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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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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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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자전거 대여소’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완주군 , 삼례 ‘ 자전거 대여소 ’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 활용 완주군이 삼례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을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 30 일 완주군은 삼례 ‘ 쉬어가삼 [ 례 :]’ 에서 ‘e-BIKE 자전거 대여소 ’ 개소식을 열었다 .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 지역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첫선을 보인 자전거 대여소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 올해부터 내년까지 2 개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자전거 대여소는 삼례역에 내린 관광객 및 완주군민들에게 근대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을 지나 만경강 자전거길로 나아가는 ‘ 친환경 생태관광의 관문 ’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버려진 공간을 재생해 완주 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고 , 군민 여러분과 함께 그 출발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며 “ 오늘 문을 연 자전거 대여소를 시작으로 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자전거 대여소 개소를 통해 기존의 에코레일열차 등 특화관광상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2932

[크기변환]시설관리공단추석대책반운영.png

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공원묘지·휴양림 비상근무 돌입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공원묘지 · 휴양림 비상근무 돌입 안전관리 ‧ 교통편의 ‧ 환경정비 강화 … 혁신도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 추석 연휴 종합대책 ’ 을 마련하고 , 연휴 전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이용객 편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번 대책은 ▲ 시설 안전관리 ▲ 교통편의 ▲ 현장 환경정비 등 3 개 분야로 나눠 세부 대책반을 운영하며 추진된다 . 특히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공원묘지와 고산자연휴양림은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 연휴 기간 전 직원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현장을 관리한다 . 주차 안내와 질서 유지 , 편의시설 정비 등도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교통 혼잡 해소와 군민 편의를 위해 이서혁신도시 공영주차장을 10 월 3 일부터 9 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 아울러 공영마을버스 전 노선의 차량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 운행을 확보하고 ,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희수 이사장은 “ 공단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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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근로자 40 여 명 참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에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40 여 명이 참여해 ,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특산품을 체험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속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 완주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 며 “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완주군에 감사하다 ” 는 인사를 전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 주민들과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무 · 생활 상담 , 한국어 교육 , 봉사활동 , 자조모임 ,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이며 , 위치는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48 동창햇살 창조센터 3 층이다 . 문의 전화 263-1033.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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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완주군 ,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한규무 교수 강연 , 완주 지역 역사적 배경 조명 완주군이 지난 29 일 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 완주 근대기록유산 ( 기독교 ) 초청 강연 ’ 을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전북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하고 완주군 , 전북노회 , 삼례제일교회 , 위봉교회 , 소농교회 , 계월교회가 후원했으며 ,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80 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김재천 군의원 , 김규성 군의원 , 심부건 군의원 , 송종창 전북노회장 , 이상호 전주노회장 , 이성진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한규무 광주대학교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 미국 남장로교의 초기 선교 활동 ’ 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 완주 지역에 남겨진 근대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완주군은 기독교 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 향후 보존과 활용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낯선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열며 ,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민과 삶을 나누었다 ” 며 “ 그들의 헌신은 종교를 넘어 교육과 의료 ,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고 평가했다 . 이어 “ 최근 완주군 교회들이 소장한 기록유산들이 종단 내 기독교 유물로 지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 며 “ 앞으로 이러한 종교문화유산들의 지정 ( 등록 ) 유산 가치들을 꾸준히 심화시켜 지역 , 나아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가치를 보존 ·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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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구세군 동전주교회, 완주 동상면에 식품꾸러미 기탁

구세군 동전주교회 , 완주 동상면에 식품꾸러미 기탁 컵밥 ‧ 사골곰탕 ‧ 두유 ‧ 한과 등 50 세트 전달 구세군 동전주교회가 완주군 동상면에 홀몸노인을 위한 식품꾸러미 50 세트를 기탁했다 .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에는 컵밥 , 사골곰탕 , 두유 , 한과 등 어르신들이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이 풍성하게 담겨있으며 ,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 이번 나눔은 곧 다가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세군 동전주교회는 지난 2024 년부터 동상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명절마다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 어르신 이미용 봉사 , 사랑의 밥차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서준백 동전주교회 사관은 “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황은숙 동상면장은 “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구세군 동전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소중한 꾸러미를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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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필리핀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완주군 , 필리핀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현장 면접 시장 직접 찾기도 … “ 지속 교류 ” 완주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현지로 직접 찾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면접을 진행했다 . 완주군은 최근 필리핀 카가얀주 랄로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 이번 면접에는 총 150 여 명이 신청했으며 , 서류심사를 통해 100 명이 면접에 응시했다 . 지역 농가의 인력 수요와 현지 지원자의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 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현장 면접은 체력 검사와 심층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 체력검사에서는 걷기 , 악력과 배근력 , 기능검사 등을 통해 농작업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했다 . 심층면접에서는 지원 동기와 태도를 살펴 성실성과 책임감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 현장에서는 플로렌스 올리버 B. 파스쿠알 (Florence Oliver B. Pascual) 랄로시장이 직접 면접단을 맞이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 그는 이번 방문이 단순히 근로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넘어 , 두 지역 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를 통해 완주군과 랄로시는 계절근로자 파견을 넘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 확대의 뜻을 함께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현장에서 검증된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농번기에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며 “ 앞으로도 농촌 현실에 맞는 맞춤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면접 결과를 토대로 농촌 현장의 수요에 맞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영농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2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교육공감토크 (13).JPG

교육 완주군, 삼봉 교육·돌봄 현안 논의 ‘교육공감토크’

완주군 , 삼봉 교육 · 돌봄 현안 논의 ‘ 교육공감토크 ’ 맞춤형 교육정책 발굴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 센터장 임성희 ) 가 지난 29 일 삼봉사회복지관에서 삼봉 지역 주민과 학부모 , 청소년 , 교육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2025 교육공감토크 ’ 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지난 6 월 삼례에서 열린 첫 교육공감토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자리로 , 완주교육발전특구 정착과 삼봉 지역 맞춤형 교육 ·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소통의 장이다 . 삼봉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신규 택지지구로 , 2025 년 기준 인구 1 만 8 천 명을 돌파하며 미취학 아동 비중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 이에 따라 보육 · 돌봄 · 교육시설 확충과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 삼봉 지역 내 배움과 놀이 공간 확충 ▲ 학부모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 ▲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의제가 집중 논의됐다 . 현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주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 유 군수는 “ 삼봉은 완주군의 미래 성장동력인 만큼 주민과 함께 교육환경을 설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 며 “ 이번 공감토크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 삼봉이 완주교육발전특구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발굴을 위해 ‘ 교육공감토크 ’ 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 교육 수요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지원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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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공원묘지·휴양림 비상근무 돌입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공원묘지 · 휴양림 비상근무 돌입 안전관리 ‧ 교통편의 ‧ 환경정비 강화 … 혁신도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 추석 연휴 종합대책 ’ 을 마련하고 , 연휴 전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이용객 편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번 대책은 ▲ 시설 안전관리 ▲ 교통편의 ▲ 현장 환경정비 등 3 개 분야로 나눠 세부 대책반을 운영하며 추진된다 . 특히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공원묘지와 고산자연휴양림은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 연휴 기간 전 직원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현장을 관리한다 . 주차 안내와 질서 유지 , 편의시설 정비 등도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교통 혼잡 해소와 군민 편의를 위해 이서혁신도시 공영주차장을 10 월 3 일부터 9 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 아울러 공영마을버스 전 노선의 차량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 운행을 확보하고 ,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희수 이사장은 “ 공단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3

군수님 기자회견 (1).JPG

주민행정 유희태 군수, 6자 간담회 입장 발표 “통합 갈등, 행안부 조속한 결단을”

