025 여성지도자교육의 마지막 과정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최근 이뤄진 마지막 교육은 ‘ 나로 살기로 했다 ’ 를 주제로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 활동이 이뤄졌다 . 이어 천연 클렌징폼 만들기 문화체험이 함께 마련돼 여성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6 월부터 매월 42 명의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 소통 및 협상력 향상 , 문제해결능력 강화 ,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채미화 회장은 “ 한 해 동안 여성들이 리더로서 성장한 과정을 되짚으며 자신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과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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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 완주군에 성금 500 만 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회 2021 년부터 나눔 손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 회장 임근홍 ) 가 최근 완주군에 성금 500 만 원을 전달받았다 .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임근홍 회장과 박찬용 부회장 , 전북자치도 완주군협의회 최한영 회장 , 윤현철 총무 , 송인자 재무 등 관계자 5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임근홍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 지역 건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 며 “ 앞으로도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매년 잊지 않고 완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직원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 고 화답했다 . 한편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21 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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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수확한 쌀 모두 이웃에게” 84세 농부 3년째 나눔

“ 수확한 쌀 모두 이웃에게 ” 84 세 농부 3 년째 나눔 최병용옹 “ 어린 시절 가난 기억 , 배고픔 없었으면 ” 어린 시절 가난을 겪으며 자란 한 농부의 기억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 1,000 평 논에서 수확한 쌀 전량을 3 년째 기부해 온 이 고령의 농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 주인공은 완주군 비봉면 문장마을에 거주하는 최병용 농부 (84 세 ) 다 . 최 씨는 최근 비봉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60 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60 포를 기부했다 . 비봉면에서 나고 자란 최 씨는 평생을 농사에 몸담으며 성실하게 논밭을 일궈왔다 . 현재는 1,000 평 규모의 논에서 밥맛이 좋은 벼만을 재배해 , 매년 수확한 쌀 전량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다 . 최 씨는 “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먹지도 , 입지도 못하고 자랐다 ” 며 “ 그 시절 배고픔의 설움이 너무 커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 고 말했다 . 과거의 기억을 마음에 새기며 정성껏 농사를 지어온 최 씨는 그 결실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나누기로 결심했다 . 1 남 2 녀의 자녀를 모두 결혼시킨 그는 “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도 있다 ” 며 “ 몸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계속 지어 쌀을 기부하고 싶다 ” 고 밝혔다 . 김미영 비봉면장은 “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의 삶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 며 “ 이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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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쌀 나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 쌀 나눔 20 세대에 140 만 원 상당 전달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 지부장 국정우 ) 가 관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0 세대에 140 만 원 상당의 쌀 20 포대 (20kg) 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이번 쌀 전달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달식에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장과 회원 , 황은숙 동상면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국정우 지부장은 “ 회원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황은숙 동상면장은 “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 며 “ 이러한 민 · 관 협력을 바탕으로 ,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상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TV, 생활물품 세트 , 이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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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대중교통 시책평가 5 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 공영 마을버스 도입 , 노선권 매입 호평 완주군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5 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 대중교통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22 일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 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61 개 시 · 군을 4 개 그룹으로 나눠 2 년마다 평가한다 . 평가는 교통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행하며 ▲ 대중교통 시설 ▲ 서비스 ▲ 행정 및 정책지원 ▲ 대중교통 이용자 등 4 개 부문 , 39 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 이번 평가는 2023 년 1 월 1 일부터 2024 년 12 월 31 일까지 이뤄졌으며 , 완주군은 D 그룹에 속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완주군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공영 마을버스 도입과 고산북부권 노선권 매입 방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완주군은 2017 년부터 2023 년까지 4 회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 올해까지 5 회 연속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버스공영제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 며 “ 교통 · 문화 · 관광을 접목시키고 , 택지 · 산단 개발에 따른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완주군만의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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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완주군 ,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내년 정책 논의 완주군이 먹거리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 년 먹거리 정책 고도화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 22 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4 층 중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하반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 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 정책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먹거리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먹거리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 이어 새 정부 국정과제와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료 등을 검토하고 , 이를 토대로 2026 년 완주군 먹거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은 먹거리 정책 선도지자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 이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점 ” 이라며 “ 고령화된 농업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먹거리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 농가소득과 연계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를 지역 먹거리 정책의 자문 · 심의 기구로 운영하며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개최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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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대중교통 시책평가 5 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 공영 마을버스 도입 , 노선권 매입 호평 완주군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5 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 대중교통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22 일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 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61 개 시 · 군을 4 개 그룹으로 나눠 2 년마다 평가한다 . 평가는 교통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행하며 ▲ 대중교통 시설 ▲ 서비스 ▲ 행정 및 정책지원 ▲ 대중교통 이용자 등 4 개 부문 , 39 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 이번 평가는 2023 년 1 월 1 일부터 2024 년 12 월 31 일까지 이뤄졌으며 , 완주군은 D 그룹에 속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완주군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공영 마을버스 도입과 고산북부권 노선권 매입 방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완주군은 2017 년부터 2023 년까지 4 회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 올해까지 5 회 연속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버스공영제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 며 “ 교통 · 문화 · 관광을 접목시키고 , 택지 · 산단 개발에 따른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완주군만의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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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완주군 ,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민선 8 기 체육 · 교육 · 문화 균형 성장 완주군이 민선 8 기 출범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자체로 도약했다 . 완주군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대도시 규모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는 반다비체육관과 완주 어린이체육관을 준공하고 , 지난 10 월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소양 복합체육시설이 착공했다 . 또한 2036 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에 대비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난 11 월 완주종합운동장을 착공했으며 , 만경강 일대 108 홀 , 이서 36 홀 , 구이 18 홀 등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주민 여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 아울러 ,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 확정 및 고운삼봉도서관 착공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 농촌협약 및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 시내버스 지간선제 3 단계 도입 등 주민 이동권 확대 정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동체 정책 또한 삶의 질 1 위 달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 호남권 최초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5 년간 총 154 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 흩어져 있던 5 개 문화단체를 군청 일원 복합문화지구로 집적화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4 대 분야 17 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에 맞춰 별도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참여자 수가 2022 년 대비 약 2.5 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또한 , 주민 수요에 맞춘 자치 프로그램을 올해 124 개까지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완주군은 지난 3 월 대통령 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 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 조사에서 군 단위 전국 1 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 특히 , 지역활력 영역에서 전국 1 위를 달성했으며 , 보건복지 영역 5 위 , 문화공동체 영역 8 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인구증가율과 청년인구비율에서의 높은 상승 폭은 완주군이 추진한 체감형 정책들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음을 입증한다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완주군은 36 년 만에 인구 10 만 명대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 10 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내 귀농귀촌 인구 1 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민선 8 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부흥 정책들이 전국 1 위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 며 “ 앞으로도 10 만 군민 모두가 전국 최고의 삶의 질을 누리는 ‘ 더 살기 좋은 완주 ’ 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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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5년 연속 국가예산 5,000억 원 달성

