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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의 소식을 한눈에!

#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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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청소년수련관, AI 축구 경기 완료

완주군청소년수련관 , AI 축구 경기 완료 AI 카메라 ‧ 블록코딩 활용 ‘ 아하 ! 축구대전 킥오프 ’ 성료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이달 진행한 특별프로그램 ‘ 아하 ! 축구대전 킥오프 ’ 를 성황리에 마쳤다 .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 새싹 사업과 연계해 AI 카메라와 블록코딩을 활용한 AI 이미지 인식 학습 , 로봇 제어 실습 , 축구 알고리즘 설계 등 단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AI 축구 경기를 실전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능력을 길렀다 . 특히 직접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로봇 축구 경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AI 와 로봇을 융합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며 “ 완주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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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연합 수료식’ 성료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 ‘2025 년 연합 수료식 ’ 성료 청소년참여기구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성과 보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2025 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청소년참여기구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합 수료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 연합 수료식에는 ▲ 청소년운영위원회 ▲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 봉동 · 용진권역 어린이 · 청소년의회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 행사는 ▲ 개회 및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 우수 청소년 표창 ▲ 영역별 활동 결과 발표 ( 청소년참여기구 · 방과후아카데미 ) ▲ 연간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 청소년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정책 제안 , 자치 활동 , 참여 프로그램 등 자신들이 경험한 활동 내용을 소개하며 한 해의 성장을 공유했고 , 참석자들은 발표와 영상을 통해 그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수료식 이후에는 실무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 , 어묵 , 붕어빵 등 간식 나눔 시간이 이어져 , 참여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이번 연합 수료식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며 “ 성실히 참여해 준 청소년들과 늘 곁에서 응원해 준 보호자 , 그리고 현장을 함께 만들어 준 실무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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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소양교회, 300만 원 상당 희망상자 나눔

완주군 소양교회 , 300 만 원 상당 희망상자 나눔 생필품 , 식료품 , 건강식품 등 물품 소양면에 전달 완주군 소양면 소양교회 ( 목사 이재연 ) 가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300 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30 박스를 전달했다 .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소양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준비했다 . 희망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 건강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겨져 있으며 ,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 이재연 소양교회 목사는 “ 성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희망상자를 준비했다 ” 며 “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배귀순 소양면장은 “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양교회에 감사 린다 ” 며 “ 희망상자에 꽉 채워주신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소양교회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TV 를 기증한 데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오고 있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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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한우협동조합,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완주한우협동조합 , 완주군에 성금 1,000 만 원 기탁 2015 년부터 나눔 실천 … “ 이웃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길 ” 완주한우협동조합 ( 이사장 박일진 ) 이 연말연시를 맞아 완주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 만 원을 전달했다 . 최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한우협동조합 박일진 이사장 . 정봉락 . 김규식 , 국민수 , 김용진 , 홍경학 이사 , 오문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성금은 ‘ 희망 2026 나눔 ’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15 년부터 고산면 미소시장 내 한우 판매장과 식당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해 오고 있다 . 특히 협동조합은 2015 년 이후 매년 완주군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박일진 이사장은 “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며 “ 이번 성금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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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1 만여 명 방문 성황 … 퍼레이드 ‧ 포토존 ‧ 먹거리 등 풍성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지난 12 월 25 일 , 27 일 , 28 일 3 일간 개최한 크리스마스 축제 ‘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 가 1 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예술촌 전역을 감싸는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 따뜻한 겨울 먹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완주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 ’ 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반짝이는 조명 게이트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예술촌 곳곳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 특히 , 올해는 예술촌 전역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 조명 게이트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더했다 . 화려한 조명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조성돼 가족 ·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기며 ‘ 빛의 예술촌 ’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감성적인 풍경을 선사했다 . 이와 함께 현장에는 호빵 , 어묵 , 떡볶이 등 따뜻한 겨울 간식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겨울밤을 녹여주는 따끈한 간식과 향긋한 음식 냄새가 퍼지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 크리스마스 인형극은 공연 30 분 전부터 200 여 명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 마술쇼 , 풍선쇼 , 뮤지컬 갈라쇼 ,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또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한 3D 펜 창작체험 , 조명등 만들기 , 캐리커처 , 페이스페인팅 , 팝업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이 완주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 예술과 체험 , 관광이 조화된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며 “ 문화와 관광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누구나 머물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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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송년음악회’ 성황

완주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 송년음악회 ’ 성황 완주예총 지원사업 일환 … 합창 ‧ 관현악 등 무대 채워 ( 사 ) 한국예총 완주지부 ( 지회장 전일환 ) 가 지난 27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합창단과 주민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하는 완주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송년음악회는 ‘2025 년 완주예총 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연말 대표 문화행사다 . 공연에는 고성현 바리톤을 비롯해 완주음협오케스트라 , 완주에버그린콰이어 , 완주군여성합창단 , 빛소리합창단 ,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참여해 합창과 관현악 ,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감동을 전했다 . 특히 ,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 성악과 합창 ,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큰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장식한 수준 높은 음악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송년음악회는 지역 음악인과 군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사업을 통해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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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용진 설경~두억 군도 개통… 교통‧물류 개선

완주군 , 용진 설경 ~ 두억 군도 개통 … 교통 ‧ 물류 개선 군도 13 호 총 67.5 억 투입 , 1.9km 확포장 완주군은 용진읍 설경 ~ 두억 간 군도 개통을 완료하고 ,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물류 이동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완주군 군도 13 호선으로 , 설경 ~ 두억 구간은 총연장 1.9km, 폭 8m 의 왕복 2 차선 도로다 . 총사업비 67 억 5,000 만 원이 투입돼 2023 년 4 월 착공 이후 2 년 8 개월 만인 이달 준공됐다 . 이에 따라 협소한 1 차선 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위험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특히 이번 군도 개통으로 용진읍 상삼리 용교마을에서 신지리 봉동교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의 남북축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 국도 17 호선 정체 시 우회 기능을 확보하게 됐다 . 이에 따라 물류 수송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고 , 지역 전반의 교통 환경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또한 교통망 확장과 물류 효율성 증대는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군도 개통이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 간 연결성 제고로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를 높이는 희망의 길이 될 것 ” 이라며 , “ 앞으로도 우리 군은 도로 개통 및 확포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철저한 점검 등을 통해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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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용진 시내버스 개편 지간선제 3단계 시행

완주군 , 봉동 · 용진 시내버스 개편 지간선제 3 단계 시행 내년 1 월 1 일부터 50 번 , 500 번대 전주 시내버스 운행지역 완주버스로 완주군이 내년도 1 월 1 일부터 완주 – 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3 단계 ( 봉동용진방면 ) 를 전면 시행한다 . 이번 개편은 지역 간 이동 효율을 높이고 간선 · 지선 노선 체계를 재정비해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 완주 – 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2021 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 이번 3 단계 개편은 완주와 전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 지역 생활권을 연결하는 지선노선의 환승 편의를 강화해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단계다 . 이번 노선 개편으로 전주에서 봉동 · 용진 방면 각 마을로 운행되던 전주시내버스 21 개 노선은 6 개 노선으로 통합돼 봉동교 차고지 , 둔산코아루아파트 , 고산터미널까지 규칙적인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 각 마을과 봉동 · 용진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구간은 완주 마을버스가 담당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 완주군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운곡지구와 삼봉지구에는 균일한 배차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 신규 산업단지인 테크노밸리 2 단지에는 순환 마을버스 노선과 읍 · 면 간 연결노선을 신설 · 운영해 교통 편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시내버스 500 번과 501 번 노선이 신설돼 , 이번 개편으로 폐지되는 용진 방면 ▲ 54 번 ▲ 55 번 ▲ 56 번 ▲ 57 번 ▲ 58 번 노선을 대체하게 된다 . 해당 노선은 봉동회차지에서 평화동종점까지 운행되며 , 각 마을에서 읍 · 면 소재지까지는 마을버스 56 번과 58 번이 운행된다 . 기존 시내버스 ▲ 508 번 ▲ 536 번 ▲ 542 번 ▲ 545 번 ▲ 546 번 노선이 폐지되고 , 이를 대체하는 550 번 노선이 신설돼 둔산코아루아파트에서 평화동종점까지 균일한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 각 마을 구간은 마을버스 51 번 , 52 번 , 53 번 , 54 번 , 55 번이 연계 운행될 예정이다 . 완주군은 노선개편으로 인한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 마을버스 노선 안내책자 , 버스정류장 노선안내도 , 버스정보도착안내단말기 (BIT), 마을방송 , 현수막 게첨 등 대주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개편으로 기존 읍 · 면 소재지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1,700 원이던 요금이 마을버스 이용 시 500 원으로 낮아져 최대 1,200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다만 , 전주로 이동하기 위해 시내버스로 환승할 경우에는 1,150 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봉동 · 용진 지역에 마을버스가 본격 도입되면서 친절도 향상과 맞춤형 시간표 운영 , 정시성 확보 , 교통비 절감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 ” 이라며 , “ 앞으로도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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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주민 목소리 담는 정책 창구 마련

