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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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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림책 #축제 #산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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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 김장김치 나눔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 , 김장김치 나눔 홀몸노인 , 취약계층 200 가구에 전달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지난 12 일 화산농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200 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 이날 나눔 행사는 화산면부녀회원들이 완주와일드 로컬푸드 축제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했다 . 여기에 더해 부녀연합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 강은아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 하반기 양파 , 마늘을 심는 바쁜 영농철 시기에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하는 화산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 며 “ 정성과 나눔 덕분에 우리 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편 ,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나눔 , 찰밥 나눔 , 환경정화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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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완주군, 지역아동센터 ‘경계선 아동 이해·돌봄’ 교육

완주군 , 지역아동센터 ‘ 경계선 아동 이해 · 돌봄 ’ 교육 실무자 역량 강화 … 돌봄 방향 모색 완주군이 지난 12 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60 여 명을 대상으로 ‘ 경계선 아동 이해 및 돌봄 ’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완주 방과 후 돌봄 기관 역량강화사업의 목적으로 , 최근 발의된 「 경계선 지능인 자립 지원 및 권리보장법 」 등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돌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강의를 맡은 박신애 교수 ( 우석대학교 아동 사회복지학부 ) 는 ‘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이해와 돌봄 ’ 을 주제로 , 인지능력과 정서 · 사회적 발달이 불균형한 아동들이 겪는 학습 및 관계의 어려움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 박 교수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 인지능력이 평균 이하로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 이라 정의하며 , “ 이들을 단순히 ‘ 부진한 아이 ’ 로 보기보다 발달적 특성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개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경계선 아동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나 , 적절한 이해와 접근이 이루어지면 충분히 성장과 자립이 가능하다 ” 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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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농악 , 요가 , 라인댄스 , 난타 등 1 년 성과 선보여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윤현철 ) 가 주관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12 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날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 농악 ▲ 한냇물학당 ▲ 요가필라테스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라인댄스 ▲ 다이어트 요가 ▲ 난타 등 총 12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 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부 곳곳에 한냇물학당과 서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 발표회에 참석한 수강생 · 가족 ·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함께 제공하였다 .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 덕분에 수강생뿐만 아닌 참석하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 며 “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읍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면서 “ 오늘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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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 LH삼봉사회복지관,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완주 LH 삼봉사회복지관 , “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 ESG 봉사단 줍깅 활동 … “ 분기별로 진행할 것 ” 완주군 LH 삼봉사회복지관 ( 관장 임평화 ) 이 지난 12 일 삼봉지구 인근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ESG 봉사단 (20 명 ) 이 참여한 가운데 ‘ 줍깅 (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번 활동은 ESG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 주변 1.5km 구간을 걸으며 약 2 시간 동안 30 리터 종량제봉투 10 여 개 분량의 폐플라스틱 , 캔 ,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 LH 삼봉사회복지관은 이 줍깅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1 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 향후에는 ‘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 으로 확대해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임평화 LH 삼봉사회복지관장은 “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이 활동을 통해 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환경보호의 거점이자 ,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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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상권 숨통 트인다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 상권 숨통 트인다 85 면 규모 이달 말 완공 목표 … 인근 창의키움센터도 조성 완주군이 봉동시장과 맞닿은 장기리 일원에 85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봉동읍 도심 상권의 숨통을 틔우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 고 밝혔다 . 이 부지는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돼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 차량들이 뒤엉켜 주차하면서 상인과 주민 모두 불편을 겪던 곳이다 . 하지만 완주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지정해 정비에 나서면서 , 시장 인근 상권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주차장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 완공 후에는 시장 이용객과 인근 상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 교통혼잡 완화와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인들은 “ 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심했는데 , 시장 옆에 주차장이 생기면 손님이 훨씬 늘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주차장 인근에는 생강골 창의키움센터가 조성 중이다 . 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 키즈카페 , 지역아동센터 , 공유주방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차장과 센터가 함께 완공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 · 상점가로 이어지는 소비 동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차장 조성이 주민 편익을 증진해 시장 상권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봉동이 더 활기 있는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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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완주군 ,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정책포럼 열고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확대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최근 완주경제센터 교육실에서 ‘2025 완주군마을공동체 정책포럼 ’ 을 열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모델 구축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 포럼의 주제는 교류로 잇는 상생의 완주 ’ 로 , 지역 내 · 외 중간지원조직 및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는 완주군 담당자와 완주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등 관계자 25 여 명이 참석해 중간지원조직 간 연대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 기조발표는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정책지원실장이 맡아 ‘ 지역 상생과 네트워크 협력의 방향 ’ 을 주제로 발표했다 . 강 실장은 농촌활성화사업의 변화 흐름과 최근 추진 동향 , 기관 간 연계 필요성 , 타 시 · 도의 협력 사례를 제시하며 포럼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박혜숙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 마을공동체와 협업 사례 ’ 를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이 ‘ 광역 · 협약기관 간 협력사례 ’ 를 또한 김자옥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이 ‘ 마을로 향하는 인재 ’ 를 임소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 마을학교 운영사례 ’ 를 발표했다 . 특히 박혜숙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 사례를 통해 “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양순애 센터장은 공모사업 조율과 공동 실행 사례를 제시하며 “ 경쟁이 아닌 협력이 지역을 변화시킨다 ” 고 말했다 . 김자옥 단장은 완주군과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청년공익활동 · 농촌재능나눔 등 사례를 통해 대학의 지역 연계가 지역문제 해결의 실험실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 임소근 사무국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할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구체적 사례로 공유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 완주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 며 “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타 시 · 군과 함께 배우고 실행하는 네트워크를 확장해 , 서로의 경험이 서로의 성장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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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어르신, 두부 만들며 추억·웃음 한가득

완주 어르신 , 두부 만들며 추억 · 웃음 한가득 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체험 진행 완주지역자활센터 ( 센터장 김진왕 ) 가 지난 10 일과 12 일 이틀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골 정보화마을 ( 도계마을 ) 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참여 어르신 106 명을 대상으로 ‘ 전통 두부 만들기 ’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번 체험은 지역 전통식품 전문가들의 안내 아래 진행됐으며 , 콩을 불리고 갈아 끓인 뒤 응고시켜 틀에 넣는 전통적인 두부 제조 과정을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했다 . 전문가들은 두부 만들기의 기본 원리부터 식재료의 특징까지 자세히 설명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 젊었을 때 어머니가 콩을 맷돌에 갈던 모습이 떠올랐다 ” 며 “ 손끝으로 두부를 누를 때 느껴지는 따뜻함이 옛 추억을 되살려주어 행복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현장에는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두부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 이번 두부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음식 체험이 아니라 ,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만족과 사회적 교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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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한다