완주군 , 5 년 연속 국가예산 5,000 억 원 달성 내년도 5,620 억 원 확보 … 수소 ·AI 등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 청신호 완주군이 2026 년 국가예산 5,620 억 원을 확보하며 , 5 년 연속 국가예산 5,000 억 원을 달성했다 . 완주군은 연초부터 국가예산 확보 로드맵을 수립하고 , 전 부서가 참여해 사업 발굴부터 기획재정부 심의 , 국회 심의 단계까지 단계별 ·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 또한 전북도 , 중앙부처 ,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전북 연고 정치권과의 상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 특히 새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 대형 국책사업인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 총사업비 2 조 4,580 억 원 ) 이 올해 완료돼 국가예산에서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 체계적인 대응 전략으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 분야별로는 ▲ 교육 · 복지 · 환경 분야 2,745 억 원 ▲ 문화 · 관광 · 체육 분야 178 억 원 ▲ 주민생활 기반조성 분야 566 억 원 ▲ 산업경제 · 일자리 분야 1,244 억 원 ▲ 농업 · 농촌 분야 547 억 원 ▲ 재난안전 분야 340 억 원이다 .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 총사업비 81 억 원 ) ▲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 총사업비 350 억 원 ) ▲ 화산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총사업비 292 억 원 ) ▲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 총사업비 258 억 원 ) ▲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 총사업비 885 억 원 ) 등이 포함됐다 . 이를 통해 신산업 육성 , 일자리 창출 , 주민생활 기반 강화 , 재난안전 확보 ,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또한 산업 생태계의 AI 대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 ( 총사업비 1 조 원 ) 예산도 확보했다 . 계속사업으로는 군 주요 산업인 수소산업과 관련해 ▲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 · 인증특화센터 구축 ( 총사업비 200 억 원 ) ▲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안전기술 개발 ( 총사업비 300 억 원 ) ▲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 · 내구성 검증 기반 구축사업 ( 총사업비 153 억 ) 등 글로벌 수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해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 이외에도 ▲ 이서 도시재생사업 ( 총사업비 83 억 원 ) ▲ 고향올래 운주농촌유학센터 신축사업 ( 총사업비 20 억 원 ) ▲ 노후상수관로 · 하수관로 정비사업 ▲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에서도 예산을 확보해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재난안전 분야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국가예산 확보는 완주의 미래성장동력이며 ,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완주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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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2025년 하반기 퇴임식 성료

완주군 , 2025 년 하반기 퇴임식 성료 공직자의 헌신에 감사 … 따뜻한 박수 속 인생의 새 출발 응원 완주군이 지난 19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 2025 년 하반기 퇴임식 」 을 열고 ,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 이날 퇴임식에는 정년퇴직자 3 명과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4 명 등 총 7 명의 퇴직자를 비롯해 가족과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해 , 오랜 공직 여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는 국민의례와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뒤 , 퇴직자들의 근무 현장과 공직 생활의 순간들을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숙연하게 만들었다 . 영상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온 시간과 동료들의 메시지가 담겨 , 객석 곳곳에서 공감과 박수가 이어졌다 .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 또한 김학용 주무관의 배우자 오국희 씨가 남편을 향한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과 완주군 시니어 합창단 ‘ 에버그린 콰이어 ’ 의 석별의 노래는 퇴임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 이번 퇴임식 대상자는 정년퇴직을 맞은 김인숙 · 김학용 · 이인숙 주무관과 퇴직준비교육에 참여 예정인 김은희 · 박기완 · 이희찬 · 장일석 사무관 등 7 명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공직에서의 시간은 마무리되지만 , 앞으로의 삶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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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 취임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 취임 제 8 대 회장 “ 자유와 안보 지킴이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 김영기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이 제 8 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최근 완주군민간협력센터에서 ‘ 제 7 대 회장 이임식 및 제 8 대 회장 취임식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 표창장 수여 ▲ 위촉장 전수 ▲ 제 7 대 회장 이임사 ▲ 제 8 대 회장 취임사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류건옥 제 7 대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완주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헌신하며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 류 이임회장은 “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완주군지회가 자유와 안보의 수호자로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 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 김영기 제 8 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자유총연맹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 고 포부를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에서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회장 이 · 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앞으로 완주가 가능성을 넘어 더 희망찬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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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청년이 완주의 성장동력”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

“ 청년이 완주의 성장동력 ”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 군 , 주요 성과 공유 , 내년 운영 방향 설명 완주군이 지난 10 일 , 삼례 완충지대에서 2025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 송년회를 열었다 . 이번 행사에서 청년 이장들은 완주 청년 예술단체 ‘ 공연예술 용 ’ 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 년 청년정책이장단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한해를 돌아봤다 . 또한 , 2026 년에 변화하는 청년정책이장단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더불어 , 이날 참석자들은 완주 청년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청년실태조사 설문지를 작성하며 1 부 행사를 마치고 , 2 부에서 청년 이장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며 상호 유대감을 강화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 인구의 30% 를 차지하는 청년이 완주발전의 성장동력 ” 이라면서 “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이 발굴되고 실행되는데 청년정책이장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26 년도부터 2 년 동안 운영할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이장단을 12 월 31 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 2026 년 1 월에는 완주군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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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정봉락 한우협회 지부장 완주군 ‘1일 군수’ 활동

정봉락 한우협회 지부장 완주군 ‘1 일 군수 ’ 활동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 활동 … 친환경 축산농가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방문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 일 군수제 ’ 에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정봉락 지부장이 나섰다 .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정 지부장은 군수 위촉을 통해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 위촉패 수여와 함께 보안서약서 작성 , 주요 군정 현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정봉락 1 일 군수는 특히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의 관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심도 있게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 이어 완주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방지 및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 산불 진화 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또한 , 고산농협경축자원화센터를 방문해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 친환경 축산 농가 및 경종 농가와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후에는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의 중심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체계를 살피고 ,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 현안 사업장 방문 후에는 오찬을 통해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 이어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소양 오성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문화 · 관광 분야가 농촌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 . 모든 일정을 마친 후 군청으로 복귀한 정봉락 1 일 군수는 “ 평소 관심을 가졌던 농업 · 임업 · 축산 분야의 현장을 군수 시각으로 직접 둘러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 며 “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정의 노고에 감사하며 ,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의 핵심 분야인 농업 · 임업 · 축산 전문가를 1 일 군수로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 일 군수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 ‘ 군민 우선 , 소통 행정 ’ 을 실현해 나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의 1 일 군수제는 군민 누구나 군수가 되어 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처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구현하는 민선 8 기 완주군의 주요 공약 사업이자 우수 소통 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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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완주군 , 4 회 연속 ‘ 가족친화인증기관 ’ 선정 성평등가족부 주관 재인증 … 2028 년까지 자격 유지 완주군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 가족친화인증기관 ’ 재인증을 통과해 2028 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 완주군은 지난 2017 년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 년 유효기간 연장 , 2022 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까지 4 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으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입증했다 . ‘ 가족친화인증제 ’ 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평가 항목에는 ▲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 가족친화 제도 운영성과 ▲ 직장문화 만족도 ▲ 자체점검 이력 등이 포함되며 , 인증은 3 년 주기로 갱신된다 . 완주군은 ▲ 가족사랑의 날 ( 정시퇴근 캠페인 ) 운영 ▲ 출산 · 육아지원금 지원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 근로자 건강검진 및 체력단련실 운영 ▲ 가족참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4 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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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분산에너지·피지컬 AI’ 미래 전략 모색

완주군 , ‘ 분산에너지 · 피지컬 AI’ 미래 전략 모색 완주연구원 정책세미나 … 전문가 등 참여 성장전략 논의 완주군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의제인 분산에너지와 피지컬 AI 를 논의하기 위해 완주연구원이 10 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 . 완주연구원은 지난해 지방 거점대학인 전북대학교와 완주군이 글로컬 대학 30 업무협약에 따라 군 지역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지 · 산 · 학 · 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설립한 전문 정책 · 연구기관이다 . 이날 ,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에너지 및 AI 분야 전문가 , 대학 관계자 , 공무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 완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방안 ’ 과 ‘ 피지컬 AI 와 제조업 혁신 ’ 을 주제로 미래 성장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 주요 발표에서는 ▲ 분산에너지 체계 도입 필요성과 타 지역 사례 , 지역 실증 기반 마련 ▲ 피지컬 AI 를 활용한 제조 산업 · 서비스 혁신 등 적용 사례 등 완주형 에너지 자립과 피지컬 AI 와 제조업 융합 전략 등이 다뤄졌으며 , 토론자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분산에너지와 인공지능 (AI) 은 더 이상 먼 미래 기술이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 이라며 “ 완주군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에너지 전환과 AI 기반 행정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지자체 – 연구기관 – 대학교 –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형 에너지 ·AI 생태계를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완주연구원 관계자는 “ 분산에너지 전환과 피지컬 AI 기술 확산은 이미 글로벌 시대의 흐름으로 , 완주군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며 “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이 완주형 분산에너지 체계와 AI 기반 행정 · 산업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전략 수립을 위해 정책세미나 , 공동 연구과제 , 기술 · 산업 연계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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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어르신 일자리 안전·만족도 강화 나선다