유희태 군수 , 6 자 간담회 입장 발표 “ 통합 갈등 , 행안부 조속한 결단을 ” “ 행안부가 법적 최종 결정권 , 군민 갈등 종식돼야 ” 유희태 완주군수가 29 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 완주 통합 논의를 둘러싼 갈등과 혼란을 조속히 매듭짓기 위해 법적 최종 결정권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 이날 유 군수는 지난 25 일 서울에서 열린 전주 · 완주 행정통합 논의 6 자 간담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전주시장 ,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2 명이 참석해 전주 · 완주 행정통합의 향후 방향과 절차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유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 저는 여론조사를 통해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면 통합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그동안의 입장에서 한 치도 변함이 없다 ” 며 “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법적으로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이는 법적 최종 권한자인 행안부 장관이 책임 있게 결정을 내려 , 갈등을 조속히 종식시켜 달라는 요청 ” 이라고 강조했다 . 유 군수는 “ 향후 절차와 관련해 아직 어떠한 것도 확정된 바 없다 ” 면서 “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더라도 군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돼야 한다 ” 고 말했다 . 아울러 유 군수는 통합 논의와 별개로 완주의 미래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유 군수는 “ 지난 2013 년 당시 완주 , 전주 상생협력 사업이 추진됐지만 통합이 무산되자 대부분의 사업이 중단돼 군민들이 큰 상실감을 느꼈다 ” 며 “ 현재 추진되고 있는 완주 , 전주 상생협력사업은 통합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전북도 , 전주시와 13 차에 걸쳐 28 개의 상생협약을 진행해 왔으며 , 1 차 사업인 상관저수지 둘레길 힐링공원 조성이 내달 중 착공 , 6 차 사업인 고산 파크골프장은 내달 중 준공 예정이다 . 9 차 사업인 만경강 물고기 철길 조성사업은 내달 1 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또한 , 유 군수는 완주군의 미래 성장 전략 중 하나인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을 상생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 유 군수는 “ 완주의 미래 성장 동력인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은 전북혁신도시의 인프라와 완주의 우수한 산업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 이를 기반으로 본사업 예비타당성 면제까지 이끌어냈다 ” 며 “ 피지컬 AI 가 14 차 상생협력사업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 , 전주시 , 국회의원실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유 군수는 “ 피지컬 AI 산업은 완주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 ” 이라며 “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유 군수는 “ 앞으로도 군민의 뜻과 완주군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일을 추진할 것 ” 이라며 “ 군민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 갈등 최소화 및 완주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것에 마음을 모아주실 것 ” 을 당부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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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용진읍 기념비 4기 ‘한 곳으로’

완주군 용진읍 기념비 4 기 ‘ 한 곳으로 ’ 윤강회비 2 기 ‧ 노인회비 ‧ 불망비 이전 제막행사 열어 완주군 용진읍이 관내에 흩어져 있던 기념비 4 기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 24 일 기념비 이전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 기념비는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윤강회비 2 기 , 노인회비 1 기 , 불망비 1 기 , 총 기념비 4 기를 이전 정비했다 . 제막식에는 주민자치위원회 , 이장협의회 , 부녀회 , 노인회 , 윤강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제막식은 ▲ 기념비 이전 경과보고 ▲ 제막 퍼포먼스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비가 새로운 장소에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 특히 이번 이전 사업은 지역 유관단체의 협조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념비의 보존상태를 개선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 . 설선호 용진읍장은 “ 기념비 이전은 주민의 뜻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념비의 고귀한 뜻을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해 읍행정을 추진할 때 위민행정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읍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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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장기정착 돕는다 ‘비자승급 지원’

완주군 , 외국인 장기정착 돕는다 ‘ 비자승급 지원 ’ 총 40 명 모집 , 1 인 당 30 만 원 완주군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 지역기반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사업 ’ 을 본격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법무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기반 비자 전환 정책에 발맞춰 ,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 승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 지원 대상은 2025 년 1 월 1 일 이후 숙련기능인력 (E-7-4) 또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 (F-2-R) 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후 , 1 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 중인 외국인이다 .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 인당 30 만 원의 승급지원금이 1 회 지급된다 . 총 40 명을 모집하며 , 신청 기간은 12 월 19 일까지다 .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 접수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기반 비자 승급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며 “ 관내 외국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 (063-290-2612) 또는 완주외국인지원센터 (063-263-1033)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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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 고산면, 전남 강진 병영면과 주민자치 교류행사

완주 고산면 , 전남 강진 병영면과 주민자치 교류행사 지역 간 우수사례 공유 “ 다양한 협력 이어가길 기대 ” 완주군 고산면과 강진군 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행사를 고산면에서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 주민자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만남은 두 지역이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에는 박병주 고산면 주민자치회장 , 이형배 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 고산면의 주요 자치회 운영 방식과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 이어 병영면 측은 이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학습과 교류를 이어갔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지역 간 교류는 주민자치의 성장에 큰 자극이 된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이어가자 ” 고 강조했다 . 양은희 병영면장은 “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 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 박병주 회장은 “ 고산면의 자치활동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고 , 병영면과의 협력이 주민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전했다 . 이형배 위원장은 “ 고산면의 사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 병영면에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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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도서관 직원 AI 역량 강화 ‘디지털 혁신 앞장’

완주군 , 도서관 직원 AI 역량 강화 ‘ 디지털 혁신 앞장 ’ AI 활용 콘텐츠 제작 실무 기술 교육 완주군이 도서관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AI 교육을 추진하며 ,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도서관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지난 18 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3 층 문화강좌실에서 ‘AI 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 을 주제로 도서관사업소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한향기 2024 년 전북특별자치도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우수강사 강사가 AI 핵심 기술 ,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무 기술을 교육했다 . 주요 내용은 ▲ 카메라 하나로 인공지능 실무 활용법 ▲ AI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 제미나이 ) ▲ AI 인공지능 영상 제작 ( 픽스버스 , 캡컷 ) 등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 위주로 진행돼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AI 활용 능력은 초혁신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공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 이라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도서관 업무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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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정부예산안 전년대비 21.6%↑ 5천억 달성 청신호

완주군 , 정부예산안 전년대비 21.6% ↑ 5 천억 달성 청신호 수소 , 문화 , SOC 등 전략 사업 대거 반영 완주군이 1,315 억 원 규모의 주요 핵심사업을 포함한 국가예산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시켰다 . 이는 올해 주요 핵심사업 반영예산안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 완주군은 5 년 연속 5,000 억 원대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 군은 주요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 특히 , 안호영 국회의원실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의 협력 아래 사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에 국비 필요성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 주요 반영사업으로 ▲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2.8 억 원 ) ▲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76 억 원 ) ▲ 완주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 억 원 ) ▲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3 억 원 ) ▲ 용진 ~ 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482 억 원 ) ▲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 (UPS) 안전기술 개발 (115 억 원 ) ▲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 · 인증특화센터 구축 (35 억 원 ) 등이다 . 이들 사업은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군민 안전 · 편의 증진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 향후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완주군은 이번 정부안 반영에 만족하지 않고 , 오는 11 월부터 시작되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미반영 및 과소 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추가 확보에 나선다 . 군은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 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설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려운 국가 재정 상황 속에서도 완주군이 거둔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와 군민 , 전북도 , 정치권이 함께 노력한 결과 ” 라며 “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 마지막 국회 심의까지 흔들림 없이 대응해 최종적으로 예산 증액을 이끌어내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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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역대 면장·읍장 한자리에 “소통의 장”