완주군 ,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한다 내년까지 각 마을회관 , 공공시설 설치 예정 완주군이 군민의 토지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 읍면동 기초 행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에 배포한다 . 이 사업은 각 읍 · 면 행정구역별 공간정보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종합지도를 제작 · 배포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에는 연속지적도 , 최신 항공사진 , 도로명 , 공공시설 , 법정 · 행정리 경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가 담긴다 . 완성되는 지도는 1.5m×1.5m 크기의 액자 형태로 554 개가 제작돼 2026 년 상반기까지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6 년 말까지 제작이 완료되면 각 마을 회관 및 공공시설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 (LX) 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2026 년 1 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 총 8,310 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그동안 마을 기초 행정의 기반이 되는 맞춤형 종합지도가 최신화되지 않아 이장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 이번 제작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고 귀농 · 귀촌 정보 제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 새로 제작되는 종합지도는 지역 내 주요 시설과 행정구역을 알기 쉽게 표시해 행정서비스 이용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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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민선8기 4년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완주군 , 민선 8 기 4 년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회의결과 홈페이지 공개 예정 완주군이 지난 11 일 ,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 기 4 년차 공약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 단장 김영기 )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는 민선 8 기 공약이행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 공약 조정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 군은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평가단의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김영기 공약이행평가단장은 “ 완주군이 공약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 ” 이라며 “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행을 엄정하게 평가해 군민과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 ” 이라며 “ 남은 임기 동안 공약 하나하나를 차질 없이 이행해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다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그동안 공약 이행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 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 년 연속 SA 등급 ( 최우수 ) 을 획득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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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인구 10만 시대 연 완주군, 지방자치 우수정책 수상

인구 10 만 시대 연 완주군 , 지방자치 우수정책 수상 ‘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 인구정책 역량 호평 완주군이 인구 10 만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7 일 국회 사랑재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굴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정책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 전국 30 여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지방발전 모델로서의 인구정책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 . 완주군은 ▲ 정주여건 개선 ▲ 기업유치 확대 ▲ 문화 · 체육 · 관광 인프라 , 서비스 확충 ▲ 완주형 인구정책 ▲ 귀농귀촌 활성화 등 5 대 주요 정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통합적 인구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 지난 5 월 주민등록인구 10 만 명을 돌파하고 10 월 말 기준 10 만 490 명을 기록했다 .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 완주형 인구정책 통합 전략 ‘ 은 단순히 현금 지원 정책에 머무르지 않고 , 정주 , 일자리 , 문화 · 관광 , 돌봄 등 4 대 핵심 생활 기반을 통합적으로 설계해 청년 , 신혼부부 , 귀농귀촌 인구의 완주 정착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수상은 인구 위기 시대에 정주 , 일자리 , 문화 , 복지 등 모든 분야를 하나로 묶어 미래를 준비한 완주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 ”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 인구 10 만 달성은 새로운 시작일 뿐 , 이번 우수정책 수상을 발판 삼아 피지컬 AI 사업과 같은 미래 100 년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통해 15 만 인구 달성과 대한민국 1 등 경제도시 달성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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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전북 4대 도시 도약’ 현실로

완주군 ‘ 전북 4 대 도시 도약 ’ 현실로 외국인 포함 인구 정읍시 추월 … 10 만 돌파 후 꾸준한 증가세 36 개월간 연속 인구 순유입 , 월평균 242 명으로 총 8,713 명 순증 완주군이 정읍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북 4 대 도시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7 일 완주군에 따르면 10 월 말 기준 완주군의 주민등록 인구 ( 내국인 ) 는 10 만 490 명으로 전월보다 114 명 증가하여 , 36 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 이는 군 단위 지역 중에서도 3 년 이상 연속 인구 상승세를 유지한 사례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성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성과다 . 이미 완주군은 9 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 포함 인구가 10 만 5,250 명으로 , 같은 기간 정읍시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 10 월 말 기준 내국인 기준으로는 정읍시 (10 만 740 명 ) 가 소폭 많지만 , 완주군은 지속적인 인구 순유입과 성장세로 도내 도시권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 이는 유희태 군수가 민선 8 기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기업유치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 맞춤형 인구정책 등을 통해 ‘ 전북 4 대 도시 도약 ’ 비전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 완주군은 올해 5 월 10 만 명 인구 달성 이후 6 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 삼례 · 봉동 · 이서 등 도심권 지역은 물론 구이 · 소양 · 고산 등 농촌지역까지 균형 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완주군은 인구 10 만 명 정착을 기반으로 2035 년까지 15 만 인구 달성을 목표로 한 ‘ 위대한 전진 , 행복경제도시 완주 ’ 비전을 추진 중이다 . 이를 위해 ▲ 도시성장 가속화 (4 대 도시 도약 ) ▲ 경제성장 고도화 ( 전국 군단위 GRDP 1 위 ) ▲ 행복성장 지속화 ( 행복지수 1 위 도시 ) ▲ 읍면성장 특성화 ( 주민자치 1 번지 ) 등 4 대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과 정읍시는 전북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두 축으로 , 서로의 발전이 곧 전북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 며 “ 완주는 앞으로도 전북의 중견 도시권으로서 도내 다른 시 · 군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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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한눈에 보는 완주군 공공시설 정보”

“ 한눈에 보는 완주군 공공시설 정보 ”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 버스 , 공영주차장 등 정보 제공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3 일 , 공단의 대표 홈페이지 ( www.wjss.or.kr)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 이번 홈페이지는 군민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 지난 5 월부터 체계적으로 구축됐다 . 특히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과 직관적인 이용환경을 구현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정보 공간으로 조성했다 . 새롭게 마련된 홈페이지는 공영마을버스 , 공영주차장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공원묘지 등 완주군 내 주요 시설의 안내와 이용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한다 . 또한 ‘ 고객의 소리 ’, ‘ 칭찬합니다 ’, ‘ 군민 제안 제도 ’ 등 소통형 게시판을 신설해 이용자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 공단은 향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상시 반영하여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 통합예약시스템 및 카카오톡 ·SMS 알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 이번 대표 홈페이지는 완주군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써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 공단의 모든 시설이 군민에게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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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완주군 ,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내달 28 일까지 접수 … 분할 ‧ 합병 ‧ 지목변경 토지 대상 완주군이 2025 년 7 월 1 일 기준으로 조사 ·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703 필지를 10 월 30 일자로 결정 · 공시했다 .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1 월 28 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 결정 ·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 월부터 6 월까지 분할 , 합병 및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다 .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싶거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 www.realtyprice.kr) 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 또한 ,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12 월 22 일 조정 · 공시할 예정이다 .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정책에 따른 행정목적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 및 공적 · 사적 부동산평가와 기초연금 , 기초생활보장 등의 복지분야 , 각종 부담금 산정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이 꼭 필요하다 ” 고 당부했다 .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 열린민원과 부동산평가팀 ( 전화 063-290-2972, 29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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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 밀착 지원… “현장이 달라졌다”