완주군 , 어르신 일자리 안전 · 만족도 강화 나선다 노인일자리 실무협의 열고 2026 년 운영 방향 논의 완주군이 최근 삼례읍 새참수레에서 군 · 읍면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 실무협의 간담회 ’ 를 열고 , 2026 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 안전관리 강화와 권역 조정 필요성 등 변화된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 읍면 · 수행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 간담회에서는 ▲ 2026 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 권역 조정 등 효율적 운영체계 검토 ▲ 읍 · 면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 이와 함께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 “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와 달라지는 제도 환경 속에서 완주군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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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산업·물류 동반 성장 완주군, 경제 도약 기반 다졌다

산업 · 물류 동반 성장 완주군 , 경제 도약 기반 다졌다 82 개 기업 유치 , 1 조 3,701 억 투자 성과 활약 15 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 각종 경제지표 전북 상위권 랭크 완주군이 대규모 기업 · 투자 유치와 민생 안정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도약의 확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1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 조성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100%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 11 월 기준 테크노밸리 제 2 산업단지는 97.6%, 농공단지는 95.2% 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 신 · 증설 기업 82 개사 , 총 1 조 3,701 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 이 가운데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는 35 개 기업이 입주해 1 조 1,760 억 원을 투자 , 농공단지에는 47 개 기업이 1,941 억 원을 투자했다 . 이는 완주군 투자유치추진단과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과 수소 · 자동차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완주군은 수소 ‧ 자동차 첨단산업 집적화 , 선납할인 , 입지보조금 지원 등 실수요 기업 중심의 유인책을 마련해 산업용지 분양을 적극 추진해 왔다 . 물류 산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 완주군은 국내 택배업계 ‘ 빅 4’ 로 꼽히는 ㈜ 로젠 본사를 유치했으며 , 로젠은 1,083 억 원을 투자해 본사 이전과 대규모 물류터미널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내 물류용지 약 10 만 평이 모두 분양됐으며 , 진로지스틱 , 동원로엑스 , BYC, 세방 등 국내 주요 물류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 ㈜ 쿠팡의 물류 배송센터도 입주를 완료했다 . 세방 역시 지난 9 월 완주복합물류센터를 준공을 마쳤다 . 이 같은 산업 · 물류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완주군은 2010 년부터 2024 년까지 15 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 받았으며 , 1 인당 지역총생산과 근로자 평균연봉 전북 1 위 , 수출액 전북 3 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도 전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민생 분야에서도 완주군은 전 군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지원금 (30 만 원 ) 과 민생안정지원금 (30 만 원 ) 을 지급했으며 , 전북 최초로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산단 근로자 반값 아침식사 지원 , 근로자 세탁비 지원을 실시했다 . 또한 완주몰 구축 · 운영 , 공공배달앱 ‘ 먹깨비 ’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도 병행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관내업체 우선계약 ,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 ,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지역상품 판매 등 공정경제와 지역 상생을 위한 제도도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 특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이후 관내업체 수주비율은 97% 에 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기업 유치부터 민생 안정까지 균형 있는 경제정책을 통해 완주군이 전북을 넘어 호남권 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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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인구 증가 효과로 자동차세 늘었다

완주군 , 인구 증가 효과로 자동차세 늘었다 자동차세 2 기분 같은 기간보다 3 억 원 증가한 47 억 원 부과 완주군이 인구 10 만 달성 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억 원 , 6% 가 증가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 10 일 완주군은 12 월 자동차세 제 2 기분 3 만여 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세 부과액은 47 억 원 ( 지방교육세 포함 ) 이다 . 11 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는 10 만 520 명 ( 외국인 포함 10 만 5,710 명 ) 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15 명 증가하면서 자동차등록 대수도 늘고 있다 .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12 월 1 일 )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2 월에 고지되며 , 연간세액을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감면 차량은 부과하지 않는다 . 납부 기간은 오는 31 일까지로 지방세 ARS(142211) 로 전화하면 손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 ,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다 . 또 CD/ATM 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 현금카드 ,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와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 자동차세 전자송달 신청자는 신청한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 자동이체 신청자는 31 일 출금 예정으로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 특히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니 , 종이 고지서를 희망하는 납세자의 경우 ‘ 위택스 홈페이지 ( www.wetax.go.kr)’ 를 통해 전자송달 서비스 해지를 신청해야 한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인구 증가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면서 자동차세 부과액도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 며 “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운영중으로 군민들께서는 31 일까지 납부를 당부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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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여성친화기업 35 개사 등 60 개사 참여 기업 지원 사업 공유 완주군 여성새일센터가 구인 · 구직 업체와의 협력망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 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완주여성새일센터의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행사에는 여성친화기업 35 개사를 포함한 유관기관 60 개사가 참여했다 . 기업체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완주군 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직자의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완주군 일자리 창출과 취업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 특히 , 올해는 노사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실무교육을 함께 실시해 관리자 및 실무자의 노무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제도와 법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노사 소통의 기반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완주군 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체와 상호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기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구인 · 구직 네트워크 소통의 창을 운영해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확보 및 건전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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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미래세대 경제교육 박차

완주군 , 미래세대 경제교육 박차 2025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운영 활발 완주군이 지역 미래세대의 경제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2025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 청소년 경제교육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 는 완주경제센터가 주관해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기초지식 습득과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미래세대가 합리적인 소비 · 투자 판단력을 갖춘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프로그램은 경제 기초 강의와 함께 ▲ 모의 주식 투자 체험 ▲ 경제 골든벨 ▲ 블루마블 경제 게임 등 활동형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인 완주형 교육모델로 구성됐다 .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 학생 참여 중심의 상호작용형 경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 최근에는 세인고 1·2 학년 106 명 , 한별고 3 학년 120 명 등 총 226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특히 실시간 시장 상황을 반영한 모의 주식 투자 체험 , 팀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 경제 골든벨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는 8 일과 17 일에는 삼례중 · 화산중 2 개교 202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제 · 금융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 디지털 환경에서의 투자 위험성 ,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경제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청소년 경제교육의 개선 방향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 김병수 경제센터장은 “ 미래세대의 경제 역량 강화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 ” 라며 “ 이번 경제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 나아가 미래 완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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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소 경쟁력 입증”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 수소 경쟁력 입증 ”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쾌거 완주 관내 기업 4 개사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가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 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완주군은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 향후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4 일 완주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개막한 WHE 2025 에 참여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 ‘WHE 2025’ 는 올해부터 기존 수소 국제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로 4 일부터 7 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국제컨퍼런스는 4 일부터 5 일까지 이틀간 ▲ 정책 · 산업 동향 ▲ 기술 · 산업 전략 ▲ Country Day 등 3 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 국제 전시회는 수소 생산 – 저장 – 운송 – 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로 구성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개막 첫날 현장을 방문해 관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수상 성과를 축하했다 . 완주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최신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 국내외 기업 ·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내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 유 군수는 “ 관내 기업들이 세계수소엑스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완주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매우 반가운 소식 ” 이라 며 “ 현장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한 만큼 ,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 사업화 · 투자 · 협력 연계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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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내년 노인일자리 4,867명 모집