완주군 역대 면장 · 읍장 한자리에 “ 소통의 장 ” 12 명 참석 … 선배 공직자 경험 공유 발전방향 논의 완주군 용진읍은 최근 역대 면장과 읍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 용진읍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 12 명의 역대 면장과 읍장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용진읍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 · 사회단체장 7 명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용진읍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 공직자들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또한 설선호 용진읍장이 민선 8 기 완주군과 용진읍의 주요 사업 및 성과를 설명하고 , 완주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 이날 참석한 역대 면장과 읍장들은 “ 용진읍이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며 퇴직 공직자로써 큰 보람을 느낀다 ” 면서 “ 용진읍이 완주군의 관문이자 행정수도로써 타 읍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과 협력에 힘써달라 ” 고 당부했다 . 설선호 용진읍장은 “ 선배 공직자분들의 말씀을 소중히 새겨 용진읍의 미래 발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용진읍을 위해 헌신한 역대 면장 · 읍장들의 사진을 전시하며 , 그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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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몰 해외 홍보 본격화…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 협력

완주몰 해외 홍보 본격화 …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 협력 쇼핑몰 이용 활성화 ‧ 교류협력 협약 체결 완주군이 지난 26 일 고산자연휴양림 무궁화전시관에서 필리핀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와 함께 완주몰 이용 활성화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 완주몰 ’ 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 필리핀 현지 한국 교민 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 · 경제적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완주군 관계자와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완주군의회 김규성 의원 ( 산업건설위원장 ), 이순덕 의원 ( 운영위원장 ) 이 함께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완주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 완주군의회에서는 ‘ 완주몰 쇼핑몰 ’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완주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따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완주몰 상품의 필리핀 내 홍보 및 판매 협력 ▲ 지역 농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 ▲ 문화 · 경제 교류 프로그램 발굴 ▲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한편 ,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는 안일호 회장을 중심으로 60 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 필리핀 내 한국 교민 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완주몰의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필리핀 교민 사회와 상생 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안일호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 회장은 “ 완주군과의 협력이 필리핀 교민 사회와 고향 특산품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것 ” 이라며 “ 양측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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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실전 창업교육… 최대 5천만 원 특례보증 연계

완주군 실전 창업교육 … 최대 5 천만 원 특례보증 연계 완주 새 희망 창업교육 과정 개설 … 내달 17 일까지 모집 완주군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 생존율 제고를 위해 ‘2025 년 완주 새 희망 창업교육 ’ 과정을 개설하고 , 오는 10 월 17 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 이번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실전 사업화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초과정 (30 시간 ) 과 심화과정 (20 시간 ) 으로 구성되며 , 총 50 시간 동안 진행된다 . 기초과정은 10 월 30 일부터 11 월 6 일까지 , 심화과정은 11 월 10 일부터 13 일까지 운영된다 . 모집 대상은 완주군 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이며 , 외국인의 경우 F5·F6 비자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 모집인원은 20 명 내외다 . 교육 내용은 ▲ 창업 절차와 사례 ▲ 창업지원 제도 ▲ 고객 접점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전략 ▲ SNS 활용 ▲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준비에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편성됐다 . 심화과정에서는 상권 · 입지 분석 , 사업 타당성 검증 , 실습 중심의 사업계획 수립 등 보다 심화된 과정이 제공된다 .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을 함께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 창업 과정에서 마주할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 수료 시에는 최대 5,000 만 원까지 창업자금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 1 단계 수료자는 최대 3,000 만 원 , 2 단계 수료자는 최대 5,000 만 원까지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 가산점도 부여된다 .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내달 17 일 오후 6 시까지 이메일 (jeongko1@korea.kr) 또는 완주경제센터 ( 삼례읍 삼례나들목로 338-33, 102 호 )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은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자세한 문의는 완주경제센터 (063-290-4037/4039) 로 하면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창업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 며 “ 창업 절차와 노하우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의 멘토링까지 결합해 ,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 고 설명했다 . 이어 “ 창업은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 완주군은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 ” 이라며 “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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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현대차 생산현장 찾은 완주 청년들…취업 자신감 ‘쑥’

현대차 생산현장 찾은 완주 청년들 … 취업 자신감 ‘ 쑥 ’ 완주군 - 현대차 협력 현장견학 ‧ 산단 투어 프로그램 운영 호응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 현대자동차 현장견학 및 완주산단 투어 프로그램 ’ 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완주산단 입주기업과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24 일에는 완주와 전북지역 청년구직자 40 명이 참여해 두 번째 행사가 열렸다 . 참여자들은 현대자동차의 주요 생산품목인 버스와 트럭의 제조 공정을 단계별로 둘러보며 자동차 생산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 이어 완주산단 일대 투어를 통해 다양한 입주기업 현황을 확인하고 , 채용 정보를 접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혔다 . 지난 17 일에는 수소에너지고등학교 1 학년 학생 40 명의 첫 참여에 이어 진행됐으며 , 오는 29 일 우석대학교 학생 40 명의 현장 견학까지 총 3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 완주 삼봉지구에 거주하는 20 대 청년 구직자 최모 씨는 “ 내년도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데 , 오늘 실제 공장을 둘러보며 직무를 직접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 며 “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 며 “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취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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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유희태 완주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유희태 완주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삼례시장 찾아 상인 격려 … 고산 ‧ 봉동도 진행 예정 완주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 . 첫 행사는 23 일 삼례시장에서 열렸으며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접 참여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군민들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 유 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 격려하며 ,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준비한 장바구니를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달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 장보기 행사는 29 일 고산미소시장 , 30 일 봉동생강골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완주군의회 , ( 사 )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지부 , 시장 상인회 , 유관단체 , 공무원 등 50 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특히 완주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 차 지급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이를 통해 명절 준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오늘 삼례시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 며 “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리고 , 완주군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김종년 완주군 경제살리기본부장은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 며 “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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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소상공인 50억 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완주군 , 소상공인 50 억 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하반기 지원 시작 … 전북신용보증대단 완주지점 방문 접수 완주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 , 농협은행과 함께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 년 하반기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례보증이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 일반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완주군이 2 억 원 , 농협은행이 2 억 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2.5 배인 50 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 지원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 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 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 대상자에게는 최대 5,000 만 원까지 지원되며 , 대출이자의 3% 를 3 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 이번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 용진읍 운곡 2 로 3/ 전화 247-9551) 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며 “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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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오늘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완주군 , 오늘부터 2 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가구 소득 하위 90% … 1 인당 10 만 원 완주군이 22 일부터 2 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다 . 앞서 시행된 1 차 소비쿠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 차 지급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 하위 90% 군민으로 , 가구원 수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 기준으로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 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000 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제외된다 . 군민 1 인당 지급 금액은 10 만 원이다 . 쿠폰은 신용 · 체크카드 , 선불카드 ,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되며 , 완주군 내 연 매출액 30 억 원 이하 매장과 일부 면 지역 하나로마트 ,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 앱 ,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 오프라인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정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 특히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돼 혼잡을 최소화했다 . 신청 기한은 10 월 31 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 월 30 일까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소비쿠폰이 군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 · 사용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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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기부 참여 확대 나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기부 참여 확대 나서 전북도청 로비서 특산품 , 완주사랑군민제 등 알려 완주군이 17 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 층 로비에서 열린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 ’ 에 참여 , 완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하고 ‘ 완주사랑군민제 ’ 를 홍보했다 . 이번 행사는 전북도청 완주향우회와 청사를 찾은 도민 ,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 와 ‘ 완주사랑군민제 ’ 를 집중 홍보해 기부 참여와 완주사랑군민증 가입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 완주사랑군민제는 완주 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받으면 제휴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날 행사장에는 완주군 대표 답례품도 전시됐다 . 생강종합선물세트 , 감식초 , 참 · 들기름 , 생강청 등 주요 특산품이 소개됐으며 , 현미두부과자와 김부각 시식품도 제공돼 방문객들이 완주군이 엄선한 기부제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 또한 완주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특별 이벤트 ’ 도 진행 중이다 . 9 월 8 일부터 28 일까지 10 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자동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 총 55 명에게 완주 대표 관광 · 체험 상품이 증정된다 . 경품으로는 ▲ 고산자연휴양림 숙박권 ▲ 구이 안덕마을 식사권 ▲ 삼례 새참수레 식사권 ▲ 대둔산 케이블카 왕복권 등이 준비돼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며 “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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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의 맛과 멋 한자리… ‘완주 삼색 장날’ 20일 개막