완주군 , 외국인 근로자 밀착 지원 … “ 현장이 달라졌다 ”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 법률 상담 ‧ 한국어 교육 ‧ 문화 등 전방위 도움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 월부터 ‘ 완주외국인지원센터 ’ 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9 월 말 기준 관내 외국인은 4,874 명 ( 등록외국인 4,608 명 , 외국국적동포 266 명 ) 에 달한다 . 이 중 다수는 산업단지 근로자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일원이다 . 군은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 지원과 노동 · 생활 ·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 , 지난 7 월 외국인정책팀을 새롭게 신설하고 , 이어 8 월에는 센터를 개소했다 . 봉동읍 동창창조햇살센터 3 층에 자리한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 노무 · 비자 · 법률 상담 ▲ 한국어 교육 ▲ 생활 고충 상담 ▲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외국인 주민의 일상 적응을 돕는 통합 지원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 개소 이후 ▲ 외국인근로자 어울림봉사단 활동 ▲ 도립미술관 · 술테마박물관 · 구이저수지 탐방 등 문화체험 ▲ ‘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 참여 ▲ 국적별 자조모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특히 , 한국어가 서툰 근로자를 위해 개설한 맞춤형 한국어 수업은 참여자 만족도가 높으며 , 근로 현장에서의 의사소통 개선과 정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 한 수강생은 “ 이제는 직장 동료들과 대화가 훨씬 편해졌다 ” 며 “ 덕분에 일하는 분위기도 많이 개선됐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이에 힘입어 완주군은 오는 11 월부터는 2026 년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한국어 · 생활상담 ·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및 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문상담 · 통역지원 등 실무 지원 기능을 넓혀갈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이 지역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 ” 며 “ 앞으로도 근로 · 생활 ·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이 앞장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하며 , 월 · 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 관련 문의는 전화 063-263-1033 으로 하면 된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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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완주군, 내년 고산북부 마을버스 도입 공영제 완성 눈앞

완주군 , 내년 고산북부 마을버스 도입 공영제 완성 눈앞 내년 상반기 운영 목표 … 요금 인하 ‧ 맞춤 시간표 등 제공 완주군이 지역 여건에 맞는 독자적 · 효율적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군은 2026 년 상반기부터 완주군 직영 ‘ 완주형 마을버스 ’ 를 고산북부 지역에 본격 투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대체 ·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완주군은 전주시와의 지 · 간선제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 그 결과 ▲ 2021 년 이서 ▲ 2022 년 소양 · 구이 · 상관 · 동상 ▲ 2024 년 삼례 ▲ 2025 년 7 월 봉동 · 용진 지역에 총 30 대의 마을버스를 도입했다 . 이번 고산북부 지역 도입은 전 지역 공영제 확대의 마지막 단계다 . 군은 차량 구입 , 운전원 채용 , 노선 설계 등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 고산북부 지역에 버스공영제가 시행되면 현재 1,700 원인 요금이 500 원으로 인하된다 . 이에 따라 군 전역에서 완전 공영제 기반의 시내버스 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 마을버스가 도입되면 ▲ 친절 서비스 강화 ▲ 이용자 맞춤형 시간표 운영 ▲ 정시성 확보 ▲ 교통비 절감 등 군민 체감형 긍정 효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개선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대중교통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공공서비스 ” 라며 , “ 고산북부 지역 마을버스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주형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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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완주군 , 마을공동체 지역 상생 협력 모델 논의 정책포럼 열고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확대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최근 완주경제센터 교육실에서 ‘2025 완주군마을공동체 정책포럼 ’ 을 열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모델 구축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 포럼의 주제는 교류로 잇는 상생의 완주 ’ 로 , 지역 내 · 외 중간지원조직 및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는 완주군 담당자와 완주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등 관계자 25 여 명이 참석해 중간지원조직 간 연대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 기조발표는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정책지원실장이 맡아 ‘ 지역 상생과 네트워크 협력의 방향 ’ 을 주제로 발표했다 . 강 실장은 농촌활성화사업의 변화 흐름과 최근 추진 동향 , 기관 간 연계 필요성 , 타 시 · 도의 협력 사례를 제시하며 포럼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박혜숙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 마을공동체와 협업 사례 ’ 를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이 ‘ 광역 · 협약기관 간 협력사례 ’ 를 또한 김자옥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이 ‘ 마을로 향하는 인재 ’ 를 임소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 마을학교 운영사례 ’ 를 발표했다 . 특히 박혜숙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 사례를 통해 “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양순애 센터장은 공모사업 조율과 공동 실행 사례를 제시하며 “ 경쟁이 아닌 협력이 지역을 변화시킨다 ” 고 말했다 . 김자옥 단장은 완주군과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청년공익활동 · 농촌재능나눔 등 사례를 통해 대학의 지역 연계가 지역문제 해결의 실험실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 임소근 사무국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할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구체적 사례로 공유했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 완주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 며 “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타 시 · 군과 함께 배우고 실행하는 네트워크를 확장해 , 서로의 경험이 서로의 성장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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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 도약 본격 시동

수소도시 완주 , 국제도시 도약 본격 시동 국제수소거래소 ,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논의 가속 완주군이 국제수소거래소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논의하며 ‘ 수소도시 완주 ’ 의 국제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전국 지자체 간 수소산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완주군은 『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 전략 포럼 』 을 개최 , 국내 유일의 수소상용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 11 일 오전 10 시 우석대학교 23 층 ‘W-SKY23’ 에서 열린 이번 포럼 은 전북도민일보 주최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 기업 · 기관 · 연구기관 · 대학 등 수소 산업 관계자 100 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행사는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에 공헌한 AP GREEN( 박태윤 대표 ) 과 한국가스기술공사 ( 나광호 소장 ) 에 대한 유희태 완주군수의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타당성과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중심 으로 완주군의 수소산업 발전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 1 부 세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강근식 이사와 중앙대학교 이종영 교수는 국제수소거래소의 필요성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 이어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 유안타증권 이안나 부센터장 , 한국석유관리원 김지민 팀장 , ㈜ 하이솔 이상용 대표 등이 참여해 글로벌 수소 공급망 변화 , 시장 경쟁력 확보 , 제도 기반 확충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 2 부 세션에서는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 중인 ‘ 수소특화단지 지정 ’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 완주군청 송민호 주무관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지용 센터장은 수소상용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과 특화단지 구축 방향을 설명했으며 , 한국자동차연구원 김명환 본부장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치영 센터장 , 일진하이솔루스 윤영길 고문 , 현대로템 김영재 책임 등이 패널로 참여해 기업지원 체계 고도화 , 실증 인프라 확대 , 규제 개선 등 실질적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포럼은 국제수소거래소와 수소특화단지 추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 ” 라며 “ 완주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가능한 전략과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수소신산업담당관 29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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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성료

완주군 ,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성료 5 개국 8 개 팀 참가 … 다문화 화합의 장 펼쳐져 완주군이 지난 9 일 , 완주산업단지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 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약 5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완주청년회의소가 주관 · 주최해 진행됐으며 , 완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축구대회에는 네팔 , 미얀마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태국 등 5 개국에서 총 8 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 결승전에서는 네팔팀이 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팀 주장 비쇼는 “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하나가 되는 경험이 정말 뜻깊었다 ” 며 , “ 우승도 기쁘지만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수 , 완주군의회의장 , 완주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산업단지의 성장과 완주경제의 발전에는 외국인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함께하고 있다 ” 며 , “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 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 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올해 외국인 주민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기반을 강화했으며 , 완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 한글교육 ▲ 지역문화 탐방 ▲ 어울림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 담당부서 인구정책과 29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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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수의계약 총량제 경제효과 ‘뚜렷’

