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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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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산단1.jpg
    문화·관광 완주산업단지에서 장미꽃 ‘인증샷’ 인기
    완주산업단지에서 장미꽃 ‘인증샷’ 인기 로즈산단 프로젝트로 꽃 만발… 지역 활력   완주산업단지에 장미꽃이 만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개화시기를 맞아 완주산업단지 곳곳에 장미가 활짝 피어나면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2017년 10월 가로경관과 산단 이미지 개선을 위해 완주군은 산단 주변과 기업체 펜스 주변 등지에 장미를 대대적으로 식재하는 ‘로즈산단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해가 갈수록 장미들이 풍성해지면서 근로자, 인근 주민들을 통해 입소문이 났다.     산업단지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유원옥 소장은 “만발한 장미꽃이 산단의 이미지 개선과 기업체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 외부인들에게 로즈산단 이라는 또 다른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4>  
    2019-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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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프러포즈축제.JPG
    문화·관광 “이번 주말, 완주에서 사랑하세요”
    “이번 주말, 완주에서 사랑하세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서 완주프러포즈축제   설렘이 가득한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개막한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4회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열린다.   올해 완주 프러포즈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는 기획프로그램인 순백의 가든파티다.   화이트 드레스코드가 정해진 가든파티에서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돼 있고, 참여자가 테이블을 세팅하고 음식을 가져와 프러포즈축제의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무장해 벌써부터 참가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째 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는 연인들의 고백 타임인 ‘사랑의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커플 미션게임 ‘최강커플을 찾아라’, 웨딩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드레스쇼를 시작으로 야간행사가 이어져 별이 빛나는 밤에 펼쳐지는 러브콘서트, EDM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둘째 날 26일은 내 인생의 봄을 다시 재현해 볼 수 있는 리마인드 웨딩이 주민들의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친구와 드레스를 입고 작은결혼식 체험관에서 우정촬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커플 우드액자 만들기, 사랑의 토퍼만들기, 술박물관과 연계한 술놀이터 사랑의백일주 만들기, 전북도립미술관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프러포즈축제는 다양한 세대와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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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박물관-기생전특별공연.jpg
    문화·관광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완주프러포즈축제 연계 술 놀이터 개장   모악산, 경각산, 구이저수지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관장 박영국)에서 술(酒) 놀이터가 개장된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이면 모악산(전북도립미술관)과 경각산 일원(술박물관)에서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술 박물관에서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기획전인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해 해어화 놀이가 열린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꽃, 기생’이 되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야외 정원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어화 체험자를 위한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도 지원된다. 이는 전라북도 경제통상부 예비사회적기업인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가 참여한다.   또한 사랑의 백일주 체험도 열린다. 백일주를 담근 커플에게는 담근 술이 가장 맛있는 시기인 2주후 ‘번지없는 주막’으로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번지없는 주막’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야외정원 활성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     술과 함께 안주상이 내어지는 쉼과 힐링이 있는 술박물관 사업이다. 완주군 새마을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술(酒)놀이터 행사에는 박물관 술빚기 전문강좌 수료생인 낭만술 동호회(회장 장완선)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주, 와인, 수제맥주 홍보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내 수제맥주 전문점인 술로시티, 583 장수의 수제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술박물관 ‘이달의 시음주’ 코너에서는 조선의 3대 명주인 이강주, 감홍로, 죽력고 시음과 함께 우리술과 서양술이 만나 어우러지는 칵테일 쇼와 시음이 이뤄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막걸리가 들어간 새참(막걸리술빵, 발효단팥빵)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이색체험,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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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모전.jpg
    문화·관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완주군, 오는 25~26일 제1회 사진공모전 실시   완주군이 처음으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사진 공모전을 연다.   20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술(酒)놀이터 행사를 담은 일반인대상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한 해어화 놀이를 열고 있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 입기와 조선 왕의 분장으로 유명한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의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각산 아래의 자연풍광을 고스란히 담은 박물관 내 야외정원은 지난 4일 번지없는 주막으로 개장되면서 알록달록한 예쁜 소품들로 방문객들의 쉼터이자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지난 2015년 10월 모악산을 바라보는 경각산 아래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술 테마 유물 5만5000여점과 새 둥지를 틀었다.   물방울 모양의 형태를 담은 술 박물관은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만들어준 한컷 사진들로 사진찍기 좋은 예쁜 박물관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스몰웨딩 장소 등 웨딩사진 촬영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박물관은 제1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사진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의 눈에 담겨진 박물관 안과 밖 유물과 자연 풍광을 담은 좋은 사진을 발굴해 박물관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먹방, 인생샷 등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술박물관에서도 먹거리와 사진찍기 좋은 공간들을 적극 발굴해나가고 있다”며 “사진공모전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다시 찾고 싶은 술테마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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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KBS국악한마당, 완주 찾는다
    KBS국악한마당, 완주 찾는다 17일 오후 7시 30분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공개녹화   흥겨운 국악의 선율이 완주의 밤을 수놓는다.   16일 완주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KBS ‘국악한마당’ 공개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소리꾼 남상일을 비롯해 고래야, 예결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소리의 정석과 함께 국악의 변주까지 함께 어우러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녹화영상은 내달 29일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따뜻한 봄 날, 가족들과 함께 둔산공원을 찾아 흥겨운 무대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국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2>  