완주군 , 외국인 주민 목소리 담는 정책 창구 마련 공무원 , 학계 , 경찰 , 노동청 등 참여 지원시책 자문위원회 위촉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 외국인주민 지원시책 자문위원회 ’ 를 구성하고 , 지난 23 일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 위원장인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 학계 , 경찰 , 노동청 , 가족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 명이 참여한다 . 자문위원회는 완주군 외국인정책팀 신설 (7 월 ) 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 개소 (8 월 ) 에 이어 ,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추진을 더욱 내실 있게 하기 위해 출범했다 . 위촉식에서는 완주군 외국인정책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에는 5,190 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며 “ 자문위원회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제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정책이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길 기대하며 ,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 고 당부했다 . 완주군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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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공무원 표창

완주군 ,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공무원 표창 유인식 , 이지영 , 유재용 주무관 시상 완주군이 지난 23 일 2025 년도 하반기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공무원 9 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 이번 표창은 단순 · 복합 · 국민신문고 분야에서 우수 직원을 3 명씩 선발하였고 , 최우수 직원은 단순민원에 유인식 주무관 , 복합민원에 이지영 주무관 , 국민신문고에 유재용 주무관이다 . 이들은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우수 직원으로 완주군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를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직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 법정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유도해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 직원에게 사기 진작은 물론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직원을 선정 표창장과 완주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달라 ” 고 당부했다 . 이어진 간담회에서 우수공무원을 재차 격려하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폭언 · 욕설 등 특이민원 등에 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6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JPG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참여예산 행정안전부 특별상

완주군 , 청년참여예산 행정안전부 특별상 청년 주도 예산 편성으로 참여민주주의 모범 보여 완주군이 2025 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청년 참여 분야에서 우수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 청년참여예산 특별상 ’ 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청년의 행정 참여 확대와 청년참여예산의 실질적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한 특정 분야 평가 결과로 , 완주군은 청년 의견을 예산에 효과적으로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청년이장단을 통한 의견수렴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제 생활 수요와 정책 제안을 적극 발굴해 왔다 . 이를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왔다 . 특히 , 지역 현안과 청년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제안사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또한 매년 청년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 그 결과를 다음년도 청년참여예산 사업 제안 및 편성 과정에 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단년도에 그치지 않고 군 정책사업으로 연계 ·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며 제도적 정착 가능성을 보여줬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주민참여예산제도 청년분야 우수상 수상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한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진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청년이 군정의 주체로서 정책 형성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참여 기반의 재정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 청년과 함께 만드는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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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완주군 , 종합청렴도 2 등급 달성 2 년 연속 상위권 달성 … 평균 상회 “ 청렴 수준 제고 지속 ”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 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2 등급을 달성했다 . 24 일 완주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7 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 청렴체감도 ‧ 노력도 부문 모두 군단위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올해 완주군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완주를 구현하기 위해 ▲ 전국 지자체 최초 청렴헌장 규칙 제정 ▲ 민간위탁 기관과의 청렴실천 협약 추진 ▲ 청렴의 일상화를 위한 청렴다짐의 날 운영 ▲ 온라인 청렴퀴즈 및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8 대 전략 12 개 단위 41 개 세부과제를 중점으로 다양한 반부패 ·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 특히 ,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부패 취약분야 선제적 관 리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 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해 준 결과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의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29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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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주민 송년모임 열어

완주군 외국인주민 송년모임 열어 외국인지원센터 , 100 여 명 초청해 화합 다져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2025 년 외국인주민 송년모임 ’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100 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 행사에서는 2025 년 센터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고 , 모범 외국인주민 4 명에게 상장이 , 한국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 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 이후 장기자랑과 공연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각자의 문화와 끼를 발휘하며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8 월 동창햇살창조센터 3 층에 문을 열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 노무 · 비자 · 법률 상담 , 한국어 교육 , 사회통합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 이번 송년모임 역시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이번 송년모임이 중요한 계기가 됐다 ” 며 “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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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대중교통 시책평가 5 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 공영 마을버스 도입 , 노선권 매입 호평 완주군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5 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 대중교통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22 일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 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61 개 시 · 군을 4 개 그룹으로 나눠 2 년마다 평가한다 . 평가는 교통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행하며 ▲ 대중교통 시설 ▲ 서비스 ▲ 행정 및 정책지원 ▲ 대중교통 이용자 등 4 개 부문 , 39 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 이번 평가는 2023 년 1 월 1 일부터 2024 년 12 월 31 일까지 이뤄졌으며 , 완주군은 D 그룹에 속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완주군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공영 마을버스 도입과 고산북부권 노선권 매입 방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완주군은 2017 년부터 2023 년까지 4 회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 올해까지 5 회 연속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버스공영제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 며 “ 교통 · 문화 · 관광을 접목시키고 , 택지 · 산단 개발에 따른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완주군만의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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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완주군 , 삶의 만족도 가장 높은 농어촌 우뚝 민선 8 기 체육 · 교육 · 문화 균형 성장 완주군이 민선 8 기 출범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어촌 지자체로 도약했다 . 완주군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대도시 규모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는 반다비체육관과 완주 어린이체육관을 준공하고 , 지난 10 월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소양 복합체육시설이 착공했다 . 또한 2036 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에 대비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난 11 월 완주종합운동장을 착공했으며 , 만경강 일대 108 홀 , 이서 36 홀 , 구이 18 홀 등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주민 여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 아울러 ,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 확정 및 고운삼봉도서관 착공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 농촌협약 및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 시내버스 지간선제 3 단계 도입 등 주민 이동권 확대 정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동체 정책 또한 삶의 질 1 위 달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 호남권 최초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5 년간 총 154 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 흩어져 있던 5 개 문화단체를 군청 일원 복합문화지구로 집적화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4 대 분야 17 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에 맞춰 별도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참여자 수가 2022 년 대비 약 2.5 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또한 , 주민 수요에 맞춘 자치 프로그램을 올해 124 개까지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완주군은 지난 3 월 대통령 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 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 조사에서 군 단위 전국 1 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 특히 , 지역활력 영역에서 전국 1 위를 달성했으며 , 보건복지 영역 5 위 , 문화공동체 영역 8 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인구증가율과 청년인구비율에서의 높은 상승 폭은 완주군이 추진한 체감형 정책들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음을 입증한다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완주군은 36 년 만에 인구 10 만 명대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 10 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내 귀농귀촌 인구 1 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민선 8 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부흥 정책들이 전국 1 위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 며 “ 앞으로도 10 만 군민 모두가 전국 최고의 삶의 질을 누리는 ‘ 더 살기 좋은 완주 ’ 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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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완주군 최초 국가산단 … 수소모빌리티 중심지 본격 2027 년 착공 목표 ‘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 조성사업이 KDI( 기획재정부 산하기관 )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 예비타당성조사 ( 이하 예타 ) 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신규 투자사업 및 자본출자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전 타당성 검증 · 평가를 말한다 . 이번 사업은 완주군 최초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으로 , 2023 년 선정된 15 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예타 면제 3 곳을 제외하면 대구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로 통과한 사례다 .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은 2023 년 3 월 봉동읍 구암리 일원 약 50 만 평 규모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됐으며 , 지난해 10 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 이후 같은 해 12 월부터 현장 실사와 기업 입주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예타 통과가 확정됐다 . 한국개발연구원 (KDI) 분석 결과 , 경제성 분석 (B/C) 은 1.06 으로 나타났으며 , 정책성 ·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AHP 평가는 0.501 으로 사업의 종합적 타당성이 인정됐다 . 다만 , 당초 봉동읍 구암리 일원 50 만 평 규모로 예타를 의뢰했으나 , 비상계엄과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국내외 경기 위축의 영향으로 초기 제시된 일부 기업의 입주 수요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예타 통과가 불투명해졌고 , 이에 20 만 평 규모의 대안을 제시해 예타가 진행됐다 . 그동안 완주군은 국가산단 유치를 확정하기 위해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 ,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중심으로 LH 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 아울러 기획재정부와 KDI 관계자를 직접 만나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최초 계획보다 다소 축소된 규모로 추진되지만 ,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1 단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 수소 관련 기업을 우선 유치하여 2 단계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완주군은 2020 년 ‘ 수소시범도시 ’ 로 선정된 이후 기업 · 기관 집적화 단지 조성 , 수소도시 구축 , 도 단위 수소산업 육성 용역 , 대형 국책사업 기획 등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수소용품 법정검사지원센터 , 사용후 연료전지센터 구축 등 인프라를 갖추며 중대형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저장용기 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단지 조성 기반을 확보해 왔다 . 이와 함께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등 기업 · 기관 집적화를 위한 국책사업에도 지속 대응하고 있다 .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정지는 호남고속도로 , 순천 – 완주고속도로 , 익산 – 포항고속도로 등 3 개 고속도로와 5 개 일반국도가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 예타 통과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LH 와 전북개발공사는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 국토교통부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 년 보상 및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 수소특화단지 ’ 지정 공모도 동시에 추진 중으로 내년 초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 지정될 경우 기존 완주 산업단지와 연계한 수소 상용모빌리티 기업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 최초로 조성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는 수소산업을 완주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본격화하는 중대한 전환점 ” 이라며 “ 규모는 조정됐지만 국가산단 유치라는 목표를 지켜낸 만큼 1 단계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기업 유치 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조성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 며 “ 대한민국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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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어르신 일자리 안전·만족도 강화 나선다