완주군 수의계약 총량제 경제효과 ‘ 뚜렷 ’ 시행 3 년 만에 지역업체 계약률 97% 달성 완주군이 ‘ 수의계약 총량제 ’ 시행 3 년 만에 관내 업체 수주비율 97% 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 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수의계약 발주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비율 (8 월말 기준 ) 이 97% 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전인 2021 년 91.2% 보다 5.8%p 높은 수치로 , 제도 시행 이후 지역업체 참여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 군은 지난 2022 년 8 월부터 ‘ 수의계약 총량제 ’ 를 시행하고 있다 . 이 제도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 동일 업체의 연간 계약금액이 총 2 억 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 특정 업체의 편중을 방지하고 , 다수의 지역기업에 공정한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이 같은 제도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고르게 기회가 돌아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이와 함께 군은 수의계약 내역을 군 홈페이지 ‘ 계약정보공개시스템 ’ 에 모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 2023 년부터는 관내 종합 · 전문건설업 및 용역업체 등 정보를 수록한 〈 관내업체 알리미 홍보책자 〉 를 제작 · 배포해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홍보해오고 있다 . 책자에 등재된 업체는 2025 년 현재 1,046 개로 , 2023 년 대비 100 여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군은 앞으로도 지역업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 발주 공사와 용역에 대한 지역기업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수의계약 총량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뿌리를 단단히 하는 제도 ” 라며 “ 앞으로도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완주형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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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탄소·수소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완주군 ,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완주수소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완주수소연구원과 손잡고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 수소경제도시 도약과 친환경 산업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 5 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대행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등 관계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탄소 · 수소 융 · 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기업 기술지원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경제도시 전략의 핵심 기반을 강화하고 , 탄소 소재 기술과 수소에너지 실증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탄소 · 수소 융 · 복합기술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 지역기업 기술지원 및 상용화 촉진 ▲ 전문인력 양성 ▲ 산학연 협력 강화 ▲ 국가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으로 ,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그동안 완주군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 수소전기상용차 실증사업 , 수소버스 및 충전소 구축 , 수소연료전지 실험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소산업의 실증 기반을 다져왔다 . 특히 , 완주수소연구원 설립을 통해 연구 · 시험 · 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실증체계를 완성하고 ,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왔다 .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대행은 “ 탄소소재의 기술력과 수소산업의 실증역량이 결합하면 완주는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것 ” 이라며 “ 완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융 · 복합산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은 “ 완주는 수소산업 실증과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 ” 라며 “ 산업전환과 에너지 혁신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 · 기술 ·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는 탄소와 수소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연구기관 그리고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완주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 ” 며 “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복합소재푸품 , 이동형 발전설비 등 미래 핵심기술을 완주에서 실증하고 , 그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해 탄소와 수소의 융합이 완주의 새로운 100 년 산업지도를 열어 갈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 완주군은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 탄소 · 수소산업 실무협의회 ’ 를 구성 · 운영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수소산업 실용화사업 착수 , 수소특화단지 지정 , 기업유치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 탄소 융 · 복합산업 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향후 자매결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 완주 농특산물 구매 , 지역관광 연계 등 산업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29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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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완주군, 고산 구시장 상인 100여 명과 소통

완주군 , 고산 구시장 상인 100 여 명과 소통 활성화 위한 의견 교류 … “ 상인 교육 , 마케팅 지원 ” 완주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 군은 지난 22 일 오후 4 시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 층 회의실에서 ‘ 고산 구시장 활성화 간담회 ’ 를 열고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상인 100 여 명과 함께 시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간담회는 고산 구시장 상가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 상인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는 ▲ 전통시장 이해 및 활성화 방안 강의 ▲ 애로사항 청취 ▲ 상인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 강의는 전통시장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 ’ 을 주제로 ,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 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상인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주차공간 확보 , 시장환경 개선 , 공동 홍보 강화 , 상인 역량교육 확대 등 현실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 한 상인은 “ 청결한 환경과 개선된 시설이 조성되면 손님이 늘 것 ” 이라며 행정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산 구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며 “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향후 상인 교육 ,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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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완주 삼례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호응 농악 , 요가 , 라인댄스 , 난타 등 1 년 성과 선보여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윤현철 ) 가 주관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12 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날 발표회는 수강생 , 주민 , 각 기관 · 사회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 농악 ▲ 한냇물학당 ▲ 요가필라테스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라인댄스 ▲ 다이어트 요가 ▲ 난타 등 총 12 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 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부 곳곳에 한냇물학당과 서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 발표회에 참석한 수강생 · 가족 ·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함께 제공하였다 .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 덕분에 수강생뿐만 아닌 참석하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 며 “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읍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임동빈 삼례읍장은 “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과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면서 “ 오늘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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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노래 ‧ 색소폰 ‧ 요가 ‧ 난타 등 선보여 완주군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유재관 ) 가 지난 12 일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에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및 기관 · 사회 단체장 , 주민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경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 발표회는 흥을 돋우는 농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 1 부 기념식 , 제 2 부 프로그램 발표회 , 제 3 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 . 제 1 부 기념행사에서는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고 , 제 2 부 발표회에서는 ▲ 노래교실 ▲ 색소폰 ▲ 요가 ▲ 난타 ▲ 청춘학교 ▲ 실버댄스 팀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 제 3 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마을별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유재관 주민자치위원장은 “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 · 복지 ·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 고 전했다 . 이승희 경천면장은 “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유재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강사 , 수강생 및 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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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난(蘭) 산업 박람회 개최

완주군 , 2025 년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개최 11 월 15~16 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한국춘란의 저력과 난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가 11 월 완주에서 열린다 . 완주군은 오는 11 월 15 일 ( 토 ) 부터 16 일 ( 일 ) 까지 이틀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난 ( 蘭 ) 산업 박람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고 난 산업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정책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박람회에서는 출품된 한국춘란 전시를 비롯해 난자재 판매관 , 재배 상담을 제공하는 난 클리닉관 등 다양한 산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개회식은 15 일 ( 토 ) 오후 3 시에 진행되며 , 관람객들은 다양한 품종의 한국춘란을 감상하고 재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박람회는 난 문화를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자 , 한국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 ” 라며 “ 완주가 난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을 지속 추진하며 , 난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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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80세 어르신들의 무대,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완주군 80 세 어르신들의 무대 , 유자축제서 또 빛났다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2 년 연속 장려상 수상 완주군 평균 연령 80 세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지난 7 일 열린 ‘2025 전남 고흥 유자축제 비타민노래교실대회 ’ 에 참가해 2 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유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 광주 ‧ 여수 ‧ 순천 등 여러 지역의 노래 교실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 그 가운데 평균 연령 80 세의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 ( 강사 조진호 ) 은 인생의 경험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의 큰 박수를 받았다 .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 완주군 생활문화의 지속성과 저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길미경 완주문화의집 · 삼례생활문화센터 센터장은 “2 년 연속 수상은 완주 생활문화가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 ” 라며 “ 어르신들이 문화로 더 많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를 돕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노래 실력 향상은 물론 공동체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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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이호 법의학자 초빙 저자특강 개최