완주의 맛과 멋 한자리 … ‘ 완주 삼색 장날 ’ 20 일 개막 군청 어울림광장 일원서 … 로컬상품 · 손맛체험 · 세계음식까지 다채 완주군이 오는 20 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완주경제센터 주관으로 ‘ 완주 삼색 ( 三色 ) 장날 ’ 을 주제로 한 완주상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 이번 박람회는 완주의 다양한 로컬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 세계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터로 ,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총 42 개 부스 , 50 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 ▲ 로컬상품 보따리 장터 ▲ 완주 손맛 공작소 ▲ 완주 미식 탐험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 로컬상품 보따리 장터에서는 완주를 대표하는 로컬 특산품 20 개소와 친환경 농산물 2 개소가 참여해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 특히 ,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이 마련돼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 완주 손맛 공작소는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체험하는 공간으로 ,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공예 · 요리 ·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7 개소 ) 을 운영한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 또한 완주 미식 탐험 코너에서는 완주 소상공인이 준비한 로컬 먹거리 체험과 전북중국인협회 등 세계음식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 완주의 맛을 넘어 세계의 맛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 방문객들에게 완주의 글로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박람회장에서는 환경 보호와 청소년 참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 키즈 플리마켓을 비롯해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 , 리사이클링 제품 전시 등이 준비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행사는 오전 10 시 30 분부터 시작되며 , 오후 1 시부터는 개막공연 ,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 본행사 하루 전인 19 일에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Pre-Open 이 열려 24 개 부스에서 로컬상품과 농특산물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의 맛과 멋 , 그리고 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 완주 삼색 장날 ’ 은 군민과 기업 ,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 ” 이라며 “ 완주의 우수한 로컬상품을 널리 알리고 ,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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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자전거 대여소’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완주군 , 삼례 ‘ 자전거 대여소 ’ 개소 체류형 관광 시동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 활용 완주군이 삼례 ‘ 쉬어가삼 [ 례 :]’ 유휴공간을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 30 일 완주군은 삼례 ‘ 쉬어가삼 [ 례 :]’ 에서 ‘e-BIKE 자전거 대여소 ’ 개소식을 열었다 .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 지역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첫선을 보인 자전거 대여소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 올해부터 내년까지 2 개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자전거 대여소는 삼례역에 내린 관광객 및 완주군민들에게 근대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을 지나 만경강 자전거길로 나아가는 ‘ 친환경 생태관광의 관문 ’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버려진 공간을 재생해 완주 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고 , 군민 여러분과 함께 그 출발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며 “ 오늘 문을 연 자전거 대여소를 시작으로 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자전거 대여소 개소를 통해 기존의 에코레일열차 등 특화관광상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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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 외국인 근로자도 함께 근로자 40 여 명 참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에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40 여 명이 참여해 ,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특산품을 체험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속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 완주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 며 “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완주군에 감사하다 ” 는 인사를 전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 주민들과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무 · 생활 상담 , 한국어 교육 , 봉사활동 , 자조모임 ,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이며 , 위치는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48 동창햇살 창조센터 3 층이다 . 문의 전화 263-1033.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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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완주군 , 기독교 근대기록유산 가치 조명 초청 강연 한규무 교수 강연 , 완주 지역 역사적 배경 조명 완주군이 지난 29 일 군청 1 층 대회의실에서 ‘ 완주 근대기록유산 ( 기독교 ) 초청 강연 ’ 을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전북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하고 완주군 , 전북노회 , 삼례제일교회 , 위봉교회 , 소농교회 , 계월교회가 후원했으며 ,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80 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김재천 군의원 , 김규성 군의원 , 심부건 군의원 , 송종창 전북노회장 , 이상호 전주노회장 , 이성진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한규무 광주대학교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 미국 남장로교의 초기 선교 활동 ’ 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 완주 지역에 남겨진 근대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완주군은 기독교 기록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 향후 보존과 활용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낯선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열며 ,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민과 삶을 나누었다 ” 며 “ 그들의 헌신은 종교를 넘어 교육과 의료 ,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고 평가했다 . 이어 “ 최근 완주군 교회들이 소장한 기록유산들이 종단 내 기독교 유물로 지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 며 “ 앞으로 이러한 종교문화유산들의 지정 ( 등록 ) 유산 가치들을 꾸준히 심화시켜 지역 , 나아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가치를 보존 ·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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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승마로 즐거움 더한 축제, 가족 관람객 사로잡다

완주 승마로 즐거움 더한 축제 , 가족 관람객 사로잡다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승마체험 ‧ 말 전시 ‧ 먹이주기 등 다채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 축제가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 완주 말문화 행사 ’ 가 다시 한 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 올해는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 ( 馬 )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 완주군 승마협회 ( 회장 권승환 )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 숙련된 조교의 안내로 직접 말을 타보는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품종의 말 전시가 함께 진행돼 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했다 . 또한 직접 당근을 건네며 말과 교감하는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와 함께 말문화 행사를 두 번째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 ” 며 “ 승마체험 등 다양한 말 관련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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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무궁화 발원지에 시비 세우다

완주군 , 무궁화 발원지에 시비 세우다 광복 80 주년 맞아 무궁화품종원에 ‘ 나라꽃 무궁화 예찬 시비 ’ 제막 광복 80 주년을 맞은 올해 , 완주군이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 지난 27 일 완주군은 고산자연휴양림 무궁화품종원에서 ‘ 나라꽃 무궁화 예찬 시비 제막식 ’ 을 열고 ,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무궁화 도시 완주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제막식은 완주군 대표 축제인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해 , 무궁화의 의미를 예술과 관광 , 그리고 군민의 일상 속에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전일환 한국예총 완주지회장 , 축제 관광객 등 1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완주군은 이번 제막식을 통해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 100 리 무궁화길과 함께 완주가 무궁화 도시의 중심지임을 널리 알렸다 . 시비에는 완주군 대표 콘텐츠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유대준 시인의 시 무궁화 가 새겨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민족적 자긍심을 표현했다 .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나라꽃의 정신을 더욱 깊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광복 80 주년을 맞는 올해 , 꺾여도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처럼 우리 민족은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희망과 자긍심을 지켜왔다 ” 며 “ 오늘 제막되는 시비가 그 정신을 기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이번 시비는 완주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 무궁화품종원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세워져 의미를 더했다 . 무궁화품종원은 완주의 무궁화 발원지로 , 이곳에서 시작해 100 리 무궁화길로 이어지는 길은 완주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무궁화 도시 완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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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미술 더 가까이…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전시투어 인기

미술 더 가까이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전시투어 인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연계 , 참여자 호응 속 마무리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최근 총 7 회에 걸쳐 운영한 전시투어 프로그램 ‘ 어려운 전시 , 유익하게 즐기는 법 ’ 을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 ‘ 생명력 ,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 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 전국 28 명의 작가의 작품 30 점을 대상으로 한 깊이 있는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유아 , 초등학생 ,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돼 미술관이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액션 페인팅 드로잉 클래스와 어린이 글쓰기 전시 활동을 통해 예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 성인 참가자들은 왁스타블렛 제작을 통해 작품 감상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을 이끈 권은희 생각하는박물관 대표는 “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 참여자와 작품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집중했다 ” 고 전했다 .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 이번 프로그램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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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유희태 군수 “주민의 힘으로 완성한 축제”