완주군 , 어르신 일자리 안전 · 만족도 강화 나선다 노인일자리 실무협의 열고 2026 년 운영 방향 논의 완주군이 최근 삼례읍 새참수레에서 군 · 읍면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 실무협의 간담회 ’ 를 열고 , 2026 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 안전관리 강화와 권역 조정 필요성 등 변화된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 읍면 · 수행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 간담회에서는 ▲ 2026 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 권역 조정 등 효율적 운영체계 검토 ▲ 읍 · 면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 이와 함께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 “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와 달라지는 제도 환경 속에서 완주군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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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산업·물류 동반 성장 완주군, 경제 도약 기반 다졌다

산업 · 물류 동반 성장 완주군 , 경제 도약 기반 다졌다 82 개 기업 유치 , 1 조 3,701 억 투자 성과 활약 15 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 각종 경제지표 전북 상위권 랭크 완주군이 대규모 기업 · 투자 유치와 민생 안정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도약의 확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1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 조성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100%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 11 월 기준 테크노밸리 제 2 산업단지는 97.6%, 농공단지는 95.2% 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 신 · 증설 기업 82 개사 , 총 1 조 3,701 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 이 가운데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는 35 개 기업이 입주해 1 조 1,760 억 원을 투자 , 농공단지에는 47 개 기업이 1,941 억 원을 투자했다 . 이는 완주군 투자유치추진단과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과 수소 · 자동차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완주군은 수소 ‧ 자동차 첨단산업 집적화 , 선납할인 , 입지보조금 지원 등 실수요 기업 중심의 유인책을 마련해 산업용지 분양을 적극 추진해 왔다 . 물류 산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 완주군은 국내 택배업계 ‘ 빅 4’ 로 꼽히는 ㈜ 로젠 본사를 유치했으며 , 로젠은 1,083 억 원을 투자해 본사 이전과 대규모 물류터미널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테크노밸리 제 2 산단 내 물류용지 약 10 만 평이 모두 분양됐으며 , 진로지스틱 , 동원로엑스 , BYC, 세방 등 국내 주요 물류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 ㈜ 쿠팡의 물류 배송센터도 입주를 완료했다 . 세방 역시 지난 9 월 완주복합물류센터를 준공을 마쳤다 . 이 같은 산업 · 물류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완주군은 2010 년부터 2024 년까지 15 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 받았으며 , 1 인당 지역총생산과 근로자 평균연봉 전북 1 위 , 수출액 전북 3 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도 전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민생 분야에서도 완주군은 전 군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지원금 (30 만 원 ) 과 민생안정지원금 (30 만 원 ) 을 지급했으며 , 전북 최초로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산단 근로자 반값 아침식사 지원 , 근로자 세탁비 지원을 실시했다 . 또한 완주몰 구축 · 운영 , 공공배달앱 ‘ 먹깨비 ’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도 병행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관내업체 우선계약 ,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 ,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지역상품 판매 등 공정경제와 지역 상생을 위한 제도도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 특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이후 관내업체 수주비율은 97% 에 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기업 유치부터 민생 안정까지 균형 있는 경제정책을 통해 완주군이 전북을 넘어 호남권 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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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인구 증가 효과로 자동차세 늘었다

완주군 , 인구 증가 효과로 자동차세 늘었다 자동차세 2 기분 같은 기간보다 3 억 원 증가한 47 억 원 부과 완주군이 인구 10 만 달성 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억 원 , 6% 가 증가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 10 일 완주군은 12 월 자동차세 제 2 기분 3 만여 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세 부과액은 47 억 원 ( 지방교육세 포함 ) 이다 . 11 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는 10 만 520 명 ( 외국인 포함 10 만 5,710 명 ) 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15 명 증가하면서 자동차등록 대수도 늘고 있다 .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12 월 1 일 )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2 월에 고지되며 , 연간세액을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감면 차량은 부과하지 않는다 . 납부 기간은 오는 31 일까지로 지방세 ARS(142211) 로 전화하면 손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 ,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다 . 또 CD/ATM 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 현금카드 ,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와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 자동차세 전자송달 신청자는 신청한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 자동이체 신청자는 31 일 출금 예정으로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 특히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니 , 종이 고지서를 희망하는 납세자의 경우 ‘ 위택스 홈페이지 ( www.wetax.go.kr)’ 를 통해 전자송달 서비스 해지를 신청해야 한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인구 증가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면서 자동차세 부과액도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 며 “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운영중으로 군민들께서는 31 일까지 납부를 당부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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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여성친화기업 35 개사 등 60 개사 참여 기업 지원 사업 공유 완주군 여성새일센터가 구인 · 구직 업체와의 협력망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 ’ 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완주여성새일센터의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행사에는 여성친화기업 35 개사를 포함한 유관기관 60 개사가 참여했다 . 기업체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완주군 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직자의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완주군 일자리 창출과 취업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 특히 , 올해는 노사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실무교육을 함께 실시해 관리자 및 실무자의 노무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제도와 법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노사 소통의 기반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완주군 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체와 상호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기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구인 · 구직 네트워크 소통의 창을 운영해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확보 및 건전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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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미래세대 경제교육 박차