완주군 , 이호 법의학자 초빙 저자특강 개최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인문학 강연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11 월 22 일 ( 토 ) 오후 2 시 , 이호 법의학자 초청 저자특강 『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 가 열린다 . 이번 강연은 「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호 법의학자를 초빙해 , 법의학의 시선으로 생명과 정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 특강으로 준비됐다 . 특강은 ▲ 법의학의 세계로의 초대 ▲ 사건 현장의 진실을 밝히는 과학 ▲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본 생명과 정의 등으로 구성되며 , 법의학의 탐구 과정과 죽음을 통해 돌아보는 생명 · 존엄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 이호 법의학자는 약 30 여 년 동안 4,000 여 건 이상의 부검과 현장 감식을 수행한 법의학자로 , ‘ 억울한 죽음을 대변하는 법의학자 ’ 로 잘 알려져 있으며 , ▲ 알쓸인잡 ▲ 그것이 알고 싶다 ▲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법의학을 대중적으로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왔다 . 대표 저서로는 ▲『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 법의학자는 이렇게 증언한다 』 ▲『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 등이 있으며 , 이 책들을 통해 생명 존중과 정의 실현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 이번 특강은 법의학이라는 전문 분야를 통해 삶의 본질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 ” 이라며 , “ 군민들이 인문학적 사 고력과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고 전했다 .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lib.wanju.go.kr ) 를 통해 QR 코드로 접수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063-290-265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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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제26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성료

제 26 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성료 전국 각지에서 216 명 참가 … 권삼득상 최성은 , 종합대상 김혜빈 영예 완주군이 지난 11 월 8 일부터 9 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 ‘ 제 26 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 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16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판소리 , 무용 , 기악 ( 가야금 병창 포함 ), 타악 등 4 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 대회 최고상인 권삼득상 ( 국회의장상 ) 은 최성은 씨가 , 종합대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의 영예는 김혜빈 씨가 각각 차지했다 . 이 외에도 각 부문별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 완주군수상 , 완주군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되며 전국 국악 인재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는 평가다 . 본 대회에 앞서 지난 11 월 7 일에는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이 공동 제작한 창극 〈 신창 권삼득 〉 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대회 기간에는 장구 만들기 , 민화 부채 만들기 , 판소리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 권삼득 소리길 투어 ’, ‘ 권삼득 명창관 영상 상영 ’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특히 8 일에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행사가 열려 전통 복식과 의식을 생생히 재현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가 국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 콘텐츠 개발과 문화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 ” 며 , 앞으로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의 훈격을 국무총리상으로 격상시켜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 전국적인 국악 경연의 중심축 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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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치유·행복 한가득”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성황

“ 치유 · 행복 한가득 ”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성황 헬스 릴레이 , 노르딕 워킹 , 아동극 등 프로그램 호응 건강 , 치유 , 행복을 주제로 열린 완주군 대표 힐링 축제 ‘ 제 3 회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 가 지난 8 일부터 9 일까지 이틀간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이번 축제는 웰니스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헬스 릴레이 게임 , 노르딕 워킹 체험 , 근력 UP, 건강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극단 창연이 선보인 흔들리지 마 , 귀동아 아동극은 ‘ 바른 먹거리 ’ 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이외에도 아이를 동반한 나들이객을 위한 마술쇼 및 물고기 낚시 , 숨은 동물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 첫째 날 개막식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 강허달림과 리치맨과 그루브 나이스가 가을의 낭만을 더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 둘째 날에 열린 가을빛 Music Party 에서는 브라스밴드 ZIP4( 집사 ) 와 감성 보컬 오지은이 감미로운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이외에도 지역 주민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모악산 웰니스 축제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완주군의 다양한 지역적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고 매력적인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완주군은 모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명소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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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이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완주군 이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올해 13 개 프로그램 250 여 명 주민 참여 완주군 이서면 제 11 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 일 이서 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10 개월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전북특별자치도 의원 , 완주군의회 의원 등 기관 · 사회단체장들과 마을 어르신들까지 200 여 명이 참석했다 . 발표회는 식전행사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축하 공연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박석기 주민자치위원장은 “ 올해 13 개의 프로그램에 250 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실력을 갈고닦아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한층 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 고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 마을이 하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 ” 며 “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자치의 힘이 이서면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고 , 앞으로도 자치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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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동상생활문화센터 성과발표회

완주군 동상생활문화센터 성과발표회 색소폰 ‧ 통기타 ‧ 노래교실 ‧ 풍물 등 공연 펼쳐져 완주군 동상생활문화센터 ( 센터장 유경태 ) 가 지난 5 일 동상면민운동장 일원에서 ‘ 동상 ! 상상 그 이상 ’ 문화자랑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문화자랑은 센터 수강생들이 1 년간 배워온 강좌 활동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 수강생 및 지역 주민 등 200 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생활문화축제의 장이 되었다 . 행사에서는 색소폰 , 통기타 , 노래교실 , 풍물 , 한국무용 , 라인댄스 등 7 개 정규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 완주국악단의 초청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 전시 부문에서는 도예와 캘리그라피 수강생 21 명이 참여해 총 80 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 ‘ 건강한 계피 화분 만들기 ’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 또한 동상면 부녀회가 마련한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 유경태 동상생활문화센터장은 “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 ” 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 동상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재능을 꽃피우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 ” 며 “ 완주군은 앞으로도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창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문화가 있는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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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 김장김치 나눔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 , 김장김치 나눔 홀몸노인 , 취약계층 200 가구에 전달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지난 12 일 화산농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200 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 이날 나눔 행사는 화산면부녀회원들이 완주와일드 로컬푸드 축제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했다 . 여기에 더해 부녀연합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 강은아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 하반기 양파 , 마늘을 심는 바쁜 영농철 시기에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임미정 화산면장은 “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하는 화산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 며 “ 정성과 나눔 덕분에 우리 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편 ,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나눔 , 찰밥 나눔 , 환경정화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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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어르신, 두부 만들며 추억·웃음 한가득