유희태 군수 “ 주민의 힘으로 완성한 축제 ”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성료 감사 인사 전해 지난 26 일부터 28 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 13 회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 29 일 유희태 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 주민들과 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유 군수는 “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완주만의 대표 축제 ” 라며 “13 개 읍 · 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해 주신 덕분에 올해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고 말했다 . 이어 “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 믿을 수 있고 따뜻한 축제 ’ 라는 평가를 들으며 , 주민이 중심이 된 축제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 며 , “ 이는 완주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보여주는 소중한 결과 ” 라고 강조했다 . 또한 그는 “ 축제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해 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담아 축제를 발전시키고 , 완주만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축제에 대한 평가와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축제의 안전관리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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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 체류형관광 ‘배케이션’ 첫 발걸음 내딛다

완주군 , 삼례 체류형관광 ‘ 배케이션 ’ 첫 발걸음 내딛다 유튜버 ,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15 명 초청 , 첫 시범운영 성료 완주군이 최근 1 박 2 일 일정으로 ‘ 삼례 너머로 , 배케이션 ( 배움 + 휴식 ) 투어 ’ 를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이번 투어는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4 개년 (2025~2028) 체류형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스테이 삼례 ’ 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됐다 . 첫 회차에는 구독자 50 만명 규모 유튜버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15 명이 참여해 삼례만의 자연과 문화 , 역사 속에서 특별한 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 첫째 날 , 참가자들은 삼례문화예술촌 , 삼례책마을 , 비비정 등 삼례 주요 관광거점을 삼례 이야기꾼의 재미난 해설과 함께 둘러봤다 . 이어 삼례 브랜드 창작공연 ‘ 한방울의 비밀 ’ 을 막걸리 테마 석식과 함께 즐기며 삼례의 역사와 문화 , 먹거리를 체험했다 . 특히 , 비비정에서는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사전에 신청한 음악을 무소음 헤드셋으로 감상했으며 , 만경강 달빛산책과 홍스테이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삼례 치맥은 만경강의 빼어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삼례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 둘째 날 아침에는 삼례문화예술촌 잔디마당에서 싱잉볼 요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다진 뒤 , 삼례 대표 맛집을 방문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투어 전반을 통해 배움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며 삼례의 매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 참가자 중 한 인플루언서는 “ 배움과 힐링이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일상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 새롭게 만나는 삼례를 많은 분께 추천하고 싶다 ” 며 “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하며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 같다 ” 고 만족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이 단순 지나치는 관광지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체류형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 며 “ 앞으로도 삼례만의 역사와 자연 ,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얻은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 월부터 11 월까지 총 5 차례 일반인 대상 투어를 모집할 예정이며 , 참가신청 및 관련문의는 완주군 문화역사과 문화마을팀 (063-290-3861) 에서 가능하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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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구세군 동전주교회, 완주 동상면에 식품꾸러미 기탁

구세군 동전주교회 , 완주 동상면에 식품꾸러미 기탁 컵밥 ‧ 사골곰탕 ‧ 두유 ‧ 한과 등 50 세트 전달 구세군 동전주교회가 완주군 동상면에 홀몸노인을 위한 식품꾸러미 50 세트를 기탁했다 .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에는 컵밥 , 사골곰탕 , 두유 , 한과 등 어르신들이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이 풍성하게 담겨있으며 ,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 이번 나눔은 곧 다가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세군 동전주교회는 지난 2024 년부터 동상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명절마다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 어르신 이미용 봉사 , 사랑의 밥차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서준백 동전주교회 사관은 “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황은숙 동상면장은 “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구세군 동전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소중한 꾸러미를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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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추석맞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

완주군 , 추석맞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 판매 행사 우선구매 우수 지자체 위상 속 장애인 지원 앞장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완주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전시 · 판매 행사를 30 일 군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군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6 개 기관이 참여해 호두과자 , 누룽지 , 김 , 떡 , 육포 등 추석 선물세트와 먹거리 제품을 선보였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완주군은 평소 부서별 구매 독려와 실적 점검 , 그리고 각종 행사 전시 · 판매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 이러한 노력으로 완주군은 이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연중 계속해 개최하고 있다 ” 며 “ 추석을 맞아 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홍보하고 판매 촉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며 ,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에서 총 구매액 대비 구매실적이 올해 기준 1.1% 이상 되도록 법으로 정한 우선구매제도를 두고 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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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완주군 ,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공공보건의료기관 , 문 여는 병의원 ‧ 약국 등 운영 완주군이 추석 연휴기간 (10 월 3 일 ~10 월 9 일 )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 군은 연휴 동안 공공보건의료기관 13 개소 , 문 여는 병 · 의원 38 개소 , 약국 29 개소를 운영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연휴기간 문 여는 병 · 의원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 129( 보건복지콜센터 ) ▲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 ▲ 응급의료포털 ( www.e-gen.or.kr) ▲ 응급똑똑 앱 (App) ▲ 완주군 홈페이지 ▲ 완주군보건소 상황실 (063-290-3015)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특히 완주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 운영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와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공공야간 · 심야약국 ( 운영시간 오후 9 시 ~ 자정 ) 인 고산면 소재 남문약국 , 삼례읍 소재 세화약국을 이용하거나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로 신고된 24 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 진통제 , 감기약 , 소화제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유미숙 보건소장은 “ 집 근처 병 · 의원 , 약국 이용 시 129, 119 로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란다 ” 며 “ 연휴에도 군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 문 여는 병 · 의원 , 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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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어르신 열정 가득” 완주군 신바람 체조대회 성료

“ 어르신 열정 가득 ” 완주군 신바람 체조대회 성료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연계 13 개 읍면 60 세 이상 참여 완주군이 지난 주말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제 13 회 건강 한마음 ‘ 씽씽쌩쌩 신바람 체조대회 ’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대회는 와일드 로컬푸드축제와 함께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 행사에는 13 개 읍면에서 60 세 이상 어르신들이 출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 신바람 체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의지를 다지고 건강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 올해 13 회째를 맞았다 . 특히 올해는 작년 못지않은 뜨거운 호응 속에 어르신들의 흥과 끼가 넘쳐나며 , 나이를 잊은 열정이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 현장에는 출전팀뿐만 아니라 13 개 읍면 주민으로 구성된 응원단들이 다양한 도구와 응원법으로 힘을 보태며 , 경쟁보다는 단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 군은 모든 참가팀에게 건강상 , 한마음상 , 신바람상을 참가상으로 수여했으며 , 가장 열띤 응원을 펼친 5 개 팀에는 응원상 , 그리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무대를 꾸민 어르신에게는 최고어르신상을 시상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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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상관면 어두경로당, ‘온누리 사업’으로 새단장

완주 상관면 어두경로당 , ‘ 온누리 사업 ’ 으로 새단장 열효율 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 개선공사 마쳐 완주군 상관면 어두경로당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2025 년 온 ( 溫 ) 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 대상지로 선정돼 , 열효율 개선 공사를 마쳤다 .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노인복지시설의 단열과 난방 효율을 높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그동안 상관면사무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업 선정에 힘써왔으며 , 그 결과 어두경로당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 공사에서는 기존의 노후 나무 창호를 고성능 이중 창호로 교체해 냉 · 난방비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어두경로당 회원들은 “ 풍요로운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이 한층 더 따뜻해져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진 느낌이다 ” 며 “ 이 공간에서 함께 따스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에 행복하다 ”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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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그린리모델링 연계 주거환경 개선