완주군 , 미래세대 경제교육 박차 2025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운영 활발 완주군이 지역 미래세대의 경제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2025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 청소년 경제교육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완주 청소년 경제 아카데미 ’ 는 완주경제센터가 주관해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기초지식 습득과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미래세대가 합리적인 소비 · 투자 판단력을 갖춘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프로그램은 경제 기초 강의와 함께 ▲ 모의 주식 투자 체험 ▲ 경제 골든벨 ▲ 블루마블 경제 게임 등 활동형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인 완주형 교육모델로 구성됐다 .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 학생 참여 중심의 상호작용형 경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 최근에는 세인고 1·2 학년 106 명 , 한별고 3 학년 120 명 등 총 226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특히 실시간 시장 상황을 반영한 모의 주식 투자 체험 , 팀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 경제 골든벨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는 8 일과 17 일에는 삼례중 · 화산중 2 개교 202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제 · 금융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 디지털 환경에서의 투자 위험성 ,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경제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청소년 경제교육의 개선 방향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 김병수 경제센터장은 “ 미래세대의 경제 역량 강화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 ” 라며 “ 이번 경제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 나아가 미래 완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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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소 경쟁력 입증”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 수소 경쟁력 입증 ”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잇따라 수상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쾌거 완주 관내 기업 4 개사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가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 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완주군은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 향후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4 일 완주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개막한 WHE 2025 에 참여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 ‘WHE 2025’ 는 올해부터 기존 수소 국제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로 4 일부터 7 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국제컨퍼런스는 4 일부터 5 일까지 이틀간 ▲ 정책 · 산업 동향 ▲ 기술 · 산업 전략 ▲ Country Day 등 3 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 국제 전시회는 수소 생산 – 저장 – 운송 – 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로 구성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개막 첫날 현장을 방문해 관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수상 성과를 축하했다 . 완주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최신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 국내외 기업 ·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내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 유 군수는 “ 관내 기업들이 세계수소엑스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완주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매우 반가운 소식 ” 이라 며 “ 현장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한 만큼 ,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 사업화 · 투자 · 협력 연계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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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내년 노인일자리 4,867명 모집

완주군 , 내년 노인일자리 4,867 명 모집 올해보다 347 명 늘어 … 공익 ‧ 역량 활용 ‧ 공동체 사업 ‧ 취업지원 4 개 유형 완주군이 어르신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5 일부터 26 일까지 ‘2026 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참여자를 모집한다 . 내년 선발 규모는 4,867 명으로 올해보다 347 명 늘어난다 . 내년에는 통합돌봄 연계 사업과 함께 시니어 PD, 시니어치안지킴이 , 장애인직업적응지원단 , 유아언어발달촉진지원 등 어르신들의 경륜을 살린 신규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 이번 모집은 ▲ 노인공익활동 3,264 명 ▲ 노인역량활용 1,200 명 ▲ 공동체사업단 305 명 ▲ 취업지원 98 명 등 총 4 개 유형에서 진행된다 . 신청 자격은 완주군 거주자이며 , 노인공익활동은 65 세 이상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 그 외 유형은 60 세 이상 또는 65 세 이상으로 기준이 다르다 .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1~5 등급 ) 는 참여가 제한된다 . 모집 기간은 수행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 신청은 신분증과 최근 3 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 완주시니어클럽 (261-4277, 4288)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263-6550) ▲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291-3004) 중 한 곳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최종 선정 결과는 기관별로 통보되며 ,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 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완주군의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은 2022 년 2,555 명에서 2026 년 4,867 명으로 2,312 명 (90.5%) 이 증가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어르신 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 며 “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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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 상권 활력 더한다

완주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 상권 활력 더한다 주민 400 여 명 참여 속 성황 … 일일주점도 열어 인기 완주군 고산 구시장 상인회 ( 회장 정말순 ) 가 지난 1 일 고산면 구시장 주차장에서 상인 · 주민 · 방문객 등 4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고산 구시장 상인회 발대식 및 일일주점 행사 ’ 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 활동에 나섰다 . 이번 발대식은 고산 구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이어 진행된 일일주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폭넓은 참여 속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높였다 . 행사에서는 가래떡 · 달걀 무료 나눔 , 일일주점 , 지역 예술팀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주민들은 “ 구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다 ”, “ 정기적인 야시장이나 문화 프로그램이 계속되면 더 많은 방문객이 올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산 구시장은 고산면의 중요한 생활경제 중심지이며 , 상인회의 이번 발대식은 시장 활성화를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 ” 이라며 “ 완주군도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또한 유 군수는 고산면에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언급하며 “ 생활 SOC 와 여가 · 체육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지면 고산면 전체가 더욱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 ” 이라며 “ 이 변화가 고산 구시장과 연계돼 지역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 ” 고 덧붙였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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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 삼타할아버지 오셨네 1 만여 명 방문 성황 … 퍼레이드 ‧ 포토존 ‧ 먹거리 등 풍성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지난 12 월 25 일 , 27 일 , 28 일 3 일간 개최한 크리스마스 축제 ‘ 빛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 가 1 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예술촌 전역을 감싸는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 따뜻한 겨울 먹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완주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 삼타할아버지 퍼레이드 ’ 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반짝이는 조명 게이트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예술촌 곳곳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 특히 , 올해는 예술촌 전역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 조명 게이트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더했다 . 화려한 조명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조성돼 가족 ·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기며 ‘ 빛의 예술촌 ’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감성적인 풍경을 선사했다 . 이와 함께 현장에는 호빵 , 어묵 , 떡볶이 등 따뜻한 겨울 간식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겨울밤을 녹여주는 따끈한 간식과 향긋한 음식 냄새가 퍼지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 크리스마스 인형극은 공연 30 분 전부터 200 여 명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 마술쇼 , 풍선쇼 , 뮤지컬 갈라쇼 ,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또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한 3D 펜 창작체험 , 조명등 만들기 , 캐리커처 , 페이스페인팅 , 팝업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삼례문화예술촌이 완주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 예술과 체험 , 관광이 조화된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며 “ 문화와 관광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누구나 머물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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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송년음악회’ 성황

완주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한 ‘ 송년음악회 ’ 성황 완주예총 지원사업 일환 … 합창 ‧ 관현악 등 무대 채워 ( 사 ) 한국예총 완주지부 ( 지회장 전일환 ) 가 지난 27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합창단과 주민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하는 완주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송년음악회는 ‘2025 년 완주예총 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연말 대표 문화행사다 . 공연에는 고성현 바리톤을 비롯해 완주음협오케스트라 , 완주에버그린콰이어 , 완주군여성합창단 , 빛소리합창단 ,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참여해 합창과 관현악 ,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감동을 전했다 . 특히 ,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 성악과 합창 ,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큰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장식한 수준 높은 음악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송년음악회는 지역 음악인과 군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사업을 통해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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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호남을 지켜낸 웅치의 기억,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난다”

“ 호남을 지켜낸 웅치의 기억 ,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난다 ” 전북특별자치도 · 완주군 · 진안군 , ‘ 임진왜란 웅치전투 ’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 방송 호남 방어의 분수령이 된 임진왜란 웅치전투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전국 시청자와 만난다 . 완주군은 임진왜란 웅치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 웅치 , 전라도를 지켜 조선을 구하다 」 가 오는 12 월 27 일 ( 토 ) 오전 10 시 , 2 부작 연속으로 JTV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가 사적 ‘ 임진왜란 웅치전적 ( 壬辰倭亂 熊峙戰蹟 )’ 를 소재로 ,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에서는 최초로 광역 · 기초자치단체가 공동 제작하는 역사 다큐멘터리로 기획되었다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호남 진입을 저지하며 전세를 뒤바꾼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도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 ‘ 임진왜란 웅치전적 ’ 은 2022 년 12 월 30 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 걸친 총 232,329 ㎡ ( 완주 133,000 ㎡ , 진안 99,300 ㎡ ) 규모이다 . 웅치전투는 호남 방어의 결정적 분수령으로 평가받는 전투로 , 임진왜란 초기 국난 극복 과정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비중이 매우 크다 .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총사업비 2 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 진안군이 공동으로 부담하였다 . 작품은 웅치전투의 전개 과정과 의병 및 관군의 활약 , 전투가 이루어진 지형의 전략적 특성을 사료 고증과 재현 영상 ,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 이를 통해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웅치전적은 완주가 간직한 대표적인 국가 문화유산이자 호남정신의 상징 ” 이라며 , “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웅치전적의 역사적 위상이 전국적으로 재조명되고 , 향후 교육 · 관광 · 문화콘텐츠로의 활용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웅치전적의 체계적인 보존 ·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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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도비 7,000 만 원 확보 … 주민 참여 돋보이는 탄탄한 운영 호평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가 ‘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평가 ’ 에서 ‘ 최우수 축제 ’ 로 선정됐다 . 26 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 선정과 함께 도비 7,000 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시군 대표축제 선정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 작년 우수 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대표축제의 입지를 다졌다 . 지난 9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제 13 회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는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와일드한 액션 , 거침없는 미식여행 !’ 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주제에 충실한 콘텐츠들과 관광객 편의 및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재미와 맛의 매력을 사로잡았다 . 특히 ,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완주군 특산품과 축제 캐릭터인 ‘ 펄떡이 ’ 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 . 지역 주민들은 공연 , 체험 , 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축제장 시설 조성 , 안전분야까지 축제 전반에 참여하였으며 ,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 기존 리틀와푸족 , 트리 익스트림 등 와일드 체험과 13 개읍면 로컬밥상 등 지역 먹거리의 탄탄한 운영과 더불어 완주 9 품 , ‘ 펄떡이 ’ 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경관조성은 축제 브랜드화에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은 축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 유관기관의 연대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실이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완주군의 관광자원과 지역 먹거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2026 년 축제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 축제장 경관 보완 , 친환경 축제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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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천면,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성료