완주군 , 내년 노인일자리 4,867 명 모집 올해보다 347 명 늘어 … 공익 ‧ 역량 활용 ‧ 공동체 사업 ‧ 취업지원 4 개 유형 완주군이 어르신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5 일부터 26 일까지 ‘2026 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참여자를 모집한다 . 내년 선발 규모는 4,867 명으로 올해보다 347 명 늘어난다 . 내년에는 통합돌봄 연계 사업과 함께 시니어 PD, 시니어치안지킴이 , 장애인직업적응지원단 , 유아언어발달촉진지원 등 어르신들의 경륜을 살린 신규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 이번 모집은 ▲ 노인공익활동 3,264 명 ▲ 노인역량활용 1,200 명 ▲ 공동체사업단 305 명 ▲ 취업지원 98 명 등 총 4 개 유형에서 진행된다 . 신청 자격은 완주군 거주자이며 , 노인공익활동은 65 세 이상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 그 외 유형은 60 세 이상 또는 65 세 이상으로 기준이 다르다 .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1~5 등급 ) 는 참여가 제한된다 . 모집 기간은 수행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 신청은 신분증과 최근 3 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 완주시니어클럽 (261-4277, 4288)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263-6550) ▲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291-3004) 중 한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최종 선정 결과는 기관별로 통보되며 ,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 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완주군의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은 2022 년 2,555 명에서 2026 년 4,867 명으로 2,312 명 (90.5%) 이 증가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어르신 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 며 “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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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 상권 활력 더한다

완주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 상권 활력 더한다 주민 400 여 명 참여 속 성황 … 일일주점도 열어 인기 완주군 고산 구시장 상인회 ( 회장 정말순 ) 가 지난 1 일 고산면 구시장 주차장에서 상인 · 주민 · 방문객 등 4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식 및 일일주점 행사 ’ 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 활동에 나섰다 . 이번 발대식은 고산 구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이어 진행된 일일주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폭넓은 참여 속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높였다 . 행사에서는 가래떡 · 달걀 무료 나눔 , 일일주점 , 지역 예술팀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주민들은 “ 구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다 ”, “ 정기적인 야시장이나 문화 프로그램이 계속되면 더 많은 방문객이 올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산 구시장은 고산면의 중요한 생활경제 중심지이며 , 상인회의 이번 발대식은 시장 활성화를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 ” 이라며 “ 완주군도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또한 유 군수는 고산면에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언급하며 “ 생활 SOC 와 여가 · 체육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지면 고산면 전체가 더욱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 ” 이라며 “ 이 변화가 고산 구시장과 연계돼 지역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 ” 고 덧붙였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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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중소기업 판로 확대 위한 ‘공공구매 매칭데이’

완주군 , 중소기업 판로 확대 위한 ‘ 공공구매 매칭데이 ’ 13 개 공공기관 -16 개 중소기업 참여 판로 개척 도움 완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 공공구매 매칭데이 ’ 를 열고 , 공공기관과 기업 간 실질적인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 2 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 공공구매 매칭데이 ’ 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지난 2024 년 8 월 21 일 체결한 ‘ 관내 중소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 의 후속 조치로 ,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완주군과 완주군의회 ,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전북지방조달청 , 완주산단진흥회 등 6 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 행사에는 완주군 · 완주교육지원청 · 완주군인재육성재단 등 13 개 공공기관과 16 개 관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또한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 공공조달 길잡이 ’ 원스톱 컨설팅도 함께 운영해 조달 절차 , 입찰 전략 , 서류 준비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공공구매 매칭데이가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며 “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완주군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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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2025 여성지도자교육 마무리 6 월부터 매월 여성지도자 대상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 회장 채미화 ) 가 2025 여성지도자교육의 마지막 과정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최근 이뤄진 마지막 교육은 ‘ 나로 살기로 했다 ’ 를 주제로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 활동이 이뤄졌다 . 이어 천연 클렌징폼 만들기 문화체험이 함께 마련돼 여성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6 월부터 매월 42 명의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 소통 및 협상력 향상 , 문제해결능력 강화 ,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채미화 회장은 “ 한 해 동안 여성들이 리더로서 성장한 과정을 되짚으며 자신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과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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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에서 펼쳐진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열전

완주에서 펼쳐진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열전 전국 154 팀 , 770 명 역대 최대 규모 … 서울 , 대구 ‧ 광주팀 각각 우승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지난 20 일 열린 ‘ 제 2 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 ’ 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총 154 팀 , 770 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종목별 ( 리그 오브 레전드 , 발로란트 ) 최종 4 팀은 이날 운주면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 호남의 소금강 ’ 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참가자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며 이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 치열한 접전 끝에 ▲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서울 GGC 팀이 ▲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대구 · 광주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쨈민이파워팀이 각각 우승 (1 위 ) 을 차지했다 . 1 위 팀에는 상장과 함께 150 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 2 위와 3 위 팀에도 각각 상장과 시상금 (2 위 100 만 원 , 3 위 40 만 원 ) 이 전달됐다 . 대회를 주관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 중학생들의 수준 높은 전략과 팀워크에 놀랐다 ” 며 “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이곳 운주면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국 각지에서 운주면을 찾아준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향한 도전의 장이 되고 , 지역사회에는 이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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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삼례문화예술촌 삼타마을 , 빛 · 공연 · 체험으로 채운 크리스마스 완주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 일부터 28 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서 ‘ 빛으로 물드는 삼타마을 크리스마스 ’ 행사를 개최한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 삼 ’ 례문화예술촌을 ‘ 삼 ’ 타마을 콘셉트로 연출한 테마형 문화행사로 , 20·21·24·25·27·28 일 , 총 6 일간 운영된다 .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 , 포토존이 조성돼 삼례문화예술촌을 빛의 문화공간으로 연출하며 , 방문객들에게 겨울밤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특히 ‘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 ’ 가 문화예술촌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 소소한 선물을 나누는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 문화공연으로는 ▲ 크리스마스 인형극 ▲ 뮤지컬 갈라쇼 ▲ 풍선아트쇼 ▲ 버스킹 ▲ 마술쇼 등이 마련되며 , 크리스마스 당일부터는 딸기케이크 · 팝업카드 · 조명등 만들기 , 3D 펜 체험 , 페이스페인팅 ,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 또한 뽑기 이벤트와 전통놀이 , 새해 소원벽 꾸미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 호빵 · 군밤 · 떡볶이 등 겨울 간식 먹거리존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 삼타마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겨울 감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이 계절과 테마가 살아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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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4종 선정

완주군 , 2026 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4 종 선정 농 · 축 · 임산물부터 관광서비스까지 … ‘ 따숨 재기부권 ’ 첫 도입 완주군이 2026 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농 · 축 · 임산물과 가공식품 , 공 예품 , 관광서비스 ,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8 개 업체 , 74 종의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17 일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 아울러 내년부터는 고액기부자 (30 만 포인트 이상 ) 를 대상으로 한 신규 답례품인 ‘ 따숨 재기부권 ’ 이 처음 도입된다 . ‘ 따숨 재기부권 ’ 은 기부자의 뜻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마을 화합 프로그램 지원형 답례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완주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자체에 1 인당 연간 2 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 기부금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취약계층 지원 , 문화예술 증진 ,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제도 ” 라며 , “ 완주군만의 경쟁력과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엄선한 만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발굴 ,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 고 덧붙였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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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비봉 의병의 정신을 품다 ‘비봉의병광장 준공’