완주 어르신 , 두부 만들며 추억 · 웃음 한가득 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체험 진행 완주지역자활센터 ( 센터장 김진왕 ) 가 지난 10 일과 12 일 이틀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골 정보화마을 ( 도계마을 ) 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참여 어르신 106 명을 대상으로 ‘ 전통 두부 만들기 ’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번 체험은 지역 전통식품 전문가들의 안내 아래 진행됐으며 , 콩을 불리고 갈아 끓인 뒤 응고시켜 틀에 넣는 전통적인 두부 제조 과정을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했다 . 전문가들은 두부 만들기의 기본 원리부터 식재료의 특징까지 자세히 설명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 젊었을 때 어머니가 콩을 맷돌에 갈던 모습이 떠올랐다 ” 며 “ 손끝으로 두부를 누를 때 느껴지는 따뜻함이 옛 추억을 되살려주어 행복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현장에는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두부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 이번 두부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음식 체험이 아니라 ,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만족과 사회적 교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로장애인과 29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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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부녀회 , 김장 나눔 400 여 포기 담아 취약계층 100 여 세대 전달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부녀회 ( 회장 오정례 ) 가 동절기를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 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 가득한 김치 400 여 포기를 담갔다 . 마련된 김장김치는 홀몸노인 , 장애인 가구 , 취약계층 등 100 여 세대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의 부인 박길주 여사가 함께 참여해 회원들과 김치를 버무리며 지역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 오정례 부녀회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을 준비했다 ” 며 “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동상면을 만들어가겠다 ” 고 말했다 . 황은숙 동상면장은 “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며 “ 행정에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동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떡국 나눔 , 반찬 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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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 가득 김장 나눔’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 ‘ 사랑 가득 김장 나눔 ’ 정성 담은 500 포기 김치 , 취약계층 100 여 세대에 전달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가 겨울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 부녀회장 김윤희 ) 는 9 일부터 3 일간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 사랑 가득 김장 김치 나눔 ’ 행사를 진행했다고 11 일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20 여 명이 새벽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 회원들은 “ 손맛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 며 정성을 쏟았다 . 완성된 김치는 총 500 포기 규모로 , 상관면의 독거어르신 ·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 여 세대에 전달됐다 .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김윤희 새마을부녀회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년 김장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 며 “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주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상관면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 환경정비 , 명절맞이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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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완주군 ,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현장 초기 대응력 향상 … 위급상황 대응 기반 강화 완주군이 공직자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CPR) 및 자동심장충격기 (AED)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 완주군보건소는 지난 5 일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고 11 일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는 공직자로서 언제든 맞닥뜨릴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은 ▲ 심정지 인지 및 119 신고 요령 ▲ 가슴압박 중심의 심폐소생술 (CPR)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 응급의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현장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 ” 며 “ 앞으로도 공무원과 군민 모두가 위급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보건소는 사업장 · 경로당 등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문 교육을 매년 운영하며 군민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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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지사협, 취약계층 40가구에 따뜻한 반찬 지원

완주군 소양면 지사협 , 취약계층 40 가구에 따뜻한 반찬 지원 다함께 찬 ! 찬 ! 찬 !“ 따뜻한 밥상을 배달합니다 ”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배귀순 , 오희홍 ) 가 지난 6 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 가구를 대상으로 『 다함께 찬 ` 찬 ` 찬 ` 반찬나눔 』 행사를 진행했다고 10 일 밝혔다 . 이번 반찬 나눔은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 완주군시니어클럽과 공급계약을 통해 밑반찬 (5 종 ) 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 오희홍 민간위원장은 “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끼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배귀순 소양면장은 “ 이웃돌봄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이번 반찬 나눔은 11 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되며 ,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교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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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완주 삼봉시온성교회, 이불‧화장지 기탁

완주 삼봉시온성교회 , 이불 ‧ 화장지 기탁 7-1 여선교회 , 봉동 희망나눔가게에 50 만 원 상당 지원 완주군 삼례읍 삼봉지구에 위치한 삼봉시온성교회 ( 목사 고우균 ) 7-1 여선교회 회원들이 지난 8 일 봉동읍을 찾아 희망나눔가게에 50 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세트와 화장지를 전달했다 . 삼봉시온성교회는 각 선교회에서 ‘ 천사운동 ’ 이라는 주제 아래 완주군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 7-1 여선교회는 올해 봄에도 희망나눔가게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에 동참했다 . 하반기에도 같은 취지로 희망나눔가게를 찾아 온정의 손길을 더하며 차가워지는 공기를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 삼봉시온성교회 7-1 여선교회 회장은 “ 회원들과 물품기부를 계획하며 취약계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 , 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며 전달식을 준비했다 ” 며 “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며 “ 봉동읍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복지와 맞춤형복지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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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선제 도입 관련 법 개정 신속 대응 …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부터 적용 완주군이 12 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관련 법 개정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 분야 근로자부터 계절근로 전용 상해보험 가입을 우선 적용한다 . 최근 「 출입국관리법 」 과 「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 개정으로 , 2026 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 기존에는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6 개월 이상 계속 체류해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자동 가입되었기 때문에 , 그 이전까지는 의료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어 희년의료공제회 등을 통해 공백을 메워왔다 . 완주군은 이번 법적 기반 마련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과 보호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 농가에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군은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줄이고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 의무화에 앞서 상해보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 군은 계절근로자 보호 강화와 농가의 안정적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 보험 가입 안내 및 교육 ▲ 가입 절차 간소화 ▲ 농가별 대응 매뉴얼 제공 등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법 개정은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 ” 이라며 “ 완주군은 변화에 선제 대응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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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로컬푸드 식농교육 ‘호응’

완주군 , 귀농귀촌인 대상 로컬푸드 식농교육 ‘ 호응 ’ 실습형 프로그램 통해 지역 먹거리 이해 · 활용도 제고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직접 배우고 활용하는 실습형 교육이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0 일 고산면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 20 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지역먹거리계획 아카데미 로컬푸드 식농교육 ’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 지역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교육은 1·2 부로 구성돼 ▲ 성공적인 귀농과 로컬푸드 활용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 ▲ 버섯 피클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이 진행됐다 .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귀촌인은 “ 로컬푸드의 의미를 이론으로 배우고 직접 요리해보니 지역 농산물의 가치가 더 크게 느껴졌다 ” 며 “ 앞으로는 내가 재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고 ,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 고 말했다 .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 귀농귀촌인이 지역에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로컬푸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며 “ 이번 교육이 그런 연결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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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농어촌 민박 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

완주군 , 농어촌 민박 사업자 서비스 안전 교육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 응급처치 ‧ 식중독 예방 등 역량 강화 완주군이 농어촌민박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10 일 완주군은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 140 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 안전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이후 6 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된 법정 의무교육이다 . 민박 사업자들이 농어촌정비법의 서비스 · 위생 · 소방안전 기준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 · 서비스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 소화기 사용법 ▲ 응급처치 방법 ▲ 식중독 예방 ▲ 객실 청소 및 주변정리 ▲ 예약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 특히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심폐 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앞으로도 농어촌민박에 대한 교육 및 지도 ·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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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전국이 배우는 완주, 귀농귀촌 벤치마킹 쇄도

전국이 배우는 완주 , 귀농귀촌 벤치마킹 쇄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회 완주 찾아 귀농귀촌 정책 배워 귀농귀촌 선도도시로 평가받는 완주군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 10 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회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 귀농귀촌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군의 정책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 현장에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인이 매년 증가하는 비결 , 초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 철원군의회 관계자는 “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완주군의 체계가 인상적이었다 ” 며 “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철원군 특색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 완주군의 경험이 철원군의 정책 추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의 으로 상생의 농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전국적인 모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 매년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 유관기관 등이 완주군을 찾아 벤치마킹을 이어가고 있으며 , 완주군의 정책 모델은 다른 지자체의 농촌 활력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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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대비, 집중 교육

