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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마음건강 위한 캠페인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직원 마음건강 위한 캠페인 정신건강 온라인 자가진단 , 전문가 상담 등 진행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 정신건강 캠페인 ’ 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감정노동 및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 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직원 복지 향상에 대한 이희수 이사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가 반영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 우울 · 불안 등 정신건강 온라인 자가진단 ▲ 손가락 맥박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전문가 상담 ▲ 음주 상태를 가상 체험하는 알코올 고글 체험 ▲ 이모지 활 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 참여 직원들은 “ 업무 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의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직원들의 정신건강은 공단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 라며 , “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 일상 속에서 직원들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심리 · 정서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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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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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청년‧외국인정책 100인 토론회’ 성황
완주군 ,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토론회 ’ 성황 군민 의견 수렴 2026~2030 년 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월 29 일 완주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 인 원탁토론회 ’ 가 군민 , 관계기관 , 공무원 ,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 청년 , 중장년 , 노인 ‧ 장애인 , 외국인 등 5 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 . 토론회는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 5 개 분야별 원탁 구성 ▲ 인구교육 ▲ 의제 도출 ▲ 상호토론 ▲ 종합 발표 등 단계적 · 체계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 각 테이블에서는 ▲ 아동 · 청소년의 돌봄 · 안전 · 교육 문제 ▲ 청년의 주거 · 취업 · 정착 지원 ▲ 중장년의 재취업 · 건강 · 가족돌봄 ▲ 노인 · 장애인의 안전 · 의료 · 복지 서비스 ▲ 외국인의 정주 · 통합 ·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안됐다 . 또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의 ‘ 인구 , 정해진 미래 , 인구변화와 지자체의 역할 ’ 강연을 통해 완주군의 인구 증가 추세와 농촌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짚으며 , 지역 격차 해소와 통합적 인구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의 토론은 향후 완주군의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며 “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통합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주군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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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완주형 돌봄·에너지 모델 찾는다”
완주군 , “ 완주형 돌봄 · 에너지 모델 찾는다 ” 영광군 여민동락 · 월평마을 방문 , 돌봄 에너지 전환 우수모델 발굴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완주군 마을공동체 대표들과 함께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와 월평마을을 방문해 정책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 돌봄 · 에너지 · 농업 분야의 혁신 모델을 탐색해 완주군형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 첫 번째 방문지인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공동육아와 아동 돌봄체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참여자들은 ▲ 지역 단위 돌봄센터 운영 구조 ▲ 주민 참여 기반 돌봄 인력 체계 ▲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 방식 ▲ 부모 · 아동 만족도 제고 전략 등을 공유받고 , 이를 완주군의 여건과 비교하며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 마을공동체 대표들은 “ 돌봄은 공동체 지속성의 핵심 인프라 ” 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완주군이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돌봄사업과의 연계 · 확장 가능성에 대해 깊이 검토했다 .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월평마을에서는 농지 활용과 태양광 설비를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 ▲ 농지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구조 ▲ 농가 소득 다각화 모델 ▲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체계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확인했으며 , 참석자들은 “ 기후 대응 , 농업 소득 안정 ,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완주군의 중장기 정책과제로 삼아 심층 논의가 필요하다 ” 는 것에 뜻을 모았다 . 박종배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 정책개발 워크숍은 공동체가 직접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 ” 이라며 “ 완주군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외부 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겠다 ” 고 말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단장은 “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스스로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 며 “ 돌봄 · 에너지 · 농촌혁신 등 분야별로 실행 가능한 완주형 정책 대안을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