완주군 비봉 의병의 정신을 품다 ‘ 비봉의병광장 준공 ’ 홍범도 장군 흉상 첫 공개 … “ 항일정신은 완주의 자랑 ” 완주군이 16 일 비봉면에서 비봉의병광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항일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역사 문화 공간의 탄생을 알렸다 . 이날 준공식에는 보훈단체 , 지역주민 , 기관단체장 및 홍범도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 여 명이 참석해 광장의 조성을 축하하고 비봉의병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비봉의병광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로움으로 떨쳐 일어섰던 비봉 의병의 항일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완주군이 조성한 공간으로 , 추모공간과 추모탑 등의 기념시설을 갖추고 있다 . 특히 이번 준공식에서는 홍범도 장군 흉상이 처음 공개됐다 . 비봉 의병의 정신과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잇는 핵심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비봉 의병의 항일정신은 완주의 자랑이며 , 홍범도 장군은 민족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의 영웅 ” 이라며 “ 두 정신을 함께 담아낸 비봉의병광장이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이어 “ 완주군은 보훈을 군정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역사문화 보존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비봉의병광장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역사교육 프로그램 , 의병 · 독립운동 체험행사 , 지역문화 연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대표 역사 · 보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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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수배 농악경연대회 고산농악단 대상

완주군수배 농악경연대회 고산농악단 대상 관내 14 개 농악단 참여 , 삼례농악단 최우수상 완주군이 최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년 완주군수배 상생화합 농악경연대회 ’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날 행사는 ( 사 )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 이사장 이상배 ) 주관으로 관내 14 개 농악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장단과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해 지역동공체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 특히 올해는 참여 규모가 확대되어 팀 간 교류도 활발해졌으며 , 신규 참여팀과 기존 농악단 간 상호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 경연결과 가장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고산농악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삼례농악단이 최우수상을 , 봉동풍물보존회가 우수상 , 용진농악단외 10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악은 지역 공동체 문화의 중요한 기반 ” 이라며 “ 관내 농악단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지역 주민 중심으로 이어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관내 13 개 읍 · 면을 중심으로 분포된 농악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 사 )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내 농악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지역 농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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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최우수 PD’ 선정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 최우수 PD’ 선정 2023 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아 황미선 완주군 관광두레 PD 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관광두레 최우수 PD 로 선정되며 , 지역관광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 황 PD 는 최근 실시된 관광두레 PD 종합 평가에서 사업 운영 역량과 주민사업체 성장도 , 지역 협력체계 구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받아 ‘ 최우수 PD’ 로 선정됐다 . 이는 2023 년 최우수 PD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으로 , 4 년 차 PD 로서 현장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 능력을 입증한 결과다 . 앞서 황 PD 는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 이음두레 )’ 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성과와 지속가능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 주민사업체의 자립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황 PD 는 지난 2022 년부터 완주군 관광두레 PD 로 활동하며 ▲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지원 ▲ 지역 자원 기반 관광콘텐츠 기획 ▲ 주민 협의체 구성 및 공동 마케팅 추진 ▲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구축 등 완주형 관광두레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 특히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관광두레 사업의 지역 정착도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완주군을 주민주도 관광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 황미선 PD 는 “ 이번 성과는 개인의 결과라기보다 ,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차근차근 쌓아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 며 “ 완주군 관광두레가 지향해 온 주민 주도 관광의 방향이 옳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 남은 1 년도 주민사업체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PD 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 PD 선정까지 이어진 이번 성과는 , 현장에서 축적된 PD 의 전문성과 완주군 관광두레 사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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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금산군 ‘이치’ 국가사적 지정 공동 추진한다

완주군 - 금산군 ‘ 이치 ’ 국가사적 지정 공동 추진한다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과 금산군이 임진왜란 호국전적지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지난 12 일 양 지자체는 완주군청에서 ‘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 전적지의 역사적 ·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 보존 ·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과 금산군에 걸쳐 분포한 임진왜란 이치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 양 군은 그동안 축적된 조사 자료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학술 조사와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완주와 금산의 경계에 위치하는 ‘ 이치 ’ 는 전라도 점령을 목적으로 침략해 오는 왜군을 맞아 승리를 거둔 곳으로 학계에서는 일찍부터 두 지역을 아우르는 범위로 종합적 검토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전투 위치와 이동 경로 , 유적과 유물 등 실질적 자료의 확보와 가치 검증을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협약을 통해 양 군은 임진왜란 전적지 공동 학술조사 , 역사 · 문화적 가치 규명을 위한 기초 연구 ,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자료 수집 , 유적의 보존 · 관리 및 활용 방안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향후 두 지자체는 전적지 기초조사와 문헌 · 고고 자료 수집 , 전문가 자문단 구성 , 국가사적 지정 요건 검토와 학술보고서 공동 발간 , 국가유산청과의 협의 및 지정 신청 절차 등 사적 지정을 위한 단계적 절차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의 호국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 며 “ 금산군과 함께 국가적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박범인 금산군수 역시 “ 두 지자체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힘을 모음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보다 정확히 밝히는 데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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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사랑나눔 일일찻집’ 수익금 전달

완주군 용진읍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수익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400 만 원 기탁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소병오 , 설선호 ) 가 지난달 개최한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의 판매 수익금 400 만 원을 전달했다 . ‘ 사랑나눔 일일찻집 ’ 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지역 주민과 기관 · 단체가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해 향후 용진읍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 일일찻집을 찾아주시고 마음을 보태주신 지역주민과 기관 ·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여러분의 참여로 모인 소중한 수익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설선호 용진읍장은 “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용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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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 완주군에 성금 500 만 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회 2021 년부터 나눔 손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 회장 임근홍 ) 가 최근 완주군에 성금 500 만 원을 전달받았다 .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임근홍 회장과 박찬용 부회장 , 전북자치도 완주군협의회 최한영 회장 , 윤현철 총무 , 송인자 재무 등 관계자 5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임근홍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 지역 건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 며 “ 앞으로도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매년 잊지 않고 완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직원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 고 화답했다 . 한편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21 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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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수확한 쌀 모두 이웃에게” 84세 농부 3년째 나눔

“ 수확한 쌀 모두 이웃에게 ” 84 세 농부 3 년째 나눔 최병용옹 “ 어린 시절 가난 기억 , 배고픔 없었으면 ” 어린 시절 가난을 겪으며 자란 한 농부의 기억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 1,000 평 논에서 수확한 쌀 전량을 3 년째 기부해 온 이 고령의 농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 주인공은 완주군 비봉면 문장마을에 거주하는 최병용 농부 (84 세 ) 다 . 최 씨는 최근 비봉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60 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60 포를 기부했다 . 비봉면에서 나고 자란 최 씨는 평생을 농사에 몸담으며 성실하게 논밭을 일궈왔다 . 현재는 1,000 평 규모의 논에서 밥맛이 좋은 벼만을 재배해 , 매년 수확한 쌀 전량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다 . 최 씨는 “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먹지도 , 입지도 못하고 자랐다 ” 며 “ 그 시절 배고픔의 설움이 너무 커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 고 말했다 . 과거의 기억을 마음에 새기며 정성껏 농사를 지어온 최 씨는 그 결실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나누기로 결심했다 . 1 남 2 녀의 자녀를 모두 결혼시킨 그는 “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도 있다 ” 며 “ 몸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계속 지어 쌀을 기부하고 싶다 ” 고 밝혔다 . 김미영 비봉면장은 “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의 삶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 며 “ 이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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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쌀 나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 쌀 나눔 20 세대에 140 만 원 상당 전달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 ( 지부장 국정우 ) 가 관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0 세대에 140 만 원 상당의 쌀 20 포대 (20kg) 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이번 쌀 전달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달식에는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장과 회원 , 황은숙 동상면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국정우 지부장은 “ 회원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황은숙 동상면장은 “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 며 “ 이러한 민 · 관 협력을 바탕으로 ,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상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동상면지부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TV, 생활물품 세트 , 이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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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삼진정공 전주공장, 완주군에 온열기기 후원