완주군 ,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대비 , 집중 교육 농지 담당공무원 실무 현장교육으로 역량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농형 태양광의 제도화를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 완주군이 공무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 지난 6 일부터 7 일까지 완주군은 농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0 여 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고 실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 영농형태양광 교육은 6 일 전라남도 영광군 월평마을에서 실시됐다 . 해당 시설은 주민 주도형 최초 · 최대 규모의 영농형태양광 실증단지로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어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 영농형 태양광이 내년 농지법 개정과 함께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육은 일선 담당자들이 관련 농지법을 비롯해 영농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 또한 , 기후변화 대응작물로 주목받는 망고 , 바나나 등 아열대 농장들도 방문해 재배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 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농가 소득 다변화와 농업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영농형 태양광은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고 농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 줄 것 ” 이라며 , “ 우리 지역의 농업 환경과 공동체성 등 강점들을 살려 완주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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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농업 미래 이끈다”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

“ 농업 미래 이끈다 ”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 농산물가공과 , 시설원예과 2 개 과정 42 명 수료 완주군이 6 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 제 19 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 ’ 을 개최했다 . 이날 수료식에는 완주농업인대학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농업인대학 관계자 , 교육생 등 50 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 . 수상자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시설원예과 이은경 ( 삼례읍 )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 농산물가공과 김창영 ( 봉동읍 ) 교육생이 완주군수 학업우수상을 받았다 . 또한 , 시설원예과 김웅기 ( 비봉면 ) 등 6 명이 개근상을 받았고 , 시설원예과 27 명 , 농산물가공과 15 명으로 총 42 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 올해 제 19 기를 맞은 완주농업인대학은 ▲ 농산물가공과 ▲ 시설원예과 등 2 개 학과로 3 월부터 10 월까지 8 개월간 운영됐다 . 교육생들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기술과 경영전략을 익히고 ,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강화했다 . 완주농업인대학은 지금까지 총 1,424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완주군은 내년에도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1 월 중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 완주농업인대학이 농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며 “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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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군산대 학생들, 완주 동상면 곶감농가 찾아 일손돕기

군산대 학생들 , 완주 동상면 곶감농가 찾아 일손돕기 60 여 명 감 다듬기 , 덕장 청소 등 도와 군산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30 일 완주군 동상면 곶감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곶감 생산철을 앞둔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 .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 귀농귀촌협의회 동상지회 ( 회장 김동현 ) 가 주관했다 . 이날 학생 60 여 명은 대아리 일대 12 개 곶감농가에 배치돼 감 다듬기 , 곶감 덕장 청소 , 기계 세팅 등 초가을 농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학생들은 오전 8 시 대아수목원 주차장에 집결해 안전교육과 작업별 임무를 배정받은 뒤 농가 현장에 투입됐다 . 한 학생은 “ 달콤한 곶감 한 알에도 수많은 손길과 정성이 스며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 며 “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농가 역시 학생들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한 농가는 “ 감 하나하나를 어루만지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고마웠다 ” 며 “ 이웃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지 다시 느꼈다 ” 고 말했다 . 김동현 귀농귀촌협의회 동상지회장은 “ 바쁜 학업 중에도 지역 농가를 위해 기꺼이 손을 보태준 군산대학교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 며 “ 오늘의 따뜻한 참여가 농가에 큰 힘이 되었을 뿐 아니라 , 우리 농촌과 청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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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법정 의무사항 인식 제고 , 근로자 인권 ‧ 안전의식 강화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고용주 대상 사전 교육을 열고 , 농업현장의 지속가능한 인력운영 기반을 다졌다 . 29 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 년 동계 시설원예 농가대상으로 ‘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 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고용주의 법정 의무사항 인식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 특히 , 올해 겨울에는 전년 대비 2 배가 확대된 77 개 농가에 138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군은 본격적인 근로자 배정에 앞서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계절근로자를 단순한 인력 보충이 아닌 ‘ 농업의 동반자이자 지역의 이웃 ’ 으로 인식하는 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다 . 교육 내용에는 출입국관리법 , 다문화 이해 , 인권침해 예방 등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 노무관리 노하우와 근로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 상생 방안 등 실질적 운영 사례가 포함됐다 . 또한 완주군은 결혼이민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이 매달 외국인 근로자를 방문 ,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 농촌인력지원 전담팀 ’ 을 신설해 농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농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는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 ” 이라며 “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고용주에는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도움이 되고 , 근로자에게는 공정한 대우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보장받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군은 매년 프로그램을 개선하며 인력 배치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발전적인 계절근로자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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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산림 완주 상관면 선후향우회, 깨끗한 상관 만들기 앞장

완주 상관면 선후향우회 , 깨끗한 상관 만들기 앞장 주요 도로변 , 하천 주변 환경정비 실시 완주군 상관면 선후향우회 ( 회장 김근수 ) 가 회원 2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봉사활동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의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 회원들은 상관면 중심가 일대와 상관저수지 인근 , 마을 진입로 주변에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 병 ,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김근수 선후향우회장은 “ 우리 고향 상관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 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 ” 고 말했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선후향우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한 상관면을 만들어가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선후향우회는 향우 간의 친목 도모와 기부 및 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 앞으로도 ‘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 ’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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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상권 숨통 트인다

완주군 봉동시장 옆 주차장 조성 , 상권 숨통 트인다 85 면 규모 이달 말 완공 목표 … 인근 창의키움센터도 조성 완주군이 봉동시장과 맞닿은 장기리 일원에 85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봉동읍 도심 상권의 숨통을 틔우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 고 밝혔다 . 이 부지는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돼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 차량들이 뒤엉켜 주차하면서 상인과 주민 모두 불편을 겪던 곳이다 . 하지만 완주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지정해 정비에 나서면서 , 시장 인근 상권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주차장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 완공 후에는 시장 이용객과 인근 상가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 교통혼잡 완화와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인들은 “ 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심했는데 , 시장 옆에 주차장이 생기면 손님이 훨씬 늘 것 같다 ”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주차장 인근에는 생강골 창의키움센터가 조성 중이다 . 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 키즈카페 , 지역아동센터 , 공유주방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차장과 센터가 함께 완공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 · 상점가로 이어지는 소비 동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차장 조성이 주민 편익을 증진해 시장 상권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봉동이 더 활기 있는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29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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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완주군 , 경찰과 함께 야간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삼례 지역서 체납 차량 5 대 적발 … 조기 납부 독려 완주군이 지난 7 일 완주경찰서와 함께 삼례 지역 일대에서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1 일 밝혔다 . 이번 단속은 지방세 체납을 예방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 완주군 재정관리과와 완주경찰서 교통 관련 부서가 주요 도로에서 체납 차량을 집중 점검했다 . 단속 결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5 대가 적발됐으며 , 군은 현장에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 내 납부를 권고했다 .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전자납부 방법과 상담 창구를 안내하는 등 친절한 세정 행정을 함께 추진했다 .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체납은 성실한 납세 질서를 해치는 행위 ” 라며 “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이어가고 , 체납 해소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완주군은 체납 세금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문자 안내 , 체납고지서 발송 , 현장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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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소방훈련 진행