완주군 경천면 ,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성료 경천교회 ‘ 청춘학교 ’ 운영 … 60 여 명 참여 완주군 경천교회 ( 목사 이재광 ) 가 주민 6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천 청춘학교 ― 농한기 어르신 활력 프로그램 운영을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개최했다 . 경천 청춘학교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신체적 · 정신적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12 월 한 달간 총 4 회 진행되었으며 겨울철 건강 관리법 , 큐브 놀이 , 실버 댄스 , 클레이아트 , 문화 체험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수료식은 학사 가운과 학사모 착용을 시작으로 종강식 및 수료증 수여 ,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 다 같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 새로운 걸 배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이재광 목사는 “ 추운 날씨에 집에만 계셨을 어르신들이 모여 웃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 ” 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고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어르신들의 건강한 청춘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천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 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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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고산면 화정마을 추억의 맛 펴내

완주 고산면 화정마을 추억의 맛 부뚜막레시피 펴내 어르신들 요리책 발간 … 보리시라구밥 , 참새볶음 등 17 가지 담아 “ 곡식을 아끼기 위해 지어 먹던 보리시라구밥을 아시는가 . 소주 안주로 그만이던 참새볶음은 또 어떠한가 .” 완주군 고산면 화정마을 어르신들이 요리책 〈 부뚜막레시피 〉 를 펴냈다 . 꼬창떡 , 애기고추찜 , 우렁이 토란탕 등 기억 속에서 되살려낸 추억의 음식 17 가지를 한데 담았다 . 특정 개인의 손맛이 아닌 , 여러 어르신의 기억과 지혜를 모아 완성한 마을 공동의 요리비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 부뚜막레시피 〉 는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수시로 회의를 열고 , 대상 음식을 선정한 뒤 각자의 비법을 나누며 하나의 조리법으로 정리해 나갔다 . 책에 실린 음식 이름과 재료 그림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그렸다 . 이 과정에는 미디어 활동가 이경선 · 김상미 씨가 함께하며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완성을 도왔다 . 이경선 씨는 “ 고단했던 시절에도 어머니들의 밥상에는 늘 정이 가득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 며 “ 이 책은 그런 따뜻한 기억을 다시 불러 모은 작은 기록물 ” 이라고 말했다 . 책에 수록된 음식 가운데 참새볶음 , 고구마줄거리탕 , 무수전 등 6 가지는 요리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 짧은 세로 영상 3 편과 조리 과정을 자세히 담은 영상 3 편으로 구성됐으며 , 책 속 QR 코드를 통해 완주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화정마을 어르신들은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도 잇따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 부뚜막레시피 〉 로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 지난해 제작한 단편영화 〈 그때 그 시절 〉 로는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영상콘텐츠 대잔치 공모전 ’ 에서 우수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 한편 화정마을 어르신들은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 4 년째 미디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첫해 영상자서전 제작을 시작으로 사진기록집 〈 아느작아느작 꽃마실 〉 , 단편영화 3 편 제작에 이어 올해 〈 부뚜막레시피 〉 발간까지 , 마을의 역사와 기억을 기록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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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4년 연속 수상 성과

완주군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4 년 연속 수상 성과 ‘ 무장애 문화프로젝트 ’ 기관 표창 완주군이 ‘ 무장애 문화 ’ 를 행정 전반에 접목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 제 15 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 문화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우수사례는 ▲ 경제 ▲ 환경 ▲ 문화 ▲ 복지 4 개 분야에 전국 147 개 지자체가 참여해 1 차 서면심사와 2 차 발표심사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2 건이 선정됐다 . 완주군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을 4 년 연속 수상하며 , 전반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 그동안 완주군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 완주 무장애 문화프로젝트 ’ 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현재 6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문화 접근성 확대와 사회적 포용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 문화 현장을 직접 탐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 완주 무장애 탐사단 ’ ▲ 완주군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한 합창단 ‘ 꽃 ’ ▲ 장애 ·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이음합창단 ▲ 완주 장애문화예술축제 ‘ 서로 ’ 등이 있다 . 이들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문화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구체적 지표로 측정되기 어려운 문화적 영역에서 ‘ 포용과 다양성 ’ 이라는 가치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 며 “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2011 년부터 개최되어 온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 생산성 향상과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 · 시상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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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학술적 가치 재정립

완주군 ,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학술적 가치 재정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 2 차 봉기터 삼례 역참 일대 규명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 지역 전역에 흩어진 전적지의 학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 23 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W-SKY23 에서 ‘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완주군이 추진해 온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 · 군의원 , 학계 전문가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 등 약 50 명이 참석했다 . 완주군은 올해 9 월부터 12 월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연구를 위탁해 , 완주군 내 동학농민혁명 전적지를 대상으로 학술연구를 추진해 왔다 . 이번 연구에서는 완주군 전역에 분포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전수 조사했으며 , 특히 동학농민혁명 2 차 봉기터로 알려진 삼례 역참 일대에 대한 학술적 규명을 핵심 과제로 수행했다 .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과 주요 전적지 현황 , 삼례 2 차 봉기터 위치 비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학술연구는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미 있는 성과 ” 라며 , “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적 지정 검토와 유적 정비 , 교육 · 전시 · 기념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완주군은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추진하는 한편 ,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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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소양교회, 300만 원 상당 희망상자 나눔

완주군 소양교회 , 300 만 원 상당 희망상자 나눔 생필품 , 식료품 , 건강식품 등 물품 소양면에 전달 완주군 소양면 소양교회 ( 목사 이재연 ) 가 최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300 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30 박스를 전달했다 .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소양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준비했다 . 희망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 건강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겨져 있으며 ,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 이재연 소양교회 목사는 “ 성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희망상자를 준비했다 ” 며 “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배귀순 소양면장은 “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양교회에 감사 린다 ” 며 “ 희망상자에 꽉 채워주신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소양교회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TV 를 기증한 데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오고 있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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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한우협동조합,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완주한우협동조합 , 완주군에 성금 1,000 만 원 기탁 2015 년부터 나눔 실천 … “ 이웃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길 ” 완주한우협동조합 ( 이사장 박일진 ) 이 연말연시를 맞아 완주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 만 원을 전달했다 . 최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한우협동조합 박일진 이사장 . 정봉락 . 김규식 , 국민수 , 김용진 , 홍경학 이사 , 오문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성금은 ‘ 희망 2026 나눔 ’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15 년부터 고산면 미소시장 내 한우 판매장과 식당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해 오고 있다 . 특히 협동조합은 2015 년 이후 매년 완주군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박일진 이사장은 “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며 “ 이번 성금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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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서비스 적극 홍보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 , 건강 서비스 적극 홍보 이장회의 참석해 주요 프로그램 , 이용절차 등 안내 완주군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센터는 걷기 · 운동 · 영양 ·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 또한 혈압 , 혈당 , 체성분 ,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 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특히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 찾아가는 건강관리 ’ 및 방문 서비스는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러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 일에는 이서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 참여 방법과 이용 절차를 안내했다 . 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건강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이라며 “ 지역 주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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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월남전참전자회 완주군지회, 성금 200만 원 전달

