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594 페이지 151 / 160
게시물 검색
  • 산단콘서트.jpg
    문화·관광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근로자?주민 뜨거운 호응” 완주산업단지 콘서트 둔산공원 야외무대 4500여명 찾아   완주군에서 열린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한 한마음 가요 콘서트가 4500여명의 환호 속에 성료됐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가요 콘서트는 완주연예예술인총연합회 완주지회의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박희수, 별사랑, 려화, 최대성이 출연해 열창했다.   콘서트의 최고조는 초대가수 홍진영이 출연하며 달아올랐다.   홍진영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산다는 건>, <오늘밤에> 등을 들려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원옥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한마음 가요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2019-06-07 00:00:00
    MORE VIEW
  • 황재남전시회사진.jpg
    문화·관광 카메라로 담은 우리 동네, 또 다른 매력
    카메라로 담은 우리 동네, 또 다른 매력 완주 고산면 활동 황재남 작가 사진전   완주군 고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재남 사진작가의 전시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5일 고산면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14일까지 ‘완주 100경 그곳에 가고 싶다’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작가는 고산면 소향리 안남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남사진갤러리 대표 이자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전의 작품은 완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으로 제작돼 숨겨진 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작품 24점을 선보이고 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내 고향을 더욱 소중하게 되새기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식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19-06-05 00:00:00
    MORE VIEW
  • 인문학특강.jpg
    문화·관광 완주군 상관면, 인문학 강의 ‘호응’
    완주군 상관면, 인문학 강의 ‘호응’ 최준영 작가 초청‘결핍을 즐겨’주제 특강   완주군 상관면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의를 열었다.   4일 상관면은 노숙인에게 인문학을 강의해 화제가 됐던 거리의 인문학 작가인 최준영 작가를 최근 초청해 소통 인문학 ‘결핍을 즐려라!’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준영 작가는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도 오늘도 쓴다>,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의 저자다.   이날 특강에서 최 작가는 “듣기만 해도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은 사람을 아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인간은 결핍의 존재고, 누구나 결핍이 있으며, 결핍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어냈다.     또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비판과 분석, 표현 등을 위하여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6-05 00:00:00
    MORE VIEW
  • 중국교장단관광교류.JPG
    문화·관광 수학여행 최적지로 완주군이 뜬다
    수학여행 최적지로 완주군이 뜬다 중국 산동성 교장단 관광교류 간담회 개최   완주군이 중국 산동성 교장단과 관광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중국 산동성 교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에 방한한 산동성 교장단은 영성시 호운각중학교 교장 유창강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으로 수학여행프로그램을 사전탐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완주군을 방문했다.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과 산동성 교장단은 교육기관간 문화관광분야 인적교류와 주요 관광지 수학여행 프로그램 등 관광정보 제공과 관광객 지원방안 등 관광활성화와 향후 지속적인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경택 행정복지국장은 “중국 산동성 교장단 방문으로 양 지역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확대로 완주군을 널리 알려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관광수요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수학여행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2019-06-05 00:00:00
    MORE VIEW
  • 웅치이치전투특강_사진2.jpg
    문화·관광 “웅치·이치 전투는 임란 극복의 원동력”
    “웅치·이치 전투는 임란 극복의 원동력” 완주군 전 직원대상 웅치?이치전투 특강   완주군이 임진왜란 전적지로  재조명되고 있는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4일 완주군은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제대로 알리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태규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임진왜란의 전황과 역사적 의미, 임란 극복에 있어서 호남의 역할, 웅치·이치전투의 역사적 평가를 설명했다.   임진왜란은 수군의 승리가 부각되고 있는데 실상 장기화되었던 임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육로를 통해 공격해온 왜군의 호남진출 전략을 웅치 이치 전투에서 저지시키고, 관군과 의병이 사투를 전개해 스스로 방어함에 있다.     하태규 교수는 웅치 이치전의 호남의 방어가 임란극복의 원동력이 되는 인적 물적 조달을 가능케 하면서 조선을 구한 결정적인 전투라고 강조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웅치·이치전투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웅치·이치 전적지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민관 공동협력의 홍보·교육 및 역사재조명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6-05 00:00:00
    MORE VIEW
  • AISFF_좋았다니,다시한번_포스터_리사이징_최종.jpg