㈜ 삼진정공 전주공장 , 완주군에 온열기기 후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달 , 4 번째 기부 ㈜ 삼진정공 전주공장이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온열기기 물품을 후원했다 .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 여건이 취약한 정신질환 당사자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김광희 ㈜ 삼진정공 전주공장 이사는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실무진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 . ㈜ 삼진정공 전주공장은 2024 년 7 월 사회공헌 협약 이후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4 번째 기부를 진행했다 . 김 이사는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며 “ 정신질환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한편 ,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의 사례관리 , 위기 개입 , 치료 연계 및 지역사회 재활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 지역 내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연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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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이서파크골프클럽, 이서면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부

이서파크골프클럽 , 이서면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부 109 만 원 전달 … 연말 이웃돕기 나눔 실천 완주군 이서파크골프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 18 일 이서면에 따르면 , 이서파크골프클럽 ( 회장 최효열 ) 은 최근 성금 109 만 원을 이서면에 기부했다 . 이번 성금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최효열 이서파크골프클럽 회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 며 “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나누고 , 나눔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동호회가 되겠다 ” 고 말했다 . 소미례 이서면장은 “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이서파크골프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이서파크골프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 올해 상반기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 담당부서 이서면 29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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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어울림봉사단, 선덕보육원에 후원금 및 백미 전달

어울림봉사단 , 선덕보육원에 후원금 및 백미 전달 “ 아이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 따뜻한 나눔 실천 어울림봉사단이 완주군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 18 일 어울림봉사단에 따르면 , 어울림봉사단 ( 회장 박찬선 ) 은 최근 선덕보육원 ( 원장 성제환 ) 을 방문해 후원금 100 만 원과 백미 50kg 을 전달했다 . 전달식에는 어울림봉사단 관계자와 보육원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철 양육시설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 선덕보육원 측은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을 아동들의 생활 지원과 겨울철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 박찬선 어울림봉사단 회장은 “ 아이들이 올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며 “ 앞으로도 시설 아동들의 성장과 삶을 함께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어울림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 군에서도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어울림봉사단은 2020 년 7 월 구성돼 현재 20 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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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완주군 ,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내년 정책 논의 완주군이 먹거리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 년 먹거리 정책 고도화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 22 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4 층 중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하반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 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 정책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먹거리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먹거리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 이어 새 정부 국정과제와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료 등을 검토하고 , 이를 토대로 2026 년 완주군 먹거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은 먹거리 정책 선도지자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 이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점 ” 이라며 “ 고령화된 농업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먹거리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 농가소득과 연계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를 지역 먹거리 정책의 자문 · 심의 기구로 운영하며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개최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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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 입국 환영

완주군 , 필리핀 계절근로자 83 명 입국 환영 농번기 일손 지원 본격화 … 안정적 정착 위한 교육 · 지원 강화 완주군이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 . 완주군은 17 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필리핀 랄로시와 미나시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3 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계절근로자 , 고용 농가주 등 관계자 150 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완주군이 필리핀 지방정부와 직접 체결한 업무협약 (MOU) 에 따라 선발된 인력으로 , 법무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8 개월간 체류하며 딸기 등 동절기 시설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돼 농번기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 환영식에서는 겨울옷과 방한용품 , 작업조끼 등이 전달됐으며 ,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와 원활한 농가 적응을 위한 안전교육과 배치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 완주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 위해 먼 길을 온 계절근로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며 , “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점검부터 인권 보호 , 의료 지원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을 적기에 해소하는 동시에 ,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해 상생하는 농업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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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개관

완주군 ,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개관 국가중요농업유산 ‘ 완주생강 ’ 홍보 거점 마련 완주군이 천년의 농업유산인 「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 을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구현한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을 개관했다 16 일 봉동읍 낙평리 944 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이민철 보존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70 여 명이 참석했다 .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은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 · 체험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 지상 1 층 , 연면적 328 ㎡ 규모에 총사업비 19 억 원이 투입됐다 . 주요 시설은 생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관과 카페 , 교육 ·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포토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공간은 완주생강전통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 체험 거점으로 , 향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개관 이후 내년 1 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 2 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군 관계자는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이 봉동읍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은 ‘ 생강은 완주다 ’ 라는 메시지를 전 하는 핵심 홍보 거점이 될 것 ” 이라며 “ 전북특별자치도와 보존위원회와 협력해 완주 생강전통농업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농업유산으로 키워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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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 정착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 수료생 전원 정착 9 기 수료생 10 세대 100%, 완주군민으로 완주군이 제 9 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 (100%) 의 지역 정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 지난 16 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 9 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수료식을 열었다 . 이날 수료식에는 귀농 멘토와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25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가족과 함께 1 년간 거주하며 실습 중심의 영농교육을 받는 임시거주시설로 , 10 세대가 참여해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 농장과 연계한 1 대 1 멘토링 , 맞춤형 컨설팅과 실습 지원 등 체계적인 귀농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 올해 제 9 기 교육과정은 지난 3 월부터 12 월까지 10 개월간 귀농인 미래행복 실습농장을 중심으로 시설재배 교육을 기반으로 한 귀농교육 600 여 시간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 그 결과 , 제 9 기 수료생 10 세대 전원이 완주군에 정착하는 100% 정착 성과를 달성했다 . 서울시에서 체류형을 거쳐 경천면에 정착하는 수료생 김모씨는 “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너무 만족스럽다 ” 며 “ 완주군의 귀농귀촌 1 번지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 고 소감을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0 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체류형 제 9 기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며 “ 완주군에서 제 2 의 인생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17 년 1 기생을 시작으로 매년 10 세대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 년 평균 정착률은 88% 에 달한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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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2025년 완주군 축사환경개선협의회 개최

2025 년 완주군 축사환경개선협의회 개최 경축순환활성화 및 축산악취저감 방안 논의 완주군이 지난 19 일 군청에서 ‘2025 년 축사환경개선협의회 ’ 를 열고 , 경축순환 활성화와 축산악취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 완주군은 2022 년 「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지원 조례 」 제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축산악취 저감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 축산단체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축산환경개선협의회를 구성 ·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완주군 축산업 및 축분 처리 현황을 분석하고 ,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축분 처리 세부 실행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 정부 정책에 발맞춘 완주군 맞춤형 축산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특히 △ 축사 밀집지역 악취 저감 방안 △ 소규모 · 재래식 농가의 악취 저감 방안 △ 퇴비유통협의체를 통한 경축순환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 현장 여건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축산환경개선협의회를 통해 축산악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 며 “ 악취는 물론 소음과 먼지 등 환경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6 년 축산악취개선사업 ’ 에 선정돼 총 14 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 경축순환 활성화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친환경 우분 연료화 사업 ,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 , 퇴비유통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축분 처리 및 축산환경개선 중장기 사업을 수립해 적극 추진 중이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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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