월남전참전자회 완주군지회 , 성금 200 만 원 전달 “ 보훈 가치 실천 , 나눔 활동 지속할 것 ” 월남전참전자회 완주군지회 ( 회장 유희빈 ) 가 완주군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 만 원을 기탁했다 .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월남전참전자회 완주군지회 표한수 , 오희구 , 임상영 , 국원호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표한수 운영위원은 “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월남전 참전 용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 며 “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갖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월남전참전자회 완주군지회 회원 여러분께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참전 용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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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 북부권 쌀 산업 거점… 화산농협 도정공장 단장

완주 북부권 쌀 산업 거점 … 화산농협 도정공장 단장 시설 현대화 완료 “ 쌀 산업 기반 한층 강화 ” 완주군 화산농협이 지난 24 일 화산면 중리 일원에서 ‘ 북부권 거점 도정공장 현대화 사업 ’ 준공식을 열었다 .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전북도의원 및 완주군의원 , 지역농협장 , 주요사회 단체장 , 농업인 등 200 여 명이 참석했다 . 화산농협 도정공장은 1975 년 개인 임도정 공장을 인수해 운영해 온 시설로 , 50 여 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지속돼 왔다 . 또한 완주군 북부권인 고산 · 비봉 · 화산 · 경천 · 운주 · 동상 등 6 개면 주민들이 원거리 지역까지 이동해 도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해 시설 현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완주군 북부권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 기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업은 ‘ 전북쌀 품질 고급화 시설개선사업 ( 도비 )’ 과 ‘ 완주 북부권 도정공장 현대화 지원사업 ( 군비 )’ 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 노후 도정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안정적인 도정 · 가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9 억 원이 투입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농협 도정공장 현대화는 지역 쌀 산업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 ” 이라며 “ 완주군도 농업 현장의 흐름을 면밀하게 살피며 ,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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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마늘 농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추진

완주군 , 마늘 농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추진 AI, 빅데이터 활용 정밀 재배관리 지원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 완주군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으로 마늘 재배 농가의 영농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 23 일 완주군은 ㈜ 스마트팜에이전트 , 미래센서와 협력해 완주 지역 마늘 재배 농가 30 곳을 대상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플랫폼 ‘ 비옥 ’ 과 ‘750 작황정보시스템 ’ 을 활용해 파종 이후 현재까지의 마늘 생육 환경을 분석 ·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 비가 내렸을 때 마늘 뿌리 부위의 수분 함량 , 사양토 · 사질토 등 토양 특성에 따른 수분 감소 양상 등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관수 시점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 또한 인공지능 ‘ChatGPT’ 를 활용해 마늘 생육 환경 분석 결과를 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음성 파일로 제작 ·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결과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 참여 농업인들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영농에 적용되는 모습을 체감하며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 현재 잦은 강우와 겨울철 이상기후로 동계작물인 마늘과 양파 재배 농가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노지작물은 시설작물과 달리 기상 여건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으며 , 특히 가을에 파종해 어린 상태로 혹한의 겨울을 견뎌야 하는 마늘은 겨울철 기상 조건에 따른 환경 관리가 생육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완주군의 스마트 농가 지원은 기상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 데이터 기반 영농 판단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마늘 데이터 농업 실현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 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농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대한민국 최고의 지능형 농업을 실현하겠다 ” 며 “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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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완주군 , 먹거리위원회 통해 미래 먹거리 로드맵 구상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내년 정책 논의 완주군이 먹거리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 년 먹거리 정책 고도화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 22 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4 층 중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하반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 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 정책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먹거리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먹거리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 이어 새 정부 국정과제와 중앙부처 업무보고 자료 등을 검토하고 , 이를 토대로 2026 년 완주군 먹거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은 먹거리 정책 선도지자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 이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점 ” 이라며 “ 고령화된 농업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먹거리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 농가소득과 연계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를 지역 먹거리 정책의 자문 · 심의 기구로 운영하며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개최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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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 입국 환영

완주군 , 필리핀 계절근로자 83 명 입국 환영 농번기 일손 지원 본격화 … 안정적 정착 위한 교육 · 지원 강화 완주군이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 . 완주군은 17 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필리핀 랄로시와 미나시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3 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계절근로자 , 고용 농가주 등 관계자 150 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완주군이 필리핀 지방정부와 직접 체결한 업무협약 (MOU) 에 따라 선발된 인력으로 , 법무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8 개월간 체류하며 딸기 등 동절기 시설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돼 농번기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 환영식에서는 겨울옷과 방한용품 , 작업조끼 등이 전달됐으며 ,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와 원활한 농가 적응을 위한 안전교육과 배치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 완주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 위해 먼 길을 온 계절근로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며 , “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점검부터 인권 보호 , 의료 지원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을 적기에 해소하는 동시에 ,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해 상생하는 농업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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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개관

완주군 ,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개관 국가중요농업유산 ‘ 완주생강 ’ 홍보 거점 마련 완주군이 천년의 농업유산인 「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 을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구현한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을 개관했다 16 일 봉동읍 낙평리 944 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이민철 보존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70 여 명이 참석했다 .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은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 · 체험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 지상 1 층 , 연면적 328 ㎡ 규모에 총사업비 19 억 원이 투입됐다 . 주요 시설은 생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관과 카페 , 교육 ·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포토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공간은 완주생강전통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 체험 거점으로 , 향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개관 이후 내년 1 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 2 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군 관계자는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이 봉동읍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 ’ 은 ‘ 생강은 완주다 ’ 라는 메시지를 전 하는 핵심 홍보 거점이 될 것 ” 이라며 “ 전북특별자치도와 보존위원회와 협력해 완주 생강전통농업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농업유산으로 키워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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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 정착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 수료생 전원 정착 9 기 수료생 10 세대 100%, 완주군민으로 완주군이 제 9 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 (100%) 의 지역 정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 지난 16 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 9 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수료식을 열었다 . 이날 수료식에는 귀농 멘토와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25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가족과 함께 1 년간 거주하며 실습 중심의 영농교육을 받는 임시거주시설로 , 10 세대가 참여해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 농장과 연계한 1 대 1 멘토링 , 맞춤형 컨설팅과 실습 지원 등 체계적인 귀농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 올해 제 9 기 교육과정은 지난 3 월부터 12 월까지 10 개월간 귀농인 미래행복 실습농장을 중심으로 시설재배 교육을 기반으로 한 귀농교육 600 여 시간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 그 결과 , 제 9 기 수료생 10 세대 전원이 완주군에 정착하는 100% 정착 성과를 달성했다 . 서울시에서 체류형을 거쳐 경천면에 정착하는 수료생 김모씨는 “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너무 만족스럽다 ” 며 “ 완주군의 귀농귀촌 1 번지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 고 소감을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10 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체류형 제 9 기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며 “ 완주군에서 제 2 의 인생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17 년 1 기생을 시작으로 매년 10 세대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5 년 평균 정착률은 88% 에 달한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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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2025년 완주군 축사환경개선협의회 개최

2025 년 완주군 축사환경개선협의회 개최 경축순환활성화 및 축산악취저감 방안 논의 완주군이 지난 19 일 군청에서 ‘2025 년 축사환경개선협의회 ’ 를 열고 , 경축순환 활성화와 축산악취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 완주군은 2022 년 「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지원 조례 」 제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축산악취 저감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 축산단체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축산환경개선협의회를 구성 ·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완주군 축산업 및 축분 처리 현황을 분석하고 ,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축분 처리 세부 실행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 정부 정책에 발맞춘 완주군 맞춤형 축산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특히 △ 축사 밀집지역 악취 저감 방안 △ 소규모 · 재래식 농가의 악취 저감 방안 △ 퇴비유통협의체를 통한 경축순환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 현장 여건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축산환경개선협의회를 통해 축산악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 며 “ 악취는 물론 소음과 먼지 등 환경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6 년 축산악취개선사업 ’ 에 선정돼 총 14 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 경축순환 활성화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친환경 우분 연료화 사업 ,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 , 퇴비유통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축분 처리 및 축산환경개선 중장기 사업을 수립해 적극 추진 중이다 . 담당부서 축산지원과 2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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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