    2019-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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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전국 최대 철쭉 생산지 완주군 소양, 철쭉길 정비
    전국 최대 철쭉 생산지 완주군 소양, 철쭉길 정비 철쭉봉사단 철쭉 가로수길?화단 정비 실시     전국 최대의 철쭉 생산지인 완주군 소양면이 철쭉길을 정비하고 나섰다.     15일 소양면은 철쭉봉사단장 및 회원 12여명이 나서 최근 해월리 철쭉가로수길 및 화단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쭉봉사단 회원들은 소양면 해월리 철쭉가로수길 500m 제초작업을 하고, 철쭉화단 약660㎡ 가꾸기 작업을 했다.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소양면은 송광사 벚꽃길, 화심리 홍도화길, 해월리 철쭉길 등의 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1만여명의 상춘객이 찾을 정도로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옥귀 소양면 철쭉봉사단장은 “철쭉의 고장 소양을 대표하는 철쭉길을 정비해 소양을 찾아주는 상춘객들에게 철쭉고장 소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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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교서원교육(문화관광과문화정책).jpg
    문화·관광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완주군 고산향교?용진서원?호산서원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이 가족들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고산향교, 용진서원, 삼례 호산서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1박 2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일반인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오륜행실도의 효사상 교육, 종이우산 만들기 체험, 시조창배우기, 봉강서원과 위봉산성 답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진서원에서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권삼득을 기리다’(해설이 있는 판소리 흥부가 및 전통음악) 공연도 마련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주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 전라북도, 완주군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대표 전경미)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2차례 더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한별고)으로 고산유생 유석진을 기리는 전통자수 가방 만들기 체험이 진행 중이며, 용진서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우리 악기의 고유성을 배우는 가야금 만들기 체험이 완주군 일반인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참여 희망자는 063-243-3274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적극적인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증대와 지역 역사의 대내외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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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치이치전투.jpg
    문화·관광 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완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호국전적지 답사 진주성?백천사 방문 임진왜란 역사 현장 찾아   완주군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가 임지왜란 역사 현장을 찾았다.     14일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는 회원 및 완주군 관계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성(경남 진주)과 백천사(경남 사천)의 호국전적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당시 전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진왜란을 이해하고, 나아가 호국정신과 민주적 자주정신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성을 방문한 회원들은 임진왜란 최초로 성을 지켜 왜군을 물리친 진주성 일대를 둘러보며, 뛰어난 전술을 펼쳐 왜군을 격퇴하고 순절한 김시민 장군과 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순국한 선조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투에 참여한 승군들의 주둔지로 전해져 내려오는 백천사 탐방 등의 일정을 통해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주 위원장은 “이번 답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아울러 완주군 웅치·이치전투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이치전투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찾고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해 나아갈 것이다”며 “웅치·이치전투의 실증적 자료 확보를 위한 문화재조사와 홍보·교육자료 제작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역사재조명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2018년도부터 웅치·이치전적지 일대에 대한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실증적 자료를 확인하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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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올해도 주민이 똘똘 뭉쳐 만들어요”
    “올해도 주민이 똘똘 뭉쳐 만들어요”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참여 부스운영자 모집   완주군이 와일드푸드축제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은 오는 24일까지 제9회 와일드푸드축제 주민참여 부스운영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와일드마당, 문화체험마당, 무대공연팀, 로컬푸드음식관 총 4개 분야로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와일드마당’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와일드음식, 이색음식, 향수음식을 주제로 운영된다.   ‘문화체험마당’은 생활공예와 전통문화 상품 전시, 판매, 체험을 위한 부스다. 또한 무대공연분야는 노래, 악기, 춤 등 흥과 끼를 선보이게 된다.   와일드마당은 해당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되며, 문화체험마당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전화 905-5050)로 무대공연분야는 군 생활문화예술동회(전화 291-7246)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13개 읍면의 대표 음식을 선보일 로컬푸드음식은 군 새마을지회(전화 262-1869)로 신청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24일까지 접수 후 중간지원조직별 자체 심사를 통해 이달 말까지 최종 선정 후 세부 준비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와일드푸드 축제의 실질적 준비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며 “더욱 내실있는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과 주민주도형 축제로의 자리를 다지기 위해 주민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마인드 향상을 위해 축제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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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학맘사진.jpg
    문화·관광 완주군,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 양성한다
    완주군,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 양성한다 경력단절여성?은퇴자 등 구성 완주학 맘 과정 시작   완주군이 역사문화 길잡이 강사인 완주학 맘을 양성한다.   13일 완주군은 평생학습 완주학 맘(Mom) 양성과정을 지역대학인 우석대학교(평생교육원)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접근한 완주학맘 양성과정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자가 먼저 이해하고, 지역학 전문가 역량을 습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완주학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엄마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남성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학습자는 완주군민으로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귀농귀촌자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0일까지 주1회 2시간씩 총 24차시 48시간 진행되며, 기본, 심화, 응용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추진단계로 학습 과정 중 평생학습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예비 주민강사로서 실전 경험을 쌓는 ‘삼삼오오하하쌤’ 과정을 거쳐 학교밖 방과후 마을학교, 학교내 방과후학교 등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 까지 연계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평생학습 완주학맘 과정을 통해 완주군의 역사적 내용과 가치를 알고 역사적 정체성을 인식하며 어른세대와 아이세대의 역사, 문화 소통 창구를 열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589>  
    2019-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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