완주군 ,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 장려상 … 2 년 연속 수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 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 ’ 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번 평가는 전국 118 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 그린대로 ’ 와 통합상담시스템을 활용해 귀농귀촌 정책정보 , 상담 , 체험 서비스를 제공 · 운영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 완주군은 지난해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전국 5 위를 기록했으며 ,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 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임시거주시설 운영 , 맞춤형 상담 시스템 , 지자체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교육 · 상담 · 체험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평가에서 2 년 연속 수상하며 완주군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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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숲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숲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조림지 풀베기 적기 시행 , 부산물 활용 등 호평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 숲 가꾸기 사업 평가 ’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우수사례 발굴과 시 ・ 군 간 경쟁 유도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림지 , 어린나무 , 큰 나무 가꾸기 등 3 개 사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 ‘ 조림지 가꾸기 ’ 는 조림 후 3 년간 덩굴과 잡초 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돕는 사업이며 , ‘ 어린나무 가꾸기 ’ 는 조림 후 5~10 년간 병든 나무와 유해수종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 ‘ 큰 나무 가꾸기 ’ 는 조림 후 15 년이 지난 나무들을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통해 우량목 생육을 촉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 숲 가꾸기사업이 완료된 895ha( 조림지 가꾸기 824ha, 어린나무 가꾸기 31ha, 큰 나무 가꾸기 5ha, 공익림 가꾸기 35ha) 중 평가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 적기 시행 , 작업 품질 등을 심사했다 .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조림지 풀베기 적기 시행과 솎아베기 시 중 ・ 하층식생 존치와 부산물 활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이경아 산림녹지과장은 “ 완주군은 경제림 육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체계적인 숲 가꾸기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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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6년 연속 전국 유일 지역먹거리 지수 대상

완주군 , 6 년 연속 전국 유일 지역먹거리 지수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 거너넌스 활성 , 생산체계 , 도농상생 협력 등 호평 완주군이 ‘2025 년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 ’ 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 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먹거리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지난 9 일 완주군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2025 년 지역먹거리 지수 ’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공사 ) 와 소비자시민모임이 평가하는 ‘ 지역먹거리 지수평가 ’ 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 · 유통 ·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의 활성화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 전국 시 · 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한 거버넌스 활성화 ▲ 농가조직화를 통한 생산체계 안정화 ▲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협력 ▲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체계 구축 ▲ 탄소감축 실천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인 정책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새벽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노력과 땀 , 생산자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소비자의 신뢰가 만들어 낸 노력의 결실 ” 이라며 “ 오늘의 성과를 발판 삼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 농업이 희망을 갖고 농촌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 , 학교급식 등을 통해 약 800 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농업 · 복지 · 교육 ·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먹거리 정책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군민 먹거리 불평등 해소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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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근로자·이용자 안전 높인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근로자 · 이용자 안전 높인다 일반 ‧ 특수건강검진 운영 강화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최근 ‘2025 년 4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 를 열고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회의에서는 ▲ 3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 이행사항 보고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계획 ( 안 ) 보고 ▲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추진 등 총 3 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특히 , 3 분기 안건 이행사항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정신건강 캠페인 운영 결과와 공설공원묘지 경사면 식생매트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사항을 공유했다 . 또한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과 관련해 일반 · 특수건강검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안건에서는 주차장별 이용 여건과 위험요인을 고려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환경 조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안전과 보건은 공단 운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 ” 라며 “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 근로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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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전북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 ‘최우수’

완주군 , 전북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 ‘ 최우수 ’ 8 개 군 지역 중 선정 … 수주량 증대 ‧ 우수 구매 권고 등 호평 완주군이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확대와 지역 자재 우선 구매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에서 8 개 군 지역 중에서 ‘ 최우수 기관 ’ 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4 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 지역자재 사용 현황 , 우수활동 실적 등 7 개 분야 16 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 완주군은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증대 , 지역자재 우선 구매 권고 , 전문건설업 가이드북 제작 , 우수 건설인 선정 등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특히 , 연초에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설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 연말에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건설인을 선정 · 표창해 지역 건설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를 독려했다 . 또한 , 건설업 가이드북을 제작 · 배포해 지역 업체들이 법규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건설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뛰어난 산업인 만큼 ,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확대 , 지역자재 사용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건설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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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완주군 , 전북특별자치도 주택 · 건축 행정 종합평가 ‘ 최우수 ’ 주거복지 · 건축안전 · 공공건축 등 전 분야 고른 성과 … 기관표창 수상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 년도 주택 · 건축 행정 종합평가 ’ 결과 ,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평가는 건축정책과 주거복지 , 건축안전 , 도시재생 , 공공디자인 , 공공건축 등 7 대 분야 33 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완주군은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특히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재생사업 , 공동주택 환경개선 , 공공건축사업 추진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 완주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 · 재생사업을 추진해 방치된 주거공간을 정비했으며 ,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경비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 . 건축민원 처리와 관련해서는 민원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한 점이 주요하게 평가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 위반건축물 정비계획 이행과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반복 점검 , 해체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도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아울러 공공건축물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자체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종합운동장 , 농업근로자 기숙사 , 보건지소 증축 등 주요 공공건축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과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완주군이 추진해온 건축행정과 주거복지 전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축과 290-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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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운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화

완주군 , 운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화 총사업비 292 억 원 투입 … 침수 피해 예방 · 주민 안전 강화 완주군이 화산면 우월리부터 운산리까지에 위치한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총사업비 292 억 원 ( 국 · 도비 204 억 원 포함 ) 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 일 밝혔다 .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온 지역으로 , 최근 2 년간 대규모 침수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이 커져 왔다 . 군은 그동안 중앙부처에 신규 사업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 해당 구간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병행 추진해 왔으며 , 2025 년 9 월에는 ‘2026 년 신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 . 이번 사업은 하천 정비 3.62 ㎞ , 교량 재가설 5 개소 , 토석류 저감시설 6 개소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군은 지난 2024 년 12 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 오는 2026 년 2 월까지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토지 보상과 공사를 병행해 2028 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8.27ha 와 건물 8 동 등이 하천 범람 등 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고 , 하천 통수 능력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병춘 하천기반과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 ” 이라며 “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하천기반과 29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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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완주군 ,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유관기관 협력으로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구축 완주군이 최근 완주국민체육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5 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 2019 년 이후 6 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 완주군과 완주소방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 훈련은 승강기가 1 층에서 2 층으로 이동하던 중 정전으로 멈춰서면서 승객이 내부에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승객의 구조 요청을 시작으로 ▲ 관리주체 초기 대응 ▲ 119 구조대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 ▲ 승객 구조 등 실제 사고 대응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 훈련 종료 후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실제 승강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 안전한 승강기 구조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안전사고는 작은 관심과 꾸준한 준비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 ” 며 “ 주민들이 승강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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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급경사지 AI 관리체계 도입

완주군 , 급경사지 AI 관리체계 도입 소양면 모래재 구간 실증지역으로 선정 “ 단계적으로 넓혀갈 것 ” 완주군은 잦아지는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사면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소규모 토사유출 · 낙석 등의 급경사지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 디지털트윈 기반 급경사지 AI 관리시스템 ’ 을 구축한다 . 잦은 기상 변화로 급경사지 위험을 미리 예측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 기존의 관리 방식은 현장 점검과 육안 관찰에 의존해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 이에 완주군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 이번 시스템은 급경사지의 지형 , 지반 , 배수시설 , 토압 , 과거 위험 이력 등을 3D 가상환경 ( 디지털트윈 ) 으로 구현해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 또한 LiDAR, 드론 정사영상 , IoT 계측기 ( 변위계 · 경사계 · 배수위 센서 등 ) 를 활용해 실제 지형과 거의 동일한 가상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 완주군은 우선 소양면 모래재 4km 구간을 실증지역으로 선정해 시스템을 구축한 뒤 , 향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AI 분석 기능도 적용된다 . 변위 이상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 강우량과 지반 포화도 정보를 바탕으로 붕괴 가능성을 예측하며 , 과거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사면별 위험 등급을 자동으로 산정한다 . 특히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미세한 움직임이나 배수 불량 등 사전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급경사지의 상시 관리체계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담당자가 위험 구간의 상황을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출동 전 정확한 판단과 조치가 가능해진다 . 또한 위험도가 상승할 경우 재난안전상황실 – 현장 담당자 – 유관 부서로 경보가 자동 전송돼 대응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완주군은 이번 시스템을 노후 급경사지 분석 , 우기 대비 위험구간 선별 , 중장기 보강계획 수립 등 재난안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재난예측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을 적용하면 급경사지 관리가 기존의 ‘ 사후 대응 ’ 에서 ‘ 사전 예방 · 예측 ’ 중심으로 전환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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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 28필지 분양 공고