    문화·관광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아시프’ 만난다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아시프’ 만난다 오는 12일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 ‘좋았다니, 다시 한 번’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만난다.   4일 완주미디어센터는 오는 12일, 19일, 26일 수요일 저녁 7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ASIFF 아시프)를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17회를 맞는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 기내 상영을 통해 단편영화 배급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세계 최초의 기내영화제다.   이번 상영전에서는 16회 경쟁부문 수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화제작 15편을 만날 수 있다.     상영전은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12일은 ‘아시프 화제작 전’ 섹션으로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 등 5편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총 81분에 15세 이상 관람가다.   19일에는 ‘인생은 단편이다(Life Is Short!)’ 섹션은 <베어위드미> 등 5편을 상영한다. 역시 총 81분, 15세 이상 관람가.   26일의 ‘발칙한 상상력 전’에서는 <칼갈이>를 포함한 5편으로 구성했고 총 73분에 18세 이상 관람가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지난해 상영된 아시프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짧지만 재기 발랄하고 매력적인 단편영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미디어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jumediacenter )에서 상영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상영. 문의 063-262-1895.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6-05 00:00:00
    MORE VIEW
  • 둔산영어도서관정원1.jpg
    문화·관광 주민들이 꾸민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
    주민들이 꾸민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 꽃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 정원 직접 꾸며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정원이 주민들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둔산영어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꽃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에 참가한 주민들이 도서관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꽃을 식재했다.   31일 이른 아침부터 모인 30여명의 주민들은 도서관 정원에 라임라이트, 낮달맞이, 송엽국 70여주를 식지했다.     이들 주민들은 꽃과 관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실행에 옮겼다.   한 주민은 “관내 소양면에 가면 여름 내내 라임라이트가 예쁘게 피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라임라이트 식재를 건의했고, 이를 직접 심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손으로 만든 정원이다 보니 더욱 애착이 가고,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면서 공동체를 이루고, 입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 시도여서 주목받고 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날로 진화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도서관, 지역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6-04 00:00:00
    MORE VIEW
  • 웅치이치간담회사진2.jpg
    문화·관광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웅치?이치 위상 세워야”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웅치?이치 위상 세워야” 완주군 민관 간담회 열고 협력 강화 다짐   완주군이 웅치?이치 전적지 위상의 재정립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30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25, 26호인 웅치(소양면 신촌리)와 이치(운주면 산북리) 전적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민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웅치·이치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 관군과 의병이 호남방어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임진왜란 승리의 원동력이 된 전투다.   간담회에는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회장 황병주)와 전라북도 및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기념사업회는 전적지의 옛길 복원, 청소년 역사교육, 웅치와 이치전투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전라북도 이영일 학예연구관은 “기념사업의 제안 사업들이 실현 가능토록 가장 근본적 목적인 호국 전적지의 사적화 고증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웅치 이치 전적지가 진안과 충남 금산 경계에 있어 단독사업의 한계가 있는 만큼 건설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 전체 간담회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웅치와 이치전적지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관 협력 활동들이 향후 웅치이치전적지의 사적화를 위한 반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웅치·이치전적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민관 공동 협력으로 매장문화재조사, 홍보?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5-31 00:00:00
    MORE VIEW
  • 꽃담원사진.jpg
    문화·관광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30여명 참가자 문화욕구 충족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들과 함께 정읍 솔티마을 꽃담생태원을 방문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일 둔산영어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지난해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정읍 솔티마을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 가꾸기를 통한 삶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0여명의 참여자들은 마을을 돌아보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가졌다.   솔티마을은 주민협의체가 있어 함께 정원을 가꾸고 모시를 재배 공급해 ‘솔티애떡’이라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으로 8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10만원씩의 노인연금도 지급하고 있다.   31일에는 ‘함께 만들어보는 도서관 꽃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원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5-31 00:00:00
    MORE VIEW
  • 한마당가요콘서트(안).jpg
    문화·관광 완주군 둔산공원서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다
    완주군 둔산공원서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다 내달 4일, 홍진영?별사랑?려화?박희수 등 출연   완주군 봉동읍에서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28일 완주산업단지는 내달 4일 오후 6시 40분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트로트 스타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오늘밤>에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별사랑, 려화, 박희수 등 라이브 가수들도 총 출동해 봉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외에도 완주연예예술인협회?완주국악협회 회원과 댄스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흥겨운 무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2019-05-31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