완주군청소년수련관 , 소방훈련 진행 직원 ‧ 입주 기관 종사자 등 30 여 명 참여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 일 , ‘2025 년 하반기 소방훈련 ’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직원 및 입주 기관 종사자 30 여 명이 참여했다 . 삼례 119 센터의 정주형 반장이 훈련을 지도했으며 ,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 시청과 간접 체험식으로 진행됐다 . 또한 , 자위소방대 임무 및 역할 , 비상연락반 , 초기소화반 , 피난유도반 , 응급구호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했다 . 또한 , 자위소방대의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 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아동친화과 29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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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실전처럼, 완벽하게”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 실전처럼 , 완벽하게 ” 완주군 재난 대응 현장 총 점검 집중호우 산사태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 비상상황 발생 ! 인명 매몰 신고 접수 !” 21 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가 순식간에 긴박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 완주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상황실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5 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을 진행했다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 완주경찰서 · 완주소방서 · 완주군시설관리공단 등 16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돼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 초기 상황 전파 , 인명 구조 , 응급복구 , 주민 대피 등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고 , 이어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매몰과 도로 단절을 가정해 소방 , 경찰 , 군부대 ,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구조 · 복구 · 통제 절차를 실제처럼 전개했다 . 훈련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며 “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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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전주 상생 1차사업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첫 삽

완주 · 전주 상생 1 차사업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 첫 삽 1.7km 산책로 ‧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수영장 등 단계 조성 완주군이 17 일 완주 · 전주 상생 1 차 협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사업 ’ 착공식을 갖고 , 지역 상생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도의원 · 군의원 , 지역주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상생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 상관저수지와 정수장은 과거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활용된 중요한 수자원이었으나 , 광역상수도 공급 이후 상수원 기능이 중단되면서 전주시의 폐쇄관리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 그러나 2022 년 11 월 완주군이 전북도 · 전주시와 함께 상생협력 1 차 사업으로 해당 부지를 개발사업 대상지로 발굴하면서 , 버려졌던 공간이 새로운 생명력을 갖춘 지역의 힐링 거점으로 되살아나게 됐다 . 이번 사업은 2027 년까지 총사업비 193 억 원 ( 도비 76 억 원 , 시비 58 억 원 , 군비 59 억 원 ) 투입해 추진된다 . 먼저 노후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 상관저수지 둘레 약 1.7km 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 정수장 부지 (4 만 9,390 ㎡ ) 에는 야외무대 , 어린이 놀이터 , 야외 수영장 , 힐링캠핑장 , 숲속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상관저수지 일대를 자연과 문화 ,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며 “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축제과 29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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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정률 70%’ 달성

완주군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 공정률 70%’ 달성 2026 년 4 월 준공 목표 … 복합공간으로 조성 완주군이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올해로 사용 36 년째를 맞은 기존 청사는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늘어나는 복지 · 문화 · 행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군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연계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2 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공정률 70% 를 달성하며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새롭게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연 면적 2,508 ㎡ 에 지상 2 층 규모로 , 오는 2026 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상 1 층에는 민원실 , 대강당 , 북카페 , 공유주방 2 층에는 작은도서관 , 체력 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 ‧ 여가 ‧ 교육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 ” 이라며 “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사를 완성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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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 LH삼봉사회복지관,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완주 LH 삼봉사회복지관 , “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삼봉 ” ESG 봉사단 줍깅 활동 … “ 분기별로 진행할 것 ” 완주군 LH 삼봉사회복지관 ( 관장 임평화 ) 이 지난 12 일 삼봉지구 인근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ESG 봉사단 (20 명 ) 이 참여한 가운데 ‘ 줍깅 (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번 활동은 ESG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 주변 1.5km 구간을 걸으며 약 2 시간 동안 30 리터 종량제봉투 10 여 개 분량의 폐플라스틱 , 캔 ,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 LH 삼봉사회복지관은 이 줍깅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1 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 향후에는 ‘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 으로 확대해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임평화 LH 삼봉사회복지관장은 “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이 활동을 통해 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환경보호의 거점이자 ,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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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완주군 ,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 위한 주민 협약 체결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통해 상생 발전 기반 완주군이 화산면 가축분뇨 해결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 19 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화산면 운곡리 수실 · 돈의 · 부현마을 주민 ,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주민 협약 ’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 마을 이장과 주민 대표 등 20 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 화산면 일대는 그동안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지연으로 악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완주군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 년 3 월 전북특자도 컨소시엄 규제특례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주관의 친환경 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 이 사업은 하루 120 톤의 우분을 처리할 수 있는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화산면 운곡리 421 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것으로 , 총사업비 318 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 후 2029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 년간 10 여 차례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 사업 부지 선정에서부터 악취 저감 대책과 지원 방안까지 꼼꼼하게 논의해왔다 . 이번 협약에는 그동안의 협의 결과가 담겼다 . 완주군은 수실 · 돈의 · 부현마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도로 포장 등 마을 도로 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발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대기방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 퇴비 무료 지원과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발전협의회를 연 2 회 이상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 완주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간 갈등을 완화하게 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협약은 행정과 축협 ,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과물 ” 이라며 “ 협약 내용이 충실히 이행돼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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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완주군 폐기물처리 시설 입지 선정 절차 착수 입지 선정 계획 공고 예고 … 2 개월 공모 진행 후 최종 선정 완주군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 친환경 폐기물 매립 시설 ’ 건립을 위해 나선다 . 군은 보은매립장 및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할 폐기물 매립시설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 완주군 폐기물처리 ( 매립 ) 시설 입지 선정 계획 ’ 을 오는 18 일 공고할 계획이다 . 신설 예정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비봉면 보은매립장 내 불법 폐기물 92 만 톤과 완주군 내 사업장 폐기물 19 만 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것으로 , 약 2 개월간의 입지 공모를 진행 후 폐기물매립시설이 들어설 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군은 입지선정계획 결정 ‧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부지를 결정한다 . 이후 기본계획 수립 , 지방재정투자심사 , 실시설계 ,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선정 지역에는 매립장 시설설치비용의 20% 범위에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되고 , 매년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범위에서 주민지원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 폐기물 매립시설 입지를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 동의를 얻은 법인 , 단체 , 마을 대표 등이 11 월 17 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완주군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보은매립장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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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완주군,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대 추가 지원

완주군 , 전기차 추경 편성으로 90 대 추가 지원 승용차 70 대 , 화물차 20 대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 2025 년 제 4 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올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31 억 8,330 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97 대 ( 승용 123 대 , 화물 74 대 ) 를 지원했다 . 그러나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청년 · 생애 최초 , 다자녀 가구 대상 국비 추가 지원 정책으로 국비가 조기 소진되자 ,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지난 8 월 국비 6 억 1,694 만 원 , 도비 2 억 2,057 만 원 등 총 8 억 3,751 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추경 예산에 반영 , 전기자동차 90 대 ( 승용 70 대 , 화물 20 대 ) 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에 따라 그동안 상 · 하반기 연 2 회에 걸쳐 진행되던 보조금 지원을 올해는 총 3 회로 늘려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승용 전기차는 15 일부터 , 화물 전기차는 22 일부터 각각 접수하며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