완주군 ,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산단 28 필지 분양 공고 지원시설 , 준주거 , 근린생활시설 … 입찰 11 일부터 시작 완주군이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일반산업단지 내 28 필지에 대한 입찰 분양 공고를 실시했다 . 이번 분양 대상은 ▲ 산업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20 필지 ▲ 미니복합타운 내 준주거용지 5 필지 ▲ 근린생활시설용지 3 필지 등 총 28 필지다 . 미니복합타운은 공동주택 4 블럭을 포함해 단독주택 · 준주거 · 근린생활시설용지 150 필지 , 초 · 중등학교 및 어린이집 부지 등으로 구성되며 , 총 3,354 세대 , 약 8,386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대규모 복합 주거공간이다 . 또한 , 최근 지원시설용지 5 블럭에 복합쇼핑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계약을 로젠 ( 주 ) 과 체결했으며 , 8 블럭은 문화선도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산업단지는 익산 IC, 익산 ~ 장수 고속도로 , 순천 ~ 완주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연결되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 조성된 용지가 대부분 매각된 상태로 , 잔여 용지에 대한 분양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이번 분양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 온비드 ) 을 통해 전자 입찰로 진행된다 . 신청자격은 지정된 용도로 사용할 실수요자로 , 입찰은 오는 11 일부터 18 일까지 진행되며 , 개찰 및 낙찰자발표는 22 일에 이루어진다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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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준공

완주군 , ‘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 준공 17 억 원 투입 18 홀 규모 … 주차장 , 화장실 , 관람석 등 갖춰 완주군이 고산면에 조성한 ‘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 이 준공되면서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 5 일 완주군은 조성사업 완료에 따라 준공식을 열어 주민들과 완공의 의미를 함께했다 .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은 18 홀 규모 (15,315 ㎡ ) 로 조성됐으며 주차장 , 화장실 ,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 또한 탄소저장 숲을 함께 조성해 자연환경과 체육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시설로 완성됐다 .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 2023 년 5 월 16 일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시 · 완주군이 체결한 제 6 차 상생협력사업 협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 세 기관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총 17 억 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조성했다 . 사업비는 ▲ 전북특별자치도 3 억 9,000 만 원 ▲ 전주시 4 억 5,500 만 원 ▲ 완주군 8 억 5,500 만 원이다 . 완주군은 2024 년 6 월 5 일 군계획시설 결정과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 2024 년 12 월 11 일 착공해 2025 년 9 월 30 일 조성을 완료하며 약 10 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 현재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 12 월 중 일부 시설 보완과 공사 완료 공고를 마친 뒤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 군은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여가활동 확대와 파크골프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쌀쌀한 날씨에도 준공식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 지역의 새로운 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하천기반과 29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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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권익위와 협력해 봉동 건전마을 진입로 개선

완주군 , 권익위와 협력해 봉동 건전마을 진입로 개선 수년간 우회로 이용 … 현장조정회의 통해 교량 설치 도출 완주군이 봉동읍 건전마을 진출입로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교량 설치를 추진하기로 정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 건전마을 진출입로는 군청사 인근의 17 번 국도와 접한 농로로 , 중앙선과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해 직접 좌회전 진입이 불가능해 주민들은 수년간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 마을 주민들은 완주군과 완주경찰서에 좌회전 신호 부여를 요청했으나 , 복잡한 교차로 구조와 신호체계 문제 , 교통안전 우려 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 이 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완주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5 일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 회의에는 민원인 대표를 비롯해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위원장 , 유희태 완주군수 , 완주경찰서장 , 완주군의회 의장 , 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협의 결과 , 건전마을과 좌회전이 가능한 인근 마을 진입로 사이에 교량을 설치하는 방안이 최적 대안으로 도출됐다 . 이에 따라 완주군은 향후 국비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해 교량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 책무 ” 라며 “ 교량 설치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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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탄소중립포인트제 7,84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완주군 , 탄소중립포인트제 7,840 만 원 인센티브 지급 에너지 사용량 절감 3,795 세대 혜택 완주군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중 에너지 ( 전기 , 수도 , 도시가스 ) 사용량을 절감한 3,795 세대에 7,840 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 학교 등에서 전기 , 상수도 ,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 현금 , 지역상품권 , 그린카드포인트 지급 등 ) 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는 과거 1 ∼ 2 년간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반기별 1 회 산정해 부여하며 , 상반기 발생 포인트는 당해연도 10 월 말까지 , 하반기 발생 포인트는 다음연도 4 월 말까지 산정해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대 10 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 https://cpoint.or.kr) 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완주군 자원순환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가입시 고지서 ( 전기 , 상수도 , 도시가스 ) 고객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 인센티브도 받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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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2025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4명 표창

완주군 , 2025 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4 명 표창 죠이헤어클럽 , 천선아헤어 , 까끌래뽀글래 , 리앤미해어 4 곳 완주군이 최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표창 수여식 및 대한미용사회 완주군지부 임원진 간담회를 열었다 . 표창은 미용업소 중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관련 법령을 성실히 준수해 군민 만족도가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공중위생 분야 영업주 4 명이 수상했다 . 수상자는 김연성 봉동읍 죠이헤어클럽 , 천선아 상관면 천선아헤어 , 이애경 이서면 까끌래뽀글래 , 이혜경 삼례읍 리앤미헤어 대표다 . 선정된 업소들은 위생 점검 결과가 우수하고 ,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 내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표창 수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업소 대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며 “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원을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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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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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명예환경감시원 56명 위촉… 대응체계 강화

완주군 , 명예환경감시원 56 명 위촉 … 대응체계 강화 각 읍면별 구성 ,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활동 완주군이 늘어나는 환경 민원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8 일 ‘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 및 교육 ’ 을 실시했다 . 완주군청 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위생과 직원 70 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촉식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환경감시 교육이 진행됐다 . 명예환경감시원은 읍 · 면별 4~5 명씩 총 56 명이 위촉됐으며 , 이들은 환경오염행위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맡게 된다 . 이장협의회장 , 주민자치위원장 ,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지역 리더들이 참여해 책임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 인구 10 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민 유입이 늘고 있는 완주군은 축사 악취 , 대기오염 등 도시화에 따른 환경 민감도가 높아 자율적 환경 감시와 신속한 민원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사 매입 ,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며 “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지역의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환경감시와 주민 계도 활동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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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삼례읍,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단속

완주군 삼례읍 ,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단속 우석대 인근 ‧ 빌라 밀집지역 등 강화 완주군 삼례읍이 이달부터 우석대 인근 , 빌라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성행 지역에서 삼례파출소 ( 소장 최용길 ), 삼례읍 생활안전보장협의회 ( 회장 유봉수 ), 삼례읍 자율방범대 ( 대장 김태운 ) 와 함께 쓰레기 배출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 삼례읍은 지난 9 월부터 집중 단속 지역에 대해 홍보하고 주간 단속을 진행해 왔으며 , 11 월부터는 야간에도 단속을 진행해 적발 즉시 경고 없이 1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단속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비롯해 배출시간 미준수 , 종량제봉투 미사용 , 쓰레기 혼합배출 등이다 .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시간 위반 및 무단 투기 시 최대 1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담배꽁초나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는 5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 비닐봉지 · 천보자기 등 간이보관기구를 이용하여 폐기물을 버린 행위는 2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차량이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버리면 50 만 원 , 사업활동 중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하면 100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무단 투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주민 불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과 계도 행위를 통해 깨끗한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