완주군 구이면 , 그린리모델링 연계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구 지원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전호순 , 최은아 ) 가 구이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진행했다 . 특히 , 이번 사업은 완주군에서 진행 중인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 군에서 지원하는 도배 및 장판 시공 이전에 ,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내부에 오랫동안 쌓여 있던 짐을 정리하고 , 고장 나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가구를 폐기하는 등 정리 작업과 청소 봉사활동을 먼저 실시했다 .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깔끔한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을 활용해 싱크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 주민 개개인의 삶에 희망과 안정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 ” 이라며 , “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 고 전했다 . 최은아 구이면장도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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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필리핀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완주군 , 필리핀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현장 면접 시장 직접 찾기도 … “ 지속 교류 ” 완주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현지로 직접 찾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면접을 진행했다 . 완주군은 최근 필리핀 카가얀주 랄로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 이번 면접에는 총 150 여 명이 신청했으며 , 서류심사를 통해 100 명이 면접에 응시했다 . 지역 농가의 인력 수요와 현지 지원자의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 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현장 면접은 체력 검사와 심층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 체력검사에서는 걷기 , 악력과 배근력 , 기능검사 등을 통해 농작업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했다 . 심층면접에서는 지원 동기와 태도를 살펴 성실성과 책임감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 현장에서는 플로렌스 올리버 B. 파스쿠알 (Florence Oliver B. Pascual) 랄로시장이 직접 면접단을 맞이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 그는 이번 방문이 단순히 근로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넘어 , 두 지역 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를 통해 완주군과 랄로시는 계절근로자 파견을 넘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 확대의 뜻을 함께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현장에서 검증된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농번기에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며 “ 앞으로도 농촌 현실에 맞는 맞춤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이번 면접 결과를 토대로 농촌 현장의 수요에 맞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영농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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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하림·헌정회, 생태 유해어종 퇴치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완주군 · 하림 · 헌정회 , 생태 유해어종 퇴치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블루길 · 배스 퇴치와 체험 · 관광 연계 , 6 차 산업 모델로 지속 성장 기대 완주군이 대한민국 헌정회 ( 회장 정대철 ) 와 함께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배스 등 생태계 유해 어종 퇴치 및 생태체험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 이번 설명회는 지난 8 월 환경 유해 어종 퇴치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최되었으며 , 완주군 유희태 군수와 대한민국 헌정회 정대철 회장 및 헌정회 관계자 , 체험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 유의식 군의장 , 도 교육청 관계자 및 ㈜ 하림 사료업체 관계자도 참석하여 생태 유해 어종 퇴치 및 체험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관련 내용을 공유하였다 . 블루길과 배스를 비롯한 유해 외래어종은 약 40 여년전 국내에 들어와 이제는 거의 토착화 단계에 이른 생태계 교란 어종으로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의 포식자로 군림하면서 치어 , 새우류를 비롯한 토종 어종을 무분별하게 잡아먹는 등 하천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 이에 완주군과 헌정회는 생태계 교란 어종을 단순히 퇴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 ▲ 포획을 통한 내수면 어업 활성화 (1 차 산업 ), ▲ 수매 어종의 사료 · 비료화 가공 (2 차 산업 ) , ▲ 유해어종 낚시와 학생 체험 · 관광 프로그램 (3 차 산업 ) 으로 연계해 6 차 산업 모 델로 발전시켜 환경보호와 지역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 특히 완주와 경계지역인 왕궁저수지를 익산시와 함께 관광 자원화 하기로 하였 으며 , 설명회에 참석한 하림 관계자는 포획한 생태 교란 어종을 전량 구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완주군 , 헌정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또한 ,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은 생태 유해 어종 퇴치 효과에 대해 완주연구원과 함께 공동 연구하기로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완주군과 헌정회가 긴밀히 협력해 생태 유해어종 퇴치 및 체험 문화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말했다 . 한편 , 정대철 회장을 비롯한 헌정회 관계자들은 설명회를 마치고 고산으로 이동해 제 13 회를 맞이한 완주군 대표 축제인 와일드 로컬푸드 축제에 참여해 완주의 맛과 멋 , 즐거움을 느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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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 고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완주 고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도로변 ‧ 하천 주변 쓰레기 및 오물 집중 수거 완주군 고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 위원장 강성형 ) 가 최근 고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읍내리에서 오성교 일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봉사로 마련됐다 .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 30 여 명이 참여해 읍내리 구간에 이어지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및 오물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정말순 완주군 바르게살기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여성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도로변 화단 주변의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 강성형 위원장은 “ 깨끗한 환경은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다 ” 며 “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믿음으로 ,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고산면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바르게살기운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 지역을 위한 바른 행동의 실천 ” 이라며 “ 주민 스스로 나서서 환경을 가꾸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고 , 앞으로도 행정은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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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 11년 만에 열려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 11 년 만에 열려 400 여 명 참석 … 회원 단합 ‧ 소통 활동 완주 한우 산업의 발전과 농가 간 화합을 다지는 제 2 회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가 최근 고산미소 주차장에서 11 년 만에 열렸다 . 이번 대회는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 지부장 정봉락 ) 가 주최하고 완주군과 전김완축협 , 완주한우협동조합 등 지역기관과 업체가 후원했다 . 행사에는 완주 한우농가 가족과 축산 관계자 , 지역 인사 등 400 여 명이 참석해 , 완주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의 단합을 함께 다짐했다 . 현재 완주군 한우협회는 회원 500 여 명이 활동 중으로 ,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3,500 여 명 중 단일 지부 최대 규모이자 화합과 소통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 행사는 풍물놀이 · 고고장고 · 에델바이스 악단 공연 등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묵념 , 지부장 인사 , 격려서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폭염과 사료값 상승 , 수입 쇠고기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주 한우의 명성을 지켜온 농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군에서도 한우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정봉락 지부장은 “ 이번 대회가 회원 간 우정을 다지고 명품 완주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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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비봉면, 저소득 농가 위해 예초기 무상 수리

완주군 비봉면 , 저소득 농가 위해 예초기 무상 수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협력 완주군 비봉면이 저소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 비봉면 2 차 예초기 수리 지원 사업 ’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사업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협력으로 장비로 제초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 수리센터에서는 하루 동안 관내 저소득 농업인이 보유한 예초기 40 여 대를 대상으로 ▲ 점화플러그 교체 ▲ 연료계 점검 ▲ 칼날 정비 ▲ 기름 보충 등 무상 점검과 간단한 수리가 진행됐다 . 또한 현장에서는 예초기 안전 사용법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 수선리에 거주하는 한 농업인은 “ 예초기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농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 이번 지원으로 불편이 해소되고 관리 방법까지 안내받아 큰 도움이 됐다 ” 고 전했다 . 국쇠철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 예초기 수리 지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 농업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 라며 “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관계자는 “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에서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세심한 지원이 절실하다 ” 며 “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비봉면은 이번 예초기 수리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 , 건강관리 지원 등 저소득 농가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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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추석 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한다

완주군 , 추석 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한다 총 61 억 원 규모 … 1 만 814 명 혜택 완주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명절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 을 이달 중 지급한다 . 올해부터는 공익수당 지급 방식이 기존 ‘ 가구 단위 ’ 에서 ‘ 개인 단위 ’ 로 전면 개편돼 더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 군은 1 월 1 일 기준 1 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 ,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1 만 814 명을 최종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 이에 따라 총 61 억 원 규모의 공익수당이 지급된다 . 지급 금액은 1 인 경영체는 60 만 원 , 2 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별 1 인당 30 만 원씩이며 , 가족 구성원 모두가 농어업인으로 등록돼 있다면 인원수에 따라 지급된다 . 예를 들어 , 3 인 가족이 모두 농어업에 종사할 경우 총 90 만 원을 지원받아 명절 차례 준비나 선물 구입 등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이번 공익수당은 지난 3 월부터 5 월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 영농철 바쁜 일정으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을 위해 6 월 13 일까지 신청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 이후 8 월까지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 지난해와 동일하게 완주사랑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 군은 이번 공익수당 지급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어업 현장을 지키며 땀 흘리는 농어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며 “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농어업인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제도인 만큼 , 이번 지원이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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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 13억 2천만 원 확보