완주군 ,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 장려상 … 2 년 연속 수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 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 ’ 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번 평가는 전국 118 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 그린대로 ’ 와 통합상담시스템을 활용해 귀농귀촌 정책정보 , 상담 , 체험 서비스를 제공 · 운영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 완주군은 지난해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전국 5 위를 기록했으며 ,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 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임시거주시설 운영 , 맞춤형 상담 시스템 , 지자체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교육 · 상담 · 체험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평가에서 2 년 연속 수상하며 완주군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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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숲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 숲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조림지 풀베기 적기 시행 , 부산물 활용 등 호평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 숲 가꾸기 사업 평가 ’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우수사례 발굴과 시 ・ 군 간 경쟁 유도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림지 , 어린나무 , 큰 나무 가꾸기 등 3 개 사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 ‘ 조림지 가꾸기 ’ 는 조림 후 3 년간 덩굴과 잡초 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돕는 사업이며 , ‘ 어린나무 가꾸기 ’ 는 조림 후 5~10 년간 병든 나무와 유해수종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 ‘ 큰 나무 가꾸기 ’ 는 조림 후 15 년이 지난 나무들을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통해 우량목 생육을 촉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 숲 가꾸기사업이 완료된 895ha( 조림지 가꾸기 824ha, 어린나무 가꾸기 31ha, 큰 나무 가꾸기 5ha, 공익림 가꾸기 35ha) 중 평가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 적기 시행 , 작업 품질 등을 심사했다 .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조림지 풀베기 적기 시행과 솎아베기 시 중 ・ 하층식생 존치와 부산물 활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이경아 산림녹지과장은 “ 완주군은 경제림 육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체계적인 숲 가꾸기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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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용진 설경~두억 군도 개통… 교통‧물류 개선

완주군 , 용진 설경 ~ 두억 군도 개통 … 교통 ‧ 물류 개선 군도 13 호 총 67.5 억 투입 , 1.9km 확포장 완주군은 용진읍 설경 ~ 두억 간 군도 개통을 완료하고 ,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물류 이동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완주군 군도 13 호선으로 , 설경 ~ 두억 구간은 총연장 1.9km, 폭 8m 의 왕복 2 차선 도로다 . 총사업비 67 억 5,000 만 원이 투입돼 2023 년 4 월 착공 이후 2 년 8 개월 만인 이달 준공됐다 . 이에 따라 협소한 1 차선 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위험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특히 이번 군도 개통으로 용진읍 상삼리 용교마을에서 신지리 봉동교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의 남북축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 국도 17 호선 정체 시 우회 기능을 확보하게 됐다 . 이에 따라 물류 수송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고 , 지역 전반의 교통 환경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또한 교통망 확장과 물류 효율성 증대는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군도 개통이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 간 연결성 제고로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를 높이는 희망의 길이 될 것 ” 이라며 , “ 앞으로도 우리 군은 도로 개통 및 확포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철저한 점검 등을 통해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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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물놀이 위험지역 지능형 CCTV 도입

완주군 , 물놀이 위험지역 지능형 CCTV 도입 7 개소에 구축 … 움직임 감지 ‧ 경고 방송 ‧ 비상벨 기능 탑재 완주군이 계곡 및 하천에서 일어나는 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7 개소에 지능형 CCTV 시스템을 도입했다 . 23 일 완주군은 매년 반복되는 물놀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 지난 10 월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 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구축한 지능형 CCTV 시스템은 단순 영상 표출 기능을 넘어 ▲ 움직임 · 행동 감지 ▲ 이벤트 발생 시 알림 ▲ 경고 방송 ▲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비상벨 기능 등을 탑재해 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상정보는 실시간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 시간 관제요원의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의 신속한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군은 2026 년에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해 물놀이 위험지역 10 개소에 대한 추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군수는 “ 이번에 추진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은 일상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 며 “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한 부분을 지속적 발굴해 모두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올해 방범 취약지역 107 개소에 방범 CCTV 285 대를 신규 설치 · 교체하고 , 노후화된 차량번호인식 CCTV 6 대를 교체 설치했다 . 이와 함께 2010 년부터 현재까지 설치 · 운영 중인 1,100 여 개소 , 3,300 여 대의 CCTV 에 대해서도 군민의 생활 안전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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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근로자·이용자 안전 높인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근로자 · 이용자 안전 높인다 일반 ‧ 특수건강검진 운영 강화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최근 ‘2025 년 4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 를 열고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회의에서는 ▲ 3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 이행사항 보고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계획 ( 안 ) 보고 ▲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추진 등 총 3 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특히 , 3 분기 안건 이행사항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정신건강 캠페인 운영 결과와 공설공원묘지 경사면 식생매트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사항을 공유했다 . 또한 , 2026 년 근로자 건강검진과 관련해 일반 · 특수건강검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안건에서는 주차장별 이용 여건과 위험요인을 고려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환경 조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안전과 보건은 공단 운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 ” 라며 “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 근로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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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전북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 ‘최우수’

완주군 , 전북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 ‘ 최우수 ’ 8 개 군 지역 중 선정 … 수주량 증대 ‧ 우수 구매 권고 등 호평 완주군이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확대와 지역 자재 우선 구매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수주 활성화 평가에서 8 개 군 지역 중에서 ‘ 최우수 기관 ’ 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4 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 지역자재 사용 현황 , 우수활동 실적 등 7 개 분야 16 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 완주군은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증대 , 지역자재 우선 구매 권고 , 전문건설업 가이드북 제작 , 우수 건설인 선정 등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특히 , 연초에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설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 연말에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건설인을 선정 · 표창해 지역 건설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를 독려했다 . 또한 , 건설업 가이드북을 제작 · 배포해 지역 업체들이 법규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건설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뛰어난 산업인 만큼 ,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확대 , 지역자재 사용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건설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설도시과 29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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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완주군 , 전북특별자치도 주택 · 건축 행정 종합평가 ‘ 최우수 ’ 주거복지 · 건축안전 · 공공건축 등 전 분야 고른 성과 … 기관표창 수상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 년도 주택 · 건축 행정 종합평가 ’ 결과 ,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8 일 밝혔다 . 이번 평가는 건축정책과 주거복지 , 건축안전 , 도시재생 , 공공디자인 , 공공건축 등 7 대 분야 33 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완주군은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특히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재생사업 , 공동주택 환경개선 , 공공건축사업 추진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 완주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 · 재생사업을 추진해 방치된 주거공간을 정비했으며 ,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경비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 . 건축민원 처리와 관련해서는 민원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한 점이 주요하게 평가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 위반건축물 정비계획 이행과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반복 점검 , 해체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도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아울러 공공건축물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자체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종합운동장 , 농업근로자 기숙사 , 보건지소 증축 등 주요 공공건축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과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완주군이 추진해온 건축행정과 주거복지 전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 ” 라며 “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건축과 290-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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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운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화

완주군 , 운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화 총사업비 292 억 원 투입 … 침수 피해 예방 · 주민 안전 강화 완주군이 화산면 우월리부터 운산리까지에 위치한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총사업비 292 억 원 ( 국 · 도비 204 억 원 포함 ) 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 일 밝혔다 .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온 지역으로 , 최근 2 년간 대규모 침수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이 커져 왔다 . 군은 그동안 중앙부처에 신규 사업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 해당 구간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병행 추진해 왔으며 , 2025 년 9 월에는 ‘2026 년 신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 . 이번 사업은 하천 정비 3.62 ㎞ , 교량 재가설 5 개소 , 토석류 저감시설 6 개소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군은 지난 2024 년 12 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 오는 2026 년 2 월까지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토지 보상과 공사를 병행해 2028 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8.27ha 와 건물 8 동 등이 하천 범람 등 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고 , 하천 통수 능력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병춘 하천기반과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 ” 이라며 “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하천기반과 29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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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완주군 ,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유관기관 협력으로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구축 완주군이 최근 완주국민체육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5 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 2019 년 이후 6 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 완주군과 완주소방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 훈련은 승강기가 1 층에서 2 층으로 이동하던 중 정전으로 멈춰서면서 승객이 내부에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승객의 구조 요청을 시작으로 ▲ 관리주체 초기 대응 ▲ 119 구조대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 ▲ 승객 구조 등 실제 사고 대응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 훈련 종료 후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실제 승강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 안전한 승강기 구조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안전사고는 작은 관심과 꾸준한 준비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 ” 며 “ 주민들이 승강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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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급경사지 AI 관리체계 도입