완주군 ,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 … 13 억 2 천만 원 확보 2026 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 퇴비유통협의체 계획 호평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26 년 축산악취개선사업 ’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3 억 2,000 만 원을 확보했다 .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를 적정처리하고 축산악취를 저감하는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축산 환경 오염을 방지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 최근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내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2026 년 공모사업에 전국 51 개 시 · 군에서 신청해 완주군을 포함한 상위 20 개 시 · 군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 특히 이번 공모에서 완주군은 퇴비유통협의체를 운영하고 양질의 퇴비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원할히 공급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계획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은 축산농가에 퇴비사 , 퇴비 교반시설 및 살포 장비 등을 지원하여 농장내 악취를 저감하고 신속히 농경지에 환원하여 경축순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계기다 ” 며 “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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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열풍… 서울서 상담 예약 최다 기록

완주군 귀농귀촌 열풍 … 서울서 상담 예약 최다 기록 서울서 열린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완주군이 지난 3 일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 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이번 행사는 ‘ 내가 그린대로 , 고향의 품으로 ’ 를 주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상담 ( 시군상담관 , 전문가상담관 ), 설명회 ( 귀농귀산촌 , 스마트팜 , 체류형 쉼터 등 ), 교육 ( 귀농귀산촌 , 청창농 등 )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 특히 완주군은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사전상담 예약 결과 , 13 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예약율을 기록하며 완주군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며 “ 이번 상담홍보전에서 높은 예약율을 기록한 만큼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 를 운영하고 있으며 , 오는 10 월 13 일부터 14 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 차 도시민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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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봉동읍, 민·관 협력으로 화재 대응력 강화

완주 봉동읍 , 민 · 관 협력으로 화재 대응력 강화 봉동 119 안전센터와 행정복지센터서 합동소방훈련 완주군 봉동읍과 봉동 119 안전센터가 최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재발생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훈련은 화재 신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 봉동읍 자위소방대가 초기 화재 진화와 민원인 · 직원 대피 유도를 맡았으며 , 이어 도착한 봉동 119 안전센터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 장비를 활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절차를 실습했다 . 또한 , 화재로 인한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까지 포함해 실전과 같은 전 과정을 훈련하며 긴급 상황에서의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 실제 화재 발생을 대비해 봉동읍과 봉동 119 안전센터 간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 할 수 있었다 ” 고 평가했다 . 봉동 119 안전센터 관계자는 “ 민 · 관이 협력해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봉동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동읍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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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화산 운산지구, 국가사업 확정… 침수 피해 해결

완주 화산 운산지구 , 국가사업 확정 … 침수 피해 해결 행안부 정비사업 신규대상지 최종 선정 , 총사업비 292 억 원 확보 완주군 화산면 운산지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6 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 이번 사업은 상습 침수와 하천 범람으로 매년 반복되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 총 292 억 원 ( 국비 50%, 지방비 50%) 이 투입된다 . 그동안 유희태 완주군수는 침수 피해가 잦았던 운산지구를 여러 차례 방문해 주민공청회와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 국회와 행정안전부 ,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 운산지구는 2023 년 7 월과 2024 년 7 월 집중호우로 인해 고산천 인근 농경지가 침수 · 유실되는 피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대표적인 상습침수 지역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예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정비사업은 지방하천인 고산천의 종합 정비를 중심으로 ▲ 제방 및 호안 정비 ▲ 교량 재가설 ▲ 보 및 낙차공 설치 등을 추진한다 . 특히 , 2024 년도 재해복구비 ( 국비 ) 15 억 원을 활용해 지난 12 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화산면 우월리 , 운산리 일원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 며 “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군민들이 자연재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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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상관 도시재생 거점 ‘새원복합어울림센터’ 준공

완주군 , 상관 도시재생 거점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준공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추진 … 북카페 ‧ 커뮤니티 공간 등 시설 갖춰 완주군이 11 일 상관면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기관단체장 등 100 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상관면 도시재생사업은 2019 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 구도심의 도시 기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했다 . 이를 위해 환경 개선 , 골목길 정비 , 거점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생활환경을 한 단계 높였다 . 이번에 준공된 ‘ 새원복합어울림센터 ’ 는 북카페 , 커뮤니티 공간 , 동아리방 , 작은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 군은 이 시설이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새원복합어울림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 도시재생의 중심이자 상관면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원동력 ” 이라며 “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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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홀몸 어르신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

완주군 , 홀몸 어르신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어르신행복분과 진행 완주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어르신행복분과가 지난 2 일과 9 일 , 완주군 고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에서 안전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100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 재난안전 , 화재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교통안전체험에서는 횡단보도 건널 때의 주의사항과 보행자 사고 예방 수칙을 익혔으며 , 재난안전체험에서는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화재안전체험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참여 어르신들은 “ 평소 TV 에서만 보던 안전수칙을 직접 해보니 기억에 오래 남는다 ” 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 최근 홀로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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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공동주택 소방안전·방범 교육 실시

완주군 , 공동주택 소방안전 · 방범 교육 실시 매년 실시되는 법정의무교육 … 안전관리 역량 강화 완주군이 ‘2025 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 화재와 범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 소방안전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임대자산관리처 차상우 차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 차 강사는 ▲ 공동주택 내 실제 화재 사례와 분석 ▲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 ▲ 소방 관련 법규의 이해 ▲ 소화기구의 종류 및 정확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 특히 공동주택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방 화재 ,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 사례를 중심으로 화재의 원인부터 예방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 차 강사는 “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한 건물에서 생활하는 만큼 ,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며 “ 평소 철저한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고 강조했다 . 방범교육에서는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진 회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 사례와 예방책을 공유했다 . 이 회장은 ▲ 공동주택 내 절도 및 빈집털이 범죄 ▲ 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 범죄 ▲ 스미싱 , 보이스피싱 등 신종 범죄 유형 ▲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요령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 또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 경비원 , 입주민이 함께 협력해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회장은 “ 경비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 입주민 스스로도 방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 며 “CCTV 관리 , 출입통제 시스템 운영 등 기본적인 보안 장치의 철저한 관리가 안전의 첫걸음 ” 이라고 조언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쓰는 공동주택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며 “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를 누리도록 완주군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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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자체 보수로 4천만 원 예산 절감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자체 보수로 4 천만 원 예산 절감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공원묘지 등 31 건 직접 점검 ‧ 보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올 상반기 고산자연휴양림과 완주군공설묘지 주요 시설을 자체 점검 · 보수하며 약 4,000 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단 직원들이 직접 시설 관리에 나서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시설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 4 일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 월부터 7 월까지 객실 , 숲속의 집 ,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 평상 · 정자 , 가로등 , 놀이터 , 인공폭포 , 화장실 , 취사장 , 도로 , 집수정 , 배수로 , LED 외부등 등 총 31 개 분야에 대해 자체 보수를 실시했다 . 이를 통해 기존 외부 용역을 활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공단 인력과 자재를 활용하여 크게 줄였다 . 주요 절감 사례로는 ▲ 배수로 정비 ▲ 평상 · 정자 청소 · 수리 ▲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배관관리 ▲ 수조 청소 ▲ 도로 보수 등으로 , 특히 배수로 · 수조 정비 등이다 . 특히 , 대규모 장비가 필요한 작업의 경우 외부 위탁 시 큰 비용이 소요될 수 있었으나 , 공단 직원들이 직접 투입돼 전액을 절감했다 . 또한 가로등 안전기 교체 , 취사장 배관 보수 , 외부등 LED 교체 , 환풍기 설치 등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보수에도 공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 예산 절감은 물론 시설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자체 수리 · 보수는 단순히 비용을 아끼는 것을 넘어 ,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시설 관리와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며 “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통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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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이서면,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최종 선정

완주 이서면 , 국토부 ‘ 우리동네살리기 ’ 공모 최종 선정 상개지구 생활 인프라 확충 , 정주여건 개선 83 억 원 확보 완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 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 에 이서면 상개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다 . 4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면 상개리 지역은 혁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혜택이 미치지 못해 노후화된 주택과 부족한 생활 SOC, 좁은 골목길 등으로 주민들이 생활 편의에 불편을 겪어왔다 . 완주군은 이를 해결하고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이번 공모에 도전했다 . 지난 4 월 완주군은 ‘ 어른과 아이가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오목마을 ’ 이라는 슬로건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 사전 컨설팅과 현장 평가 ,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서면 상개리 구도심 지역에는 총사업비 83 억 원 ( 국비 50 억 , 지방비 33 억 ) 이 투입돼 2026 년부터 2029 년까지 4 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주요 사업내용으로 ▲ 모두 안전한 오목마을을 위한 노후주택정비 ▲ 안전한 마을안길 정비 ▲ 함께 돌보는 오목마을을 위한 마을카페 , 어르신 건강 및 문화교실 , 아이 · 청소년 돌봄교실 ,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3 층 규모의 상생지원센터 조성 ▲ 안전한 통학로 조성 ▲ 지속 가능한 오목마을을 위한 주거경관 가이드라인 마련 ▲ 역량강화사업 ▲ 도농상생플리마켓 등이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값진 성과 ” 라며 , “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을 계기로 이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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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완주군 ,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통해 상생 발전 기반 완주군이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 19 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화산면 운곡리 수실 · 돈의 · 부현마을 주민 ,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 마을 이장과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 화산면 일대는 그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지연으로 악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완주군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 년 3 월 전북특자도 컨소시엄 규제특례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주관의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 이 사업은 하루 120 톤의 우분을 처리할 수 있는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화산면 운곡리 421 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 총사업비 318 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 후 2029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 년간 10 여 차례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 사업 부지 선정에서부터 악취 저감 대책과 지원 방안까지 꼼꼼하게 논의해왔다 . 이번 협약에는 그동안의 협의 결과가 담겼다 . 완주군은 수실 · 돈의 · 부현마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도로 포장 등 마을 도로 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발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대기방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 퇴비 무료 지원과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발전협의회를 연 2 회 이상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 완주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간 갈등을 완화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행정과 축협 ,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과물 ” 이라며 “ 협약 내용이 충실히 이행돼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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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입지 선정 계획 공고 예고 … 2 개월 공모 진행 후 최종 선정 완주군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 친환경 폐기물 매립 시설 ’ 건립을 위해 나선다 . 군은 보은매립장 및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할 폐기물 매립시설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 완주군 폐기물처리 ( 매립 ) 시설 입지 선정 계획 ’ 을 오는 18 일 공고할 계획이다 . 신설 예정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비봉면 보은매립장 내 불법 폐기물 92 만 톤과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 19 만 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것으로 , 약 2 개월간의 입지 공모를 진행 후 폐기물매립시설이 들어설 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군은 입지선정계획 결정 ‧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부지를 결정한다 . 이후 기본계획 수립 , 지방재정투자심사 , 실시설계 ,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선정 지역에는 매립장 시설설치비용의 20% 범위에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되고 , 매년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범위에서 주민지원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 폐기물 매립시설 입지를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은 법인 , 단체 , 마을 대표 등이 11 월 17 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완주군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보은매립장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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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대 추가 지원

완주군 ,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 대 추가 지원 승용차 70 대 , 화물차 20 대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 2025 년 제 4 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올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31 억 8,330 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97 대 ( 승용 123 대 , 화물 74 대 ) 를 지원했다 . 그러나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청년 · 생애 최초 , 다자녀 가구 대상 국비 추가 지원 정책으로 국비가 조기 소진되자 ,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지난 8 월 국비 6 억 1,694 만 원 , 도비 2 억 2,057 만 원 등 총 8 억 3,751 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추경 예산에 반영 , 전기자동차 90 대 ( 승용 70 대 , 화물 20 대 ) 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에 따라 그동안 상 · 하반기 연 2 회에 걸쳐 진행되던 보조금 지원을 올해는 총 3 회로 늘려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승용 전기차는 15 일부터 , 화물 전기차는 22 일부터 각각 접수하며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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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자원화 나서

완주군 - 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 · 자원화 나서 “ 블루길 · 배스 제거로 토속 어종 보호 ‧ 환경 보전 앞장 ” 완주군이 14 일 대한민국 헌정회 ( 회장 정대철 ) 와 손잡고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블루길 · 배스 등 생태계 유해 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블루길과 배스는 약 40 년 전 국내에 유입된 뒤 토착화 단계에 이른 대표적 생태계 교란 어종으로 ,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토종 치어 · 새우류 등을 무분별하게 포식해왔다 . 환경부는 이들을 생태계 유해 어종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 정부와 지자체가 포획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 소규모 예산 한계로 지속적인 퇴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 그 결과 피해는 양식 어가와 농업용수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 이에 더해 축산농가와 양식어가는 사료비 인상과 어분 수입 증가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 국내 사료 · 비료 업계도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완주군과 헌정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포획한 유해 어종을 사료 · 비료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농 · 어업인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이를 통해 경영비 절감 ,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 환경오염 방지 , 생태계 복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생태계 교란 어종 포획 · 수집 협업 체계 구축 ▲ 수매 어종의 사료 · 비료화 통한 2 차 산업화 ▲ 유해 어종 낚시 등 생태 체험형 관광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토속 어종 보호와 건강한 수중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 ” 이라며 “ 앞으로도 유해 외래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통해 환경보호와 농 · 어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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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 고산면 주민자치회, ‘클린 고산’ 정화활동

완주 고산면 주민자치회 , ‘ 클린 고산 ’ 정화활동 휴가철 쓰레기 수거 및 잡풀 제거 , 방역캠페인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 회장 박병주 ) 가 지난 6 일 오전 , 고산면 세심정 일대에서 ‘ 클린 고산 ’ 정화 운동을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 ‘ 클린 고산 ’ 은 고산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 환경 정화 활동으로 ,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가꾸기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덥고 습한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 주민자치위원 25 여 명이 참여해 세심정 주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특히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캠페인을 함께 실시 하며 , 청결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 마련에 힘썼다 . 박병주 주민자치회장은 “ 깨끗한 환경이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 ” 이라며 “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매년 클린 고산 캠페인을 통해 지역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 며 “ 주민이 주도하는 살기 좋은 고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 ” 고 전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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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시설관리공단, 폐전자제품 친환경 배출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폐전자제품 친환경 배출 E- 순환거버넌스 업무협약 일환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공단 내 전 부서에서 배출된 폐전기 · 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배출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이번 배출활동은 지난 6 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 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 의 후속 조치다 . 공단은 이번 배출을 통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폐전기 · 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을 추진하고 , ESG 경영 실천과 자원 절약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 향후에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소형 전자제품까지 수거 대상을 확대해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 이번 협약과 첫 배출을 계기로 양 기관은 ▲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 ▲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캠페인 전개 ▲ 임직원 대상 ESG 인식 제고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자원순환을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 며 “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적극 확산하고 , 생활 속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