완주군 , 급경사지 AI 관리체계 도입 소양면 모래재 구간 실증지역으로 선정 “ 단계적으로 넓혀갈 것 ” 완주군은 잦아지는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사면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소규모 토사유출 · 낙석 등의 급경사지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 디지털트윈 기반 급경사지 AI 관리시스템 ’ 을 구축한다 . 잦은 기상 변화로 급경사지 위험을 미리 예측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 기존의 관리 방식은 현장 점검과 육안 관찰에 의존해 위험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 이에 완주군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 이번 시스템은 급경사지의 지형 , 지반 , 배수시설 , 토압 , 과거 위험 이력 등을 3D 가상환경 ( 디지털트윈 ) 으로 구현해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실시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 또한 LiDAR, 드론 정사영상 , IoT 계측기 ( 변위계 · 경사계 · 배수위 센서 등 ) 를 활용해 실제 지형과 거의 동일한 가상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 완주군은 우선 소양면 모래재 4km 구간을 실증지역으로 선정해 시스템을 구축한 뒤 , 향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AI 분석 기능도 적용된다 . 변위 이상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 강우량과 지반 포화도 정보를 바탕으로 붕괴 가능성을 예측하며 , 과거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사면별 위험 등급을 자동으로 산정한다 . 특히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미세한 움직임이나 배수 불량 등 사전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급경사지의 상시 관리체계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담당자가 위험 구간의 상황을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출동 전 정확한 판단과 조치가 가능해진다 . 또한 위험도가 상승할 경우 재난안전상황실 – 현장 담당자 – 유관 부서로 경보가 자동 전송돼 대응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완주군은 이번 시스템을 노후 급경사지 분석 , 우기 대비 위험구간 선별 , 중장기 보강계획 수립 등 재난안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재난예측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을 적용하면 급경사지 관리가 기존의 ‘ 사후 대응 ’ 에서 ‘ 사전 예방 · 예측 ’ 중심으로 전환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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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 28필지 분양 공고

완주군 ,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산단 28 필지 분양 공고 지원시설 , 준주거 , 근린생활시설 … 입찰 11 일부터 시작 완주군이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일반산업단지 내 28 필지에 대한 입찰 분양 공고를 실시했다 . 이번 분양 대상은 ▲ 산업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20 필지 ▲ 미니복합타운 내 준주거용지 5 필지 ▲ 근린생활시설용지 3 필지 등 총 28 필지다 . 미니복합타운은 공동주택 4 블럭을 포함해 단독주택 · 준주거 · 근린생활시설용지 150 필지 , 초 · 중등학교 및 어린이집 부지 등으로 구성되며 , 총 3,354 세대 , 약 8,386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대규모 복합 주거공간이다 . 또한 , 최근 지원시설용지 5 블럭에 복합쇼핑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계약을 로젠 ( 주 ) 과 체결했으며 , 8 블럭은 문화선도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 완주테크노밸리 제 2 산업단지는 익산 IC, 익산 ~ 장수 고속도로 , 순천 ~ 완주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연결되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 조성된 용지가 대부분 매각된 상태로 , 잔여 용지에 대한 분양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이번 분양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 온비드 ) 을 통해 전자 입찰로 진행된다 . 신청자격은 지정된 용도로 사용할 실수요자로 , 입찰은 오는 11 일부터 18 일까지 진행되며 , 개찰 및 낙찰자발표는 22 일에 이루어진다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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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일반산단 수질오염 저감 국비 확보

완주군 , 일반산단 수질오염 저감 국비 확보 오 · 폐수관로 보수 및 완충저류시설 설치로 수질환경개선 박차 완주군이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수질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2 개 사업에 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비를 확보하고 ,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이번에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은 ▲ 완주일반산업단지 오 · 폐수관로 보수공사 ▲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다 . 완주군은 두 사업에 총사업비 약 301 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 이 가운데 국비 207 억 원 , 군비 94 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 해당 사업은 노후 오 · 폐수관로 정비와 사고 유출수 차단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 오 · 폐수관로 보수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손상된 관로를 정비해 오염수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 폐수 처리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화학사고나 화재 등으로 사고 유출수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일시적으로 저장 · 처리해 만경강 수계로의 유입을 차단하는 비상 대응형 환경시설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환경 개선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 며 , “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수질 환경 개선과 산업환경 향상에 한층 더 속도를 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사무소 290-3366

환경 완주군, 탄소중립포인트제 7,84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완주군 , 탄소중립포인트제 7,840 만 원 인센티브 지급 에너지 사용량 절감 3,795 세대 혜택 완주군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중 에너지 ( 전기 , 수도 , 도시가스 ) 사용량을 절감한 3,795 세대에 7,840 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 학교 등에서 전기 , 상수도 ,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 현금 , 지역상품권 , 그린카드포인트 지급 등 ) 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는 과거 1 ∼ 2 년간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반기별 1 회 산정해 부여하며 , 상반기 발생 포인트는 당해연도 10 월 말까지 , 하반기 발생 포인트는 다음연도 4 월 말까지 산정해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대 10 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 https://cpoint.or.kr) 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완주군 자원순환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가입시 고지서 ( 전기 , 상수도 , 도시가스 ) 고객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 인센티브도 받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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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2025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4명 표창

완주군 , 2025 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4 명 표창 죠이헤어클럽 , 천선아헤어 , 까끌래뽀글래 , 리앤미해어 4 곳 완주군이 최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년 위생분야 우수업소 영업주 표창 수여식 및 대한미용사회 완주군지부 임원진 간담회를 열었다 . 표창은 미용업소 중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관련 법령을 성실히 준수해 군민 만족도가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공중위생 분야 영업주 4 명이 수상했다 . 수상자는 김연성 봉동읍 죠이헤어클럽 , 천선아 상관면 천선아헤어 , 이애경 이서면 까끌래뽀글래 , 이혜경 삼례읍 리앤미헤어 대표다 . 선정된 업소들은 위생 점검 결과가 우수하고 ,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 내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표창 수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완주군은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업소 대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며 “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원을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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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완주군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위생관리등급 평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등 120 여 항목 조사 완주군이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평가의 종류는 영업활동을 시작한 지 1 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 신규평가 ’, 신규평가 후 2 년마다 실시하는 ‘ 정기평가 ’, 행정처분 등 그 외의 사유에 의해 실시하는 ‘ 재평가 ’ 로 구성됐다 . 군은 위생 관리 , 생산 능력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 여개 항목을 200 점 만점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업체들이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또한 , 업체에 대한 출입 ‧ 검사 ‧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도모한다 .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평가 대상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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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명예환경감시원 56명 위촉… 대응체계 강화

완주군 , 명예환경감시원 56 명 위촉 … 대응체계 강화 각 읍면별 구성 ,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활동 완주군이 늘어나는 환경 민원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8 일 ‘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 및 교육 ’ 을 실시했다 . 완주군청 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위생과 직원 70 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촉식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환경감시 교육이 진행됐다 . 명예환경감시원은 읍 · 면별 4~5 명씩 총 56 명이 위촉됐으며 , 이들은 환경오염행위 감시 , 주민 계도 , 순찰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맡게 된다 . 이장협의회장 , 주민자치위원장 ,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지역 리더들이 참여해 책임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 인구 10 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민 유입이 늘고 있는 완주군은 축사 악취 , 대기오염 등 도시화에 따른 환경 민감도가 높아 자율적 환경 감시와 신속한 민원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사 매입 ,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며 “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지역의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환경감시와 주민 계도 활동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